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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6월 17일)
제목: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말씀: 출애굽기 17:8~16
대표기도:  황숙희 권사님(목양 3팀 여자대교구장)
말씀읽기: 윤우영(청년2국리더), 조은비(대학2부리더)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이은상 목사님(달라스 세미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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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8~16,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ㅡㅡㅡㅡㅡ

▶이은상 목사님(달라스 세미한교회)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왔으니까 그래도 영어 한 번 할까요? 굿모닝!! 굿모닝 역시 강남이라 반응들이 좋으십니다. 오랜만에 고국에 오니까 이렇게 새벽을 깨워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을 뵈니깐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미주의 4천여 우리 이민교회가 힘 있게 나아감을 믿습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 번 우리 사랑의 교회 사랑의 교회는 우리 미주의 정말 많은 교회들이 보고 이 새벽 토비새는요 사랑의 교회만의 토비새가 아니라, 전 세계 교회의 새벽을 깨우는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외쳐보겠습니다. 세계화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
-할렐루야 전 목사님은 왜 와서 자기 교회 비전을 저렇게 이 교회에서 외칠까? 하하~ 바로 여러분 다 동의하시죠? 세계 미국 한국 그리스도께로 와야죠? 우리 사랑의 교회는 세계 미국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모든 민족들을 주께로 이끄는 데에 가장 앞장서시고 계시는 걸 저는 확신합니다. 그 앞에 리더로 세우신 우리 오정현 목사님 또 모든 중직 분들 또 교역 자분들 얼마나 참 수고가 많으시고 제가 참 늘 기도하고 사랑의 교회의 주일 예배는요. 제가 토요일 날 늘 말씀 준비 마무리할 때에 우리 사랑의 교회 예배를 이렇게 함께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는데 이 본당에 와서 제가 함께 예배드리게 됨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함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11절 말씀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7:11,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지고 그죠? 손을 들면 손을 내리면, 손을 들면, 손을 내리면, 손을 내리면, 손을 이 새벽에 깨어 계심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손을 들면 이긴다. 라는 것은 기도하면 이긴다.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긴다. 라는 것이죠. 이제 기도하기를 멈추고 손을 내리면 진다. 라는 거예요. 영적인 전쟁터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기는 줄 믿습니다. 기도하기를 멈추면 지는 줄 믿습니다. 근데요 ‘기도하면 이긴다.’ 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이기는 건 뭐예요? 전쟁터에서 이기는 건 목숨을 부지하고 사는 거죠.

그렇죠? 사는 겁니다. 지는 건 어떤 거예요? 지는 건 죽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기도하면 살고, 아, 역시 사랑의 교회는 다릅니다. 기도 안 하면 동의가 더 되세요? 자 절 따라서 기도하면 살고!, 기도 안 하면 죽는다! 영적인 논리예요. 영적인 논리입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니까 살고, 이기고, 손을 내리고 기도하기를 멈추니까, 죽고 이제 진다라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의 모든 인생 가운데 이것은 통하는 줄 믿습니다. 기도는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요. 지도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죠. 그러나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면 죽는다. 기도하면 이기고, 기도 안 하면 진다. 라는 것은 여러분, 기도가 보이지 않는 기도가 보이는 현상을 지배한다. 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가 보이는 우리의 현상, 보이는 현상, 경제적 상황이 보이는 현상, 한국 경제, 한국 정치, 한국 사회가 보이는 현상을, 보이지 않는 우리의 기도가 지배하는 줄 믿습니다. 기도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현상을 지배한다.

여러분들, 이 새벽에 왜 나오셨습니까? 아마 기도가 내 인생의 모든 보이는 것 현상들을 지배하기 때문이에요. 아마 그걸 믿는 분들이 이 새벽을 깨워서 나오시는 줄 믿습니다. 제가 이 본문을 꼭 오늘 말씀 전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을 이 본문을 사랑의 교회 강단에서 전한다. 라는 건 사실 보통 기도하지 않고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상암 대회에서 여러분들 보셨죠? 우리 오정현 목사님 기도 인도를 하셨는데 저는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그때는 미국에 있었고 이제 한국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다녀오신 목사님들 다녀오신 아는 우리 지인 분들 장로님들 다 여쭤보니까 뭐가 제일 좋았습니까? 여쭤보니까, 다 대답이 우리 오정현 목사님 20분 기도가 그렇게 모든 순서 가정 가운데 가장 은혜가 있었다고 찬양과 그 기도가 가장 은혜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제 영상으로 보니까요. 같이 기도하는데 제가 너무 한국 교회 고국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됐어요. 그래서 이 지팡이를 제가 또 할렐루야!! 예, 붙잡고 여러분 이제 우리가 답을 다 알지만 9절 말씀 보십시오.

*출애굽기 17:9,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9절 말씀. 여러분 모세가요. 빈손으로 기도한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론과 홀이 왼손 오른손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이렇게 우리가 손들고 기도하고 손들고 찬양하는 것처럼, 이 두 손을 번쩍 들고 이렇게 기도했다라고 생각하는데 9절 말씀 잘 읽어보십시오. 뭐를 손에 잡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그러니까 그냥 빈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기도했다. 라는 거에요. 할렐루야, 이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기도했기 때문에 여러분들 기도의 지팡이 정말 잘 잡으신 겁니다. 우리 7천 명의 이 기도의 용사들 이 지팡이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좀 받고 싶은데 이거는 제 게 아니라... 지금 교회에서 여러분, 이 지팡이가요. 여러분, 잘 아시지만 우리 오정현 목사님께서 수없이 많이 말씀하셨죠? 이 지팡이는 그냥 지팡이가 아니죠.

모세가 처음에 부르심을 거절하고 어떻게 갑니까? 그러고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하니까 뱀으로 변했다가 다시 지팡이로 변한 지팡이죠. 또 갔다가 나가게 되니까 다 피로 변했어요. 그런 지팡이에요. 나중에 홍해를 가르고요. 바위 돌을 치니까 거기에서 물이 나오고요. 여러분, 그 지팡이를 쥐고 기도했다. 라는 것 잘 들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을 체험한 지팡이를 쥐고 기도했다. 라는 거예요. 그냥 지팡이가 아니라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의 지팡이라는 거예요.
절 따라서 간증의 지팡이, 체험의 지팡이!, 간증의 지팡이 체험의 지팡이를 쥐고 기도할 때, 여러분들 기도가 힘이 있는 줄 믿습니다.

-나를 낳게 하신 하나님, 내 인생 가운데 정말 실패의 경험을 했는데, 그 실패에서 건져 올려주신 하나님, 내 암을 치료하신 하나님, 내 부모님 내 어머니의 마음을 치료하신 하나님, 나를 죽다가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내 자녀 정말 죽을병이 있었는데 고쳐주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말할 수 없는 여러분들 이 큰 예배당에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스토리 제가 좋아하는 표현에, 하나님의 손 지문이 많이 묻은 인생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이 표현을 어디에서 갖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늘 묵상하는 표현 여러분 왜 유리 공 있잖아요. 유리 공, 이렇게 엎었다가 들어오면 이렇게 반짝반짝하는 거 내려오는 거 거기를요 막 만져보십시오. ‘크리스토 볼’이라고 했죠. 크리스토 볼에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보고 있는데, 크리스토 볼처럼 하나님이 손 지문을 많이 묻혀놓으신 거에요. 여러분들 인생에 할렐루야! 여러분들 하나님의 손 지문이 많이 모든 인생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간증의 지팡이, 체험의 지팡이 우리 오정현 목사님의 이 편을 빌리자면, 여러분 이 지팡이를 치고 기도할 때, 여러분,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에요. 이럴 때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 제가 이 설교할 때 것이에요. 그런 것이에요. 이런 말이 많이 나와요. 목사님 설교를 듣다 보니까 할렐루야~ 알렐루야~ 제가 더 연구해서 오겠습니다. 목사님 찬양 인도는 여러분 늘 은혜롭죠 제가 목사님 찬양 인도를 많이 듣습니다. 정말 찬양 영적으로 살아 있는 찬양을 듣는데요.

미국에서 제가 유학생활 할 때, 참 힘들 때 목사님 찬양 듣고 또 기도할 때, 얼마나 많이 제가 은혜를 받는지 몰라요.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제가 지금 건장해 보이죠? 여러분, 제가 건강해 보인다. 1번 오늘 설교하고 쓰러질 것 같다. 이번 1번 괜찮죠? 그런데 제가 태어나서 많이 아팠습니다. 많이 아파서요. 죽을병에 걸렸어요. 그래서 병원에 부모님이 데려가셨는데 이제 일주일 이주일 있으면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의사가 이제 가족들 데려와서 인사시켜라.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럼 또 살아요. 그러다가 며칠 지나서 오늘은 정말 의사로서 확신한다. 오늘 죽는다. 오늘 인사 시켜라. 그럼 또 살아요. 그러다가 진짜 이제 위급한 상황이 돼서 죽는다고 어머니도 이제 사인을 다 하셨대요. 이제 아이가 불구가 되고 아이가 식물인간이 되도, ‘나는 이 아이 목숨만 부지하게 해 달라.’ 하고 사인을 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신앙이 없는 집안에서 자라났고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저희 아버지를 무당집 수양아들 삼아놓으셨습니다. 아시죠? 옛날 무속 신앙에 이렇게 어르신들이 저희 어머니만 신앙을 지키고 있던 분인데, 교회를 못 보내셨죠. 안 보내셨어요. 며느리 신앙이 있다고 해도 안 보내셨어요. 그런데 아이가 죽게 생겼으니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기도 부탁을 합니다. 그때 저희 어머니가 나가고 있던 다니고 계시던 교회가 ‘수원중앙침례교회’에요. 김장환 목사님, 목사님, 저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 아들이 이렇습니다. “기도 한번 해 주십시오.” “그러는데 내가 지금 막 공항 나가려던 참이다. 미국 집회가 있다. 다녀와서 바로 가겠다.” “수원 경기도 수원의 도립병원입니다. 도립병원” 그런데 김포공항에 갔는데 비행기가 캔슬 됐어요. 하나님의 사인이구나. 바로 와갖고 기도합니다.

인큐베이터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부적이 여러 장 붙여 있어요. 근데 우리 할머니가 오셔갖고 예수쟁이 물러가라 그래갖고 목사님하고 어머니는 나와서 차디찬 병원에 길바닥에 앉아서 그 복도에서 앉아갖고 몇 시간을 울면서 기도합니다. 목사님이 기도하시더니 한 집사 얘 살아나면 주의 종으로 바칠 거야 이러지. 목사님, 지금 식물인간 때도 살아달라고 그러는데 주의 종 되면 더 감사하죠. 살려만 주십시오. 기도하는데 기적적으로 일주일 만에 제가 퇴원한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저는요 그 장소에 제가 있었지만 기억하지 못합니다. 제가 기억하겠어요? 까나 애긴데 기억 못하죠. 저는 그 자리에 그 광경을 보지도 못했고 그 기도하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지도 못했고, 그 기도를 듣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평생 들어오는데, ‘너는 죄의 종이 될 사람이다 너는 죄의 종이 될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께 헌신 그런데 제가 주의 종이 되고 나니 제가 아픈 분들을 위해서 정말 기도할 때마다 뭐라고 기도 하냐면,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 이분도 살려주십시오! 제가 얼마 전에도 정확하게 1년 전에 우리 교회의 정말 저랑 똑같은 아이가 있었어요. 죽을 뻔한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한 아이가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 똑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복도에서 기도해요. 그때는 쫓아내서 기도한 게 아니라, 미국은 그때 너무 철저해갖고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랑, 애 아빠랑 데려다 놓고 병원 복도에서 기도를 하는데, 얘 나으면 하나님께 바치게 그 엄마 아빠, 젊은 엄마 아빠가 바치겠다고 그 아이 살아서 달라고 예배드리고 할렐루야! 제가 기도할 때마다 이 지팡이를 쥐는 거예요. 왜? 나를 낫게 하신 하나님 나를 죽다가 살게 하신 하나님 이 아이도 낫게 하여 주옵소서. 얼마나 큰 확신인지 몰라요.

여러분, 또 그 기도의 지팡이 믿음의 지팡이 여러분, 왜 오늘 제목이 뭐예요?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여러분 지팡이 들고 계신 분 한번 쥐어보세요. 네 목사님 막 모세처럼 드네요. 다들. 여러분 이 지팡이를 여러분들이 쥐고 계시지만 이 지팡이는 여러분들이 쥐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붙드시는 지팡이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붙들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붙들고 계시다는 증거인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할레루야! 하나님께 영감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예요. 하나님의 역사,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 한 분 한 분이 그 은혜가 있을 거예요. 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 지팡이로 홍해가 갈라졌죠. 홍해가 너무나 멋진 사건이에요. 제가 긴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들 이 사진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다 보여 지고 있어요. 홍해가 갈라졌는데 여러분들 제가 다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제가 몇 절만 좀 보겠습니다.

우리 홍해가 갈라질 때 14장에 2절 말씀 한번 볼게요. 2절 말씀 14장 2절 말씀 1 2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4: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이 지명들을 제가 다 설명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지도를 보거나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요. 믹돌 미그돌은 망루, 망대, 요새라는 뜻입니다. 믹돌, 그래서 애굽의 모든 군사, 경계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러분 애굽이 뭘로 지배를 했습니까? 군사력이죠? 군대죠? 그러니까 애굽의 군사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미그도 거기를 벗어나면 이제 애굽의 군사력이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비하히롯, 이것은 히브리어로 ‘피 하시롯’인데 피는 입고 입 하시롯은 자유, ‘자유의 입구’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애굽의 군사의 그 억압을 벗어나서 이제 자유의 문으로 들어가는데 그 맞은편에 뭐가 있나? 바알 스본, 바알스본은 바알의 근거지, 바알이 숨어 있는 곳, 이제까지 바알, 이 우상이 점거하고 있던 곳을 이제 벗어나서 건너가는 거죠. 감히 오세요? 여러분 그냥 단순히 애굽을 건너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요. 완전히 애굽과의 결별, 군사와 군대가 다스리고 군대의 그 군화 발밑에서 억압받던 그 사람들의 모든 그 통치를 이제 ‘하나님의 통치로 데려가시겠다.’ 하는 거예요. 완전한 피 하시롯, 자유의 문을 열어주겠다. 그리고 바알사폰, 바알의 그 우상에서부터 완전히 벗어나겠다.

그러니까 14장 우리 15절 16절 보시면,
*출애굽기 14:15-16,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이요. 홍해를 갈라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마른 땅을 준비하세요. 생각해 보세요. 대략 200만 정도입니다. 이 인구가 200만이 진흙탕을 걸어가면, 어떻게 돼요? 뒤에서 쫓아오는 애굽 군대들이 다 잡아먹게 되죠. 마른 땅, 이 마른 땅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길인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길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늘 더 들어주세요. 진흙길도 열어주셔도 감사한데, 마른 땅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냥 자유된 것도 감사한데, 완전히 피 하시롯, ‘완전히 자유의 땅’으로 데려가 주신 하나님, 완전히 맥듀얼, 그 군사의 경계선에서 그 군화 발에서 그 군사력의 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고 하나님의 통치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찬양하세요?``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사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이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 지어라.♪

여러분, 이 찬양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는 이거예요.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는 홍해 갈라달라고 기도했는데, 마른 땅까지 준비하시잖아요.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여러분, 그런 하나님이시잖아요? 하나님께서 이 마른 길을 준비하셨다. 라는 게 우리가 정말 이 홍해의 사건은요. 우리의 비포, 엔 에프터(before and after) 이것도 우리 오정현 목사님의 자주 쓰시는 거죠. before and after, 할렐루야! before and after가 홍해예요. 전과 후를 가르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쫙 가르시는 거예요. 전과 후 before and after에요. 제가 남은 시간 좀 제 간증을 좀 하고 마치려고 하는데요.

제가 before and after가 확신한 사람입니다. 저는 평생을 신앙인으로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모태 신앙인데, 태어나 보니, 김장훈 목사님이 제 담임 목사님이셨고, 태어나 보니 담임 사모님이 우리 추리디 킴 사모님 백인 사모님이셨어요. 말씀드렸죠? 저는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이다.”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난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김장원 목사님 늘 “너 영어 공부 열심히 해라.” 너 영어 공부 열심히 해라. 영어 공부 열심히 했어. 미국 데려가실 때 많이 데리고 가셨어요.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호산나 어린이 오케스트라, 다 했습니다. 제가, 그거 그중에 한 명이 저였어요. 근데 그렇게 자랑하다가요. 열심히 공부해서, 추리디 킴 사모님, 우리 백인 사모님한테 영어를 배웠으니까 제가 경기도에서 영어 경시대회 하면 막 1등하고 그랬어요. 도에서, 좀 놀라는 시늉이라도 해주세요. 한 분 감사합니다. 한 분이 놀라주셨어요. 우리 뭐 강남에서 그런 거 아무것도 아니시지만, 제가 그래서 서울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라는 데를 왔습니다. 예, 할렐루야 외고에 왔는데, 첫 시험을 봤는데 경기도에서 1등 하던 놈이 반에서 30 몇 등을 하더라고요. 쇼크를 먹었어요. 제가 진짜 쇼킹했습니다. 경기도에서 경시대회에서 1등 하던 사람이 반에서 삼 몇 등을 하니까, 이게 놀라는 거죠. 그래서 왜? 그런가 봤더니 몇몇 친구들을 빼고는 정말 개천에서 용 났다는 친구들 말고는, 이게 강남 8학군에서 미리부터 대원의 고반, 한영외 고반, 과학 고반, 해갖고 이 친구들이 완전 준비가 돼서 온 거예요. 준비가 돼서. 그런데 그때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잘하자. 라고 생각을 했으면 모르는데 제 생각에 그때부터 무슨 생각이 일어났냐면 제 머릿속에서 내 아들은 강남 8학군에서 자라게 해야겠다. 내 아들 딸은 강남 8학군에서 자라서 이 혜택을 누리게 해줘야겠다. 강남 8학군에서 내가 살게 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될까? 성공해야겠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돈 벌어야겠네. 돈 벌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돈 잘 버는 직장을 가야겠네. 그래서 주의 종으로 받친 거는 어디 가고,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때는 투자은행계나 컨설팅 이렇게 가는 게 잘 가는 거였어요. 이제 증권사 투자은행계를 갔습니다.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도 벌어보고 잘 나갔어요. 그러다가 2008년 여러분 기억하시지만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미국 발 일어났습니다. 제가 그때 증권가에 있었는데, 그때 mb 정부의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뭐였냐면 ib 육성 정책 인베스트, 뱅킹 육성 정책 해갖고 투자은행 미국계나 영국계나 이런 헤드코러를 아시아 헤드코러를 서울에 유치한다. 이런 게 이제 정책이었어요. 그러면서 여러분 이제는 다 끝난 얘기니까 리먼 브러더스라는 회사를 마지막 인수하게 됩니다. 그 인수 전에 다섯 명 들어갔는데 그중에 한 명이 저예요. 9조 7천억을 우리 이제 국책 산업은행 계에서 이제 준비를 하고 저희는 청문회 들어갈 준비도 하고 뭐 해서 다 준비를 해놨어요. 여러분 그게 됐으면 제가 미국 안 갔습니다. 신학교도 안 갔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게 안 됐습니다.

그게 됐으면 제가 한 보너스만 해도 강남의 아파트 한두 채는 받았을 거예요. 그런데 안 되고요. 제가 밀어 놓은 미국의 이제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 석사를 제가 한 2~3년 미뤄놓은 석사 공부가 있었어요. 그래서 석사를 가게 됐습니다. 마켓이 너무 안 좋으니까, 제 버스한테 나 이제 이것도 안 됐으니까 가서 공부하겠다. 사표를 내니까, 사표 내지 말고 갔다 오면 당신 다시 와서 더 위에 이제 직급으로 하이를 해주겠다. 그냥 갔다 와라. 네 자리 비워놓겠다. 갔는데 정확하게 9월 15일 2008년 9월 15일 8월 말에 갔어요. 여러분 미국은 9월 학기잖아요. 9월 학기 시작해서 딱 한 두 주쯤 지나고 있는데 지하철을 탔습니다. 뉴욕 멘하탄에서 이제 콜롬비아 올라가는 어블 타운에 이제 올라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박스를 들고 오는 거예요. 근데 사람들이 박스에도 어떤 사람은 적혀 있고 어떤 사람은 여기 명패에 적혀 있고, 이 줄에 적혀 있는데 ‘리먼 브라더스’가 적혀 있는 거예요. 아 오늘 저 회사가 뱅크로스가 났구나 부도가 났구나!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이제 우리 뭐 하냐 이제 우리 이제 실직 당했다. 우리 이제 잡도 못 구할 거고 이런 마켓에 이제 자도 없는데 어떡하냐? 그런데 제 몸에서 지금 오싹합니다. 왜냐하면 2주 전만 해도 저들이 한 번도 저들도 만나보지 못했을 그분들이 이제 회장님, 부회장님, 다 서울에 와서, 우리한테 돈 빌려달라고 그 인수전을 하고 있을 때, 제가 그때 참 더 젊었지만, 그 인수전에 들어갔던 한 사람으로서 금융권에 있을 때, 인수전에 들어갔던 한 사람으로서, 있었는데 우리가 인수했으면 안 망했거든요. 그런데 그 모든 사람들이 허망한 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그때 딱 말씀을 하세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야 이은상 너 봤지? 저것도 망해. ‘머니 마운틴’이 무너지는 걸 그 자리에서 봤어요. 그러면서 그 지하철에서 성령께서 말씀으로 휘감는데, 그 이상의 말씀이 정말 살아서 역사하면서 ‘니가 영원토록 해야 되는 게 뭐겠니?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니가 달려야 되지 않겠어?’ 그래서 제가요. 무릎은 안 꿇었고요. 무릎은 안 꿇었는데, 하나님 제가 다시 그 어렸을 때 바쳤던 어머니의 마음으로 저를 바치겠습니다. 빨리 석사를 마치겠습니다. 빨리 석사 공부 마치고, 석사 졸업하고, 신학교로 달려가서 지금까지 주의 종의 길을 달려오고 있습니다. before and after, 하나님께 영광! before and after는 제 홍해의 사건이에요. 그걸 뭘로 갈랐다고요? 하나님께서 저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하나님 은혜의 지팡이가 저를 여기에다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제가 뭐라고, 지금 사랑의 교회 강단에서 설교를 합니까? 여러분, 여기가 얼마나 다리가 휘둥 거리는 데인지 아십니까?

여러분들, 하나님의 은혜의 지팡이 붙들고 기도하실 때 놀라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시고 체험하시고 간증이 넘치시는 여러분들의 인생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 가운데 분명히 하나님께서 더 많은 손 지문을 묻히신 인생들이 있으니,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 내가 붙잡은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붙잡으신 우리의 인생이고,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지팡이인 줄 믿고, 나를 붙들어주시기를 하나님께 소원해야 한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을 인솔하였고,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모세가 손을 올리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이스라엘이 패했다. 그러다가 모세가 피곤하여 손을 내리자 아론과 훌이 양쪽 손을 받쳐 주어 그 손이 내려오지 않았다. 이리하여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잠19:21). 그러므로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할 때 그 크신 능력을 덧입게 되는 것이다.

찬양 한 곡 부르시겠습니다.
♪찬양-하나님의 은혜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 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 마무리
▶담임목사님 정리.
기도, 암송, 찬양.
사랑의 교회의 믿음이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 체험을 통한 메시지를 듣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진흙탕이 마른 땅이 되는 기도의 지팡이가 되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부터 before and after가 달라지는 하나님의 손 지문이 많이 묻은 우리의 생애가 될 수 있도록, 나도 당신처럼 믿으면 예수 믿으면 당신처럼 될 수 있겠나? 하는 간증과 물음을 들을 수 있는 은총의 현상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영락교회에서 설교 발췌....
제가 지금 하여튼 지난 화요일날 영락교회에서 차별금지법 소위 동성의 확대법 또 강단 제한법이라고 할 수 있는 잘못된 법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해서 제가 오늘 말씀을 이렇게 나눴어요. 우리가 이 거룩한 창조적 분리가 필요하다. 우리의 삶에 동시에 전투적 비폭력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전투력을 가지고, 우리가 막 세상 적으로 싸우지는 않지만, 그러나 강력한 기백이 필요한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는 가만히 보면 관군들, 지금 국회 하는 거 보세요. 관군들 소위 이 관군들이 역사를 별로 못했어요. 어려울 때는 의병들이 일을 한 것이에요. 그러니까 토요비전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들은 기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의병들입니다. 그래서 의병들을 통하여 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그러니까 사실 이순신 장군도 거의 의병 수준이에요. 관군들이기는 했지만 정부에 모함 받고 난리 치고 그런데, 기도를 통한 거룩한 의병 의식이 우리에게 있을 때, 하나님이 이 민족도 지켜주시고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도 해결해 주시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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