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04월 03일)
제목: "한나의 찬양“
말씀: 사무엘상 2:1-3
찬양인도: 쉐키나
 
설교자: 김대규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사무엘상 2:1-3,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특새 은혜로 가득한 한 주간입니다. 우리는 새벽마다 이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함께 모여서 찬양하며 말씀 듣고 우리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세계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개인의 간절한 기도에 제목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인생들 가운데는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기도 제목이 없는 분은 단 한 분도 제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기도 제목이 응답받을 때 우리는 참 감사와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반대로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고 물론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우리 모두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을 우리가 분명히 믿지만 그 시간까지 우리가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참 귀한 하지만 또한 이 시간들이 우리의 삶을 어렵게도 하고 마음을 무겁게 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도 제목이 많다. 라고 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 가운데에는 그만큼의 고통과 아픔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의 삶이 꼭 같습니다. 모두 달라 보이고 겉으로는 평안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속을 들여다보면 하나님 앞에 기도 제목 없는 분 간절히 구하는 것 없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보는 한 여인의 삶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오늘 사무엘상 이 장을 읽었습니다. 여러분 사무엘상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네 주연 배우는 당연히 다윗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입니다. 이스라엘이 사사시대에서 왕 정정 시대로 넘어가면서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 영광의 시대 이스라엘 민족 정점을 향해 치닫는 시간이 사물상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을 통해 언약 백송으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왕국이 확장되고 공고해지고, 팔레스타인과 수리아 지역에 최강자로 떠오르는 시간까지는 주변 국가들의 끊임없는 침략과 억압이 지속되었고 이 시간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참 아픔과 보통 기다림의 시간이 분명했습니다.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몰랐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몰랐기 때문에 이 기다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는 혼란과 불안의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바람의 시대와 또 이 찬란한 영광의 시대를 잇는 고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가 바로 사무엘입니다. 제가 사무엘소의 주인공이 누구라고 했죠? 네 다윗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아셨던 건 아니죠. 네 이 사무엘상의 주인공이 다윗이지만 이 책의 이름은 다윗이라고 하지 않고 그래서 사무엘 서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무엘의 출생의 비밀을 다룬 이야기로 오늘 이 사무엘에서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는 한나입니다. 한나는 고통 받는 여인이었습니다. 왜요 자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꽤 명문가였을 듯한 엘가라는 분의 첫 번째 부인이었습니다. 하나는 남편의 사랑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남편이 그렇게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못했던 것은 그에게 아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시대에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것 자녀가 없다. 라는 것은 희망이 없는 것이며 굉장히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수치를 당하는 여인의 삶과 심정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지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의 무게 이상으로 고통의 무게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서 그녀를 사랑했던 남편은 정말 갖은 수단을 다해서 그녀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사랑을 베풀고 애썼습니다. 성경에는 제사를 지낸 후에 분깃을 나누는데 분깃을 나눈다. 라고 하는 것은 제사 지낸 음식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엘가나가 이 분깃을 가족들에게 똑같이 나누어 주지 않고 한나에게 갑절을 주었다라고 기록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장을 읽었는데요. 1장의 4절과 5절을 한번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상 1:4-5,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한나의 남편인 엘가나는 자신이 사랑했지만, 여인 한나가 자녀를 낳지 못했기 때문에 두 번째 부인인 부인 나를 얻었고 또 두 번째 부인인 분인 나는 공교롭게도 아이를 순풍순풍 잘 낳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최소 또한 아들 두 명 딸, 두 명 오늘 우리가 아까 읽은 본문에는 재물의 분갓을 그의 아내 분인 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정확한 표현은 그녀의 아들들과 딸들에게 주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들과 딸들이라고 하는 것은 아들도 최소한 두 명 이상이고 딸도 두 최소한 두 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제사를 드리고 재물을 나눌 때에 사람 숫자대로 몫을 정했습니다. 그니까 적어도 브닌나와 그의 자녀들을 합친 몇 명입니까? 적어도 최소 5명은 됩니다. 그리고 한나는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한 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인 나와 자녀에게는 5개의 몫이 한나에게는 하나의 몫이 주어지는 것이 관례였는데 엘가나가 한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그녀가 가엽게 보였는지 성경에는 절의 몫을 주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갑절이라고 하는 것이 어 양의 두 배를 주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좋은 부분을 주었다 그러니까 우리가 치킨을 먹을 때에 내가 좀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 줍니까 닭다리를 주죠. 그런데 닭다리를 주었는데 나는 뻑뻑 살을 좋아해요. 그러면 굉장히 괴로운 거죠. 그런데 이 엘가나가 이렇게 한나를 챙겼는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한나의 영원한 적수인 브닌나가 그러한 일을 겪고 나서 한나를 더 핍박하는 것입니다. 저는 브닌나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이 여러분 브닌나는 몇 번째 부인입니까? 두 번째 부인이에요. 그러니 남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썼겠습니까? 한나가 낳지 못하는 아이도 여러 명 낳아줬습니다. 그러면 이제 남편이 한나보다 자신을 더 더 사랑하고 더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이 남편은 여전히 한나만 사랑하고 한나만 바라보고 한나만 아끼니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거기에 더해 저는 참 이 엘가나라는 분이 눈치가 없는 분 같은데, 분깃을 나누는데 티가 나게 한나를 더 챙겨주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꼴 보기 싫었겠어요. 마치 시어머니가 아들을 결혼시켰는데 아들을 뺏겼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며느리가 미운데, 이 며느리를 구박하는데 아들이 이 구박하는 이 며느리를 더 챙기고, 또 엄마가 보는 앞에서 더 좋은 것 같아주고 선물하면은 시어머니 그 며느리를 더 구박할까요? 예뻐할까요? 구박하겠죠? 우리도 아는 걸 왜 얄가 나는 몰랐을까요? 물론 사랑의 교회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 시어머니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 이 두 번째 부인인 브닌나는 한나를 더 핍박하고 괴롭힌 것입니다. 이때 한나는 이 브닌나로부터 핍박당하는 마음 자기가 자녀가 없어서 고통당하고 수치스러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합니까? 우리가 1장 10절을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1장 10절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1:10,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그러니까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하나님 앞에 울며 기도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 문제가 발견했을 때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제가 한 나라면은 이 나로부터 더 핍박받고 구박받았을 때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 것 같아요. 저 같았으면은 남편을 찾아갔을 것 같애요.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는 거 아닐까 그리고 남편인 엘가나에게 브닌나가 얼마나 못되고 나쁜 자매인지를 다 일일이 다 일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사랑을 더 얻기 위해서 브닌나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 분인 나를 남편이 미워하도록 노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나는 그렇게 하기 보다는 자신의 아픔과 힘겨움 고통의 문제를 들고 남편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찾아갔습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합니다. 물론 우리도 기도합니다. 우리도 고통의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한나가 하나님 앞에 나아간 것이 더 놀라운 것은 한나의 기도가 더 대단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여러분 한나가 가장 괴로울 때가 언제입니까? 자신이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자녀가 없어서 굉장히 괴로운데 하나님께 제사한 후에 분깃을 나눌 때였습니다 자식이 없어 브닌나와 그의 자녀들에게는 5개 이상의 몫이 돌아가고 자신은 한 몫밖에 받을 수 없고 남편의 배려로 조금 더 받거나 조금 더 좋은 것을 받았을 뿐인데, 이 브닌나는 자신을 괴롭히고 수치스러운 말들로 자신의 폐부를 찌르는 것입니다. 눈물 나도록, 한나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괴로움과 고통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는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갔는데 자신의 아픔이 치유되고 상처가 치유되고 사라져야 하는데, 한나의 경우에는 예배의 자리로 하나님께 나아가 나갈 때마다, 아픔이 확대되고 배가 됩니다. 위로받기 위해서 교회에 왔는데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나는 다시금 하나님 앞에 자신의 아픔 상처를 들고 나아갑니다. 여호와의 전에 그녀가 들어가 울며 통곡하며 기도하는 와중에 제사장 앨리가 그녀를 오해합니다. 하나는 자신의 기도를 누가 들을까 싶어서 밖으로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정말 속으로 통곡하면서 입술만 움직이면서 기도하는데, 앨리는 그녀가 취한 줄 알고 오해합니다. 한나는 자신에게 취했다고 말하는 엘리에게 이렇게 대답하죠. 1장 15절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듣겠습니다. 한나가 대답하여 이루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오.
 
*사무엘상 1:15,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하나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취한 게 아닙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입니다. 내가 마음속에 원통함과 분함이 많아서 그것을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엘리가 알아듣고 편안히 가라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한다. 말합니다. 자신에게 술 마시고 취했다고 하는 엘리에게 한나는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변화하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나는 취한 게 아니라,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입니다. 이 마음이 슬픈 여자입니다. 라는 고백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한 번역은 나는 영이 단단한 여자입니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은 여자예요. 어떻게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까? 하나는 여호와 앞에서 내 심정을 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앞에서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여호와 앞에서 내 심정을 토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10편 이 62편에,
 
*시편 62:8,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8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같이 있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토하라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는 그의 마음을 굳게 다짐하며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을 토해 놓겠다. 내 영혼을 모두 쏟아놓겠다. 왜요 하나는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순간 속에서 예배 자리에 나갈 때마다 더 상처가 올라오는 못하고 더 아픔이 올라온 듯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굳게 먹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 쏟아 놓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만을 굳게 신뢰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의 기도 제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아픔과 고통과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어디에 풀어놓고 해결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오직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는 엘리에게서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라는 확신의 말씀을 듣고 회복된 얼굴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새 역사를 여는데 중요하게 쓰임 받는 아들 사무엘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그녀가 하나님 앞에 약속했던 것처럼 약속하라 기도했던 것처럼 아들을 하나님 앞에 신실히 키우고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인 2장을 시작하면서 한나는 하나님 앞에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나가 부른 이 찬양, 한나가 하나님 앞에 드린 노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던 한 여인이 아기를 낳고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감사했던 개인적인 차원의 노래를 뛰어넘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내게 아이를 주셨고 나는 아이를 낳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정도까지 머물렀다면 이거 이 찬양이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찬양은 이 개인의 감사와 기쁨을 넘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겸손하고 그는 고통 받는 백성을 구원하시 이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다. 이 하나님의 구원의 사욕을 찬양하는 고공적인 승정과 위대한 승전가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1절을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2:1,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아멘 1장에서 한나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기도할 때는 그녀는 탄식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눈물 하며 그녀의 모든 감정이 그렇게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녀는 기쁨이 가득한 찬양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한나의 마음은 즐겁고 기쁩니다. 원통과 고통으로 가득 찼던 마음은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원인은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가 주원의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변하게 한 것은 남편의 위로가 아닙니다. 재물도 아닙니다. 단순히 아이를 낳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녀의 찬양 그녀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한 것은 그것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녀가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매달리고 기도하였을 때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아 알게 되었고, 그 은혜의 풍성함 은혜의 경험을 노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은혜의 경험이 그녀의 원통함과 격분의 마음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하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을 주실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가서 인정받고 위로받는다고 우리의 마음의 근본이 여러분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순간 잠시 그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리 오래지 않아 우리의 마음은 제 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근본적인 위로와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이것을 체험하였기 때문에 마음이 온전히 뒤바뀌고 체온 받는 것입니다. 무엇으로요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 뿔이 높아졌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뿔이 높아졌다 이전 성경에서는 내 뿔이 들렸다라고 표현되었는데 이 뿌리라고 하는 것은 능력과 위험을 상징합니다. 그녀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 입이 크게 벌렸다 크게 열렸다라고 하는 것은 그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녀의 원수들에게서부터 떳떳이 서며 누구도 그녀를 비웃을 수 없으며 이제 도리어 그녀가 그렇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녀의 마음뿐만 아니라, 그녀의 존재감마저도 하나님으로 인해서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을 채우시는 한나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는 한나를 높이 세우시는 분 하나님의 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이어서 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찬양합니다. 우리 이 절과 3절을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같이 있습니다. 여호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단석도 없으심이다.
 
 
*사무엘상 1:3,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아멘 내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내가 하나님 앞에 이렇게 위상이 높아진 것뿐만 아니라 이제 하나는 한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고백합니다.
 
I. 첫 번째로,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여호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다니 거룩하신 하나님을 하나는 찬양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II. 두 번째로,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십니다. 반석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도 뒤집을 수 없고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기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한나는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III. 세 번째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여호와는 지식에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내 깊은 아픔과 고통과 문제를 하십니다. 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알 수 없는 내 남편도 알 수 없는 것을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해결하십니다.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Ⅳ. 네 번째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동을 달아보시고 공평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라고 한나는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공이의 하나님이시다. 여러분, 저는 이것을 어디서 배웠냐? 신학교 가서 배웠습니다. 현대 신학에서 정립된 하나님의 속성을 하나님의 성품을 3000년 전에 한나가 찬양을 통해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녀는 고난의 시간을 지내오면서 기도하고, 응답받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더 깊이 더 자세히 더 정확히 이해하고 알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때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눈물의 시간을 주시고, 아픔의 시간을 주시고 고난의 시간을 주실까요? 여러분, 우리가 고난의 시간이 끝이 없는 동굴이 아니라 언젠가는 환한 빛을 보게 될 터널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두움을 지나는 시간이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통의 시간을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한나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 삶에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는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만 매달리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문제를 푸실 분 내 삶에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뿐 내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실 분이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기억하며 한나가 고백했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 나는 마음이 슬픈 사람입니다. 때문에 나는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나의 모든 고통의 문제 시련의 아픔을 털어놓기로 작정했습니다. 하나님께 토해옵니다. 라고 말하며 나오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나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문제와 기도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우리를 높이시며 우리의 내면을 완전히 바꾸실 수 있는지를 경험케 하십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경험으로 우리는 너무나 높으신 하나님, 광활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부여를 알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지식으로 깨닫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으로 삶으로 전심으로 깨닫고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 화와 고난이 없다면 부활이 없습니다. 주께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었던 것이며, 우리에게 새 생명 주신 하나님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조금이라도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특제에서 강준민 목사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꿈이 큰 만큼 다가오는 고난이 우리에게 주신 고난이 큰 만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이 크다.”
-강준민 목사님-
-고난이 끝이 아닙니다. 베푸시는 기적의 시작이고 큰 꿈을 위한 마중물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특새를 하면 수많은 기도 제목을 하나님 앞에 토로하고 우리의 개인적인 기도 제목 국가적인 어려움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응답의 역사로 인해 우리는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는 한낮처럼 정확히 깨달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위대한 역사가 고난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나가 고통의 시간을 지나 기도를 통해 응답받은 응답의 아들이 이스라엘의 위대한 역사의 정점을 향한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불임의 여인, 희망이 없던 여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만이 새로운 삶을 열어주셨던 것처럼 불임과 같은 어두운 이스라엘에게 생명을 주시고,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오늘 사무 해설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히 보여주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고난의 응답을 통해 더 놀라운 새 역사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실 것을 기대하며, 소망하며 우리가 이 시간 기대하고 남은 특새 3일 기간 동안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한나와 같이 한나 보다 더 놀라운 기도 영답을 받으시고 깨달음을 얻으시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요약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한나처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니 하나님을 하나는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공이의 하나님이셔서 누구도 뒤집을 수 없고,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기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확신하며,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을 기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동을 달아보심을 깨달아서 늘 하나님의 공평을 베푸심에 감사하며 고통의 시간을 허락하실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한나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 삶에도 그럴 때가 있으니, 먼저는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을 통해서 더욱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임을 알아 하나님께만 매달리기를 기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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