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새 (주후 2020년 7월 4일) 제목: “내 영혼의 풀 워십(Full Worship)” 말씀: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이 새벽에 영광스러운 예배에 현장에 불러주심을 찬양한다. 생명주시고, 찬양주심을 감사하며 지난 5개월 동안 100년에 한 번 날까 말까한 백년에 한 번 경험하는 코로나를 경험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지나면서 어떻게 하면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사랑 ON, 온라인, 오프라인 예배에, 가정의 현장에, 이 모든 시련의 과정이 끝나가는가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다. 주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掌握하셔서 해결하여 주시길 바란다. 우리는 겸손하게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심령의 무릎을 꿇고, 全力投球하고 주님 앞에 나아갔다. 한국 교회는 전 세계 교회가 특별한 자본이 있다. 그것은 苦難 資本과 讚揚 資本임을 믿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어릴 때부터 예배에 전력투구를 했다. 한국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였다. 일마다 때마다 주님 앞에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한국 교회는 오늘까지 오게 된 것이다. 6.25의 砲火 속에서도 한국 교회는 禮拜를 지켰다. 기억하는 것은 周日 聖壽를 위해서는 전력투구했다. 사람들이 직장의 어려움도 학업에 어려움도 다 주일 성수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 상태 가운데에서도 오늘 전 세계에서 이렇게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쉽지가 않을 터인데도 이런 環境과 恩惠를 주셨음에 주님께 찬양 드린다.
내영혼의 풀 워십이란 제목을 잠시 안내장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17년간 ‘내영혼의 풀 콘서트’를 했다. 오늘 한 시간 전에 주차도 완료 되었듯이 주님께 집중하고 예배하는데 ‘돌아오면 回復’된다는 이 내용으로 이 풀 콘서트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알 수 있다. 찬양이 울려 퍼지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졌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 마음의 소원을 갖고 온 성도가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우리 인생의 새로운 날, 새로운 일, 새로운 召命이 펼쳐지기를 소망한다. 삶에 새로운 次元의 靈的인 地平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마른 뼈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한다. 특별히 우리의 영혼의 세포 하나하나가 하늘을 향하여 열리고 우리의 육체의 香油의 玉盒을 깨뜨림으로 무한한 성령의 은혜가 삶 속에 흐르길 원한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초월적인 治癒와 奇蹟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 이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寶血이 뿜어져 나오는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비록 우리가 마스크를 끼고 찬양하지만, 모든 것을 뚫어버리는,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님을 限量없이 찬양하는 영광스런 시간이 되기를 懇切히 바란다. 오늘 찬양은 내 영혼을 무엇을 하던 12곡일 것이지만 다 하지 못해도 예배로 여기고 오케스트라와 찬양대를 감상가운데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매절마다 grace가 절마다 나온다. 32번이란 단어로 나오니 은혜가 충만하여 한국 교회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복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인도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대하길 바란다. 다 일어나서 잔치하는 마음과 결혼식에 參與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하자.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전 세계에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광장, 영국의 트라팔가 광장, 이태리의 피렌체 두오모 광장 등 전 세계 광장들이 완전히 쥐 죽은 가운데서 정말 복음주의 교회가 온 세계가 불리 울 앞장 선 찬양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이 찬송이다. 우리 개인도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우리를 완전히 씻어주시길 바란다. - 보혈의 생명의 능력이 넘치기를 바란다. ‘나를 정케 하심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내영혼의 풀 콘서트가 정말 영적인 잔치가 되면 좋겠다는 것이다. 복음이 잔치이기 때문이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도 복음이 잔치이기에 그렇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고와 관념은 늘 영적 자유함이 없었기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치관을 바꾸어서 옥죄어 있는 가운데에서 억눌린 것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를 주셨으며 첫 번째 잔치가 예수님의 가나 혼인잔치를 주신 것이다. 생각의 틀을 바꾸신 것이다. 율법주의에서 자유함과 생명의 역사를 주셨다. 결혼식처럼 옷을 입고 풀 콘서트를 한 것이다. 귀걸이도 하고 목사님의 결혼식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셔서 웃었다. 그 때에 불러 주었던 찬양곡이 있는데 ‘주의 사랑 비칠 때에 ~ 근심 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이 찬송을 불러주었기에 오늘 부르게 되었다. 이 자리가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대단한 자리가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게 하시길 기도하며 확신하면서 ‘주사랑 한 없고~~ 주은혜 끝없네~’ 우리가 육신적으로 치유 받고, 환경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참 하나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면 우리의 영혼이 편안하게 될 것이다. 육신적으로 피곤해도 영혼이 춤을 추게 하시고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리라 믿는다. 광야같은 인생길, 사막에서 목이 말라서 그 어려움 가운데서 물이 필요하듯이 오아시스를 만나면 된다. 따라서 우리에게 뉴 노멀이 필요하다.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사막의 샘이 솟는 것처럼 우리에게 새로운 샘을 허락하시길 기도한다. 내 영혼의 풀 콘서트로 새로운 뉴 노멀을 갖게 되는데, ◇새로운 차원의 샘을 주시리라 믿는다. 믿고 말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샘이 넘쳐나야 한다.
▶첫 번째 샘은 사랑의 샘이다.- 주님과 나만이 아는 사랑의 샘이다.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여 이 자리에 있다. 사랑의 표준이 형성되게 하시길 기도하라. ▶두 번째 샘은 기쁨의 샘이다. 주님 주시는 기쁨이 되어야 한다. 암이 치료되어서 나았다면 얼마나 기쁜가~!! 손자 손녀를 주셨다! 아들 안 낳고 손자 손녀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웃음 ㅋㅋ 직장을 주심도 기쁘다. 그런 기쁨도 기쁨이지만, 비교가 안되는 기쁨의 샘을 터트리길 바란다. ▶세 번째 샘은 믿음의 샘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옛날에 좋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며, 옛날에 나빴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었다. 그 때 판단과 다를 수 있다. 인생이란 초반전, 중반전, 종반전은 있다. 인생의 종반전이 중요하다. 영흔의 구원을 받음이라~~아멘, 그래서 구원의 샘이 새로운 표준이 있는 것이다. 모든 것, 말씀과 훈련, 예배 등으로 사랑의 샘과 기쁨의 샘,믿음의 샘으로 살기를 바란다. 종반전이 승리해야 한다. 그래서 새로운 차원, 뉴 노멀(new normal)로 거듭나서 주님이 임하시길 원한다.
♣요약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보혈히 뿜어져 나와 가슴을 적시고 살아나는 은혜,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르는 감람나무가 되는 은혜를 주시길 기도하며, 모두가 찬양하고 경배하기를 바란다.
◆ 내 영혼의 풀 워십(Full Worship)-사랑의 교회(특별 토비새 찬양곡) 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2.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3. 나의 죄를 씻기는 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5. 은혜 더 주시네 6. 사랑하는 주님 섬기리 7. 내 평생 가는 길 8. 햇빛이 찬란한 아침과 9. 내 진정 사모하는 10. 아름다운 우리 교회 11. 나의 맘속에 온전히 12. 길 만드시는 주(Way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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