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야(hya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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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名花(무명화) / 이름없는 꽃 ...
☆ 향기야(hyacool) ☆
2012. 4. 30. 08:44
2012. 4.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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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名花
(무명화) /
이름없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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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谷 成運에게 부친다.
남명 曺植
一年消息管多時
(일년소식관다시)
名與香埋世不知
(명여향매세불지)
摠是名香爲己累
(총시명향위기누)
洛陽曾得機人歸
(낙양증득기인귀
한 해의 소식을 자주 들어 보았지만 이름과 향기는 세상에 묻혀 알지 못한다네. 이름과 향기는 본디 자신에게 허물이 되는 것 서울에서 일찍이 몇 사람이나 돌아올 수 있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