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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27일)
제목: "눈을 열어보게 하옵소서!"
말씀: 열왕기하 6:8~23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임병영 부목사님
말씀읽기: 권하은 어린이(소년부), 손현주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필립 라이큰(미 위튼 대학 총장)-(통역 유이삭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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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6:8~23,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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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라이큰(미 위튼 대학 총장)-(통역 유이삭 부목사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이렇게 다시 올 수 있게 돼서 참 감사하고요. 사랑이라는 의미의 ‘러빙’이라는 의미의 이 사랑의 교회에 다시 올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오정현 담임 목사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의 리튼 칼리지에서 모든 분을 대신한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리고요. 우리 하나님의 사랑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우리가 믿는 성령님의 다시 살리시는 그 역사 그 힘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랑의 교회의 여러 사역이 있는데 우리 교회의 사역, 전 세상을 이렇게 터치하는 데 어루만지는데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한국 교회가 한국의 하나 되는 무브먼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요.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그 유럽을 향한 그 유럽을 사랑하는 복음의 열정, 사랑에 또 감동을 받습니다.
 
영국의 유니언 신학교를 대신해서도 또 문안을 드립니다. 유니언 신학교의 하나의 펠로로서 또 팰러 교수로서 섬기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옥스포드에 제가 갈 때마다 또 거기에 계신 우리 연관된 교수님들 격려를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제게 드리는 이야기가 사랑의 교회 비전과 열정으로, 그 무너져가는 웨일즈의 대학 살렸다. 라는 소식을 계속 듣습니다. 깊은 그런 감사의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오늘 섰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아침에 우리가 가장 집중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겠지요? 열왕기하 6장을 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성경이 있으시다면 열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복음이, 복음의 이 소망의 메시지를 우리 마음속에 품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도 이 소망이 필요하고요. 크리스천이라면 우리가 어떠한 나라인가? 이 민족이 어떤 나라인가? 떤 국가인가? 음을 갖게 되죠. 라마다 굉장히 심각한 그런 정치적인 그런 텐션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서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갈라지게 된다는 것이죠. 특별히 미국 또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젊은이들을 위해 큰 그런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여러 가지 그런 살인도 있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여러분들도 아마 마음이 힘드셨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텍사스 우버에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죽게 되었는데, 그것을 우리가 기억을 합니다. 1년 전에 이런 엄청난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그 나라가 얼마나 영적으로 길을 잃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그런 사인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에 저희들도 참 젊은이들을 위해 하는 그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성경을 알지 못하고요. 그리고 굉장히 고립되어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코로나 때뿐만이 아니고, 코로나 후에도 참 고립되어서 저희 캠퍼스에서도 많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그런 텐션, 교회 안에서 이렇게 파가 갈라지는 것, 미국에 여러 사람들이 죽을 때, 같이 마음을 나눠주신 것 같이, 또 한국에서도 작년 이태원에서 핼러윈데이에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를 했어요.
 
젊은 사람들을 우리가 살펴보면, 기도를 좀 더 우리 젊은이 더 많이 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충실했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이 복음 사역, 특별히 선교사에게 조금 더 열정적으로 젊은이들이 다가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 소명에 자기 자신을 항복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우리 솔직하자면, 정직해지자면, 우리의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서도 이런 것이 필요하다. 라고 고백을 할 수밖에 없어 저도 제 자신을 놓고 이런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일으키시는 이 부흥사역에 대해서, 이 부흥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본문을 살펴보면, 아름답게 참 아이들이 읽어주었는데요. 굉장히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한명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내가 공격을 당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그런 상황이었죠. 이스라엘의 적군이었던 시리아가 쳐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냥 보통의 그런 긴장관계가 아니라 군사적인 그런 전쟁에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이 본문을 읽으면 정말 이 시리아의 아람 왕이 참 불쌍하다. 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자기 군사들한테 보내는 데, 그 군대가 어디로 오는지를 이스라엘 군대가 정확히 매번 꿰차고 알고 있다는 것이죠.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어떤 장소에 도착을 하면, 이스라엘 군대는 벌써 딴 곳으로 도망을 간 거에요.
 
여러분이 만약에 아람 왕이셨다면 어떤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자기 스태프들 중에 아마 스타일 같지 않을까?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관료들을 다 소집하여서 물어봅니다. 누가 이 중에서 나를 배반하느냐? 그런데 그중에서 한 명이 용감하게 왕에게 진솔하게 고합니다. 우리가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사역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 때문에 그렇습니다. 라고, 엘리사라는 제사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왕께서 침실에서 은밀하게 하는 말하는 것, 그다음에 명령 내리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시리아 왕이 아랍 왕이 굉장히 열 받았겠죠? 그리고 엘리사가, 이 선지자가 어디에 머무는지 알아냈습니다. 도스타라는 나라의 도시에 섬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언덕 위에 있는 고단이라는 아주 성입니다. 그래서 군사를 보내서 이 아람 군대가 이 엘리사를 완전히 포위했죠. 엘리사의 그 부하가 일어납니다. 사관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마 일찍 기도를 하려고, 새벽에 일어난 걸 수도 있겠고요. 그런데 제일 처음 눈에 보이는 모습은 굉장히 두렵게 그를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날 아침에 문을 열고 바라보았는데, 아람 군대밖에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요.
 
아마 우리도 그렇게 느낄 때가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문화 속에 살면서 우리 하나님을 배양하는 그런 문화가 우리를 휘어 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마가 이렇게 사탄이 조장을 하는 그런 매혹적인 그런 유혹에 우리가 많이 빠져들고 있죠. 오늘 새벽에 아마 여러분들 격려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 나오실 수도 있겠죠. 우리 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요. 마음속에 깊은 슬픔이 있을 수 있어요. 오랜 세월 동안 기도하고 중보하고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아직까지도 들어주지 않으신 기도 제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눈에 보이는 것은 문제거리 밖에 없을 수 있죠.그래서 이 엘리사 선지자의, 그런 엘리사 선지자가 이 사관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원했던 것은 이 사관의, 자기 부하의, 영적인 영안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부흥을 보내주시는데, 부어주시는데 우리도 이런 동일한 기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지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모습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말 영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초월적인 그런 모습을 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류 역사에 지금 우리가 머물러 있는 이 시간에 어떤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하나님께서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눈을 열어주실 때, 아마 다음 주 우리가 상암 경기장에서 모이게 될 때, 아마 우리 영안이 열리는 그런 시간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멘....
 
여의도 작은 그 섬에서 50년 전에 열렸던 그런 부흥 집회를 기억합니다. 위튼 칼리지, 위튼 이 대학에 그때 그 여의도 집회의 큰 사진의 모습이 담긴 큰 사진이 저희 대학에 걸려 있습니다. 아마 이 사진 흑백으로 된 사진 여러분 잘 아시고 보셨겠죠. 그 강대상의 한 명은 통역 자, 한 명은 설교자, 두 명의 뒷모습과 그 앞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 닥터 빌리그레함 목사님이 설교자셨구요. 그다음에 김장환 목사님께서 옆에 통역을 하셨습니다.
 
오늘날까지 저희는 빌리그레함 목사님, 저희 위튼 칼리지에서는 그분이 저희 우리 알론나이시거든요. 그분의 사역을 저희들 계속 기념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여러분들 상암 경기장에서 모이실 때, 그 집회의 50주년을 기념하실 때, 아마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빌리그레함 하나님은 어디계십니까?” 그때 우리에게 부어주셨던 그 성령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께 그 일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부흥의 영을 퍼부어 주시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1973년이 성령님께서 유일하게 역사하셨던 때는 아닙니다. 빌리그레함 하나님, 물론 그런 하나님이 그렇지만 그전에 이승만 대통령 때를 여러분 기억하실 것입니다. 1948년도에 한국의 국회, 대한민국의 성령 하나님께서 그 영을 주셨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교회가 영향을 받았고요. 정부와 법조인들과 그리고 군인들, 군대 다 선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1907년도에 평양 대 부흥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영을 부어주심으로 인해서 한국의 미래가 영원히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복음이 한국에 들어오는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 선교사, 영국에서 왔죠. 그를 통해서 한국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디테일하게 말씀 안 하셔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성경을 선사했었던 때였죠. 대동 강변에서, 바로 거기서 목이 베임을 당해서 순교합니다. 그렇지만 성령님의 그 역사는 성령님의 일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그때 그 영향에 의해서 오늘날까지도 한국 교회는 변화하고 있고, 영향을 받고 있고 이 나라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평양 대부흥 그 전에도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 선교사의 삶에 만져주는 만지는 또 그런 영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런 웨일즈, 아마 웨일즈는 성령님께서 역사 제일하시기 힘든 그런 지역이 아니었을까? 이 세상에서 정말 웨일즈에 선한 것이 뭐가 있느냐 아무도 웨일즈를 생각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글도 읽지 못하고요. 문맹이고요. 가난했구요. 굉장히 심한 그런 노동으로 인해서 몸이 많이 망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웨일즈라는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그 영을 퍼 부어주십니다.
 
‘메리 조운스’의 이야기를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요? 열 세 살짜리인데요. 20 마일을 걸어서 이 성경 하나 얻어 보겠다고 긴 여정을 걸어서 오게 됩니다. 그를 맞아야 했던 목사님이 너무 감동을 받아서 성령 한 번이 아니라, 세 권을 이 어린 소녀에게 줍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이 작은 소녀가 웨일스 전역에 성경을 나누는 이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어를 쓰는 모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들 성경을 나눠주게 됩니다. 물론 웨일즈도 누군가는 그 복음을 가지고 그 땅에 찾아가야겠습니다. 교회 사를 우리가 역사를 이렇게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과연 어떤 일을 하셨는지 살펴보면 성령님께서 한 번만 오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계속해서 찾아가신다. 하나님의 일라이사, 엘리사의 하나님은 그 메리 존스의 하나님이기도 하고, 빌리그레함의 하나님이기도 하고 또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 됐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맨 마지막 부분이 어떤 것이었나? 그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것만 생각하는 거, 우리 다음 부흥을 생각해야 할 것이 다음에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 하나님께서 그 영을 퍼부어 주실 것인가? 엘리사의 하나님은, 메리 존스의 하나님은,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 선교사의 하나님은, 평양의 하나님은, 빌리그레함의 하나님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함께 성령을 보내십니다. 성령이 하는 일은 매번 똑같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하는 그 일은 그 역사는 또 매번 새롭습니다. 오늘 이 본문에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결정적인 순간은 앨리사 선지자가 바로 기도합니다. 엘리사는 기도합니다. “나의 사관에게 나의 종에 문을 열어주옵소서!” 정말 중식 속에 깊이 마음 중심에 있는 기도였습니다. 17절에 나와 있죠.
 
*열왕기하 6:17,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기도에 이르는 “여호와여 원 하건데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바로 이 기도를 성령님께서는 응답하시기를 아주 좋아하십니다. 엘리스가 기도하는 그 순간, 그 사관은 문을 열게 되었어요. 무엇을 보았습니까? 바로 엄청난 수의 그런 천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리아의 군대가 알아본 데가 있었죠. 물론, 그렇지만 아람 군대보다 엘리사를 지지하는 더 큰 군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역사하시고 일하신다는 그 증거였죠. 처음에는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은 적군의 군대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눈을 열어주셨을 때, 하나님 자신을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심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쟁의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함께 모이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이렇게 믿는데 이것에 아마 저만 이렇게 믿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작년 10월 에즈베리 대학교회 켄터키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독교를 믿는 기독교 학교의 여러 청년들, 학장들과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리더들이 모이게 되면 신학교마다 또 기독교 공동체마다 여러 문제가 있는데, 문제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서 재정적인 문제, 공공 상에서 어떤 그런 텐션이 있는지, 힘든 일이 있는지에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이제 질문을 서로 하게 됐는데, 당신네들은 당신의 캠퍼스에서 어떠한 그런 영적인 어떤 변화를 보고 있느냐?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런 학장들이 사실은 굉장히 비슷한 것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학생들의 삶에 어루만져 주시고 또 거기에 여러 변화를 일으키시는 것을 본다고 서로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많이 기도하려고 한다. 라는 그런 고백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예배를 더 열심히 우리가 드리자. 라는 그런 움직임이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도하는 데, 우리가 그것을 우선순위를 하자라는 그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그 사이에 우리의 마음을 좀 더 오픈하자라는 고백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몇 달 후에 에즈베리에 하나님께서 영을 부어주심을 우리 모두가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경험에 대해서 이런 일에 대해서 여러분들 많은 것을 보고 또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한 그런 예외로 시작을 했었는데, 학생들이 예배가 끝나도 떠나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임재하시에 그 안에 계속 머물고 싶었습니다. 밤새 얘기를 합니다. 16일 동안 계속해서 예배를 하게 됩니다. 그때 한국에서도 아마 여러 한국 분들이 아마 그 곳에 가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튼 칼리지에서도 정말 이 봉고차 밴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에즈베리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있는 다른 그런 캠퍼스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밤새서 예배를 드려 모임을 갖는 학교도 있었고요. 글로벌 선교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모임들이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닌데 그냥 자발적으로 모여서 여러 나라를 계속해서 밤새 예배하고 기도하는 그런 모임들이 잦아졌습니다. 그리고 위튼 대학에서 이런 모습들을 저희들 경험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이 위대한 일을 일으키시는데 그것의 시작점을 우리가 체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그런 부분 말고요. 그런 부흥이 일어나는 계절을 의미합니다. 한 나라가 복음 앞에서 어떻게 바뀌는가? 우리 교회 사적을 우리가 들여다보면 일시적인 그런 경험이 아니고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이 계속해서 이 사역을 이어나가시는 그런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
 
저는 어제 포항 한동대를 방문하고 오늘 돌아왔다. 한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한동대가 글로벌 선교를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큰 격려가 되었구요. 선교사의 자녀 한 간증을 듣고 제가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선교사 자녀에게 부모님들이 선교 이 사명 앞에 순종한 그런 부모님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그는 다른 선교사 자녀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한 70명 정도의 선교사 자녀가 거기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끔씩 자기들이 이제 모이기는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여서 기도만 해도, 선교에 대해서 함께 중보하거나 그런 일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선교지에서 많은 아픔을 당하고, 고생을 했기 때문에 선교를 위한 중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에 관련된 선교의 흥미가 있는 그런 주제가 언급이 되면, 다른 선교사 자녀들이 이제 그런 거 좀 그만하자고, 그런 거 기도하지 말자고 컴 다운 하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예배가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이 선교사 자녀들이 이 학생들이 성령에 의해서 이렇게 터치를 받았기 때문에 달랐습니다. 자기들의 마음을 쏟아 자기 선교사인 자기 부모님들을 위해 중보를 받는 그런 기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부모님들이 사역하시는 그 나라를 터치해 달라고 중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또 하나 더 했습니다. 거기에 그리고 자기 자신을 선교사 자녀들이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렸습니다. 자기를 너무 선교사로 파송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부모님들로부터의 영적인 유산을 물려받게 해달라고 중보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요. 선교사 자녀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진정한 선교에 지불해야 될 그 대가를 알고 있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들을 희생하여서 내어놓는, 내려놓는, 그런 작업이었습니다. 아마 그때 부모님들이 기도를 했을 수도 있겠죠. 자기 자녀들이 그냥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큰 영적인 그런 일을 하게 하시옵소서! 라고 중보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선교사 자녀, 선교사 부모들이 없는 그 자녀들만 모인 이곳에서 그들이 이런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영안을 여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살면서 이미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또 미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어떤 일들을 벌이고 계신지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유럽을 포함해서 여러 곳에서 수많은 간증들을 여러분과 나눌 수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이렇게 역사를 하시는데 과연 여러분들의 그 역할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를 기도에 동참하라고 기도하라고 하나님께서 모두를 부르십니다. 일라이사가, 엘리사가 신뢰했던 그리고 하나님을 우리도 신뢰하라고 우리를 재촉하십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과 또 김장환 목사님이 하셨던 그 50년 전의 그 내용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 그 일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재촉하십니다. 지난번에 일어났던 부흥을 그냥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부흥을 위해서 중보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희생, 우리한테도 희생을 요구하시죠. 이 위튼 칼리징 있는 한 조각 작품이 있는데요. 이미지로서 여러분 여러분들 나누고 싶습니다. 작년에 한인 선교사 미팅을 위튼 칼리지에서 하게 되었어요. 김성환이라는 아티스트가 LA사는 분인데, 그때 그곳에 왔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그 모습을 형상화하여서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아니라 캠퍼스 안에 돌아다니면서 눈에 발견되는 종이 상자라든지, 철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모아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영원히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에만 설치했다가 철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캠퍼스의 중요한 위치에 저희들이 놓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요. 예수님 얼굴이한국 사람 얼굴 같아요. 그것이 중요한 거는 아니고요. 여러분들, 그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 예수님이 이렇게 손을 이렇게 위치 앞에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발아하는 다가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 모습은 없었지만 영적으로는 굉장히 이것이 많이 됩니다. 제가 이 조합을 매치하고 보았을 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위치하면서 구원의 선물을 우리에게 다 선사하시는 것이구나. 그렇지만 좋은 걸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함께 와서 희생하라고 희생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손을 잡아서, 십자가에서 삶을 같이 살자고 초대하시는 모습입니다. 저 손을 잡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영안이 열리면, 성령님의 그 부흥을 일으키시는 그 모습을 여러분들 확인한다면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지를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하며, 우리가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모습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말 영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초월적인 그런 모습을 보게 되기를 간구하며, 우리 인류 역사에 지금 우리가 머물러 있는 이 시간에 어떤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의 백성의 눈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는 6,3 상암 경기장의 집회가 되기를 간구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아람 왕은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 먼저 이스라엘의 지혜자인 엘리사를 처치하려 했다. 이것은 단순히 한 인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엘리사를 돕고 또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유혹을 이겨야 한다. 사탄은 성도를 하나님의 곁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호시탐탐 성도의 길을 막고 도전한. 그러므로 성도는 늘 근신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지 아니하면 온갖 방법과 갖은 술수를 동원해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을, 결코 대적할 수 없다. 엘리사는 기도하는 자로서 영적인 세계를 바라본다. 반면 수종드는 자는 영의 세계를 보지 못하여 인간적인 생각으로 두려움에 빠졌다. 엘리사는 포로들을 살려 주고자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왕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모두 죽이고자 했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는 개인적인 감정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목적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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