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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愁(춘수) 금원 김씨(錦園金氏) 蠟曙春愁若自知 납서춘수약자지 不堪趣紂送人時 불감취추송인시 삼호정시단(三湖亭詩壇)의 동인이다 글을 뛰어나게 잘해서 경사(經史)에 능통했고, 고금의 문장을 섭렵하여 시문에 능했다. 단신 금강산을 유람하여 견문을 넓혀 시문을 짓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돌아와서 시랑이며 규당(奎堂)학사인 김덕희의 소실이 되었다. 1847년에 돌아와 서울 용산에 있는 김덕희의 별장인 삼호정(三湖亭)에 살면서 같은 처지의 벗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을 규합하여 시문을 지으면서 시단(詩壇)을 형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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