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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03월 03일)
제목: "극한 상황은 절호의 순종기회“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⓹-(군대 대장이신 예수님))
Critical situation is golden opportunity for obedience(Jesus the Commander)
말씀: 여호수아 5:13~15
대표기도: 오정호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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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5:13~15,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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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찬양대 찬양을 주님이 기뻐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이 우리 3.1절 105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잿빛 어둠이 없고 희망이 없는 역사였는데 그 가운데 3.12 독립선언서는 자주독립 때문에 그중에 34명이 민족 지도자 가운데 16분, 반이 크리스천입니다. 놀라운 일이죠. 오늘 우리가 귀한 주일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면 이 나라를 살릴 줄로 믿습니다. 동시에 오늘 이 말씀 듣고 여러분 개인도 살고, 교회도 살고, 다시 한 번 이 나라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극한 상황은 절호의 순종의 기회’에 있다.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누구신가?’ 시리즈 다섯 번째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는 예수님은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갖추신 분이시다.
*두 번째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나무가 되셨다.
*세 번째는 주님은 우리에게 반석이 되신다.
*네 번째는 주님은 성막 되신 예수님
*다섯 번째는 주님은 군대대장 되신 예수님.
 
지저스 크라이스트 이즈 더 커멘드(Jesus Christ is the Great Commander). 예수님은 큰 군대 대장이시다. 오늘 이 여호수아 이 본문의 말씀은 무슨 뭐 옛날 얘기 무슨 전설이 아니고, 인류 역사의 실제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이때가 이집트는 한참 고대 근동사회에 피라미드를 짓고 있었고 중국은 주나라 시대였고 또 앗수르 제국은 함무라비 법전을 통하여 세계를 호령할 준비가 되어 있던 실제적인 그런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사건은 실체적인 역사가 되면 그때도 실제적인 역사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순간 오늘 21세기 이 순간 우리의 삶에도 실제적인 현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13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3절에,
 
*여호수아 5:13,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다 이랬습니다. 이제 여호수아는 지도자 모세 지도력으로 바통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가야 되는데 가나의 첫 성이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지금도 우리 성지 순례 가보면 여리고성은 아주 그 성 자체가 성벽의 두께가 얼마나 두꺼운지, 자동차가 몇 대 지나갈 정도로 그런 성벽의 두께가 있었습니까?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슨 철 병거를 무장한 것도 아니고 무슨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공성기가 있었던 것들은 성을 공략하는 강력한 이렇게 돌로 막 날리는 거라든지, 무슨 강력한 사다리차가 있다든지, 이런 것들 축성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 입장에서는 기가 막힌 거예요. 저 강력한 여리고성, 저 강력한 금성철벽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첫 성부터 완전 딱 맞닥뜨려가지고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성(城), 마치 여호수아 자체가 낭떠러지 앞에서 떨어져 죽을 것 같은 그런 지도력의 위기(危機)가 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호수아 자체는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그가 이 여리고성을 앞에 놓고 그걸 공략할 만큼 그 정도의, 그 정도의 어떤 저기 모든 걸 가진 사람은 아니었고, 또 여호수아가 강력한 어떤 전투력이 있었지만 이 상황을 감당할 만큼 그의 어깨가 단단하고 튼튼한 것도 아니었어요. 짐이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그 짐을 다 지고 갈 만한 그런 어깨는 아니었어요. 그의 어깨가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그가 짊어진 짐을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가지고 혼자서 지도자가 그럴 때 있잖아요. 혼자서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밤에 여리고성을 이렇게 혼자서 이렇게 가서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마치 옛날에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전 훼파되었던 것을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시 세워야 할 건데’ 고민하면서 도는(여리고 성을 돌게 되는 상황) 거랑 비슷한 그런 상황이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 그리고 그 앞에 보면 오늘 본문 앞에 보면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물론 그렇게 하셨습니다마는 실제 현장은 남자들에게는 할례를 행하려 했어요. 남자가 할례를 행하고 나니까 아무런 힘도 없고 그냥 아파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남자, 남자 장정들은 전쟁할 수 있는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었고, 앞에 떡 붙어서 여리고성이 견장(肩牆)하고 있는 이게 난공불락이고, 마치 이것은 오늘 우리도 비슷한 상황이 있을 수 있잖아요. 물리적인 여리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여리고도 있을 수가 있고, 어떤 분들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으로, 회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나라에 대한 염려 때문에 마치 여호수아가 난공불락의 여리고 앞에서 걱정하는 것처럼 어깨가 짓눌려 있는 분이 있을 수 있어요.

오늘은 3.1절 기념주일이고 특별히 우리나라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4월 총선이 앞으로 한 달 남았어요. 지난 20년간의 이 사회가 이상하게도 거짓의 아들인 저 마귀의 이 엉터리가 있어갖고, 이 어떤 잘못된 견고한 진이 우리 앞에 있는 격렬한 진영 싸움은 마치 난공불락 같은 그런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오늘 13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3절 보니까,

 
*여호수아 5:13,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그렇게 묻는 것이에요. 그 어려운 상황 가운데 여호수아가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상황 가운데 이 군대 대장이 나타나가지고 칼을 들고 너는 적구이냐, 아군이냐, 거 쉽게 말하면 이제 좀 이따 나오겠습니다만 이 군대대장이 예수 그리스도시거든요. 그러니까 이 상황을 우리가 잘만 극복하면 그 어려운 극한 상황이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답고, 신비롭게 해결되는 그런 길이 열리는 줄 믿으셔야 되시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아주 상상을 하셔야 돼요. 너무나 경이롭고 신비하고 너무나 아름답기까지 한 그런 상황을 우리가 경험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너 신발을 벗어라 거룩한 곳이니까 그러니까 그 말씀을 군대대장한테 순종한 신을 벗는 모습이 다시 아름답고, 장엄하고, 신비롭고, 경이로운 그런 상황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마치 이것은 과거에 모세가 하나님을 처음 만나가지고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에 심은 것을 하는 그때와 아주 뭐라 그럴까를 좀 수십 년이 지난 오랜 세월이 흘러갔고 여호수아도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고 그리고 힘을 벗고 얼굴을 땅에 대고 칼을 빼고 서 있는 그분 앞에 경계하고 있는 이 모습은 다시오, 놀라운 상황이고 너무나 신비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먼저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이 군대 대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신학자들에게 이 군대 대장이 누군가라고 이렇게 물어보았을 때, 어떤 사람은 천사라고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정통적인 신학자들의 해석은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신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군대 대장은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선제, 성육신하기 전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거는 제 얘기가 아니고 초대교의 교부들도 그렇게 해석을 했고, 개혁 신학자들은 요한 켈빈을 여러 사람들이 이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제이시다. 그러니까 이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신 것임을 뭘로 증명하는가? 이제 한두 가지 증명을 하겠습니다. 이 군대 대장은 단순히 천사장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천사는 우리에게 경배를 받는 대상이 아니에요. 만약 사람이 천사한테 엎드려 경배할 경우에는 천사가 뭐라 그러냐면 야 나한테 경배하지 말고, 경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하는 것이야. 제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21장 마지막에 보니까, 사도요한이 천사 앞에 엎드려 경배 버릴 때 요한계시록 22장 8절에,
 
*요한계시록 22:8~9,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그런데 오늘 여호수아 오늘 이 5장에서는 어떻게 됐죠? 군대대장 앞에 여호수아가 납작 엎드려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 1장 17절에,
 
*요한계시록 1:17,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니까, 처음과 마지막의 역사의 현장 가운데, 구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군대대장으로 나타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학적으로 좀 정교하게 들어가면 여호수아 앞에 나타난 하나님은 인간의 모양 즉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리고 인간의 모양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는 이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그대로 관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정리를 한 것이 예수님이 구약에 나타난 이 사건을 여러분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라는 말은 하나님의 현현이라고 그러는데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 신학적으로, 크리스토파니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1세기에 초림으로 성육신하시기 전에 구약에 예표로 나타나신 것이다.
-
아멘,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니까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아마 오늘 이 군대 대장뿐만 아니라, 나중에 다니엘과 함께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 속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서도 구약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 같은 예수 그리스도, 그걸 크리스토파니, 구약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또 이제 우리가 다 얘기했습니다마는 멜기세덱이라고 했어요. 구약의 아브라함 시대에 멜기세댁이 있었는데 히브리서 7장에 보니까 이 멜기세덱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그걸가지고 전문적인 용어로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라고 그러는데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예수 그리스도 1세기에 초림 때에 나타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예표로 나타나신 것이 바로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이나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죠. 그러니까 오늘 군대대장은 구약의 예표로 나타나신 예수님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그걸 믿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여리고성에서 극한 상황에 서 있던 여호수아를 만나주신 그 주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과 우리 민족의 위기일 때에 직접 칼을 들고 우리 앞에 서 계시는 주님이시다. 이 말입니다. 우리 주님은 늘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섬길 수 있는 예수님이셨지만, 때로는 영적 전쟁의 때는 칼을 들고 군대대장으로 서 계시고, 우리에게는 철저한 권세를 통하여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군대대장은 단순히 군대대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상군대를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 19장 11절 16절 정리를 한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같이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11~16,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아멘! 중요한 건 이겁니다. 우리가 떡 한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리고 같은 난공불락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도저히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직장으로 사업으로, 여러분 개인으로, 건강으로, 여러분 삶으로 여러분의 내면의 정신적 고통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구성이 있을 때에 우리의 마음속에 간절한 마음은 주여 알파와 오메가 역사의 시작과 끝 가운데서 구약의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어 주시면, 군대의 장이 되시고 천사의 군대를 이끌고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여호와의 본질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여호수아가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이 반응한 것 이 세 가지만, 딱 여러분들이 적용을 하면 오늘 이 시대에도 우리 민족으로 살고, 여러분 가정도 살고 개인도 살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군대대장이신 예수님 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할 것이냐면,
 
☞첫 번째는 나는 혼자가 아니다.
 
-오늘 고통 하는 여호수아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은 군대장관 컴멘드( Commander)로 나타나신 것은 삶의 위기 때에, 너 혼자가 아니냐 하고 격려하시는 군대 대장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다.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삶의 극한 어려운 상황을 당하게 될 때, 우리에게 고립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에요.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가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해가지고, 천상천하에 ‘나 혼자밖에 없다.’고 이게 마귀의 작전이에요. 인생의 위기를 당할 때, 제일 좋지 않은 태도는 나 혼자밖에 없어, 나뿐이야, 자신을 스스로 분리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고독이 암보다 더 무섭다. 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도 이런 고립감을 느낄 때가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엘리아 같은 경우는 대단한 갈멜 산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환경적으로 좀 힘드니까 열왕기상 18장에서 850대 1로 갈멜 산에서 승리한 그가 바로 19장 1절에서,
 
*요한계시록 19:1,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바로 앞에서 혼자 광야에 가가지고 처절하게 외로워 갖고 몸부림치며 가슴 아파하고 그 순간 엘리아의 마음이 곤두박질치면서 나 혼자밖에 없습니다.시험에 든 것이에요. 심지어 영적으로 성숙했던 욥 같은 경우도 욥기 19장 13절, 14절에 욥도 시험이 드니까,
 
*욥기 19:13-14,
13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그래서 여러분 진짜 어려운 사람들, 힘든 사람들, 고통당하는 사람들, 삶의 어떤 벼락같은 어떤 고난을 경험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이 있잖아요. 갈 데가 없고 만날 사람이 없다고, 이게 고립감을 갖게 하는 것이에요. 우리의 삶의 전쟁 의식이 만들어진 극한의 시기에 나밖에 없다고 느끼는 건, 이것은 마귀의 가장 큰 작전이고, 이것이 우리를 실패하게 하는 거고, 우리 한국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나이 든 분들도 그러고,나는 혼자밖에 없어, 이것이 정신적으로 우리에게 치명성을 가져오는 거예요. 나는 지금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고립감, 사실 이것이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치명상을 가져옵니다. 인생의 일부를 만나고 극한 상황 가운데 여러분들은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평생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군대대장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셔야겠습니다. 오죽하면 사망의 음치는 골짜기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히브리서 13장 5절에 있는 것처럼,
 
*히브리서 13:5,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와 닿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오죽하면 여러분 사도바울은 그의 생애가 닿을 때 마지막 썼던 성경이 디모데후서였고, 디모데후서는 마지막 4장 마지막에 그 4장 가운데 마지막 부분에 뭐라고 돼있는지 아세요? 기가 막히게, 그 위대한 바울 사도도 디모데전서 4장 16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디모데후서 4:16,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대마도 버리고 다 버렸습니다.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쉽게 말하면 손 볼 OOO가 좀 있는데,,, 볼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거 바울도 인간이니까 마음에 치명상도 있는 것이에요. 근데 방법은 딱 하나야. 방법은 다른 게 없어요. 디모서후서 7장 17절이 뭐냐 하면 17절 다 함께 읽어요.
 
*디모데후서 4:17,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다시요. 저 성경은 바울 사도의 생의 마지막 순간, 마지막 부분이에요. 다 떠나고, 이것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가지고, 그때대로 나타나신 그 모습이 바울에게 이렇게 나와요. 그리고 바울의 생애에서 물리적으로 가장 힘들 때 중에 하나가 사도행전은 28장까지인데 27장에 유라글로 광풍을 만났어요. 사도행전 27장에 보니까 뭐라고 나오냐면요. 누가 보는 광풍을 만나가지고 완전히 다 죽을 판인데 딱 하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는 거에요.
 
*사도행전 27:23-24,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니까 바울 사도의 생각은 딱 두 번 나와요. 바울의 유라굴로 광풍이 가장 힘든 극한 상황에서 또 모든 사람이 다 떠난 것 같은 그런 위기감 가운데서 딱 하나 위로와 하나의 해결 방법은 뭐냐?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시는 너는 혼자가 아니야. 오늘 이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 이 방송을 듣고 예배하는 모두도 혼자가 아닙니다.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의 군대 대장으로 나타나신 그 예수님이 우리 곁에 서 계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경주, 삶의 영적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곁에 서 계신 분이십니다. 독생자 예수 내 곁에서 서셔가지고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놀라운 것은요. 주께서 내 곁에 서서 군대대장으로 함께 하실 때에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데 그것이 뭐냐,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르는 천상의 군대가 호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어려울 때 숨은 어려움들을 경험하고 있을 때 주님 곁에 계실 때에 저에게 주신 은혜가 눈을 열어보면 천상의 군대가 우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에요. 다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 믿지 않는 분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천상의 군대가 여러분들을 호위하고 있는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해도 천사의 군대가 있는 거예요. 구약에서는 영안이 열린 사람들에게는 이 천상의 군대를 보여주셨어요. 대표적으로 누구에게 엘리사 선지자, 하늘의 군대가 도단 성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천상의 군대가 오늘 이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과 가정과 개인과 공동체를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마음에 여호와의 군대 대장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천상의 군대가 있는 것을 믿을 진데, 우리가 이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천군, 천사들의 호위를 받는 우리도 천상의 군대가 되어만 하는 것이에요. 21세기에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사랑의 교회 칠천 기도 용사 우리가 얘기하는데 기도 용사 얘기할 때는 ‘주여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천상의 군대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천상의 칠천구도 기도 군단이 되고 7천기도 군단이 말씀의 칼과 기도의 불 칼을 들고 이 시대를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군대의 대장이 되셔가지고, 우리를 지켜주실 때, 우리가 영안을 열어가지고,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천상의 군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따라서 오늘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다섯 번째 중요한 핵심은 뭐냐 우리의 인생의 위기 가운데 성령의 불 칼과 말씀에 검을, 그리고 우리를 지배하시는 천상의 분리 대장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 어려운 극한 상황의, 그 상황이 여러분들의 천상의 군대 대장을 만날 수 있는 전화의 기회가 된다는 것도 허락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또 우리의 극한 상황이라 여겨지는 그 상황이 천상의 군대 대상의 지위를 받을 수 있는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함께하신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이 천상의 군대에 천부장가 되시고 백부장이 되시고 오십 부장이 되시고 십부장이 되는 축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 대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첫 번째 너는 혼자가 아니라, 너는 혼자가 아니야, 칼을 들고 서셔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는. 두 번째로는 15절에 보니까,
 
☞두 번째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여호수아 5:15,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우리가 오늘 천상의 군대대장을 만났을 때 듣는 말씀이 뭐냐,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 우리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 되면 되는 것이에요. 인생의 위기와 극한 상황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발을 딛고 선 곳이 거룩한 장소로 바뀌면 그것을 극복하게 되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능력이 있어서 거룩한 곳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천상의 군대대장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곳이 거룩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의 거룩은 우리의 능력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고, 거룩하신 주님의 강력한 임재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래 이 가나안 땅은 거룩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은 패역한 곳이었고 음란하고 사악한 장소였습니다. 거룩하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은 타락한 문화 때문에 부패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그 타락하고 부패하고 사악한 땅이 네가 서 있기 때문에 그곳이 거룩하게 될 것이라. 천사의 군대대장은 보호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네가 천사의 군대대장이 되었으니 너희가 선 곳이니까 그곳이 거룩한 땅이 된 것이라. 그것도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능력 때문이 아니라, 그래 우리가 서 있는 이 장소가 객관적으로 볼 때는 엉터리고 문제가 많아도, 우리가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이 거룩한 장소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지금 여호수아는 과거에 애굽에서 노예로도 있을 보았고, 모세와 함께 시내 산으로 올라가 보았고, 거룩하지 않은 애굽 땅에 있어도 보았고 홍해의 마른 땅으로 건너가 보기도 했고, 또 여러 번 타락한 장소든 거룩한 장소든 모세가 있는 곳이면 모세가 있는 곳이면, 여호수아 앞에 모세에 한 곳은 거룩한 장소가 되었구나. 그리고 성막이 가는 곳마다 쉐키나 영광이 나타난 것을 이 여호수아가 깨닫고, 그래서 가나안 땅은 원래 거룩한 땅이 아니지만 군대의 제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임재를 믿고 순종할 때, 그 장소가 거룩한 땅이 되는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 제자 훈련 용어로 말하면 우리가 하는 일들이 세상의 일들이 다 문제도 있고 뭐 어려운 것도 있고, 우리 자녀들도 그러고 우리 가정도 그러고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 이 사실을 믿고 여러분들이 그 자녀와 또 가정과 여러분의 이 사업들을 위하여 거기에다가 이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기도와 찬송으로 그것을 보호하는 그 장소가 거룩한 땅, 거룩한 곳이 되는 것이에요. 참 놀라운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거룩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장소가 되는 하여 거룩한 장소가 돼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군대 대장 앞에서 천사의 군대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그 순간,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앞뒤가 꽉꽉 막힌다 하더라도 여러분 부부가 손을 잡고 간절히 예배하고 가정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매어 달리면, 이런 그 장소가 하나님이 천상의 장소가 되게 하시고, 앞뒤가 꽉꽉 막히고 꼬여가지고 풀어지지 않는 그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상황에서 기도하고 찬양하며 매달릴 때, 하나님은 그 자리를 거룩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가정을 승리하게 하시고, 국가가 힘들어도 국가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나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하나님 나라의 천상 군대, 거룩한 군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면 단순히 내가 그것만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가 거룩한 장소가 능동적으로 훨씬 더 확산되고, 또 이렇게 더 발전 또 이렇게 커지는 그런 경향도 있다는 제가 첫 번째 군대대장 되신 예수님 앞에 우리가 만날 때에,
 
*첫 번째 너는 혼자가 아니다.
*두 번째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세 번째가 셋째,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여호수아 15:14,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세 번째가 셋째,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종의 위치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제대로 깨달으면 여호수아가 가진 승리를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그런데 대단한 사람도 종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입니까? 여호수아 당신 200만을 거느리고 가는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여호수아가 이 전쟁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아말렉과의 전투를 하고, 그리고 태양아, 머무르라. 그야말로 무슨 칼도 제대로 없는 그런 군대를 데리고 철기 부대를 쳐부수고,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전쟁 선봉장이었고 승리자였어요. 알렉산더나 죄송합니다만 이순신 장군도 게임이 안 될 정도로 강력한 군대 지도자였어요. 리더였어요. 굉장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가 하나님한테 뭐라고 했냐, '내 주여 군대대장 앞에서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쉽게 말하면, 고대 근동의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여호수아,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납작 엎드려가지고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이 고백에서 고백한 기도가 하나님의 기가 막힌 승리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책임을 지시는 분이 계시고 집안의 가정들도 있고 리더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어제 저희 교회 어제 저녁에 이제 전화들을 해주시는데 우리 교회 지금 국회의원 출마한 분들이 7명이에요. 여당 5명, 야당 2명, 내가 다른 얘기를 안 했어요.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면 종만 되면 하나님 인도하실 것이다. 제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이 자리에 계시면 자매들 계시잖아요. 자매들은 나는 여호수아 장군과 나는 상관이 없고, 나는 이렇게 지도력 지도력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겠나 그렇게 자매들은 얘기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여자분들, 여성 성도들. 그런데 대한민국은 나이가 들수록 아내들이 지도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ㅋㅋㅋ!!~~ 이게 잘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그렇다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나이가 들수록 아내가 리더십을 갖습니다. 우리 집도 비슷합니다.
 
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가 하면, 남자든 여자든 다 또 세상 적으로 지도력을 갖거나, 갖지 않든, 어떤 게 평범한 소시민적 삶이라 할지라도 다 우리는 지도력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모두가 다 삶의 어려운 극한 상황을 만났을 때, 우리가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종의 위치에 정확하게 서 있기만 하면 주님은 저와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이에요. 더 좋은 것은 우리가 종의 자리에 설 때 주님이 우리 주인의 자리에 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종의 자리에 서 있지 않으면, 주님이 우리 주인의 자리에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신앙 세계는 누군가가 우리를 슈퍼바이징을 해야 돼요. 나이가 들더라도 누군가 우리를 제대로 가져야 돼요. 중요한 것은 지도자는 반드시 누군가의 지도력을, 그리스도인들은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야만 하는데 평생동안, 저와 여러분은 평생 동안 누군가의 지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 지도라는 게 뭐냐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 신발을 벗으라.' 신발을 벗는다는 것은 당시에 애굽의 궁정이나 노예들은 신발을 신지 않고 있어요. 신발을 벗는다는 것은 내가 주님의 노예입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라는 그런 하나의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으라고 했을 때, 여호수아는 일체 대구를 하지 아니하고 그냥 그대로, 그대로 신발을 벗게 되었습니다. 그 신발을 벗고, 내가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말하는 그 순간, 40여 년 동안에 애굽에서, 오랫동안 애굽에서, 노예 체제로 살았던 그 모든 모의 체질에 그 모든 성령이 하나님 나라에 약속의 땅 체질로 무장되게 되는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도력을 가지고 힘들고 어렵고 여호수아의 어깨가 단단하다 하더라도 감당할 수 없는 그 짐 가운데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그 순간 그 큰 짐들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것이에요. 아멘
 
오늘 뒤에 나와 있을 실오라기 하나도, 그러면서 드디어 애굽땅 체질이 약속의 땅 체질로 바뀌면서 저 자들 앞에 있는 그 놀랍고 어마어마하고 난공불락을 그 여리성을 어떤 식으로 공략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하나님이 종 된 여호수아에게 보여주실 것이다. 뭐라고 말씀합니까? 저거 사다리 타고 올라가지 말라, 막 군대 동원해가지고 막 공격하다가 얻어 받지 마라. 저거 그냥 뭐 그냥 어떻게 막 그 축성기를 가지고 공수를 공략하고 네가 종이니까 내가 주인으로서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주겠다. 내가 한번 해보겠다. 너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매일매일 하루에 한 바퀴씩 여리고성을 돌아라. 그리고 마지막 날 7바퀴 돌아라. 13바퀴 돌 때, 크게 외치라. 여러분, 뭐라고 외쳤겠어요? 마지막 다른 거 없어요.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군대 대장이십니다.” 기가 막히게 선포하라. 그럴 때 무슨 일을 졌는가 생각도 못하고 상상도 못한 여리성이 와장창창창 무너지게 될 것이에요. 할렐루야!!!~
 
그다음에 우리가 이 우리의 주제 파악, 우리의 위치 파악을 우리는 주님의 종이라는 것을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이 주인 되어 주시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비대칭 전략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다윗도 물맷돌을 하나 들고 나가고, 기드온도 뭐 어떻게 할 수 없는데 300명 용사로 나가게 되고, 여호사밧은 찬양대에 이끌고 나가게 되고,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오늘 여러분 난공불락, 그다음에 금성철벽, 우리의 어깨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는 힘, 그 고립감 때문에 치명상을 입어가지고 눈물이 철철 흘리는 이 상황, 다른 거 없어요. 주님이 내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말로, 찬양으로, 우리의 고백으로, 말씀으로, 확신하고 선포할 때에 우리 앞에 있는 이것은 상상도 못했던 방법으로 누가 와장창창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깨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군대대장 되신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행함과 보호하심 거기에 실제적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말씀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105주년 3.1절 기념 주일입니다.지금으로부터 105년 전에는 희망이 없었고 잿빛이었어요. 그때에 하나님이 군대대장이 되셔서 대한민국의 장래는 그 당시 여리고보다도 더 큰 아무런 희망이 없었어요. 그런데 평양신학교에 마포삼열 박사, 영어 이름으로 사무엘 마테트, 한국이름 마포삼열,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아무런 국가적으로 희망이 없다고 했어요. 일본에게, 러시아, 중국에게 둘러싸여가지고 있을 때, 1907년 일제시대에 희망이 없을 때, 평양부흥이 있을 때, 영적으로 희망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당시 아시아의 최고 신학교, 마포삼열 박사가 천상의 군대대장이 되어가지고 바로 옆에 숭실대학교를 세웠던 윌리암 베어드 선교사가 한국에 이름 배이량 선교사에요. 친구였어요. 이길암 선교사님, 평양장대현 교회 선교사님, 팀웍을 이루었어요. 

 
여러분, 그런 전투력과 그런 마음들 때문에 나중에 주기철 목사님이나 우리 한경직 목사님이나 이를 통해 계속 이어져 와가지고 의 전투력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만큼 우리가 지키고 나온 것입니다. 아멘, 제가 19세기 말인 전 세계에서 수많은 제목들이 있지만 대영, 영국이 말이 그 당시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어요. 19세기 말에는 저 영국이 아메리카 대륙은 남부보다 캐나다 미국 아르젠티나 남쪽까지 또 아프리카는 사고사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자리 또 아시아 쪽에는 인도부터 시작해서 버마 심지어 홍콩까지 전 세계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어요. 그럴 때 19세기 말에 가장 강력한 영적인 뒷받침 되에 있었어요. 그걸 제 큰 땅 떨어 차지라 그런 뜻이 아니라, 여러분 그때 영국이 그때 역사를 안 했으면 무슨 아메리카에 복음이 들어가겠고, 지금 그 힌두교와 불교로 꽉 채워진 인도에 무슨 금이 가겠어요? 복음이 들어가 영국의 그때 영국의 최고의 설교자가 스펄전 목사님 그리고 영국의 구조와 봉사의 기 기도의 용사, 조지 뮬러, 그리고 그 당시 영국이 파송한 최고의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 들어보셨죠? 스펄전 목사님, 죠지뮬러, 허드슨 테일러 이 사람들이 용사들이었어요. 아주 친한 친구들이었어요.

오늘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다락방 사랑이 오늘 여러분들 다락방 수들 가운데도 이 기도의 3용사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천국에 우리 다락방마다 주일 학교도 천국의 삼용사, 교사들이 나오길 바라는 것이에요. 제가 지금 마음이 너무 간절하니까 마음만 간절하고 마음은 자꾸 늦게 나와요. 지금 여러분 정말 중요한 얘기 여러분 가슴에도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들의 삶에 큰 무거운 점들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 토요일마다 7천기도 용사이고, 거룩의 용사이고 정말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 주신 은혜를 가지고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할 우리나라가 다시 살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극렬한 진정 논리의 싸움 가운데 이 우리 민족 가운데 예수 믿는 여러분들과 교회가 유일한 소망인 것입니다. 이 마음 가지고 이 시대에 군대 대장이신 천상의 군대대장이신 예수님을 의뢰하면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용사되기를 소망합니다.
 
♣요약
우리 앞에 전쟁 같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극한 상황(狀況)에서 칼을 든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찾아오실 때, 거룩하시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앞에 죄의 신발을 벗고 납작 엎드리며, 나는 혼자가 아니니, 나밖에 없어라고 극한 고립감을 버려야 한다. 천상의 군대대장이신 예수님이 강력한 전투력으로 세 사람을 보내주실 것을 온전히 믿고, 우리는 기도용사로서 순종하여 극한 상황을 군대대장이신 주님을 의지하여 치유와 극복의 경험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가 전쟁 같은 인생의 극한 위기 때에 군대의 대장이신 예수님께서 칼을 빼고 철장권세를 가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심을 확신하고, 그 은혜와 사랑을 만만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여호수아처럼 진정한 대장이신 예수님 앞에 내가 주인 삼은 나의 삶의 신발을 벗고, 납작 엎드려 경배하고, 사망의 골짜기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라는 믿음으로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천상의 군대를 보내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한다. 천상의 군대를 우리에게 함께해 주신 것을 경험하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기를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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