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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3년 8월 23일)
제목: "주와 함께 승리하는 인생"
말씀: 여호수아 6:1-5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설교자: 임바울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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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5,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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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를 거룩한 예배자로 부르시고 온 마음을 다해서 주를 예배하는 자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의 보열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서는 시간 될 수 있도록 성령님 은혜 주시고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흥 보고 수요 저녁 기도에 오신 모든 성도님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6장 1절에서 5절까지 말씀입니다. 함께 합독하시고 우리 마지막 절은 함께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우리는 영적 전쟁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전 삶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영적 싸움터예요.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영적 전쟁터에요.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영적 공격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신을 집중하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지 않으면 그냥 왔다 갈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돌아갈 수가 있어요.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가정 역시 영적 전쟁터입니다. 원수 마귀는 가정의 주인이 예수님이 아니라고 끊임없이 우리의 가정들을 흔들어낼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해야 되는 직장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가 가장 어려운 시험과 유혹들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종직과 성실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식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무의식 가운데 주입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시작하게 되는 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위해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이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아니라, 하늘의 전쟁임을 인식하는 거에요. 사도 바울이 이 전쟁의 성격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에베소서 6:12,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오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가 싸워야 되는 대상은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들이 아니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용들이라 더 정확하게는 하늘에 속한 전쟁이 우리가 싸워야 하는 전쟁이에요. 질문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습니까? 1번 매일 승리하고 있다. 2번 이길 때도 있고 넘어질 때도 있다. 3번 늘 실패하고 넘어진다. 여러분 몇 번이십니까? 2번이세요? 3번이십니까? 우리는 2번과 3번 사이를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요.

그렇죠? 여러분 우리가 자주 넘어진다면 그 원인은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길 원하세요? 할렐루야! 근데 우리 왜 자꾸 넘어지죠? 여러분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요사 6장 1절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6:1,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이제 가나안의 첫 성인 여리고에 도착합니다. 여러분 이 여리거 성은 두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 하면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점령해야 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일고성을 점령해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를 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점령해야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상처의 문제이든, 가족의 문제든, 직장에서 관계의 문제든, 해결되지 않는 쓴 뿌리의 문제든 그것을 통과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우리가 받을 수 없어요. 여러분 한번 따라 할까요? 꼭 해야 하는 것이라면 피하지 말고 싸우자 피하지 말고 싸우자 아멘 이시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 여리고성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강력한 성이었어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있는 이 성은 고대 가난한 족속 가운데 일곱 족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견고한 성이었어요. 지형이 험한데다가 두께가 6m 넘는 이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 있는 성벽이 있어요. 여러분 사진을 보셨겠지만 저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맞닥뜨린 성이었어요. 그래서 이 여리고성은 어떤 장소였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움의 장소였어요.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너무 견고하고 여리고 성과 같은 문제들을 맞닥뜨리면 우리는 어떤 마음이 들죠? 두려움의 마음들 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과 마주쳤을 때 우리에게 드는 마음은 뭐냐 하면 두려움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오늘 본문 3절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6:3,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는 적어도 200만 명입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여리고성을 볼 때, 무질서하게 움직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수라장이 되었겠죠. 여러분 하나님 나라는 무질서하지 않아요. 하나님 나라는 질서의 나라에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여리고성을 돌고 있는데 제일 앞에는 누가 썼을까요? 혹시 성경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제일 앞에 누가 서죠? 루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섭니다. 그 뒤에 제사장 그룹이 서고 그 뒤에 중앙에 하나님의 언약계가 위치합니다. 그 뒤에 무장한 자들이 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쫙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 기준이 뭐죠? 왜 이 두 지파 반이 제일 선봉에 섭니까? 싸움을 잘해서 아니면 맏아들 지하여서?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거대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어디냐면 선봉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소도 제일 앞에 있는 선봉이에요. 그래서 이 선봉 부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전투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고대 전쟁사에 보면 이 선봉에는 어떤 그룹이 서냐 하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차종의 부대가 위치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전쟁에서는 기준이 달라요. 그 기준이 뭘까요? 여호수아 1장 12절, 15절에 그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여호수아 1:12-15,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하나님 나라의 전쟁의 선봉에 누가 서냐면 하나님의 기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이 루벤 갓, 므나세 반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 땅을 분배받은 지파들이었어요. ppt가 있을 텐데 보시면 여러분 보이시나요? 이미 기업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하나님께서 이 지파들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너희가 그 땅을 기업으로 먼저 받았으니까 그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준 요단 동쪽에 머무르지만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어떻게 하라고요? 너희 형제 앞에서 싸우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에요. 여러분 누가 제일 선봉에 선다고요? 먼저 기업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이 말이 무슨 말이죠?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자리에 서서 공동체를 위해 영적 싸움을 한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세상 적으로 보았을 때 똑똑하고 잘 훈련된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쟁을 시작하길 원하세요. 그래서 그들을 가장 중요한 곳에 서게 하십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혼신의 자리에 있는지 아세요? 오늘 말씀에 보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에요.

제가 사랑의 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 시간이 뭐냐 하면 한국교회의 섬김의 날 이었어요. 이런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고 주저앉고 있었던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다시 한 번 부흥의 은혜를 함께 누리고 경험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성도님들 중에서도 가정을 내어드리고 온 마음을 다해 섬기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왜 우리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섬겼죠? 교회가 크기 때문에 아니 뭐가 많아서? 아니에요. 그 이유는 뭐냐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땅을 기업으로 먼저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아멘이시죠? 여러분 사역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오랫동안 하다 보면 지쳐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사명을 향해 믿음의 삶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이 걸어갈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업으로 먼저 받은 자임을 선포하는 시간되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우리의 질문은 이겁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 선봉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 이 질문이에요. 저는 오늘 두 가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뭐냐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I. 하나님의 임재를 붙잡아야 한다.
-뭘 붙잡아야 된다고요? 하나님의 임재예요. 여러분 제일 앞에 두 지파 반이 서고 그 뒤로 제사장 그룹이 있고 그 중심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위치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 하나님의 언약궤는 두 가지의 중요한 상징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 있는 이 견고한 성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방법은 뭐냐 하면 강한 군사들을 배치하는 게 아니었어요. 어떤 전략을 주어서 싸우게 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무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였어요. 내가 너희와 함께하겠다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전쟁은 하나님이 함께할 때, 이길 수 있어요. 아멘이시죠? 한번 따라할까요? 주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영적인 힘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영적인 담대함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아세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함께하실 때요. 여러분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 사단이 무서워하는 사람은 세상에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람, 우리가 왜 그렇게 자주 무기력하게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지 아십니까? 많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내 삶에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싸우려고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 내 힘과 능력으로 전쟁을 하면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우리 이길 수 있어요. 출애굽기 3장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라고 말씀하세요. 근데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까? 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는 이 거대한 드라마를 모세를 통해 시작하시면서 그에게 주신 건 아무것도 없어요. 강한 군대를 주신 것도 아니고 어떤 뛰어난 전략가들을 붙여주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무기는 뭐냐 하면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 것 그러니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주님이 내 삶에 임재하실 때 그를 두렵게 하는 애굽의 발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초라한 도망자 신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가장 연약한 인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일하시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뤄내십니다. 어떻게 가능하냐면 하나님이 모세의 삶에 함께했기 때문에, 여러분 혹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때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아세요? 우리 주님이 그들과 함께하길 원하시는 그것이 목적이에요. 출애굽기 29장 46절 말씀입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29:46,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은 뭐냐 하면 그들과 함께하기 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와 동행하길 원하세요.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문제와 씨름들을 주님과 동행하면서 승리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전쟁을 하였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가 용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세대가 우리 삶에 있는 시대에 그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어요. 차별금지법과 낙태법 폐지, 간통죄 폐지 등 수많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안들이 우리 삶 가운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에요.

여러분, 이 어둠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믿음으로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여호수아의 말씀을 통해 답을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붙잡을 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는 거 여러분 아멘이십니까?

*여호수아 6:4-5,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여러분 제사장들이 부는 이 양각나팔은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할 때, 부는 나팔이에요. 하나님, 이곳에 임재해 주세요. 그 나팔 소리가 온 천지를 진동할 때, 하나님께서 그곳 가운데 오셔서 승리를 주시겠다는 것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요.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싸우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 하나님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겠다는 여러분 사무엘상 17장에 가면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너희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여서 나와 싸우자. 만약 내가 이기면 너희는 우리 종이 되고, 너희가 이기면 우리가 너희 종이 되겠다는 거에요. 사무엘상 17장 11절에 보니까 그 말을 듣고 온 이스라엘이 크게 두려워하였더라. 라고 기록합니다. 아무도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린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주러 왔다가 그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다윗이 사울에게 가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내가 싸우겠다. 합니다. 사무엘상 17장 32절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사무엘상 17:32,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다 하니.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의 왕이 누구죠? 사울입니다. 근데 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누굽니까? 다윗이 여러분 하나님 나라에서 누가 왕 같은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이름을 소유한 사람이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사람, 주님의 임재가 있는 사람이, 왕 같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눈에 보여 질 때 왕의 모습은 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 나라에 완전 달라요. 하나님 나라에 누가 왕이라고요? 주님이 함께하신 사람이에요. 지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다윗이 사울에게 전달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이렇게 선언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내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나아가노라. 그럼 다윗의 담대함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이에요. 주님이 내 삶에 함께하시면 거대한 권리와 또 문제가 되잖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 그 사실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을 사단이 이길 수 없어요. 여러분 아멘이세요. 제가 지난해 칼 세미나를 들을 때 우리 강민혁 전도사님이 했던 이야기가 제 마음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강의를 하는 도중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세요. 아멘이죠?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 말을 듣는데 너무 찔렸어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자.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사도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을 가졌다는 것은 세상의 전부를 가진 거예요. 여러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은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다시 그리스도의 이 보열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시간을 축복합니다. 두 번째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울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에는 두 가지의 중요한 상징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임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II.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울 필요가 있다.
-여러분 언약궤 안에 무엇이 들어있냐면 아론의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와 10계명이 들어있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공동체의 가장 정중하게 무엇이 배치되어 있냐면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위치하고 있어요. 여러분, 어둠의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또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마태복음 4장에 가보면 예수님께서 사단의 유혹에 이끌려서 시험을 당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단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꺼내 들었던 무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여러분, 이 마태복음의 첫 시작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영적인 원리는 뭐냐면 어둠 권세 잡은 자들과의 이 전쟁에서 말씀을 가지고 싸우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고난과 박해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선언합니다.

*히브리서 2:1~2,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 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여러분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의 배경은 네로 황제의 박해로 인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모함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이러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말씀이 뭐냐? 말씀이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믿음으로 붙잡으라는 거에요. 그 말씀에 견고하게 뿌리 내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를 고난과 박해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낼 힘과 용기를 주겠다는 거야. 여러분 예수님을 믿어도 박해와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 고난이 피해 가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을 믿어도 삶의 문제가 여전히 우리의 현실 가운데 있어요.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질병이 그냥 나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은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거예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그 당시에 박해가 지속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버리고 배교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누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생명을 다해 주님을 따라갔는 줄 아세요? 주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한번 따라 해볼까요? 말씀이 능력입니다!!. 아멘이시죠?

여러분, 저는 2012년까지 북한에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2012년에 대한민국에 온 사람입니다. 북한 사람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차를 타고 3시간 정도 올라가면 북한 땅이에요.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예수님을 믿으면 바로 죽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땅이 북한 땅이에요.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주님께 예배하고 있는데 여러분 예배함이 큰 은혜예요. 우리 신앙이 병들 때는 있잖아요. 이 예배가 당연하게 여겨질 때예요. 여러분 예배 당연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다는 거 하나님의 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북한이 여러 면에서 가장 안 좋은 나라 중에 하나인데 1위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종교 박해 1위를 20년째 하고 있어요. 아주 독특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땅에도 믿음을 지키는 지하교회 성도들이 있어요. 이게 어떻게 이 지하교회 성도들이 촉박한 우상의 땅 예수님을 믿으면 바로 죽어야만 하는 그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지켜낼 여러분 그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그들 안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그들이 붙잡고 살기 때문에 여러분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입니다.

얼마 전에도 이 보위부에서 근무하다 오신 형제랑 잠깐 교제를 나눈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분 북한에서 1급 사건은 뭐냐 하면 최고 존엄을 모독한 죄예요. 여러분 최고 존엄을 모독하면 심판도 하지 않고 바로 쏴 죽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는 여러분 이 최고 존엄죄보다 더 무거운 죄는 뭐냐 하면 예수님을 믿는 죄예요. 예수님을 믿다가 북한 보위부에 발각된다. 바로 죽입니다. 쏴 죽여도 아무 문제가 되잖아. 여러분 이런 땅이 북한 땅이에요. 근데 여러분 이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왜 그렇게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잡아 죽이고 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하는 줄 아세요? 두려워서 그래요. 무엇을 두려워할까요?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우리 사랑의 교회의 G-Love 비전 가운데 세 번째가 뭐냐 하면 복음적 평화 통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이 복음적 평화 통일 특별히 나아가 북한 땅에 죽어가는 어둠의 세력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복음으로 다시 건져내는 이 거대한 사명을 이룰 수 있죠 여러분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저는 확실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가지고 있을 때요. 진리의 말씀이 북한 땅에 선포될 때 여러분 그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회복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그 땅에 선포될 때 어둠의 사역이 주님 앞에 무릎 꿇게 되는 날 올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 진리는 북한 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만 하는 진리예요. 어둠과 거짓 메시지에 묶여 있는 자들이 어떻게 자유 가운데 나아갈 수 있죠?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들려질 때요 말씀이 우리의 삶을 관통할 때, 우리의 삶을 뚫고 지나갈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완전한 자유와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거예요. 그럼 그 말씀을 소유한 자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거 여러분 아멘이시죠?
여러분, 여호수아 14장에 가면 요단 서쪽 땅의 기업들을 분배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 지파의 갈렙이 여호수아 앞에 나와서 이렇게 요구합니다. 우리 여호수아 14장 1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14:12,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다.
-여러분 갈렙이 지금 요구하고 있는 헤브론 땅은 가난한 족속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는 아낙 사람들이 사는 땅이에요. 그래서 어느 지파도 올라가기를 꺼려하는 그 땅입니다. 그런데 갈렙이 그 땅을 달라고 얘기합니다. 왜 그렇게 요구하죠? 그 땅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땅이기 때문에 그래 40년 전에 모세를 통하여 나에게 기업으로 주기로 약속하신 땅이 헤브론 땅이에요. 갈렙이 붙잡았던 건 뭐냐 하면 자기의 의지와 감정이 아니었어요. 그가 40년 광야 생활 동안 붙잡았던 한 가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죠? 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거친 광야의 삶을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죠? 매일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처럼 보여 지는 이 삶 가운데 어떻게 다시 일어나서 영적 싸움에 나가서 싸워낼 수 있습니까?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여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온전히 붙잡고 순종하라는 것 열리고 전투를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단 한 가지 무기는 무엇이냐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거였어요. 여러분 비록 비합리적으로 보이고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보라고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에 무엇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냐면 승리를 주시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이 치열한 전쟁 가운데 복음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아세요? 이미 우리는 이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승리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를 꺾으시고 우리에게 승리의 은혜를 주셨어요. 아멘이시죠?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 치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앞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말씀드렸어요. 여러분 골리앗과 다윗의 승패로 인해서 나라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다윗이 이기면 이스라엘이 이기는 거예요. 골리앗이 이기면 이스라엘이 지는 겁니다. 결과는 다윗의 승리였어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 군사들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두려워 떠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윗의 편이라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승리를 경험한 거 여러분 이해가 되세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단과의 전쟁을 선포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대표자로 예수님을 보내세요.

그리고 결과는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승리를 믿음으로 취함으로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섰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 우리는 이미 이긴 전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여호수아 6장 2절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6:2,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거와 그 왕과 용사들을 내 손에 넘겨주었으니.
-이미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 거에요. 그러니 너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승리하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가 싸우라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하여 나갑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죠? 여호수아 6장 20절입니다.

*여호수아 6:20,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가로막는 영적 장애물들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의 삶을 묶어내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삶의 현실 가운데서 말씀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죄책감들이 우리의 인생을 여전히 사로잡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이렇게 선언하십시다. 하나님이 내 삶에 함께하시는 한 사단이 우리를 결박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결단하십시오. 이미 예수님께서 이 전쟁을 이기시고 승리를 선포하셨음을 믿음으로 주시하는 이 시간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의 삶으로 결단하는 저 여러분들 축복합니다. 아멘이시죠?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의 설교를 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입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7,
시작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아멘

♣요약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기업으로 먼저 받았으니 우리가 믿음의 선봉장으로서 맡기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여서 주님의 기쁜 자녀로 살고 오직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으니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함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 앞에 있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인생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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