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02월 14일) 제목: "동행의 발견" 말씀: 출애굽기 33:6~11 찬양인도: 쉐키나 설교자: 백요셉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출애굽기 33:6~11,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할렐루야!! 오늘 수요 저녁 기도회에 오신 영 가족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주님만이 허락해 주실 수 있는 풍성한 은혜가 오늘 저희들에게 임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은 출애굽기 33장 6절에서 11절의 말씀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은 출애굽기 33장 6절에서 11절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한 줄씩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말씀만이 저희들의 힘과 능력이 되심을 믿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평생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게도 그런 장면들이 있는데요. 그 장면은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먼저는 아버지의 눈물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저희 친할머니가 돌아가실 때에도 제게 눈물을 보이신 적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홀로 미국의 유학길을 떠날 때 공항에서 아버지께서 안아주시면서 따뜻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 장면이 제 인생의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면을 이야기하자면 저도 제 자녀가 있기 때문에 제 자녀가 태어난 날을 기억합니다. 2012년 6월 16일인데요. 그 자녀가 태어났을 때, 그 얼굴을 처음 보고 감격했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 자녀가 딸인데 처음 대면했을 때 그 모습을 보면서 저희 아버지 얼굴이 이렇게 겹치는 경험을 해서 참 묘하다. 아니 딸인데 어떻게 아버지 얼굴이 있을까라는 묘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딸은 자라나서 지금 머리만 긴 백요셉으로 자라는 그래서 제가 항상 주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은 주님 끝까지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책임져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에게도 평생 기억에 남는 장면들 그리고 추억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본문 출애굽기 33장의 배경이 되는 32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런 평생 기억에 남는 시간이 그런 사건을 갖게 됩니다. 그런 사건은 뭐냐면 노아의 홍수 이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 땅에서 진멸하시겠다. 라고 말씀하신 사건입니다. 이 장면을 출애굽기 32장 10절에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출애굽기 32:10,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진노하시면서 진멸하시겠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든 최초의 우상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을 한 이후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난한 땅에 이르기까지 40년 동안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서 그들을 인도해 내어주십니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 오늘의 본문 33장이지만 32장에 보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하나님 앞에 대면하여 십계명을 받는 이 장면이 나오고, 그 장면에서 모세가 더디 내려옴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론 앞에 나아가 자신들의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에 아론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금을 녹여 송아지를 만든 이후에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들의 신이라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 우상을 이 금송아지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기 32장 6절에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출애굽기 32:6,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금송아지를 자신의 신이라고 생각하고 그 앞에서 예배하고 경배하고 뛰놀고 기뻐 춤췄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든 최초의 우상이며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는 딱 두 가지 종류의 신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만든 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를 만든 신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 두 가지 신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 내가 만들어서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밖에 없다. 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내가 만든 신을 하나님이라고 모시고 경배하고 그 앞에서 뛰어놀았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고 진노하시고 이들을 진멸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상을 만든 이 날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셨습니다. 그 날에도 구름 기둥으로 불기둥으로 만나와 외출하기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셨다. 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 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그 은혜를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한번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구름기둥,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를 경험했을 때 어땠을까요? 아마 굉장히 감격스러웠을 겁니다. 굉장히 은혜로웠고 너무나도 행복했고 그 하나님의 은혜에 찬양과 경배를 돌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그 은혜가 익숙했을 때, 익숙해졌을 때에 이제는 슬슬 그 은혜가, 은혜가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다는 익숙해졌기 때문에 내가 바라고 원하는 삶을 소망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욕망을 통해서 모세가 더딘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아론에게 나아가 나의 신, 내가 원하는 신, 내가 원하고 바라는 삶을 인도할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도 한번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저는 믿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잘못 믿은 겁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되지만, 내가 만든 그 우상을 신으로 생각하고 믿었다. 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바라고, 주님과 동행하지만, 그리고 열심을 내서 훈련도 받고 오늘 이 자리에도 수요 저녁 기도회로 나오지만 우리들의 열심과 우리들의 믿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내가 만든 신을, 즉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인도해낼 신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나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있는지 우리가 한번 돌아보기를 소원합니다.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기는 내가 만든 신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저희 모두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와 진멸의 위기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모세의 중보기도 때문이었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1절과 11절에서 14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제가 대신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32:11-14,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의 기도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님께 그런 기도를 한 겁니다. ‘하나님 큰 권능과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내셨는데, 하나님 여기서 이스라엘을 진멸하시면 애국 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산에서 이 사람들을 억지로 끌어내서 악한 의도로 죽이시려고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시키셨다라고 하실 터인데, 하나님 그 진노를 그치셔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하나님 야곱에게 하셨던 그 약속을 지켜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라는 겁니다. 이 모세의 기도가 세상을 바꿨던 사람을 살린 역사적인 기도임을 여러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변에도 하나님의 진노로 죽어야 마땅한 죽을 수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세가 했던 기도처럼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나님의 그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오늘의 기도를 들으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살리고 주변을 소생시킬 수 있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로 하나님의 진노를 그치셨지만 조금은 이상한 표현을 33장 본문에서 말씀하시는데 저와 여러분을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33절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33:1-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서 진노를 그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려주시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이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그들을 방해하는 모든 대적들을 물리쳐 주시겠다. 라고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내가 약속한 걸 지키겠다. 라고 말씀하시되 나는 너희와 함께 가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랑 여러분, 이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읽으시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말을 우리들의 삶 속에 한번 적용해 보자면 이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약속하신 것들을 내가 이루어주겠다. 라는 겁니다. 네가 원하는 거, 바라는 거, 그동안 내가 약속하고 함께했던 그런 것들, 내가 이루어주겠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방해하고 적대하는 것들 다 깨끗하게 물리쳐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가지는 않겠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언뜻 보면 굉장히 멋진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단 내가 만든 신을 섬길 때의 멋진 표현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내가 만든 신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목적의 수단으로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산다면 이 말씀은 정말로 훌륭한 말씀입니다. 왜냐, 내가 그동안 이루고자 했던 거, 바라고자 했던 거, 소원했던 것을 하나님이 사자를 통해서 단번에 그 길을 평탄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시는데 어찌 좋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서 저희가 아까 서두에서도 계속 나눴던 부분처럼, 우리들의 믿음의 주체가 누구냐, 라는 질문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만약에 우리들의 믿음의 대상이 나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는 삶, 하나님이 없는 삶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아무리 잘 되더라도 하나님이 없는 삶은 복된 삶이 아님을 우리가 기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된다. 라는 겁니다. 소원하기는 하나님께서 이 질문에 우리들도 지혜롭고 복된 선택을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원합니다. 내 삶의 운전대를 단순히 내가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시고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통해서 반드시 역사하실 그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장신구를 떼어라.라는 겁니다. 출애굽기 33장 5절과 6절을 다시 한 번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I. 첫 번째는 장신구를 떼어라. *출애굽기 33:5-6,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아멘! 여러분, 장신구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여러분 장신구는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돋보이게 하고 나를 높아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 내가 장신구를 착용했는데 여러분 다른 사람이 높아지거나 다른 사람이 돋보이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여러분, 장신구는 내가 높아지고, 내가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의 연약함이 있거나 나의 부족함을 이 장신구로 커버하고 또 내가 어느 부분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래도 멀끔하고 높아지는 역할을 하게 되죠? 그리고 또 이 장신구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내 마음에 만족감을 주게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동안은 내가 다른 어떠한 것들에 두려움이 있거나, 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이 장신구를 통해서 내 자신에게 만족감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러한 기능들을 볼 때에는 장신구는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는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첫 번째 비결을 장신구를 떼어내라. 라고 말씀하셨다. 라는 겁니다. 근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런 도전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제는 내가 갖고 있는 이 도구를 통해서 나를 높이고 나를 돋보이게 하고 나에게 만족을 주는 삶을 살았다. 라면 이제는 하나님 앞에 나의 장신구를 내려놓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주시는 삶,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를 돋보게 해 주시는 삶,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의 만족이 되어주시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신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우리의 장신구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비본질적인 것들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그게 성공입니까? 돈입니까? 가족입니까? 건강입니까? 우리들의 지식입니까? 아름다움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 동일한 도전을 하고 계십니다. 너희들의 장신구는 무엇이니? 이제는 그 장신구를 내려놓고 ‘내가 너희들을 높이는 주체가 되어줄게. 내가 너희들을 돋보이게 하고 내 손에 붙들려 귀하게 사용해 줄게, 이제는 내가 너의 만족이 되어줄게,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줄게’ 라고 도전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이 도전 앞에 우리들의 장신구를 떼어내어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두 번째는 회막으로 나아가라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33장 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II. 두 번째는 회막으로 나아가라. *출애굽기 33:7,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아멘!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하는 두 번째 비결은 회 막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여러분, 이 회막의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늘의 본문 33장 7절에는 이 회막을 치는 장소가 진 바깥에 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세상과 분리하여 그리고 죄와 분리하여 회막을 치라고 명령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 회막은 하나님과 만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회막에서 세상과 분리하는 곳, 죄와 분리된 곳, 이곳에서 하나님과 만나자고 도전하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이 회막을 요즘 말로 하면 골방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물론 이 골방이라고 내포된 의미는 비좁고 막혀 있는 그런 공간적인 의미도 있지만 저는 이 골방을 아까 얘기한 것처럼 세상과 단절되어 하나님과 독대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훈련생들과 제자들에게 꼭 골방을 만들라고 골방을 사수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이 골방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혹시 고방을 정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동하는 버스가 제 골방입니다. 이동하는 택시가 골방입니다. 지하철이 골방입니다. 운전하는 이 차 안이 제 골방이라’고 말을 합니다. 근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버스가 급정거해서 다른 사람의 가방으로 내 머리를 친다면 그게 골방이 될 수 있을까? 이동하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데 내가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그곳이 정말 골방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운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차가 새치기를 해오거나 갑자기 급정거를 해서 차가 박을 것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곳이 정말 골방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 이동하면서 하나님 생각을 안 하시는 것보다는 하시는 게 낫지만 여러분, 골방은 하나님과 독대하는 곳 아까 전에 읽었던 본문처럼 회막은 짐과 바깥에 짐 바깥에 구분되어서 만든 장소, 이루는 장소, 하나님과 독대하는 장소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들의 삶에도 그런 장소가 있는지를 질문하고 또 도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연애를 해보셨습니까? 저만 해본 것 같은 것처럼 이런 반응은 저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겠죠. 여러분 연애를 하면은 그런 장소들이 생기지 않으십니까? 추억의 장소 그리고 그 장소에서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 장소에서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사랑이 싹트고 사랑이 싹 트다가 결혼도 결심하고 프로 포즈도 하고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여러분, 근데 꼭 저만 연애한 것처럼 이런 마음은 참 저는 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여러분, 아주 까마득하신 분들은 회개하시고 연애의 감성을 다시 여러분, 골방, 하나님과의 골방, 여러분 제가 부탁드리는 이유는 그 장소에서 하나님과 울고, 불고, 정말 가슴을 찢으며 하나님 힘들어요! 하나님 아파요! 라고 눈물을 흘리셨던 그 장소가 있으시냐고 질문하는 겁니다. 여러분 너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서 그 장소에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 드렸던 그 장소가 있으시냐는 겁니다. 그 장소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싶어요.’ 라고 정말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하나님 알려달라고 외쳤던 장소가 있으시냐는 겁니다. 그 장소에만 가면 그 사람이 생각나는 것처럼 그 장소에 가기만 하면 하나님과 함께했던 추억이 깃든 그런 골방이 있으시냐고 저는 질문 드리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능력은 다른 곳이 아니라 여러분 골방에서 시작됨을 여러분 믿으시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의 그 능력은 골방에서 무릎 꿇는 우리들의 무릎과 눈물로 하나님은 역사하신 줄을 여러분 믿으시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골방, 여러분 두 번째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결은 골방, 회막으로 나아가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저는 오늘의 말씀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에게 도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신은 딱 두 종류 밖에 없는데 내가 믿고 있는 그 신은 내가 만든 신인지, 나를 창조하시고 만드신 신인지를 여러분 돌아보시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내 삶의 주체가 주님이셔야 되는데 과연 나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나의 장신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 그 장신구를 떼어내라고 도전하고 계시는데, 내 마음 가운데 불편함이 있는 혹시 정말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이것들을 하나님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이 장신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나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옵소서라고 고백하는 시간 또 우리들의 골방을 통해서 하나님 그런 추억의 장소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평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라고 결단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이 사는 이 땅의 삶을 보통 그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삶,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삶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들 이 보내심을 받은 삶의 목적은 단 한 개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삶을 사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부르심에 언제 부르실지 다 알지 못하지만, 그냥 보편적으로 80년에서 100년을 살다가 보내신 분한테 다시 가는 겁니다. 여러분 다른 거 없습니다. 보내셨으니까 보내신 곳으로 다시 가는 게 저희들의 인생입니다. 근데 오늘 이 시간에 저는 권면하고 도전하기는 여러분, 세상의 그 풍요와 여러분 세상의 성공보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함을 선택하셔서 그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셔서 이곳에서 보내심을 받은 이 80년에서 100년의 시간을 충성 되이 하나님과 정말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다가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다가 하나님께 다시 보내신 분에게 다시 돌아갔었을 때, 하나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라고 칭찬 들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하나님과 동행하며 수많은 산과 골짜기를 지날 때, 내가 만든 신의 형상을 믿고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시간 회개의 영을 부어주심을 따라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내가 맡는 신보다 나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평생 되어야 한다. 나의 장신구 떼어내고, 나의 골방에서 주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부르짖고 주님을 찾는 자에게 베풀 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심을 확신해야 한다. 그리하여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많은 이들에게 간증하는 평생 되어, 그렇게 인도하시고 그렇게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한다. |
반응형
'○수요저녁기도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2월 29일)"사랑으로 내어주다"(구성찬 부목사님)-사랑의 교회 ☆ (0) | 2024.02.28 |
---|---|
☆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02월 21일)2024년 제자훈련49기-사역훈련 36기 SaGA4기()-사랑의 교회 ☆ (0) | 2024.02.21 |
☆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02월 07일)"물 위를 걸으려면 배에서 나오라"(이윤기 부목사님)-사랑의 교회 ☆ (0) | 2024.02.07 |
☆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월 31일)"말씀 대로(大路)"(설성환 부목사님)-사랑의 교회☆ (0) | 2024.01.31 |
☆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01월 24일)"약해질 용기, 신앙의 꽃"(유재원 부목사님)-사랑의 교회 ☆ (0)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