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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 모아 경로효친사상 실천----------------------------------
 ▲ 여수시 여천동 호남석유화학(주) 사택부녀회 이향애 회장이 신정식 여천동 노인회장에게 쌀 30가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본인대신 차기 부인회장이 전달함). 호남석유화학 사택부녀회 경로당에 쌀 전달 여수시 여천동 호남석유화학(주) 사택부녀회가 지난 17일 여천동 경로당 26개소에 150만원 상당의 쌀 20㎏들이 30가마를 전달했다. 이날 선행은 사택부녀회가 올 2월부터 지난 10개월 동안 세대간 화합과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나눠준 돼지저금통 300개를 회수해 잔돈을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 부녀회에서는 지난 10월에도 경로위안잔치 행사와 불우이웃 10세대를 선정해 자체성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했고 매년 김장김치를 담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남해안신문(http://www.nhanews.com) |
| ☆우리 오빠들의 행보 ☆ -인천농기센터, 농업단체 대표 연석회의…관람객 유치 결의 -전국 농업인들 도시축전 관람객으로 인천 찾도록 적극 활동할 것 다짐 입력날짜 : 2009. 03.26. 19:28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수)는 지난 19일 오전 전국의 농업인 40만명에게 도시축전 홍보와 관람을 유도할 농업인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관내 농업인 5개 단체 145개회 1만명 회원의 대표 1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천농업인 홍보결의를 통해 전국 농업인들이 도시축전 관람객으로 인천을 찾도록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도시축전조직위원회 이재연 홍보팀장은 참석자들에게 도시축전 전반을 설명한 후 도시축전 홍보위원의 역할을 부여했다. 또 이들에게는 각 단체별로 구입한 2천장의 입장권이 전달됐다. 인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 김철호 회장은 “인천의 1만여 농업인 단체회원 모두와 가족회원 모두는 인천시민으로서의 주인의식을 갖고 도시축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힘을 모두 쏟아 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중앙연합조직과 시, 군·읍·면까지 조직된 지방연합조직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가동해 도시축전 입장권 자율판매와 홍보에 매진, 중앙 산하 농업인단체 회원 40만명을 도시축전 관람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이인숙기자 allthetime@dbstv.co.k 이재연 前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관장 “션윈, 중국 옛 역사 정취 가득” 2013.04.14 03:46 등록 션윈(神韻)무용작품들을 즐기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천상의 세계에서 히말라야 설원과
중국 남부 지방의 숲 속 호수, 흙먼지 날리는 중원의 풍광까지 여행하게 된다. 이재연 前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관장은 14일 션윈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그는 관람 후 “화려하고 멋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옛 역사의 정취, 광대하고 광활한 중국대륙의 모습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션윈공연은 중국전통문화의 정수(精髓)를 체현하며, 중국 5000년 문명이 지닌 우아함과 지혜, 미덕을 무대예술을 통해 재현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무대 배경을 이루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는 공연무대를 광활하고 신비롭게 변모시킨다. 이 전 관장은 션윈이 보여준 중국전통문화·예술에 대해 “무대배경과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의 일치된 모습들이 세련되고 오케스트라와도 조화를 잘 이뤘습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색채가 드러나는 예술이에요. 중국 문화·예술은 이런 것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고 언급했다. “마음속으로만 중국의 전통문화가 아름답다고만 느꼈는데 실체감이 있고 중국 역사 속에서 함께 들어가 실제로 모든 것을 보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국 문화예술체험을 잘했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손오공과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사오정을 지혜로 제압하다’가 특히 좋았고 당진(唐陣)은 굉장히 용맹스럽고 충성스러운 모습이 잘 드러나 보였다며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준비가 철저한 단원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인천=김경아 기자 kka@epochtimes.co.kr -------------------------------------------------------------------- ☆고용률 70% 달성 위해 기업•정부 마주앉다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관내 대표기업 간담회’개최 (관악지청장:이재준오빠)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지난 3.14.(금) 오후 서울관악고용센터 2층 소회의실. 롯데케미칼(주) 등 지역 내 대표기업 10곳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이재준)이 ‘고용률 70% 달성 및 일‧家 양득 실천’을 위해 마주 앉았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서울관악지청 고용률 70% 추진단’ 발족 이후 관내 대표기업과 지청이 협력을 강화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하는 문화․방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고용노동부의 2014년 4대 정책목표 및 11대 전략이 소개되었고, 참석한 기업들은 지난 해 일자리 창출 노력과 올해 계획, 애로사항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일․학습 병행제, 일‧家양득 캠페인, 통상임금 지도지침,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대한 안내와 이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업들은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家 양득’ 캠페인의 취지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일‧家 양득’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일과 가정‧여가‧삶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다. 지청은 오는 3월 26일 개최되는 ‘2014년 고용노동정책 종합설명회’의 일부 행사로 지역 내 노사정이 함께 하는 ‘일‧家양득 대국민 실천 약속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기업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철호 한석로지스틱스(주) 대표이사는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가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고용률 70% 달성이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아이앤씨(주), 에스씨지솔루션즈(주), ㈜베타젠, ㈜엠제이플렉스, 악사손해보험(주), 서비스에이스(주), 엘비휴넷(주),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등이 함께 했다. 100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준 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용률 70% 달성은 기업의 협력에 그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앞으로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기업의 고충을 충분히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밀착형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재창 기자 changs@dvnnews.  기사승인 [2014-03-12 13:5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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