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한시 ☆ 無名花(무명화) / 이름없는 꽃 ... by ☆ 향기야(hyacool) ☆ 2012. 4. 30. 728x90 반응형 ☆ 無名花(무명화) / 이름없는 꽃 - 大谷 成運에게 부친다. 남명 曺植 一年消息管多時 (일년소식관다시)名與香埋世不知 (명여향매세불지)摠是名香爲己累 (총시명향위기누)洛陽曾得機人歸 (낙양증득기인귀 한 해의 소식을 자주 들어 보았지만 이름과 향기는 세상에 묻혀 알지 못한다네. 이름과 향기는 본디 자신에게 허물이 되는 것 서울에서 일찍이 몇 사람이나 돌아올 수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