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13일) 제목: "정결함의 회복" 말씀: 스가랴 13:1-9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사회: 윤하중 목사님 -------------------------------------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우리의 간절한 예배를 받으실 줄 믿는다. 참 예배자의 예배를 통해 가정과 사회 공동체가 든든히 서야 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성찬식을 하게 되었다. 감사한 일은 온 성도들이 미라클 밀이 떡과 술을 미리 받아가셔서 다시 더 준비했다. 성찬 키트를 모두 함께 해주셨음에 감사한 일이다. 그만큼 간절한 심령을 주님은 만족시켜 주시길 기도한다.
“정결함의 회복” (스가랴 13:1~9) .1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영적으로 자신을 성찰해야 고린도전서11: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Ⅰ. 정결의 샘을 통하여 죄와 더러움이 정화된다.(1절) -우리는 죄와 더러움으로 인해 나파된 배와 같이 침몰될 자였다.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을자, 외롭고 고독하고 처절한 자이다. 이것을 씻는 정결의 샘을 주셨다. 다윗의 족속으로 인해 우리가 모든 계층이 함께 깨끗해진다. 모두가 다 남녀노소가 정결함을 받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잘못된 길, 과녁을 놓인다면 주님이 정해 주시길 바란다. 부정한 것들도 해결해 주시길 바란다. 모두 제거해 하길 바란다.
1. 스가랴13:1,“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 누구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는가? 1절b,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 모든 계층을 말한다. 2. 씻어야 할 두 가지 1) 죄: 잘못된 길로 가는 것 2) 더러움: 피하거나 도망쳐야 할 어떤 추한 것. 3. ‘정결의 샘’은 고여 있는 웅덩이가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샘’이다. ▷마코르 –생수의 근원이다. 4. 본래 이스라엘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아야 한다. 1)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2) 수많은 비누로도 씻을 수 없는 죄(렘 2:22), 금강석 끝 철필로 새겨진 죄(렘 17:1) 5. 이 죄를 어떻게 씻는가? • 요한일서 1:7b,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Ⅱ. 거짓 선지자의 우상 숭배와 거짓말로부터 정화된다 (2~6절) 1. 거짓 선지자의 ‘거짓 예언’과 ‘선동’ 때문에 우상 숭배가 널리 퍼졌다. 2. 2절의 우상의 이름, 3절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고, 4절의 거짓 선지자 노릇 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 3. 스가랴 13: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스가랴 13: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문신 같은 것도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 사탄은 스스로 사람들을 자멸하게 만든다. 여호와의 날이 되니 과거 거짓을 선지자들이 숨긴다.
• 열왕기상 18: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Ⅲ. 목자의 칼이 정화시킨다 (7~9절) 1. 참 목자의 죽음을 통하여 깨끗해진다. • 스가랴 13:7a,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2. 7절에서 ‘칼아’는 ‘칼이 움직인다’는 뜻이다. --참목자의 죽음으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말씀한다. -우리의 죄와 우상 숭배로 하나님은 칼로 내리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짝된 목자를 치라하신다. 출생으로 인한 가족관계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한다. •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
3.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짝(My Associate) 된 목자’께 죽음의 칼을 허락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정화시키신다. • 스가랴 13:7b,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 마태복음 26: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작은 자들 위에 내 손을 드리우리라 하신다. 모든 고통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이다.
4. 그 결과 심판 가운데서도, 살육과 죽음의 파멸 가운데서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살아남게 하신다. • 스가랴 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대부분 3분의 1은 적은 자들을 보호하셔서 살아남는 것이다. 아마겟돈에서 그러듯이 문자적으로 파멸이다.
5. 살아남은 3분의 1이 누구인가? -오늘 성찬에 참여한 우리를 말씀하신다. 우리의 구원자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1)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것을 깨달은 사람, 죄와 정욕을 씻는 자들, 믿고 감사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다.
2) 3분의 1은 믿기 힘들 정도의 환난과 시련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우리가 모두가 금과 은으로 남기를 바란다. 온 성도들이 불가운데에서도 통과하여 하나님 앞에서 정련된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바라신다.
▶결론--- 1. 이렇게 정화된 사람들에게 주시는 축복 • 스가랴 13:9b,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성찬의 날 주님은 부르실 때 주님은 들으신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최고의 축복이다.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된 것이다.
1)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다. 2) 로암미에서 암미(내 백성)가 되는 축복 • 호세아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
2. 정결의 샘을 통하여 우리는 새 언약에 들어간다. 주님이 칼에 찔리신 보혈의 은혜로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새 언약이다. 이 새 언약에 참여하는 사람마다. 어린 양의 피에 참여자로 인해 마귀를 모두 보냈다. 말씀으로 참 승리가 되었다. 새 언약으로 인해 참 기쁨이고 새 언약에 참여한다. 보혈의 경계선에 나가지 않으면 지켜 주신다.
3. 새 언약의 백성들은 보혈의 경계선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 요한계시록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 -떡과 잔을 놓고 말씀으로 받아서 새 언약으로, 보혈로 나를 씻기를 바란다. -정결하게 하는 셈물이다. 재미있는 말씀이 있다.
ex)12월25일에 산타할아버지가 못 오신다고 한다. 2주간 자가격리이시기 때문이다. 1월 9일에 성탄이 오심을 믿고 성탄을 보내기를 바란다. 모든 성도의 집에 문설주에 그리스도의 피가 발라지기를 기도한다.
4.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평생 변호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우선순위 두면 진학, 직장도, 주님이 잡아주신다. 날마다 삶의 여정에서 승리를 주신다. *요한계시록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주님께서 이 성찬식으로 우리를 정결한 샘으로 뿜어져 나오는 성찬의 은혜를 더하시고 우리의 마음의 문설주에 임하셔서 모든 계층에 죄와 더러움을 깨끗이 정화하여 주시길 원한다. 정결함을 이루는 능력의 시작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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