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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올드팝송 30곡 

 

   01 Helloween -A Tale That Wasn't Righ
   02 Judas Priest - Before the dawn
   03 Freddie Aguilar - Anak(live)
   04 Amy Sky - Soledad
   05 Gerard Joling - Ticket to the tropics
   06 Shine Dion - The Well
   07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08 Nana Mouskouri - Amazing Grace
   09 Jose Feliciano - Susie-Q
   10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11 Mariah Carey - I.O.U
   12 Richard Marx - Now And Forever
   13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14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15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16 Olivia Newton John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17 Westlife - Your raise me up
   18 John Denver - Take Me Home Country Road
   19 Tish Hinojosa - Donde Voy
   20 Stratovarius - Forever

   21 ABBA - I Have A Dream
   22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23 Bee Gees - Don't forget to remember
   24 Vicky Leandros - Casa Bianca
   25 Rod Stewart - Sailing
   26 Carol Kidd  - When I dream
   27 Black Sabbath - She's Gone
   28 Eagles - Hotel Califonia (live)
   29 Scorpions - Still Loving You
   30 Steel Heart - She's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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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 Sarah Brightman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 Sarah Brightman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는 대표적인
바로크 오페라 중의 하나인 [Rinaldo(리날도)]의
제 2막에서
[Almirena(알미레나)]가 부르는 [Aria(아리아)]로서 [Rinaldo]가
부르는 [Cara sposa(사랑하는 나의 님)]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십자군의 영웅인 [Rinaldo]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Saracen(사라센)]의 왕
[Argante(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Armida(아르미다)]는 마술 책으로 [Rinaldo]의
약혼녀 [Almirena]를 정원에서 납치하게 된다. 이후 [Armida]의 마술 궁전에서
[Argante]는 [Almirena]의 환심을 사려고 애쓰는데 이때 [Almirena]가
외면하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가 [Lascia Ch'io Pianga]이다.



또 한편에선 [Armida]가 마법의 배에 실려온 [Rinaldo]에 반해
[Rinaldo]의 약혼녀인 [Almirena]로 변신하여 유혹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Rinaldo]가 [Armida]의 유혹을 뿌리치며 부르는 노래가 바로 [Cara sposa]다.
두 [Aria]는 [Castrato(카스트라토: 거세한 남자가수)] 였던
[Carlo Broschi(칼로 브로스키: 1705∼1782년 예명 Farinelli)]에 관한 영화
[Farinelli(파리넬리)]에서 불리어짐으로서 더욱 대중에게 가깝게 되었는데
실제로 [Haendel(헨델)] 생존시에도 [Rinaldo] 역은 [Castrato]나
여성이 맡아서 오페라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은
영국 버크햄스테드 출생으로 3세떼부터 애롬허스트 발레학교에서
예술가로서의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12세 때 전문 극장에 데뷔하였다.
16세때 댄스 그룹 [Pans People(팬스피플)]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18세 때 초연되는 뮤지컬 [Cats(캐츠)]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함으로써
뮤지컬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Andrew Lloyd Webber(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곡가)]와 결혼하면서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Requiem(레퀴엠)]등
그의 대표작품의 초연 무대에 전격 발탁되었고 폭발적인 성공을 등에 업고
뮤지컬 스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된다.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협연에 이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Jose Carreras(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부른
[Amigos Para Siempre(영원한 친구)]가 전 세계로 방송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된다.
[Andrew Lloyd Webber]와의 이혼 후 잠시 공백기를 거치면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작곡가 [Frank Petersen(프랭크 피터슨)]의
[Time To Say Goodbye]를 맹인 테너인 [Andrea Bocelli(안드레아 보첼리)]와 불러
세계적으로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 대 성공을 이루었다.
모국어인 영어외에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각 앨범의 작사에도 관여하며 보석같이 빛나는 목소리와
뮤지컬에서 얻은 수만가지 얼굴 표정과 발레로 다져진 몸동작으로
듣는 이의 귀와 눈을 매혹시킨다.




투명한 호수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저녁 별들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간직한 크로스 오버의 여왕 [Sarah Brightman].
그녀야 말로 이러한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Classical Pop] 가수일 것이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빚어낸 순수한 이미지와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Sarah Brightman]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파토리 역시
오늘날 [Sarah Brightman]이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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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you say  nothing at all 
- Alison Krauss  


      When you say nothing at all - Alison Krauss
        It's amazing how you can speak right to my heart
        Without saying a word you can light up the dark Try as I may I could never explain What I hear when you don't say a thing The smile on your face lets me know that you need me There's a truth in your eyes sayin' you'll never leave me The touch of our hands say you'll catch me if ever I fall You say it best when you say nothing at all All day long I can hear people talking aloud But when you hold me near, you drown out the crowd Old Mr. Webster could never define What's being said between your heart and mine The smile on your face lets me know that you need me There's a truth in your eyes sayin' you'll never leave me The touch of our hands say you'll catch me if ever I fall You say it best when you say nothing at all The smile on your face lets me know that you need me There's a truth in your eyes sayin' you'll never leave me The touch of our hands say you'll catch me if ever I fall You say it best when you say nothing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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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ertain Smile

    어떤 미소

    Johnny Mathis

     

    A certain smile, a certain face
    Can lead an unsuspecting heart
    On a merry chase
    A fleeting glance can say
    So many lovely things
    Suddenly you know why my heart sings

    You love awhile and when love goes
    You try to hide the tears inside
    With a cheerful pose

    But in the hush of night
    Exactly like a bittersweet refrain
    Comes that certain smile
    To haunt your heart again

    But in the hush of night
    Exactly like a bittersweet refrain
    Comes that certain smile
    To haunt your heart again

    어떤 미소,
    어떤 표정은
    즐겁게 뒤따르는 이에게
    의심없는 마음으로 이르게 해주지요.

    잠깐 동안의 눈짓으로도
    수많은 사랑스러운 것들을 말할 수 있죠.
    갑자기 왜 내 마음이 노래 부르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죠.

    당신이 잠시 사랑을 하다
    사랑이 사라져 버리면,
    쾌활한 체하며,
    눈물을 마음 속에
    숨기려고 애쓰죠.

    하지만, 씁쓸하고 달콤한
    후렴구와 같은 밤의 고요함 속에서
    당신 마음을 괴롭히기 위해
    그 미소가 다시 찾아오지요.

    하지만, 씁쓸하고 달콤한
    후렴구와 같은 밤의 고요함 속에서
    당신 마음을 괴롭히기 위해
    그 미소가 다시 찾아오지요.
     

     

     

      

     

     

     

    조니 마티스 (John Royce Mathis) 1935. 9. 30. - (미국)

     

    60년대에 락이 전성기를 누리기 전에 출현한 트래디셔널한 남자 보컬리스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가수들 중 하나인 Johnny Mathis60년대와 70년대에 쇠퇴해가는 어덜트 컨템퍼러리 음악 팬들을 위해 재즈와 팝 스탠다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추구했다. 초창기에 그의 싱글들과 차트 순위는 별 볼일 없었지만 마티스는 후에 앨범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고 그의 수 십장의 LP음반들은 골드나 플래티넘이 되었고 60년에 걸쳐 차트에 머물렀다. 그는 60년대에는 트래디셔널한 곡들로 앨범을 만들었고 70년대에는 소프트 락을 접목했으며 90년대에는 대중 콘서트를 하면서 계속 활동을 했다.

    1935년 9월 30일 텍사스의 Gilmer에서 John Royce Mathis란 본명으로 태어난 마티스는 10대 이전에 오페라를 배웠으며 또한 Nat King Cole, Billy Eckstine 그리고 Lena Horne등 1940년대의 부드러운 크로스오버 재즈 보컬리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 그의 음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티스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시절 필드와 트랙운동 부문에서 뛰어났고 1956년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그에게 다른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클럽오너인 Helen Noga와 메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Helen Noga는 콜럼비아 레코드사의 재즈 프로듀서 George Avakian에게 마티스를 소개 시켜주었다. Avakian은 그와 계약을 체결하고 Teo Macero, Gil Evans 그리고 John Lewis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티스의 셀프 타이틀 데뷰 앨범을 1957년에 발표했다. 그러나 호화로운 스탭진에도 불구하고 그 앨범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콜럼비아 레코드 회사의 미치 밀러는 마티스의 음악적 스타일을 팝 발라드로 전환하도록 유도했는데 그것은 바로 적중했다. LP 은 57년에 챠트20위 권에 올랐고 "It's Not for Me to Say"는 차트 5위 권에 진입했으며 "Chances Are" 첫번째 마티스의 넘버 원 곡이 되었다. 바로 그 때서부터 조니 마티스는 어덜트 컨템퍼러리 팬 층 들을 위해 발라드음악을 추구했다. 그가 차트에 끊임없이 진입했을 지라도 57년에의 탑 10위권 들의 곡들을 제외하면 50년대 후반과 60년대 동안에 히트 싱글들은
    거의 나오지 못했다.


    그는 점점 커져만 가는 앨범 시장에 포커스를 두기 보다 프랑크 시나트라 처럼 가장 인기 있는 트래디셔널한 남성 보컬리스트로서 리바이벌된 노래들을 많이 불렀다. 70년대에 그는 트래디셔널한 팝에서 벗어나 소프트 락을 시도 했는데 그의 두번째 넘버 원 싱글 "Too Much, Too Little, Too Late"는 1978년에 발표되었다.

    Deniece Williams와 듀엣으로 싱글 곡을 발표한 후 Dionne Warwick, Natalie Cole, Gladys Knight 그리고 Nana Mouskouri 같은 다양한 파트너들과 듀엣 곡을 불렀지만 그 중 어떠한 곡도 오리지날 곡보다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마티스는 90년도에도 앨범 발표와 판매를 계속하고 98년에는 싱글 "Because You Loved Me" : Songs of Diane Warren 그리고 "2000's Johnny Mathis on Broadway"를 발표하였다.
     

     

    A Certain Smile (프랑수와 사강의 1956년도 소설) 

     

    A Certain Smile (known in French as Un certain sourire), written in a two-month period then published in 1956, is Françoise Sagan's second book. It tells of a student's love affair with a middle-aged man.

     

    'A Certain Smile (어떤 미소)' 는 프랑수와 사강(프랑스)의 두번째 소설로서 두달만에 작품을 써서 1956년도 출판하였으며, 어떤 학생과 중년 남자와의 애정문제를 그린 이야기이다. 

     

    The novel is about Dominique, a bored twenty-year-old law student at the Sorbonne in mid-1950s Paris. The back of the 1986 Penguin English translation describes Dominique as young, thin and cynical.

     

    1950년대 파리 소르본 대학 법대생으로서 매사 따분하게 생각하는 20살의 도미니끄라는 학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1986년 펭귄출판사의 영문판 책등(背)에서는 도미니끄를 날씬하고 냉소적인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Dominique, a student in Paris has a lover, Bertrand, who one day introduces her to his businessman uncle Luc and his wife Françoise. Both Luc and Dominique are aware of their mutual attraction from the beginning, but Dominique holds off for fear of hurting both Bertrand and Françoise, to whom she forms a close attachment.

     

    파리에 살고 있는 도미니끄 학생에게는 버트랜드라는 애인이 있었는데, 하루는 남자친구가 사업가인 삼촌 룩과 프랑수와 숙모를 그녀에게 소개해준다. 룩과 도미니끄는 첫눈에 서로 마음이 이끌렸지만, 평소에 친밀했던 두 사람(바틀랜드와 프랑수와)이 상처받을까봐 눈길을 돌린다. 

     

    They decide to become lovers, however, spending two weeks in Cannes and promising to not fall in love. Both have a deep fear of hurting their partners, but more so of becoming bored. At the end of these two weeks and on their separation Dominique realises that she may well be in love with Luc. They spend other nights together, but this time tinged with the sadness that Luc does not love Dominique back. When Françoise eventually finds out about the affair, Dominique must learn to get over Luc and accept the transience of their relationship.

     

    하지만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고, 칸느에서 2주일 동안이나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에 빠지지 않기로 약속한다. 둘은 각자의 파트너(버틀랜드와 프랑수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두려웠지만, 그럴수록 따분해져 갔다. 2주일이 끝나고 헤어질 무렵, 도미니끄는 룩을 사랑해도 무리가 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들은 또 하룻밤을 더 보냈지만, 이번에는 룩이 도미니끄를 멀리하는 슬픔만 더할 뿐이었다. 결국 스랑수와가 이들의 애정을 알아차렸을 때, 도미니끄는 룩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그들의 관계가 덧없는 것임을 알았어야 했다. [멀뚱]

     

  • Dominique - Main character and narrator of the novel
  • Bertrand - Dominique's lover at the start of the novel, also a student at the Sorbonne
  • Luc - Bertrand's uncle, an older businessman who becomes Dominique's lover
  • Françoise - Luc's wife. Forms a deep attachment to Dominique before the affair
  • Catherine - Dominique and Bertrand's friend
  • Alain - A student intellectual who 'befriends' Dominique after her return from Ca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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