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8월 10일) 제목: "한계를 넘어 십자가로 귀결되는 기도" 말씀: 마가복음 10:45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사화: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홍재훈 선교사님(로드마스터 대표-초빙) ----- *마가복음 10:45,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네 한국 날씨가 참 많이 덥더라구요. 네 그래서 이제 여름마다 이제 한국에 오면, 만나는 분이 그렇습니다. 어 아 한국 너무 지금도 더울 텐데 저희도 만만치 않게 중동보다 더 덥죠? 라고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제가 막 설명을 할려고 노력을 해요. 중동이랑 비교가 안 되는데요? 라고 하면서 제가 각종 비유를 통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중동의 더위는 창문을 탁 열면 여러분 드라이 아시죠. 그 드라이 바람을 쫙 한 것 같은 그런 바람이 막 들어옵니다. 어 그리고 습기가 없는 줄 아시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밖에 에어컨 있는 안에 에어컨을 트는 실내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안경의 서리가 확낄 정도로 아 그런 습기가 아주 높은 곳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약간 갸우뚱하세요. 네 그래서 제가 한계를 느끼면서 아 와보셔야 되는데, 아 그것을 맛보셔야 되는데 어 제가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라고 대화가 종결되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자신의 경험 그것을 토대로 어떠한 상황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한 번 있었었는데요. 저희 자녀가 어렸을 때 주일마다 주일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온 자녀에게 이제 묻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 무슨 이야기를 들었니? 라고 하면서 오늘 예배를 어떻게 드렸는지 대화를 같이 나눕니다. 그때 저희 딸이 그런 얘길 했어요. 아빠 모세가 딸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났대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 뭐라구 아빠 아이 그 목사가 그것도 몰라 아이 딸기나무 앞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사랑의 교회 주일학교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의심을 하죠. 아 우리 사랑의 교회 어 그 제가 그분을 아는데 그렇게 존경하는 그분이 설마라고 하면서 제가 추궁을 하기 시작을 하죠. 그래서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딸기나무가 아니고 떨기나무죠. 분명히 그 전도사님께서는 떨기나무라고 명확하게 발음 하셨을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아마도 저희 딸이 그 설교를 들으면서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이렇게 하나님을 만났대. 라고 하면서 그 단어를 자기가 아는 단어 떨기 혹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딸기가 아닐까? 라고 하면서 그렇게 받아들이고 네 나갔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은 죄성 있어서 자기가 자기 테두리를 벗어나는 것을 참 힘들어하는 거 같애요. 그래서 제가 그때 성경을 좀 교정해주기 위해서 아니다. 떨기나무다 떨기나무라는 게 있어 라고 하면서 열심히 설명할려고 했지만, 네 완강하게 부인했었던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었던 네 저희 딸과의 대화가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것들을 믿기는 너무너무 어려운 것 같애요. 오늘 읽었던 성경 본문도 이제 그러한 이야기가 앞에 나오고 있죠.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32절부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자기가 자신이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실 그 사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죠.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당하실 일들, 인자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고 그들의 죽이기로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해서 이방인들에게 넘겨지고, 그들에게 능욕과 침 뱉고 침 뱉음을 받고, 채찍질을 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막 하십니다. 이 말씀을 마치자마자 제자들은 어떻게 반응을 합니까? 저희 딸처럼 떨기나무라고 말씀하셨는데 딸기나무 라고 딸기나무라고, 받아들였던 어 받아들이면서 이것을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옛 제자들이 예수님과 3년 동안 동고동락을 했었죠. 내가 아는 예수님 이런 이런 분이지, 합숙 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거, 행동하셨던 것, 그리고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다 압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말했던 그 메시아, 우리가 기달려야 되는 그 메시아임을 확신을 듭니다. 그리고 나서 이 메시아는 이 땅에서 분명히 이런 일을 할 거야. 라고 하면서 메시아가 이 땅에 왔을 때, 행할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를 자기 머릿속에서 그려내기 시작을 하죠. 그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가 압제 당하고 있는 이 로마, 그 로마로부터 해방을 받고 참 자유를 얻게 되는 정치적인 지도자로 예수님을 인식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나서 분명히 이 예수님은 우리가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누렸던 그 영광을 되 차지게 해주실 거다라는 기대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며, 이제 마지막 남은 관문 같은 예루살렘으로 향해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의 프레임에 갇혀서 재해석을 하고 마음대로 받아들이고 그 시대적 상황에서 가장 좋았던 좋을 것 같은 최고의 시나리오로 예수님의 미래상을 그려본 곳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고난을 준비해야 되는데 그거보다는 그 뒤에 일어날 반전의 역사 영광 받으실 것들을 기대하면서 그 뒤에 것들만 기대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입성을 앞둔 그 결전의 날이 다가오자 제자들의 마음 가운데는 이제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 예수님이 곧 올라가시면 유대 왕이 되실 텐데 야 그래 그러면 내가 빨리 예수님에게 뭔가 부탁하자 라고 하면서 두 제자가 예수님께 청탁을 하러 가죠. 야구부와 요한이 예수님께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 제가 그동안 예수님과 함께 같이 잘 지내면서 주님께 꼭 부탁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실 때, 그때 우리에게도 최고의 자리를 주세요. 그래서 한 명은 좌편에, 한 명은 우편에, 그렇게 앉아주시길 원합니다. 라고 이렇게 부탁을 하죠. 예수님은 십자가를 설명하셨으나 제자들은 다른 기대를 하면서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는 그 제자들을 향해서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 오늘 읽었던 본문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나아가시 말씀해 주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여러분, 팬데믹 시기를 저희가 잘 지났죠. 그 팬데믹 시기를 맞이하면서 이제 모든 오프라인의 모임들이 중단되면서 다른 모임들 그것들을 이제 모색하기 시작됩니다. 장기화되면서 교회나 학교나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 어떻게든 이 모임을 지속해야 되는데 라는 그러한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시기, 저도 중동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모임이 좀 보편화되면서 아랍 친구들에게 우리도 온라인으로 모여보자. 그동안 오프라인 모였는데 온라인으로도 모여야지. 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때 현지 친구들이 거절을 했어요. 근데 제가 그 거절할 것을 너무너무 잘 알았습니다. 아랍 문화에서는 여러 가지 그런 이유로 사진을 찍는 것도 싫어하고 온라인 모임이 보편화됐지만 필수적으로 그들이 가야 되는 학교에서조차도 스크린을 끄고 잘 참여를 안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필수적인 모임이 아닌 저와 함께하는 모임에 과연 참여할 수 있을까? 이 친구들 문화로는 분명히 아 이 모임은 안 될 거야. 그래도 한번 제안은 해보자라고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근데 보기 좋게 거절을 했죠. 그리고 나서 제가 그래 역시 안 돼. 친구들의 문화에서는 아 이거는 안 될 텐데. 어떠한 또 방법이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하면서 잠시 휴지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결론으로만 말씀드리면, 이 팬데믹 시기를 다 거치고 지금 저희는 온라인 모임으로 저희 모든 이 모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보다 더욱더 풍성하게 안정적으로 모임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세팅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가 저희 지역에 있는 무슬림 친구들뿐만 아니라, 온라인이기 때문에 타 지역에 있는 친구들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채널이 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저 혼자 무슬림 친구들에게 막 다가갔었던 그런 상황에서 온라인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기독 청년들을 함께 모임에 끌어들이면서 동역을 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한국에 있는 청년들은 한국에 있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중국, 탄자니아, 싱가폴 레바논 열방이 흩어져 있는 친구들이 같이 함께 모여서 무슬림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복음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일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홀로 현장에서 다수의 무슬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서 사역하는 것에서, 이제는 그 친구들에게 소수의 무슬림 그리고 다수의 기독교 그 친구들에게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줄 수 있는 온라인 공동체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지나고 났을 때 참 부끄러웠습니다. 아, 제가 이슬람 문화를 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주님 그래서 이건 안 될 것 같아요. 라고 했었던 그곳에서 하나님은 저의 지식과 경험들을 뛰어넘어서 온전하게 더 풍성하게 일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정기 모임을 통해서 저희는 복음을 정말 마음껏 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해서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붙여주시기 위한 그런 도구들, 장치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는데 이제 그것은 아마 2년 전에 그리고 작년에 토비새 때, 좀 나눴던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그곳에 있는 쉐이크 부족장이죠. 왕과 만남을 허락받고 만나게 되고 그 만남으로 인해서 우리 부족장이 인정한 너, 그래 우리가 너와 함께 하겠다. 제 프로그램에 대한 그 설명도 듣지 않고, 어 너는 인정받은 사람이니까. 하겠다. 라고 이런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서울국제도서전에 저희 있는 지역에 저희 제가 있는 나라가 초청 국가가 되었어요. 그래서 정부단과 함께 제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희 친구들이 현지에서 막 자랑스럽게 여겨줬어요. 야 너가 우리나라를 빛내주는구나, 고맙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그 친구들에게 신뢰감을 얻고 그들에게 들리는 메세지를 던질 수 있는 메신저로 하나님께서 여러 장치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근데 이것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또 다른 한 사건을 만들어주셨는데, 오늘 그것을 여러분과 함께 좀 나누길 원합니다. 우리 사진 하나 보여주시겠습니까? 2017년입니다. 네 좀 목사님과 제가 좀 더 젊어 보이죠. 그쵸. 지금도 그렇지만 2017년에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아랍에미레이트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저희 그랜드 모스크에 방문을 해주셨어요. 이 그랜드 모스크는 좀 그곳에서 되게 상징적인 그러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제 필수 관광지이기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나 보통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방문하면 좀 마음을 어려워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신이 그곳에서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가는 게 맞나? 라는 의구심을 품고 가시는 분도 있고 안 가시는 분도 있고, 여러 가지 좀 그런 게 있습니다. 근데 목사님이 이곳에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 딱 가셔서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시기도 했지만, 아 이렇게 크고 넓고 너무너무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예배해야지. 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제가 옆에서 이슬람 전문가로써 중동 아랍 전문가로서 목사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라는 말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아 상황적으로 봤을 때 그거 아닌데요. 목사님 근데 목사님의 제가 진심 어린 한마디에 말씀을 듣게 된 거예요. 그냥 어떤 사람이 모스크에 가서 여기서 그냥 예배드리면, 참 좋겠습니다. 라고 그냥 단순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은 약간 불가능할 것 같은 좀 어렵게 하는 제약들, 장애물들 이것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이거 좋은데 그럼 이곳에서도 예배를 드려야지.” 하나님의 땅 아닌가“라고 하면서 그냥 예수 그리스도, 예배, 여기에 초점을 맞춘 모습을 보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아 목사님이 속으로 어 이곳에 오셨으면 그 일을 기적적인 일을 해내셨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때 저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속에 아까 말한 이슬람, 중동아랍, 박사 전문가,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목사님의 선포에 아멘!으로 화답했어요. 아멘!어 정말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어 저도 그걸 꿈꿉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뭐가 하나 딱 떨어지면 어떻게든 현실적으로 해내 볼려구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약간 성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봤어요. 이 종교청에 이렇게 좀 프로포즈를 내볼까, 어떻게 해볼까, 막 여러 가지 궁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목사님의 선포가 이루어졌어요. 잠시만요. 지금 여기서 이러면 안 되구요. 근데 저희가 제가 생각했었던 기대와는 전혀 다른 그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 했습니다. 사진 하나 더 보여주시면요. 근데 여기가 어디냐면 모스크를 다 보고 나오면 이제 기념품 샵 입니다. 기념품 샵에 저희 빨간 동그라미 있죠. 그 안에 거기에 비치가 됐습니다. 하나 더 클릭해 주시면요 한달 전 네 저는 바라보지 마시구요. 한 달 전 제가 확인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제 책이 거기 있어요. 그 옆에 보시면 저분은 이제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는 그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존경받는 그런 분이십니다. 저 모스크에는 UAE 역사책, 건국의 아버지, 지금 왕족, 그런 책들만 있는 곳인데, 제 책이 거기에 놓이게 된 거예요. 어느 날 친구가 전화했어요. 야! 너 그거 아니, 니 책이 거기 있어. 아! 그래 어 나도 몰랐는데 그게 어떻게 거기 있지? 라고 하면서 그 소식을 듣게 되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것이 거기 들어가 있을까? 그래서 그냥 뭐 앞뒤 따지지 말고 않고 아 하나님의 은혜구나, 주님이 뭔가 하실려고 하시나? 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할 때 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또 일하시겠군요!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무슬림 친구와 이제 그 모스크를 방문하게 됐어요. 그리고 나서 모스크를 다 둘러보고 이제 그 마지막 기념품 샵 딱 보면서 제가 슬쩍 이렇게 가면서 이렇게 보면 어 저기 뭐 있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 거기에는 제 책이 있죠. 그랬더니, 그 친구가 깜짝 놀래더라고요. 어 너 책이 여기 왜 있어? 이렇게 묻는 거에서 어 너 몰랐어? 내 책이 여기 있었는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부족주의 정체성이 아직도 영향력 있는 그 땅에서 부족장이 인정해 줬을 때 저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그 나라에서 가장 종교적으로 상징적인 모스크의 제 책이 있어서 이제 그 친구들과 어 종교적인 이야기를 시작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마음껏 근데 그 출발점은 그들이 신뢰하고 있는 종교 거기에서 출발이 돼서 예수 그리스도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러한 루트를 하나님께서 저에게 마련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든 것은 하나님 저는 처음에 꿈꿨었던 것은 어쩌면 마치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 우리들 유대인들 지금 이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구원해주시면, 주님 그걸로 충분합니다. 라는 것들 그것들을 기도하면서 저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가 거기서 실질적으로 예배하는 것에만 갇혀서 그것만 꿈꿨던 것 같아요. 근데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일하시네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그 이름을 지닌 로드 마스터, 그 로드마스터가 24시간 그곳에서 책으로 주님께서 임재하시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라를 만나러 모스크에 갔다가 끝에 어떻게 됩니까? 네 로드마스터를 사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고 나가는 막 그런 상상을 하게 됐어요. 하나님 어떻게 일하실진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해주세요라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사역하게 됐어요. 근데 이번에는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아 요 지역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신뢰감을 주시게 주시는 사건이네라는 그것을 뛰어넘는 그런 일들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것은 뭐냐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그 지역은 주변 국가 청년들로부터 두바이 드림 이라는 그러한 좀 로망이 있습니다. 아 내가 아랍에미레이트에 가서 취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면 인생 역전을 할 수 있는데, 그곳에 너무 가고 싶다. 라는 그러한 꿈을 청년들이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변국에 가니깐 저는 그들이 정말 열망하는 어떤 한나라, 그 나라에서 성공한 이주자로 비춰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예를 들어, 어떤 에이 라는 그런 무슬림 국가에 갔을 때 무슬림들을 상대로 세미나를 그때 이제 한인 선교사님 센터에서 같이 협업을 했는데, 그 선교사님이 제가 오기 전에 막 자랑을 했습니다. 아 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그분이 오십니다. 막 이러면서 어 이야기를 했습니다. 딱 가니깐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중동 친구들은 이렇게 거절의 눈빛으로 사람들을 잘 쳐다보는데, 이미 저한테 약간 하트의 마음으로 네 눈빛으로 막 바라보면서 어 저 분이 뭘 얘기할까? 라고 하면서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로드마스터 세미나를 잘 맞췄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아까 말한 그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어요. 여러분 저희 로드마스터가 잘 되기 위해서는 이 온라인 프로그램에 해야 됩니다. 이 온라인 프로그램 하면 이런 이런 이런 재미가 있는데, 아무나 못 들어와요. 여러분 여기서 잘하세요. 이 센타에서 잘 하세요. 이 나라에 있는 선생님한테 잘하세요. 그래서 거기서 뽑히면 제가 껴줄게요 라고 하면서 제가 간 센타 있죠. 이렇게 높여 드렸어요. 그분이 잘 사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는 하고 빠지는 그런 일들을 했습니다. 주변 국가에서 무슬림들에게 또 기독교 친구들에게 아프리카 신학교에서 그런 좋은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아 이건 하나님께서 주신 것, 무형의 플랫폼, 영적 공공재, 주변 분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저를 많이 이용해 먹으세요. 이용해서 여러분 사역에 마음껏 도움이 되는 그거, 저도 같이 협업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닿는 한 열심히 가서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이것을 사용합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혹시 여러분, 아부다비에 방문하시게 되면은 어떤 관광지 아니면 교회를 찾기 전에 이 모스크를 방문해 주세요. 네 그래서 책을 꼭 한 권 사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책이 없으면 거기 판매원에게 좀 얘기해 주세요. 로드마스터라는 책이 여기 있대던데, 그거 어디 갔냐? 진열 해달라. 재입고 해달라. 이렇게 부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오랫동안 거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제 마음속에는 언젠간 그게 사라지겠죠. 그쵸. 사라져도 괜찮을 거 같애요. 개인적으로는 열망하고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가 더 쓰임 받고 싶어요. 더 오래 있게 돼서 주변국에 막 사역을 할 때, 야 내 책이 거기 있어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이야기하면서 사역하고 싶은데 언젠간 그게 거두어지는 날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분명히 그런 날을 주실 텐데 그때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신뢰하며 나갈려고 해요. 하나님 제가 생각했던 방법은 이거 같은데, 이걸로 지금 많은 일을 하고 계신데, 하나님은 이거 아니어도 일 하시겠죠. 더 크게 일 하시겠죠. 제자들이 오해하면서 유대인들 요 친구들만 이렇게 했었던 제가 될 수도 있겠죠. 하나님 지금 제가 그 책이 사라지더래도 하나님에게 아쉬운 소리가 아니라 더 하나님께 높이 찬양하면서 주님께서 새롭게 일하실 그런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라고 고백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 오늘 본문의 이야기를 가지고 유대 무슬림 친구들에게 전도를 할 때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내가 너희들을 오해했다. 내가 아랍 중동에 대해서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난 너희들이 너무 무서웠어. 테러리스트 너무너무 무섭더라.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다가가기도 전에 내 마음의 거대한 장벽을 세워놨어. 그리고 너희들을 내 마음속에 이렇게 미루었단다. 근데 내가 예전에 이라크 전쟁이 나고 바그다드로 긴급 구호팀에 갔을 때 수많은 좋은 무슬림 친구들을 만났어.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지식 학식 모든 것들이 다 잘못됐다. 라는 것을 깨달았어. 직접 만나니깐 너희들도 나와 동일한 사람이더라. 지금 아라비아 반도 석유 부국에 있으면서 우리는 너희들을 외국인은 너희들을 다 부자로 안다 근데 내가 너희들이랑 지내보니까 야 너희들도 돈 없어서 고생하더라. 돈이 없다고 힘들어 하드라. 우리는 모두 결핍의 동물이구나. 그것을 나는 깨달았다. 멀리서 너희들을 바라볼 때 오해로 가득했는데, 직접 만나니깐 그게 다르더라. 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성경본문을 이야기해요. 나는 예수님을 계속 따랐다. 지금까지 주일학교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렇게 따랐는데 알고 보니깐 이 제자들처럼 나도 나의 영광을 구하며 나가려고 했던 것이 너무너무 많았다. 십자가의 비밀을 주님께서 이야기하셨지만, 온 인류를 사랑하는 그 하나님의 메시지를 주님이 예수님께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나만. 우리만 거기에 갇혀있는 내 자신을 너무너무 많이 보게 됐다. 근데 예수님을 계속 직접 만나며 나아갔을 때. 주님은 그 십자가의 비밀 신비들을 다시 한 번 보이시면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내 인식 안에 갇혀있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무너뜨리고 더 광대하신 하나님, 내 생각보다 더 크게 일하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어서 나한테 너무너무 행복하다. 너희들이 오해하는 십자가, 너희들이 조금 잘 오해하는 그 삼위일체, 그 신비는 나도 아직도 잘 몰라 알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것, 그거 한번 해보지 않을래? 혹시 너희들을 그냥 오해하지 말고 그분이 다가가기도 전에 너희들이 마음의 장벽을 세워서 밀어내지 말고, 한 번 그 분을 직접 만나보지 않을래? 내가 너희들 직접 만났을 때 너희들 안에 숨겨져 있는 그 마음속에 있는 인생의 아름다움 보화들을 내가 발견했듯이 너희들도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비밀들을 발견할 거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올라가시는 길이 제자들은 계속해서 높아지려고 했습니다. 혹시 우리의 기도의 형태가 이런 것은 아닌지, 오늘 점검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길 낮은 길로 계속 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다른 것을 꿈꾸고 기대하면서 다른 곳으로 갈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 한번 다시 한 번 점검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역을 쭉 돌아봤을 때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고 지금 막 열심히 풍성하게 일하시는 그 모든 사역들을 보면 그 시작은 십자가 주님께서 시선을 주셨던 낮고 낮은 곳에 그 시작점이 있는 것을 제가 돌아보게 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온라인 모임의 첫 시작은 제가 팬데믹이 왔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해 보자 이런 거대한 마음을 품고 시작하지 않았어요. 휴식기 아 이거 안 되네 그래서 잠깐 중단하고 있을 때, 한 형제를 만나게 돼요. 그 친구는 한국에서 떠난 지 오래돼서 이슬람권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무슬램 자매를 만나게 되었다. 라는 그 형제 그 형제를 좀 상담해 줄 수 없냐 도와줄 수 없냐, 라는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온라인으로 교제하고 상담해주고 도와줄 때, 그 친구에게 필요한 건 공동체구나! 라는 것을 제가 깨달았어요. 아 이 친구들 내가 상담해주고 잠깐만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이 친구를 꽉 붙잡아줄 공동체를 만들어줘야겠다. 라고 해서 제가 한인들 흩어져있는 기독교 친구들 청년들을 모아서 온라인 모임은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게 팬데믹 때 제가 시작했던 첫 사역이에요. 그 친구가 안타까워서 하나님 이 한 영혼, 이 한 영혼을 잘 섬기는 거, 그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인데 1번 해볼게요. 라고 하면서 했던 거기 그렇게 시작했던 그 포인트로 인해서 하나님은 풍성하게 제 지역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기며 나아갈 수 있는 그렇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기도하실 때 하나님을 제한하며 나가시지는 않습니까? 혹은 내 자신이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우리를 제한하면서 나가시지 않습니까? 것은 혹시 없는지 오늘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우리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제 상황에 보면 너무너무 힘든데 기대했던 것처럼 일어나지 않아서 저는 지금 절망 가운데 빠져있는데,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라고 여러분이 혹시 생각한다면, 오늘 주님께서 하셨던 그 계획들, 그것들을 다시 한 번 우리가 상기하길 원합니다. 주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 세상에서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고 일하시기 시작하셨어요. 그 제자들 끝까지 3년 동안 함께 있었으면 이 친구들만은 진짜 내 뜻을 잘 알고 내가 이제 승천하고 떠나가면 정말 너희들만은 남아서 나의 뜻을 하나님의 나라를 잘 이루어 나가야 되는데 끝까지 몰랐던 그 제자들, 그 2명도 그렇게 영광을 구했지만, 그 얘기를 듣고 나머지 10명도 다 와서 자기의 영광만 구할려고 했었던 그 친구들, 그 제자들을 그 제자들의 주님은 보시면서, 그들을 믿고 신뢰하면서 이들에게 세상을 맡기시고 떠나시죠.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부족함 투성인 제자들인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요? 성령이 그들 마음 가운데 옵니다. 그랬더니, 성령이 그들 가운데 임하니까 예루살렘과 온유다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내가 정말 가기 싫었던 그 사마리아 땅 정말 쳐다도 보기 싫었던 내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 역사적으로 싫어하고 증오했었던 그 땅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기쁨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시간 우리가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가 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부인하는 거예요. 우리의 한계를 부인하고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께서 가셨던 그 십자가의 길, 그 길로 우리도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우리가 짊어져야 될 그 십자가를 짊어지셨을 때, 비로소 성령이 우리와 함께 임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십자가로 귀결되는 그런 기도, 온 열방을 구원시키는 기도로써 사역으로써 우리는 세상 가운데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2033-50 비전’ 여러분 들으시면 어떻습니까?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암담한 것 같아요. 막막한 것 같애요. 계산이 안 돼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의 교회를 바라보시면서 한국 교회를 바라보시는 그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이 비전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관점으로 세상 가운데 나아가 우리에게 맡겨진 그 사명들을 잘 완수하기를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십자가로 귀결되는 기도로 섬김으로 우리는 할 때 우리의 목양은 진심으로 될 것이며 우리의 인식을 넘어 오직 성령에 사로잡힌 주님께 끌려다니는 그러한 기도하는 삶 사육하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은 주님의 사명으로 똘똘 뭉쳐 정말 전심으로 그 사명을 생명을 해내는 그러한 삶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저희들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주님께서 일하실 것에 끌려가면서 우리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하시며 나아가시는 십자가로 귀결되는 기도로 이 아침, 그리고 내일 청산 청계산 기도회를 위해서 뜨거운 불을 지피는 그런 이 시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우리가 간구하는 것은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가치,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라 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우리 마음 가운데 새겨야 한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내려놓고, 우리의 인식과 지식과 경험을 뛰어넘어서 일하시며 나아가는 그 십자가의 비밀 가운데 우리가 나아가길 소원해야 하며, 다시 한 번 성령으로 우리를 부인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 가운데 엎드려 절하며 아멘,으로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우리의 삶으로 인하여 목양이, 사명이 전심이 되고 진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한계를 넘어 십자가로 귀결되는 기도가 되기를 소원하자. ㅋ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