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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2월 10일) 제목: "내 영혼 주 찬양하며" 말씀: 누가복음 1:46-50 찬양인도: 창목회 찬양대(부목사님들) 대표기도: 원동영 장로님(영성사역부) 말씀읽기: 문희수 학생(고등1,2부), 배윤서 학생(다니엘중등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 누가복음 1:46-50,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 도다. ----- ▶제가 보니까 우리 찬양대 우리 창목회가 뭐죠? 창조적인 목회자들 모임이다. 그러면 창조력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어쨌든 간에 사랑의 교회 사역을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력이 우리 교육자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보니까 어제도 오늘 아침에도 그러고 쭉 제가 서울을 보니까 느낌에 반은 나간 것 같아요. 지금 그런데 오늘 지방에서도 이 토비새에 들어오셔서 같이 말씀을 하는 우리 온 교우들 SNS 상에서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오늘 이 앞에 그걸 보시죠. 이 앞에 좀 이렇게 장치가 돼 있는데 뭡니까? 이 데코레이션이 돼 있는데, 나는 연 중에 이렇게 멋있는 연을 처음 봤어요. 카이트(Kite), 연인데 하나는 은상가은, 은혜 위에 은혜를 달라, 또 하나는 부흥의 르네상스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하나는 2033 50 비전을 이루어 달라입니다. 연에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일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일을 구하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을 저에게 더해 주실 것입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믿음입니다. 우리 문제는 항상 문제는 있어서 항상 문제는 있습니다. 근데 그 문제를 우리가 어떤 가치관, 어떤 시각 어떤 방향을 가지고 푸느냐가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삶에 많은 이렇게 짐들이 있고 이럴 때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큰 거룩한 무기가 하나 뭐냐 하면 주님을 향한 찬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누가복음 1장 46절에서 50절, 소위 이걸 마리아의 메그나피크트라, 이런 데 합니다. 마리아의 매그니카트 이 라틴어로 매그나 메그나 피트라고 했는데 마리아의 주님을 향한 찬양이다. 마리아의 지금 입장은 굉장히 어렵죠. 처녀가 임신을 하고 잘못하면 돌멩이를, 돌멩이질을 하고 맞아 죽을 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찬양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돌파한 것이에요. “내 영혼 주 찬양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함은 능하신 이가 내게 큰일을 행하시니 주님의 이름이 거룩합니다.” 이걸 스펄처 목사님 같은 경우는 이걸 보고 이 그 고백에는 분명한 컬러가 있다. 분명한 컬러가 있다. 분명한 색채가 여기 담겨 있다. 신앙생활하면서 흑백 어두움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이런 찬양을 하면, 하나님이 이 안에는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하나는 뭐냐 하면,,, ▷놀라움의 주홍빛 또 소망의 푸른빛. -여러분 참 표현 잘하잖아요. 놀라움의 종 빛 원더풀한 일이 생길 거고 소망의 푸른 빛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어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내 영혼 주 찬양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함은 능하신 이가 큰일을 행하시니 내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 한다’. 마리아는 지금 형편과 처지가 주님을 찬양할 그런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이런 찬양을 하니까 하나님이 길을 완전히 열어주시는 것이에요. 우선 두 가지만 여러분들 좀 생각을 하겠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I. 누구든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면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모든 경우 예외가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교우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 명절이라고 그래서 좀 이따가 이제 우리가 특별히 우리 공연을 하잖아요. 여기는 일반적인 노래들도 들어있고 오늘 명절이니까 축하니까 하겠습니다마는 그러나 그 근본 근저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핵심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누구든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면 뭐 한다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하는 것이 제대로 영광 돌리는 것이 누가복음 2장 20절에 보니까, * 누가복음 2:20,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 가니라.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목자는 가장 하류 빈민이었어요. 하류층이었어요. 그 삶의 어떤 그 인생에 신선한 인생의 어떤 쓰고 어려운 그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는 하류계층이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만나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니까 제일 먼저 하들이 찬송하며 돌아가느라 그다음 여러분 시몬이 예수님 만나고 난 다음에 아기를 낳고 하나님을 제일 먼저 뭐 했어요? 찬송하여 가로되 그러니까 하나님 찬양하는 거는 이것은 나이에 상관이 없어요. 젊은 목자이든, 나이가 든 노 선지자든 상관이 없어요. 상관이 없어요. 찬송하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하나님 만나면 찬양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여러분 진짜 멋진 요리를 먹으면 맛없다 이렇게 하지 않죠. 진짜 맛있는 거 먹으면 야 맛있다! 그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멋진 경치를 만나면 정말 아름답다. 원더풀하다. 좋은 음식이나 좋은 경치나 좋은 상황을 만나게 되면 감탄사가 나오잖아요. 근데 창조주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탄사가 나오는 것이에요. 여러분 요즘 찬송이 좀 없다. 요즘 찬양이 좀 약해졌다. 그러면 내가 요즘 조금 주님에 대한 감탄사가 많이 약해졌구나!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죠? 오늘 명절에 좀 회복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직업에 상관이 없이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게 돼 있는 것이에요. 출애굽 할 때도 출애굽하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한 것이 뭐냐,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우리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를 찬송할 것이오.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며 찬양 하리이다.’ 절대 절명의 위기 가운데서 구원하실 때 하나님 앞에 그런 찬송이 나오는 것이 오늘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서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하는 은혜가 오늘 이 명절에 다시 한 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우리 창무회 목사님들 찬양을 들으면서 느끼는 게 역시 목사님들이 영감이 있다. 영감이 있다. 한 번 더 할래요 뭔가 영감이 뭔가 뭉클한 게 있어요. 목사님만 그렇겠어요.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은혜 받은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라면 뭔가 그런 것이 당연한 것이에요. 남들이 볼 때 사랑의 교회 성도들은 뭔가 다르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하는 것이에요. 또 하나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뭐냐 우리가 이 놀라움의 주홍빛 소망의 푸른빛을 우리의 삶에 이 한 해 동안 계속 잘 감당해 나가기 위하여 이 찬양에는 뭐가 있냐 하면요. 이 찬양 안에는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참된 찬양은 겸손이 담겨 있는 거예요. 겸손이 담겨 있을 때 진짜 찬양이 되는 거예요. II. 참된 찬양 안에는 겸손이 담겨 있다. -하나님. 그러니까 이 겸손하다는 것은 막 내가 그냥 막 그냥 막 납작 엎드렸다. 그 정도가 아니고 누가복음 1장 48절에 오늘 본문에 그의 여종의 뭡니까?, *누가복음 1:48,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비천함을 돌아보셨다.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다. 참된 찬양은 하나님 앞에 이런 겸손함이 담겨 있어요. 비천하다는 말은 자기를 학대한다. 그런 뜻이 아니고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볼 때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진짜 하나님 제대로 만나게 되면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다 이거는 정말 희한한 일이에요. 주님 제대로 만나면 주님 제대로 만나면 주님 앞에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고 그 주님 앞에 우리가 너무나 놀라운 자연의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보면 그 앞에 납작 엎드리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될 때 그 겸손함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 경비 받으신 하나님께 초점을 돌릴 때 진짜 그것이 참된 겸손함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 요즘 ‘예수님이 누구신가’ 시리즈로 말하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가 더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주님을 더 깊이 찬양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찬양할 때 여러분 남들 앞에서 내가 나를 너무 생각하지 말아요. 내 환경이 어떤지 그것도 생각하지 말아요. 복잡한 마음들을 다 닫아걸고 주님께 집중하는 거예요. 자기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이게 진짜 겸손인 거예요. 다시 진짜 겸손은 나 자신 나 환경, 내 스타일에다가 나에게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우리에게 초점을 맞추는 줄로 믿습니다. 예 그렇게 될 때 주님을 향한 진정한 찬양이 나오는 것이죠. 주님은 변함이 없으니까 주님 변함없으니 그리고 통찰력을 주시고 살아갈 힘을 얻게 하시고 오늘 아까 말씀했지만 마리아의 입장은 처녀가 임신하여 이리 됐다 했을 때 돌팔매를 돌매장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니까 매그니피카트 초점을 맞추니까, 비천한 나를 돌아보사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영혼이 주님을 기뻐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렇게 기뻐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영원히 주를 찬양하고 그다음에 47절에 마음이 내 구주를 기뻐한다. *누가복음 1:47,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오늘 이 시간 또 여러분의 생애 가운데 내 영원히 주님을 기뻐하고 그다음에 마음이 주님을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고 내 마음이 주님을 기뻐하는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영혼과 마음이 온 몸 전체가 주님을 너무 신경 안 쓰고 주님께 그러다 보면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죠. ‘영적인 공간 이동’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사람이 여행을 할 때 여행에 주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공간 이동해 주는 능력이 있어요. 늘 여기에 시달리고 삶에 시달리다가 딱 어디 가면 그거 좀 잠깐 내려놓고 공간 이동해 주는 능력이 있다니까요. 여러분이 안아주신 본당에 들어올 때 이 자리가 강력한 공간 이동의 진원지가 되는 것이에요. 여기 들어와서 주님을 찬양할 때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그럴 때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고 내 마음이 깊어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것이 나만이 아니라 50절 보세요. *누가복음 1:50,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 도다. -50절 뭐라고 나와 있냐면 시작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할렐루야 이 찬양의 능력이 어떻게 된다고요? 이런다. 오늘도 보니까 아이들 데리고 지금도 들어오는 부모님들 계시는데 오늘 이런 찬양과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 자세 이런 것들이 그 은혜가 대대에 이르도다. 이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고 은혜이고 우리가 생애를 통해 주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인 줄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말씀 가운데는 뭐예요? 소망의 푸른빛과 그다음에 놀라움에 주홍빛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을 제대로 찬양하면 결국은 여러분들의 삶에 우리 주님은 너무나 신묘(神妙)막측 하시고 너무나 놀랍다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믿음의 눈을 열고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뚜벅뚜벅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찬양하는 것은 나이나 환경이나 조건에 상관이 없이 주님을 진심으로 찬양하게 될 때 영원히 기쁘고 영원히 찬양하고 내 마음이 기쁘고 영적인 공간 이동이 일어나고, 무엇보다도 나 혼자만이 아니라 대대로 주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사실은 내가 한 10분쯤 더 하고 싶은데 오늘 찬양이 나오니까 내가 좀 빨리 마치겠습니다. 내 영혼 주 찬양 하면 한번 찬송하겠습니다. ♬찬양--내 영혼 주 찬양하며 !~~~ ♣요약 우리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면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하는 것이며, 참된 찬양 안에는 겸손이 담겨 있으니 모두가 다 하나님을 깊이 영접하여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찬양으로 겸손히 살아내야 한다. 믿음의 4대가 기도로 가정 제단을 회복할 때, 가정마다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 이 민족의 영적 맥박이자 다시 고동치는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길 간구하여야 한다. 민족의 고유 명절을 통해 함께 모인 가족들이 계시의 복음이 온전히 전파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는 인가귀도(引家歸道) 역사가 이 땅에 충만히 일어나고, 우리 사랑의 교회 가족들이 토비새 부흥의 현장에서 2033-50 비전을 사모하며 나아갈 때, 참 하나님과 참 사랑이신 예수님을 믿는 계시의 불로써 어떤 곤경과 난관도 돌파가 되기를 소원한다. ===================== ▷'사랑과 감사' 명절 음악회-사회: 조성환 부목사님 보통 음악가들이 자기 영역에서 축출한 어떤 능력을 이제 배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아주 기나긴 싸움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연습실에 박혀 있어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자기 전공의 분야를 연마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 가기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 그렇게 하다 보면 외롭게 혼자서 연습을 오랜 시간 하다 보면 인성도 부족하고 사교성도 부족하고 그러기가 참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교회가 우리나라 음악의 카스칼 음악이나 국악도 마찬가지고 엄청난 공헌을 한 것이 어렸을 때부터 예배를 통해서 음악을 접하게 하고 또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참 많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자란 전문 음악인들, 프로패셔널 음악인들이 참으로 보면 뭔가 세상 음악가들과는 참 다릅니다. 이번에 이 프리퍼트리오, 세 사람을 제가 처음으로 만나서 짧은 시간 함께 잠깐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이제 조금 이따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리고 또 마치 저희 아들과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 프리퍼트리오는 우리 교회는 아니지만 이분들이 함께 주 안에서 영 가족인 것 확인할 수 있었던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프리퍼트리오와 테너 노윤섭이 함께 할 첫 번째 두 곡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남성 포크 듀오 해바라기가 1983년에 발표했던 첫 앨범에 수록됐던 노래 해바라기, 세대를 초월해서 사랑받는 노래인데 북한 방언으로 이런 곡들을 곤손 가요라고 합니다. 이게 약간 소통이 잘 안 되네요. 곤손 가요입니다. 근데 가사를 이렇게 보면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그대라는 단어 대신에 주님을 집어넣으면 완전 좋은 복음성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돼버리는 두 번째 곡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축복하노라...인데요. 이제 고인이 돼버린 젊은 나이에 인생을 병으로 마친 작곡가 신상호 씨의 유작 중에서 참 많이 불리는 곡 중에 하나인데 축복하노라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첼로의 중후하고 맑은 사운드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한 ccm 곡이었습니다. 오늘 설날을 맞아 이 노래로 힘내실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선곡했답니다. 그다음에는 이제 프리퍼트리오가 몇 곡을 여러분들에게 연속으로 소개할 텐데요. 헨드리 파사칼리아라는 제목으로 돼 있는데요. 파사칼리아는 17세기부터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유행했던 3박자의 춤곡입니다. 헨드레 파사칼리아는 최근 어떤 한국의 드라마 중에서도 연주가 돼서 화제가 됐는데, 이 원곡은 원래 건반을 위해서 작곡되었는데 지금 들으실 파사칼리아 트리오 폴저는 이 3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프리퍼트리오만의 자유로운 열정과 새로운 음악을 향한 도전 정신을 담아 오늘 피아니스트로 연주하는 박기수 씨가 편곡한 곡입니다. 그다음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랩소리인데요. 우리가 보통 음악가들 중에서 아주 특출한 신기의 음악적 기교를 가진 사람들을 우리가 일컬을 때 비르투오소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 칭호를 공식적으로 처음 최초로 받은 사람이 파일리니스트 파가니니인데요. 그가 작곡한 24개의 카프르치오라는 마지막 곡의 a단조 선유를 주제로 러시아 작곡가 하마이노프가 피아노와 오케스라를 위한 파가니니 웹스디를 원래 작곡을 했는데 감성적인 선율과 애틋한 고조를 연출하는 크라이맥스가 펼쳐지는 게 특징입니다. 국악 앙상블을 생각하면서 뮤직 스탠드를 안 가지고 나왔더니 조금 불편하네요. 오늘 그 곡을 들으시면 바로 파가니의 랩소디가 바로 이 곡이구나 여러분들이 이제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조금 전에도 사랑국악 앙상블이 아리랑 연극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카스칼이 선사하는 아리랑 메들리를 우리가 마지막 곡으로 여러분에게 드릴 텐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60여 곡의 종류의 아리랑이 있는데 3600가지가 있는 버전이 있는 아리랑인데 그중에 유명한 아리랑은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경기 아리랑 그리고 밀양 아리랑을 아리랑 등이 있는데 이 곡들을 한국으로 만든 프리퍼트리오가 연주하는 아리랑 메들리로 희망적이고 열정적인 2024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이 곡도 마찬가지로 피아니스트이신 박기수 씨가 편곡한 곡입니다. 자, 그러면 이분들이 준비됐습니다. 여러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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