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ertain Smile
어떤 미소
Johnny Mathis
A certain smile, a certain face Can lead an unsuspecting heart On a merry chase A fleeting glance can say So many lovely things Suddenly you know why my heart sings
You love awhile and when love goes You try to hide the tears inside With a cheerful pose
But in the hush of night Exactly like a bittersweet refrain Comes that certain smile To haunt your heart again
But in the hush of night Exactly like a bittersweet refrain Comes that certain smile To haunt your heart again
어떤 미소, 어떤 표정은 즐겁게 뒤따르는 이에게 의심없는 마음으로 이르게 해주지요.
잠깐 동안의 눈짓으로도 수많은 사랑스러운 것들을 말할 수 있죠. 갑자기 왜 내 마음이 노래 부르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죠.
당신이 잠시 사랑을 하다 사랑이 사라져 버리면, 쾌활한 체하며, 눈물을 마음 속에 숨기려고 애쓰죠.
하지만, 씁쓸하고 달콤한 후렴구와 같은 밤의 고요함 속에서 당신 마음을 괴롭히기 위해 그 미소가 다시 찾아오지요.
하지만, 씁쓸하고 달콤한 후렴구와 같은 밤의 고요함 속에서 당신 마음을 괴롭히기 위해 그 미소가 다시 찾아오지요.
조니 마티스 (John Royce Mathis) 1935. 9. 30. - (미국)
60년대에 락이 전성기를 누리기 전에 출현한 트래디셔널한 남자 보컬리스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가수들 중 하나인 Johnny Mathis는 60년대와 70년대에 쇠퇴해가는 어덜트 컨템퍼러리 음악 팬들을 위해 재즈와 팝 스탠다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추구했다. 초창기에 그의 싱글들과 차트 순위는 별 볼일 없었지만 마티스는 후에 앨범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고 그의 수 십장의 LP음반들은 골드나 플래티넘이 되었고 60년에 걸쳐 차트에 머물렀다. 그는 60년대에는 트래디셔널한 곡들로 앨범을 만들었고 70년대에는 소프트 락을 접목했으며 90년대에는 대중 콘서트를 하면서 계속 활동을 했다.
1935년 9월 30일 텍사스의 Gilmer에서 John Royce Mathis란 본명으로 태어난 마티스는 10대 이전에 오페라를 배웠으며 또한 Nat King Cole, Billy Eckstine 그리고 Lena Horne등 1940년대의 부드러운 크로스오버 재즈 보컬리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 그의 음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티스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시절 필드와 트랙운동 부문에서 뛰어났고 1956년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그에게 다른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클럽오너인 Helen Noga와 메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Helen Noga는 콜럼비아 레코드사의 재즈 프로듀서 George Avakian에게 마티스를 소개 시켜주었다. Avakian은 그와 계약을 체결하고 Teo Macero, Gil Evans 그리고 John Lewis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티스의 셀프 타이틀 데뷰 앨범을 1957년에 발표했다. 그러나 호화로운 스탭진에도 불구하고 그 앨범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콜럼비아 레코드 회사의 미치 밀러는 마티스의 음악적 스타일을 팝 발라드로 전환하도록 유도했는데 그것은 바로 적중했다. LP 은 57년에 챠트20위 권에 올랐고 "It's Not for Me to Say"는 차트 5위 권에 진입했으며 "Chances Are" 첫번째 마티스의 넘버 원 곡이 되었다. 바로 그 때서부터 조니 마티스는 어덜트 컨템퍼러리 팬 층 들을 위해 발라드음악을 추구했다. 그가 차트에 끊임없이 진입했을 지라도 57년에의 탑 10위권 들의 곡들을 제외하면 50년대 후반과 60년대 동안에 히트 싱글들은 거의 나오지 못했다.
그는 점점 커져만 가는 앨범 시장에 포커스를 두기 보다 프랑크 시나트라 처럼 가장 인기 있는 트래디셔널한 남성 보컬리스트로서 리바이벌된 노래들을 많이 불렀다. 70년대에 그는 트래디셔널한 팝에서 벗어나 소프트 락을 시도 했는데 그의 두번째 넘버 원 싱글 "Too Much, Too Little, Too Late"는 1978년에 발표되었다.
Deniece Williams와 듀엣으로 싱글 곡을 발표한 후 Dionne Warwick, Natalie Cole, Gladys Knight 그리고 Nana Mouskouri 같은 다양한 파트너들과 듀엣 곡을 불렀지만 그 중 어떠한 곡도 오리지날 곡보다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마티스는 90년도에도 앨범 발표와 판매를 계속하고 98년에는 싱글 "Because You Loved Me" : Songs of Diane Warren 그리고 "2000's Johnny Mathis on Broadway"를 발표하였다.
A Certain Smile (프랑수와 사강의 1956년도 소설)
A Certain Smile (known in French as Un certain sourire), written in a two-month period then published in 1956, is Françoise Sagan's second book. It tells of a student's love affair with a middle-aged man.
'A Certain Smile (어떤 미소)' 는 프랑수와 사강(프랑스)의 두번째 소설로서 두달만에 작품을 써서 1956년도 출판하였으며, 어떤 학생과 중년 남자와의 애정문제를 그린 이야기이다.
The novel is about Dominique, a bored twenty-year-old law student at the Sorbonne in mid-1950s Paris. The back of the 1986 Penguin English translation describes Dominique as young, thin and cynical.
1950년대 파리 소르본 대학 법대생으로서 매사 따분하게 생각하는 20살의 도미니끄라는 학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1986년 펭귄출판사의 영문판 책등(背)에서는 도미니끄를 날씬하고 냉소적인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Dominique, a student in Paris has a lover, Bertrand, who one day introduces her to his businessman uncle Luc and his wife Françoise. Both Luc and Dominique are aware of their mutual attraction from the beginning, but Dominique holds off for fear of hurting both Bertrand and Françoise, to whom she forms a close attachment.
파리에 살고 있는 도미니끄 학생에게는 버트랜드라는 애인이 있었는데, 하루는 남자친구가 사업가인 삼촌 룩과 프랑수와 숙모를 그녀에게 소개해준다. 룩과 도미니끄는 첫눈에 서로 마음이 이끌렸지만, 평소에 친밀했던 두 사람(바틀랜드와 프랑수와)이 상처받을까봐 눈길을 돌린다.
They decide to become lovers, however, spending two weeks in Cannes and promising to not fall in love. Both have a deep fear of hurting their partners, but more so of becoming bored. At the end of these two weeks and on their separation Dominique realises that she may well be in love with Luc. They spend other nights together, but this time tinged with the sadness that Luc does not love Dominique back. When Françoise eventually finds out about the affair, Dominique must learn to get over Luc and accept the transience of their relationship.
하지만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고, 칸느에서 2주일 동안이나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에 빠지지 않기로 약속한다. 둘은 각자의 파트너(버틀랜드와 프랑수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두려웠지만, 그럴수록 따분해져 갔다. 2주일이 끝나고 헤어질 무렵, 도미니끄는 룩을 사랑해도 무리가 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들은 또 하룻밤을 더 보냈지만, 이번에는 룩이 도미니끄를 멀리하는 슬픔만 더할 뿐이었다. 결국 스랑수와가 이들의 애정을 알아차렸을 때, 도미니끄는 룩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그들의 관계가 덧없는 것임을 알았어야 했다. [멀뚱]
Dominique - Main character and narrator of the novel
Bertrand - Dominique's lover at the start of the novel, also a student at the Sorbonne
Luc - Bertrand's uncle, an older businessman who becomes Dominique's lover
Françoise - Luc's wife. Forms a deep attachment to Dominique before the affair
Catherine - Dominique and Bertrand's friend
Alain - A student intellectual who 'befriends' Dominique after her return from Can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