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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2월 19일)-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13강의 제목: "비대칭(非對稱) 전략(戰略)의 신비(神祕)" 말씀: 여호수아 5:2~10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모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임병영 부목사님(1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ㅡㅡㅡㅡㅡㅡ *여호수아 5:2~10,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 ▶오늘부터 본격적인 봄 사역이 시작된다. 말씀을 통하여 영혼의 따뜻한 봄 동산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설교 제목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13번째인‘비대칭(asymmetry) 전략의 신비’로 했다. 부흥으로 가려면 반드시 이 은혜가 있어야 한다. 비대칭 전략은 대칭 전략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비대칭 전략은 ‘이러면 이럴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다른 차원이다. 예를 들어서 골리앗이 다윗을 치려고 칼과 창을 가지고 나왔을 때, 다윗은 칼과 창을 가지고 나간 것이 아니고, 물맷돌을 가지고 나갔다. 그러니까 칼과 창에 비해서 다윗의 물맷돌은 비대칭전략인 것이다. 그러니까 칼과 창의 판을 바꾼 것이다. 그 다음은 미디안 군대의 십삼만 오천 명의 대군이 쳐들어 왔을 때에, 기드온이 300여명의 용사와 함께, 기드온의 전략은 나팔과 항아리 횃불을 가지고 전쟁을 했다. 십삼만 오천 명 앞에 대칭 전략은 대군을 끌고 하다못해 3만 명이라도 대군을 끌고 나가야 되는데 하나님은 그중에 하나님은 뽑으시고 뽑으셔서 생각이 다르게 승리하게 했다. 하나님은 300명을 뽑아서 항아리와 꽹과리와 항아리 횃불을 가지고 나갔다. 역사적으로 비대칭 전략으로 세계사를 바꾼 것 중에 하나가 미국의 남북전쟁 초기에 참혹한 전쟁이었다. 링컨이 이끄는 남군의 압도적인 전투에서 계속 패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브라함 링컨이 노예해방 선포로 승리했다. 그 순간 남군과 북군이 싸울 때, 연방제의 견해의 차이로 시작된 그 남북 전쟁이 정치적 갈등이었다. 정의와 불의의 부류로 싸움이었다. 그리고 전쟁은 전략을 가지고 하지 않고, 갑자기 링컨이 기도하러 들어가 버렸다. 전쟁할 때, 기도하러 들어간 것이 비대칭 전략의 하나이다. 우리나라도 6.25전쟁 초기에 패배해서 낙동강 일부만 남아있고 공산당이 거의 다 점령당하고 있는 일보직전에 우리가 전투력을 강화시켜야 하는데 그중에 상당한 집중력과 에너지를 가지고 부산의 초량교회에 남아서 목사님들이 눈물로써 기도하고 회개한 것은 비대칭 전략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동안에 비행기가 뜨게 해서 공군력이 강화됨으로 인해 날씨를 맑게 해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대칭전략은 이 땅의 법칙이고, 비대칭전략은 하늘의 법칙이다. 이 땅에 있는 모든 법칙은 예를 들어서 중력의 법칙이 있듯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중력의 법칙 때문에 다 죽는 것이다. 높은 건물에서 떨어져도 안 죽는 비결이 있다. 그게 무엇인가? 헹글라이더를 타면 안 죽는다. 그 공기 역학의 법칙을 가질 때에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날게 된다. 중력의 법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공기역학이 상위 법칙으로 그 중력법칙을 압도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 가지 말씀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비대칭의 전략의 은혜를 가지고 세상에 법칙을 압도하는 하늘의 법칙의 은혜가 넘치기를 바란다. 최상의 비대칭 전략이 무어냐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 다음에 마귀의 세력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을 때,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내가 열두 명의 천사들을 다 두고 나는 다 처치할 있지만 그러나 아니야, 하나님의 뜻대로 할 거야, 하시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적들이 칼과 뭉치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고 온갖 것을 다하지만 예수님은 다하실 수 있지만 십자가에 못 박히심은 최고의 비대칭 전략의 최고봉이다. 여호수아 5장 6장에 보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여리고 성이 나오는데 이 여리고 성을 공략을 해야 되는데, 작전이 사다리를 놓고 화살을 쏘아대고 돌을 던지고 불을 지르고 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돌라고만 하신다. 가만히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성을 돌라고 하신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일곱 번을 돌라고 하신다. 외치라고 하신다. 이것이 비대칭 전략인 것이다. 아주 현장 중에 현장이다. 오늘 본문을 앞에 두고 여러분이 봄 사역을 두고 비대칭의 은혜를 받기를 바란다. 그 핵심은 딱 두 가지이다. 2절과 3절과 7절과 8절이다. 첫 번째 비대칭 법칙으로, I. 할례를 행하라. *여호수아 5:2,3,7,8절,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큰 장애물 여리고 성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는 것이 뭐냐면 자기 백성의 몸에 칼을 대라는 것이다. 칼을 대는 것은 할례를 받게 해서 꼼짝 못하게 누워있게 하는 것이다. 힘을 쓰지 못하게 해서 칼을 대니까 소위 무장해제이다. 그 큰 여리고성을 앞에 놓고 할례를 행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힘 빼기 작업이시다.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이다. 사람이 내 힘이 빠지면 주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 적들이 쳐들어오면 몰살을 당할 지경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와 순종 세대는 결사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몸을 묶으며 순종하고 있다. *여호수아 5:9,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할례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선택 받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표식이다. 할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창세기 17장에 보면 99세의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행하시고 계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언가 언약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복을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반드시 마음으로 준비하라고 하신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하나님이 더 원하시는가? 아니면 백성들이 더 원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신다. 오죽하면 히브리서를 보면 나온다. *히브리서 6:14,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기복신앙 이런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큰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계신다. 그런데 허를 찌르는 하나님의 신비한 비대칭 전략이시다. 하나님은 더 큰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애굽의 노예근성이 있어서 정리가 안 되는 것이다. 노예근성의 핵심은 자기중심이고 내 것만 생각하고 이런 것이 어쩔 수 없는 이것이 자기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너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야, 너는 축복의 근원이야, 하시며 너를 통한 사람들은 복을 얻어야 한다고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 17장에 보면 할례를 행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꾸라고 하신다. 아브람은 적당한 자기생각, 자기중심이지만 아브라함은 땅의 모든 족속의 축복이 되기를 원하신다. 자기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하신다. 완전하라고 하신다. *창세기 17:1,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러려면 적당이가 아니라, 살을 베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사장 나라의 오합지졸 같은 사람이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비대칭 전략으로 살에 새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에 새긴 것을 볼 때마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야, 너는 하나님의 백성이야, 아브라함의 자손이야, 너는 열국의 딸이야, 그리고 너는 세상의 방법대로 대칭전략으로 살지 말고 너는 비대칭 전략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법칙이 아닌 하나님의 법칙으로 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약에서 이렇게 말씀한다. *골로새서 2:11,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우리는 육신의 부패한 본성이 있고, 노예근성이 남아있고, 자기중심이 남아있고, 그 자기 중심으로 있어서 주님을 평생 믿음으로 받고 난 다음에 마음의 할례를 받는데 마음의 가죽을 베어야 하는데 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 상처를 내는 것은 자기중심에서 십자가의 삶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신약에서는 십자가 삶이고, 구약에서는 할례이다. 이 시대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얻기 위해서는 내 내면의 할례를 받는 것을 소망한다. 아멘. 아주 중요하다. 그러니까 내가 마음의 할례를 받는 것은 내가 스스로 왕이 되는 것을 내리고 내가 왕좌에 앉아 있는 내 자아를 나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내 자아의 왕권을 끌어내려서 더 이상 나의 노예상태의 성향이 지배하지 않기를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 내 마음의 왕좌를 포기하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육신의 자아가 지배하는 나라에서 내가 스스로 왕권을 내려놓고 폐위 당하고 난 다음에 더 이상 죄에 휘둘리지 않도록 오늘 마음에 할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대칭 전략이다. *우리 교회에 튀르키에와 시리아를 우리 교회가 함께 마음을 함께 돕기를 바란다고 플랜카드로 걸어두려고 했으나 비가 와서 관두었다. 그렇게 안 해도 우리는 마음으로 움직여서 도우면 된다. 자연스럽게 돕고 하면, 그것은 글로벌 스탠다드로 올라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로 믿는다. 또 하나의 비대칭 전략의 키는, II. 유월절을 지키라. *여호수아 5:10,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이제 여리고성을 공략하기 전에 주님 앞에서 길갈에 진 쳤고, 아까 할례를 행하고 수치가 물러갔다고 했다. 그리고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여리고 성을 공략할 때에 할례를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다. 유월절은 출애굽 할 때와 시내 산에 그랬고, 거의 40년 만에 유월절을 지켰다. 유월절은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애굽의 장자들이 다 죽어가는 가운데서도 기적 같은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 유월절이다. 할례는 일생에 한 번 받는 것이다. *할례는 남자가 모두가 다 받는 것이다. 유월절은 매년 반복하는 것이다. 할례가 서양에서는 나중에 세례가 되었고, 유월절은 나중에 신약에서는 성만찬이 되었다. 구약에서 할례=신약에서 세례, 유월절은 매년 반복이다. -우리가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으로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십자가를 더 잘 지고 나가고 비대칭 전략의 은혜를 더 실천하기 위해서는 매년, 매주, 매일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힘과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할례는 내가 받는 것이지만,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압도적으로 부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비대칭 전략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것은 마음의 할례를 받아서 이제 노예근성을 벗어버릴 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홍해를 우리 힘으로 가를 수 없는 것이다. 여리고 성도 우리의 힘으로 공략할 수 없다. 하늘의 만나와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는 것도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유월절의 은혜를 허락해 주셔야 하는 것이다. 특별한 능력과 은혜를 주셔야 한다. 우리가 부흥하기 위해, 우리가 잘 되기 위해,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 조금씩 먹고 운동하고 이 땅에 것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는 하늘로부터 부어주시는 은혜가 필요한 것이다. 유월절의 은혜는 일방적인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것을 여러분이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비대칭 전략의 중요한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주신 것은 일방적인 은혜이다.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죽어나가는데 이스라엘의 장자가 살아나는 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축복이다. 이게 유월절의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주신 것도, 노아에게 방주를 주신 것도, 아브라함에게 백세 이상을 주신 것도, 요셉이 총리가 되게 하신 것도, 노아에게 방주 주신 것도, 무엇보다도 신약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요청도 안 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도 일방적인 하나님의 일방적인 유월절의 축복인 줄로 믿는다. 아멘. 조금 더 나아가면 우리는 부족한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고, 전 세계 성경이 번역이 잘 된 것도 많이 있지만 대한민국 한글 성경이 번역이 잘 된 줄로 믿는다. 이것도 유월절의 축복이다. 우리에게 교회를 주시고, 영적 가족을 주시고, 우리가 오늘 날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부족한 것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과거에 선진들의 비하면 우리는 그래도 이 시대에 좋은 시절을 살아가고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어느 정도 느끼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유월절의 축복이다. 자기중심이 아니라, 열국의 아비가 되는 정말 노예근성을 벗어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는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힘과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힘과 능력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능력이 유월절을 통하여 깨닫는 축복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이 유월절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가 날마다 구원의 감격과 구원의 감사와 은혜와 축복으로 소위 은혜의식으로 충만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유월절 은혜가 날마다 있을 때에 우리의 공로의식이 아니라, 은혜의식이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의식이 2이고 공로의식이 1이면, 2/1이다. 그런데 은혜의식이 반쯤 되고, 공로의식이 1이면 마음이 똑같이 1이라도 은혜가 만분을 1이 되면 우리는 흔히 내 공로의식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대체적으로 두 자기 안에 포함되어 있다. 할례사건과 유월절 사건이 늘 반복된다. 할례와 유월절을 통하여 비대칭 전략을 깨닫게 하시고 이것을 가지고 여호수아와 그 순종의 세대는 결사적으로 말씀에 순종했다. 결사적으로 그들은 몸과 마음을 말씀에 묶어버렸다. 드디어 이 비대칭 전략을 통하여 상상할 수 없는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성, 그 금성철벽(金城鐵壁)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하셨다. 비대칭 전략으로 마음에 준비를 하니까 여리성을 무너뜨려 주셨다. 총 한 번 쏘지 않고 돌멩이도 한 번 던지지 않고 그래서 마음을 하나님께 다하니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셨다. *여호수아 6:3,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모든 군사는 유월절을 지키고 똘똘 뭉치니 어느 순간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이다. 이 비대칭 전략을 하루에 한 바퀴를 돌 때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었겠는가? 우리가 비대칭 전략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갈 때 많은 사람이 6일 동안 조롱(嘲弄)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이 중요하다. 마지막 여호수아 명령에 따라고 비대칭 전략으로 외치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이다. 우리가 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날마다 기도하면 어느 순간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이다. *여호수아 6:10,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하고. -이 뜻이 무엇인가? 영적 전쟁이다. 내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들이 유월절과 할례로 하나가 되니까, 결사적으로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고 결사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니까 세상이 뒤집어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새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가 봄 사역을 앞에 두고 결사적으로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가정과 공동체가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결사적으로 교회 중직자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다시 한 번 여리고가 무너지고 홍해가 갈라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우리를 향하여 복을 주시려고 안달복달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의 자아, 자기중심의 왕좌를 포기하고,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를 늘 감사함을 가지고 공로의식이 아니라, 은혜의식으로 충만해서 축복의 근원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 우리 속에 노예근성, 애굽의 노예근성,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350킬로이다. 왕복 700킬로 거리가 40년이 걸렸다. 신앙의 비대칭 전략으로 하면 모두가 가족이 남편이 예수를 믿게 된다. 너무 신비한 것은 수많은 난제를 해결 되는 것이다. 날마다 충분하면 우리 속에 노예근성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토요일마다 비웃지만 편하게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도 않고 이곳 현장에 나와서 기도하고 예배하면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 봉사하고 전도하고 비대칭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호수아 5:1, 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주님 사랑과 축복을 끝없이 주실 것을 믿는다. ♧요약 신앙의 비대칭을 전략으로 내 왕좌의 자리를 포기하고 세상의 법칙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법칙 가운데 주님께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날마다 압도적으로 내려주시는 축복을 받아서 유월절의 은혜를 체험하고 공로의식이 아닌 은혜의식으로 살아가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받아서 서로 나누며 영혼의 따뜻한 봄 사역에 헌신하는 모두가 되어야 한다.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명령하신 것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 하는 외적인 징표이다. 할례의 진정한 증표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야 한다. 신약에서 할례는 세례로 변화되어지는데,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정한 할례(세례)를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 약속의 소유자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할례 의식을 행하고 유월절을 지켰다. 할례는 아브라함 언약에 대한 육체적 증거이며, 유월절에 참여하기 위한 조건이었다. 할례는 언약 백성이 지니는 표시였고, 유월절은 출애굽의 구원을 축하하며 기념하는 축제였다. 가나안 땅에서 이 두 의식을 지켜 행한 이유는 아브라함 언약과 출애굽이 바로 이 성취의 때를 기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교회 대표전화 :02-3495-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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