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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부흥회

♣제23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 2025년 4월 23일) "모든 이들을 위한 기도"(굿윌 샤나 목사-세계복음주의연맹 의장-초빙), "나로 건너가게 하소서"(박신일 목사님-그레이스한인교회-초빙)-서초역 사랑의 교회 ☆

by ☆ 향기야(hyacool) ☆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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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 2025년 4월 23일)-셋째날

서초역 사랑의 교회 

[해외강사]
설교제목 : 모든 이들을 위한 기도
성경본문 : 디모데전서 2:1
설교자 : 굿윌 샤나 목사(세계복음주의연맹 의장)

* 디모데전서 2:1,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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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강사]
설교제목 : 나로 건너가게 하소서
성경본문 : 신명기 3:23~27
설교자 : 박신일 목사(그레이스한인교회)

*신명기 3:23~27,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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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강사]
설교제목 : 나로 건너가게 하소서
성경본문 : 신명기 3:23~27
설교자 : 박신일 목사(그레이스한인교회)

*신명기 3:23~27,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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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울한 날이 와도 하나님의 은혜가 멈춘다는 역사 속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다 예수 믿으시는 거 맞죠. 인생이 힘들어요. 안 힘들어요. 힘든데 새벽까지 이렇게 나와서 왜 이렇게 고생하고 있어요. 좀 쉬어야지 예 근데 주회전에서 쉬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다 힘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를 딱 정리하고 가야 될 게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우리 인생이라는 이 삶은 하나님의 무대 위에서 하나님이 돌보시는 무대 위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내가 주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로 고백하는 모든 성도는 삶의 모든 여정이 하나님이 돌보시는 무대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어느 무대에 사느냐면 하나님이 돌보시는 무대에 사는 줄로 믿습니다.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고난이 오면 어려움이 오면 자기를 그 무대 위에서 지가 끌어내린 겁니다. 내가 스스로 그 무대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그리고 마치 나 혼자인 것처럼 낙심과 절망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나 혼자 이 모든 짐을 마치 지고 걸어가는 것처럼 인생이 힘들어요. 오늘도 주님이 돌보시는 무대 위에서 걸어갈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과 오늘 말씀을 나누기 전에 이 말씀의 기초 위에서 오늘 기도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뭐냐면 로마스 말씀인데 우리가 다 잘 아는 11장 36장 이런 말씀이 있어요. 자막으로 나오지 않을 겁니다. 모든 것이 죽기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죽게로 돌아갑니다. 이 말은 이 땅의 모든 인생과 역사 모든 게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지되고 있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예 그리고 그에게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것이 로마사 11장 36절 맞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고 민족도 그렇고 어렵고 힘들 때 여러분 여전히 하나님 때문에 이 나라는 이 민족은 이 역사는 유지될 것입니다. 그 믿음 위에 우리가 먼저 서 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오늘 저는 특수의 말씀을 전하면서 두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작은 목표가 하나 있고 큰 목표가 있습니다. 뭐부터 얘기할까요? 작은 목표부터 좀 얘기할려고 합니다. 기도 불패 한번 따라해 보실까요? 기도 불패 저의 작은 목표는 기도 불패라는 단어를 믿음도 없이 수학 공식처럼 자꾸 우기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낙심시키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낙심시키러 왔습니다. 기도 불패를 수학 공식처럼 입으로만 떠드는 자들은 낙심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철저하게 낙심하시길 바랍니다. 예 고마워요 예 저는 이런 분들도 만나요? 예수 믿으면 만사용통이래요. 만사용통 맞아요. 만사 불통일 때가 더 많아요. 기도불패를 믿지도 않는데 수학 공식처럼 외우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깨뜨리는 것이 낙심시키는 것이 오늘의 저의 작은 목표입니다. 믿음도 없이 입으로만 기도 불패하는 사람들은 오늘 낙심하는 새벽이 은혜의 새벽이 되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기도가 아무리 귀됐는데도 내가 원하는 응답이 오지 않을 때가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이 땅이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이런 일들을 우리는 몸으로 체험할 때가 너무나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기도 불패라고 자꾸 우기고 주장할 거냐 이런 질문입니다. 3일째인데 이제는 강사를 잘못 불렀구나 이런 생각이 확 들죠 새벽을 확 깨워버리는 거예요. 잘못 부른 것 같아요. 우리 삶에는 기도해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실재하고 있습니다. 큰 가족을 위해서 아무리 기도해도 낳는 사람도 있지만 안 낳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아주 간단해요.
여러분 제가 오늘 이렇게 기도해 볼게요 기도 불패를 주장하면서 주님 제 머리 좀 까맣게 해달라고 저는 주님 머리가 껌했던 적은 20대밖에 없습니다. 절대 안 일어나요? 제가 검게 해달라고 검어지겠습니까? 이게 여러분 눈을 크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눈이 커집니까 우리가 안 되니까. 염색도 해버리고 막 고치고 그러는 거야. 다 주님 도와드리겠다고 우리의 부격자들 중에는 흰머리 얘기하지 말라고 우린 빠진다고 목사님 흰 게 나요? 머리 빠지는 게 나아요. 물어보더라고. 전 그들의 고통스러운 얘기를 듣고 다시는 머리를 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그들 앞에서 머리를 검게 해달라는 건 죄다 아무리 기도해도 고난이 멈추지 않는데 무슨 기도 불패입니까? 무조건 말하지 말자는 겁니다. 공식처럼 수학 공식처럼 입으로만 기도 불패라는 말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 기도해도 안 되는 게 있죠. 있어요. 오늘 모세의 기도 들어가기 전에 지금 선언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그때 어떡하세요. 여러분 아무리 기대해도 응답이 안 되는데 주님이 놓으라고 하시는데 그때는 고난의 광야로 들어가야죠 광야 속에서 울부짖어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신 겁니까? 소리 질러야 되는 거예요. 기도 불패를 공식으로 외우지 말자는 겁니다. 안 될 때 하나님 앞에 서서 고난의 광야에서 나 혼자 있지 말고 주님의 이름을 불러보자는 겁니다. 하나님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시는 겁니까? 왜 우리 집에 은혜를 안 베푸십니까 하나님께 좀 따져보자는 겁니다. 이 눈물의 광야를 통과해 보자는 겁니다. 미국의 듀크 대학에 있는 앨런 데이비스라는 구역학자가 있습니다. 이 여자분은 책을 여러 권 썼지만 그중에 한 권은 이런 기도에 대한 책을 쓴 게 있는데, 사실 구약성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한 책을 썼어요. 성경이라고 하는 책이 우리한테 왜 주셨을까라는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이분의 한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성경을 주신 목적 중의 하나는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과 어떻게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라고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 주신 책이다. 그니까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운다는 관점으로 성경을 풀어나가는 여성 신학자입니다. 제가 그분의 책을 보다가 정말 마음속에 와닿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많은 성도들이 성경을 읽는데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가? 이유는 우리가 너무 예의가 바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 이런 말 하면 절대 안 되지 우리가 너무 조심한다는 겁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아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실력이 없어요. 그럼 못 사랑하겠다고 소리쳐야 되는데 그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주님 앞에 죄송해서 그 마음 그 마음이 나쁘다는 거 아닙니다.
근데 못한다고 소리치라는 겁니다. 10편의 기도를 보세요. 찬양 탄식 수없이 많은 기도들이 있지만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라고 소리치는 탄식 기도가 가장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성경에 기록됐다는 겁니다. 다윗은 어떻게 기도했는지 아세요. 나를 괴롭히는 원수를 향해 일으키기도 합니다. 햇빛이 따가운 날 달팽이가 말라 죽는 것처럼 원수가 죽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전 아주 얼마나 통쾌해요. 전 요즘 이런 기도를 할 대상이 많아져요 지금 택시를 탔는데 제 또래인데 저보다 좀 늙어 보여요.
나중에 나이를 밝혀 보니까 근데 한 번도 물어보지 않아서 자기는 해병대래 자기는 총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기관단총 왜 그러세요. 그랬더니, 아 좀 쏴주게 될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아 그러지 말라고 왜 그러냐고 도대체 한국 사람들이 분노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우리 모두가 고난의 광야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 학자란 주림과 깊은 관계를 맺기 원한다면, 마음속에 있는 기도를 다 토해 보라는 겁니다. 너무 예의를 갖추다가 주님과 먼 관계를 갖지 말고 아프면 소리 질러 보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샅대질도 해보라는 겁니다.
왜 하나님 우리 집만 이렇게 놔두십니까 그래야 그 고난의 광야에서 울부짖다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에 이런 기도가 터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우리 집에 왜 이르십니까 기도해도 안 들어주십니까 솔직히 기도하라는 겁니다. 전 이분이 쓴 한 문장이 제 마음에 와닿습니다.
기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보장된 언론의 자유다 기도는 언론의 자유다 하나님께 뭐라고 소리 질러야 된다. 상처 안 받으신다 그 대신 너를 고쳐주신다 우리를 고쳐주십니다. 고난을 통과하는 분들 기도 불패라고 우기지 말고 그 광야에서 하나님께 소리 지르는 아침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 내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내 인생이 답답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오늘도 써가고 계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 아니라 눈으로 뵙는 하나님을 만나는 복이 새벽 재단을 찾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때 기도가 답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눈물 골짜기를 통과한 다음에 기도 불패를 말하라는 겁니다. 기도는 답이 될 것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믿음도 지멋대로 갖지 않고 제멋대로 살면서 기도 불편한 불패라고만 우기는 모든 사람들은 철저하게 낙심하는 새벽이 되기를 특새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모세의 기도로 돌아갑니다. 모세는 기도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딱 한 가지이기도 합니다. 나로 건너가게 해 주십시오. 어디로요 약속의 땅 그 가나안 땅에 저도 한번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광야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배우는 게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아버지의 뜻대로 되는 거구나 요거를 눈물 흘려본 사람은 알게 되는 겁니다. 맞습니까? 오늘 특세기도는 여러분들 내 뜻대로 응답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로 건너가게 합소사라는 제목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설계 목표가 있습니다. 작은 거예요. 큰 거예요. 이제 큰 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는 큰 목표가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모세의 기도는 응답됐습니까? 거절됐습니까? 주님이 예스라고 하셨습니까? 노라고 하셨습니까? 노는 응답이에요. 아니에요. 그건 아시는군요. 노도 응답이에요. 주님 돈 좀 많이 주세요. 싫어 응답입니다. 아멘 제가 볼 때 우리가 돈 달라고 그러면 90%는 못 받을 거예요. 아마 다 99% 못 받아요. 여러분 노도 응답이잖아요. 그건 다 알잖아요. 상식적으로 근데 제가 오늘 큰 목표를 나눈 건 이겁니다. 그러면 기도했는데 노라는 응답을 받았어요. 그러면 모세가 받은 것은 뭘까? 오늘 여러분들과 기도의 큰 목표를 나누려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기도가 우리를 이끌어 가는 목적지가 어디일까?
내 뜻대로 응답되지 않을지라도 기도가 나를 데려가는 곳은 어딘가 제가 커다란 목표라고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기도의 목표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인가? 내가 잘 되는 것인가? 자녀가 성공하는 것인가? 돼야죠 당연히 열심히 살아서 이루어야죠 하나님이 이걸 슬퍼하지 않으시죠. 그러나 그 이상의 목표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을지라도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더 큰 목적지로 더 높은 목적지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기도의 목표 목적지가 있다는 것을 오늘 나누는 아침이 되길 바랍니다. 신명기 3장 25절 1절만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입니다. 다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시작 모세의 기도는요 충분히 할 만 그가 드릴 만한 기도였습니다. 40년 동안 광야를 이끌고 왔습니다. 사람들 200성을 이끌고 애국을 탈출해 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난을 코앞에 두고 건너편에 있는데, 하나님께 이 지도자로서 할 만한 얘기죠 주님 저 저 땅에 한번 건너가게 해달라고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의 지식으로는 못 들어가는 걸 알고 있어요. 왜 물이 봐야 해서 물 사건이 있잖아요. 반석에 명하여 물을 내라 했을 때 하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백성들이 너무 괴롭히니까 열 받아 가지고 모세가 막대기로 딱 다 치자 여러분 이렇게 화낼 때 있어요. 없어요. 우리가 있지 아줌마들 남편한테 매일 화내잖아.
그럼 만사 형통이 남편 보는 순간 만사 물통 되잖아. 이거 그때 막 소리치고 그렇잖아요. 우리가 모세도 화나서 반석을 두 번 딱딱 치면서 말했더니, 그 분노한 것 때문에 다시는 너는 가나안 땅 못 들어간다고 물론 지도 영적 지도자들에게 높은 윤리를 요구하신다는 건 알아요. 그런데요. 저는 모세 입장에서 모세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인간이니까. 그 죽을 고생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아 거기 땅 밟게 해주시면, 안 돼요. 근데 저는 죄송하지만 모세 편이에요. 이렇게 얘기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대답을 좀 보려고 합니다. 26절입니다. 모세가 받았던 답을 이제 표현하는 건데요.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시작 진노하시구요. 그다음에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그만해도 조카니 이 일로 다시는 내게 말하지 마 여러분 주님이 따뜻해 보이십니까 냉정해 보이십니까 알긴 아시는군요. 주님은 너무 냉정하세요. 모세 미안해 그냥 여기까지 해 그냥 요 정도만 말씀하셔도 되는데 그만해라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세가 상처를 안 받았을까? 자 우리가 모세라면 상처받아요. 안 받아요.
고마워요 내 편 돼줘서 이게 얼마나 상처받을 만한 얘기입니까? 저는 상처 받았다고는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주님이 하셨기 때문에 상처 받았을 것 같애요. 기도로 말하면 응답을 모세가 원하는 대로 받은 이야기예요. 못 받은 이야기예요. 근데 이게 응답이라는 거죠. 여러분 그러면 이 거절한 기도 기도했기 때문에 응답하셨는데 이 거절한 하나님의 응답이 모세를 데리고 간 곳이 어디냐는 거예요. 기도했던 모세를 주님이 데려가신 그 목적지는 어디였을까? 저는 이 본문을 읽으면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모세를 불러서 홀엽산에서 이백성 데리고 나가라고 하신 분이 누구예요?
누가 시키실 거예요. 모세가 한다고 그랬어요. 안 한다고 그랬어요. 절대 안 한다고 난 혀가 입이 들어앉아 말도 못하는 남놈이라고 그걸 그렇게 붙들어서 시킨 분이 누구예요? 좀 하나님한테 오늘 실망할 수 있길 바래요. 그렇게 시켜놓고 그만해라 이게 편한 길이었습니까? 얼마나 힘들었어요. 말은 얼마나 아유 진짜 안 듣는지 툭하면 원망 툭하면 불평 장정만 60만 200만 명 데리는 사람을 데리고 40년 강의를 걷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모세가 이렇게 얘기했습니까? 하루는 주혁 나 죽여달라구요.
나 여기서 끝장내 달라고 더 못 가요 다는 아니지만, 우리 가운데도 그런 생각하는 분이 있어요. 오늘 여기가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 오신 분이 있다면 새날이 되길 바랍니다. 모세는 죽여달라 그랬어. 왜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는 이 표현을 위해요. 하나님께 이렇게까지 제가 낳습니까? 얘네들 모색할 수 있는 최고의 공격이었어요. 하나님께 내가 얘들을 낳았어요. 내가 왜 책임져요 이렇게 말 안 듣는 것들을 여러분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대주님이 장로들을 세우시고 성령의 기름을 모으시고 다 나눠서 맞게 하셨어요. 그리고 간 거예요. 자 그러면 죽을 고생을 하고 온 겁니다.
여기까지 40년을 죽을 고생을 하고 온 거예요. 자 이렇게 기도하는 게 드릴 만한 기도의 아니에요. 하나님 이렇게 왔는데 여기 건너서 약속의 땅에 저도 좀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자 우리 우리가 모세가 돼서 한번 해보자구요. 이 기도를 우리가 할 만해요. 안 해요. 여러분도 모색을 했죠. 근데 주님이 그만해라 저는요 너무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 왜 하나님 이렇게 냉정하신가 그렇게 고생시킨 이 사람을 왜 이렇게 차갑게 대답하시고 거절하시는가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모세의 기도는 두려울 만한 기도였고 하나님의 응답은 너무 냉정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이 응답을 주고 모세를 어디로 데려가신 걸까 이 기도한 사람한테 뭘 주시고 싶은 걸까 이제 그 답을 오늘 아침에 찾아보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고생시켜놓고 당당하신 이유가 뭔가 너 예수 잘 믿어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하게 만들고 너 똑바로 살아 그래놓고 병에 걸리게 만들고 의로운 사람이 잘 돼요. 이 세상이 악한 자가 더 잘 돼요. 오세린 기도했는데 왜 이렇게 냉정하시고 왜 하나님이 이렇게 당당하실까 그렇게 고생시켜 놓고 왜 이렇게 당당하신 거예요. 오늘 우리가 첫 번째 생각해 볼 건 이겁니다. 이거를 거꾸로 뒤집어서 생각해 보는 겁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다가 승리의 깃발을 꼽는 겁니다. 모세가 그럼 백성들은 누구를 바라봅니까 모세 모세 백성들은요, 모세를 영웅화했을 것입니다. 모세는 스타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스타로 만들지 않으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영광을 취하지 않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왜 그렇게 하나님은 당당한지 아십니까? 모세가 거기 그 땅에 들어가면 모세 기념비까지 세웠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사랑하셨습니다. 모세가 기도했을 때 모세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그가 안 들어가요 주님이 하셨습니다. 출애급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오늘 기도하고, 뭔가 응답받았다고 지 영광을 드러낸 인간이 없기를 바랍니다. 기도 불패 기도했더니, 역사했다. 내 기도가 이렇게 힘이 있다. 떠든 인간이었길 바랍니다. 응답 받아도 안 받아도 기도한 사람이 도착해야 될 목적지는 내 영광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신 있으신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신학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무너지지 않는다. 지멋대로 살면서 우상 섬기면서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서 예루살렘을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거기서 하는 기도를 들으시겠다는 그 성전을 다음으로, 또 무너뜨려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내쫓냐면 바벨론의 포로로 가게 하십니다. 그 바벨론 포로에서 악기들을 나무에 걸어놓고 바벨론 강변에서 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던 때를 회고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새로운 아니 성경적인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학을 세워주십니다. 성전이 있는 곳이 안전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 성전이다. 이것이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신학입니다.
우리가 왜 기도해야 됩니까? 기도 불패는 기도해서 내가 이겼다가 아닙니다.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주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이 영광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냉정하신 게 아닙니다. 모세가 영광을 취하는 길이 아니라 너는 여기까지야 미안하다고 말씀 안 하시지만 왜 미안하시지 않겠어요. 여기 앉아 계신 분들 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주님이 얼마나 미안하시겠어요. 쟤네들 다 좋은 데 앉아있는데, 니네, 뭐냐 고생 많다 야 얼마나 위로해 주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오늘 주님이 다 껴안아 주시길 바래요. 주님은 모세가 기도했을 때 얼마나 많은 기도를 했어요.
모세가 모세의 부탁한 거 하나를 이루어 주시는 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목적지가 있었던 거예요. 인생은 니 영광으로 끝내면 안 돼 기도하는 사람의 인생은 니 이름이 드러나면 안 돼 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야 하는 거야. 아멘입니까? 저는 기도 불패라는 주제를 가지고 엎드리는 사장님께 성도님들 기도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생이 자기 영광으로 드러나지 말고 주님의 영광으로 드러나는 어떤 응답을 받아도 주님이 높임 받으십시오. 그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곳이 우리 기도의 목적지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괜찮으시겠어요.
오늘 기도하는데 병든 자가 나도 죽게 영광 안 나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나는 갑니다. 아멘 옆 사람하고 인사하실까요? 승리하셨습니다. 또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게 있습니다. 모세는 어떻게 죽었습니까? 신묘기 3장의 말씀이 끝나고 신묘기 34장 마지막 절에 가면 모세의 마지막 임종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것도 서글퍼요 저는요 가슴이 아파요 요샘 뭐 이런 사람들 전부 다 다 전부 그들의 뼈를 가지고 다 이스라엘 가서 묘제 묻는데 어떻게 죽는지 좀 보고 얘기할게요 제가 가슴 아픈 얘기를 신명기 34장 4절로 6절을 어떻게 맞췄는지 보겠습니다. 하나님 모세에게요 비스 가산 꼭대기로 혼자 올라오래요.
그러면서 4절부터 6절을 천천히 우리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여호와께서 그 얘기해 주시되 모세의 죽는 모습이 화려해요. 초라해요. 이러시면 안 되죠. 40년을 200만 명 데리고 나온 사람인데 이렇게 임종을 하게 하시면 안 되죠. 제가 의아한 건 뭐냐 하면 모세가 죽은 곳을 아는 자가 있어요. 없어요.
이게 무슨 뜻인지 아세요. 하나님이 모세가 임종할 때 그의 인생을 마칠 때 비스 가산 꼭대기로 부르십니다. 거기를 뱃불 골짜기 건너편이라고 말해요. 뱃불 골짜기 싫어요. 저는 뭐 그런 것까지 다 적어놔 아 비참하게 죽었는데 뭐 자꾸 자세히 적어 그걸 하나님의 영광과 관계된 거예요. 아는 자가 없다. 어디 죽었는지 아브라함이 어디 죽었는지 다 알아요. 우리는 이 말은 무슨 뜻인지 아세요. 비스가 산 꼭대기로 올라올 때 같이 온 인간이 있다. 없다. 그럼 모사는 혼자 간 거예요.
저는 또 슬퍼지더라구요. 그렇게 고생하고 사명을 감당하고 기도하고, 살았던 사람인데 죽는 날 혼자 올라 그래요. 조용히 저는 문과예요. 체질적 문과 우리 외관은 다 작가 집안이에요. 상상력이 많아 눈물이 막 나 이걸 했는데 나 이렇게 마치면 어떡하지 이거 모세가 걸어가는 혼자의 그 뒷모습을 저는 생각해 봤어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쓸쓸했을까? 그래서 저는 주님께 질문했죠. 주님 왜 이러십니까 당신 위해서 평생 산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초라하게 인생을 마취하십니까? 얼마나 쓸쓸하게 걸어갔겠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하고 있을 때 주님이 작은 대답을 주셨어요.
저한테 초라해 보이지 네 쓸쓸해 보이지 네 그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모세가 너무 쓸쓸하게 그 산을 걸어가는데 한 분의 박수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분의 박수 소리 주님이 모세 뒤에서 박수를 쳐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응답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모세가 홀로 걸어갔게 놔뒀겠니 내가 내가 모세 손 붙들고 같이 걸어줬다 수고 많았어. 무쇠야 천국의 박수 소리가 들리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수많은 사람의 박수를 받고 싶어서 스타가 되고 싶어 안달하는 세대입니다. 왜 기도하러 오셨습니까? 기도하는 사람을 주님이 데리고 가시려는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인생은 주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박수 받으면 돼 니 삶을 마치는 날 하나님의 박수 면족한 거야. 여러분 화려하게 죽지 말라는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인간의 박수는 명예입니다. 하나님의 박수를 받는 길은요, 멍에를 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 키우느라 힘든 분들 많죠 아휴 저 인간 또 밥 차려줘 분노로 차리지 마시고 그래도 먹여야죠 주님 저 인간 아들 주셔서 감사하고 딸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로 먹이실 때 애들 힘들지만 하나님이 여러분 등 뒤에서 힘들지만 수고해서 고맙다 오늘도 박수 쳐주실 거예요. 하나님의 박수 소리를 듣는 이 아침이 되길 바랍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났던 간신히 5시에 깨서 나왔던 하나님은 다른 은혜를 주지 않구요. 불공평하게 똑같이 주시는 거예요.
왜 1달란트를 다 뒤진다니까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오늘 5시에 온 사람 은혜 크게 받으면 안 돼 당신 아니요. 달려 나왔던 기어 나왔던 끌려 나왔던 주님 주고 싶은 건 똑같은 거예요. 여러분 이런 생각 해보세요. 오늘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 그 걸음이 주님 말씀 따라가느라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때로는 버림받는 길도 하고 그런데 그 길 뒤에 한 분의 박수 소리가 들린다는 거를 그분의 박수 소리가 들리는데 사람이 박수 치는 건 괜찮아요. 수만 명의 박수를 받는데 주님 박수 소리가 안 들린다 재앙이에요. 재앙 나로 건너가게 해 주십시오. 안 돼 그만해라 냉정하신 게 아니에요.
모세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박수 소리가 있는 거예요. 우리 젊은 아이들이나 어른들 다 똑같아요.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맞죠. 고생이 있으니까 새벽에 달려 나오는 거지 힘들지 않으면 기어 나오겠습니까? 여기 드러누워 있지 그냥 다 옆에 있는 분들하고 정말 마음을 다해 인사하십시다. 우리 주님의 박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한번 인사하십시오. 기도의 목표가 어디일까?
기도하는 사람들을 주님은 어디까지 데리고 가고 싶은 걸까 냉정하신 하나님 아니요. 너무 좋으신 하나님 제가 한국에서 목회할 때 은혜를 받고 선교사로 나간 분이 있어요. 제가 이제 떠난 다음에 선교사로 막 신앙하겠다는 걸 선교사 학교 교사였던 분인데요. 이 부부가 타직스탄에서 22년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떠난 지가 30년 됐는데 이제 떠난 다음에 훈련 받고 이제 선교사가 됐어요. 제가 요번에 저도 나이가 들어갖고 보니 이제 남편이 70세인데 통화를 했어요. 잘 지내시나 어떠냐면 맨날 연락은 하지만 그랬더니, 이분이 갑자기 부인을 바꿔달래요. 권사님이 목사님 우리를 은혜 받게 해놓고, 보내놓고 22년 동안 한 번도 안 오실 수가 있습니까? 삐질라고 그랬다고 자기가 막 죄송한데 천국 가면 감사할 거요 당당하게 얘기했어요.
저는 내가 당신 죽는 날 죽더니, 내가 죽으니 못 가볼 수 있어 삐지지 마 씨 에이씨 천국 가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주님의 영광이소라는 곳에 나는 드러나지 않아야 돼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이런 고민을 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던 출생하시던 그 시즌에 마태봄 누가복음의 기록이 나오는데 이때 성령의 역사가 굉장히 많아요. 성령께서 현명하시고 성령께서 피난 가게 하시고 그런데 예수님의 출생을 목격한 사람들이 마태봉과 누가봉에 나옵니다.
마태복음에는 동방박사들이 나와요. 누가 보면은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입니다. 근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도 예수님이 출생하셨는데 제일 먼저 달려가서 직접 목격한 분들이라면 이름을 적어야지 12명 제자 이름은 다 적어 놓으시고 처음 예수님 태어났을 때 경비한 사람들의 이름은 왜 안 적으신 겁니까? 동방 박사 이름 알아요. 3명 들에서 양치던 목동들 알아요. 알아요. 저 ABCD 이렇게 지극히 높은 곳에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 중에 평화롭다 지극히 높은 곳에 하나님께 영광이요.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에는 네임레스 이름을 생략해요.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나누겠습니다. 모세는 이 사명에 마침표를 찍고 싶은 겁니다. 따로 건너가게옵소서 주님이 그만해라 이제 좀 상처 안 되죠. 이제는 의미를 아니까 상처가 안 되잖아. 언해가 되죠. 언해 내가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만해라는 말의 의미를 안다면 아 주님이 우릴 어디로 데려가시는지 알겠구나 안다면 감사해야지요 모세는요 마침표를 찍고 싶어 이 이 사명의 마침표 근데 주님은 여기까지야 이게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은 이 역사를 창조하셨고 유지해 가시고 완성하실 분입니다. 아멘 이 나라가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이 완성하실 거예요.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 이야기의 결론은 하나님이 기도하는 기도했던 모세를 대고 가고 싶은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건 뭔지 아세요. 마침표 찍으려고 하지마 니가 마침표는 누가 찍는 거다 너는 뭐다 숨표야 컴마 찍고 가는 거야. 제가 우리 목회라는 동안 저희 교인들이 제 아내를 불쌍히 여겼어요.
왜냐하면, 제가 강하고 아내가 되게 약한 줄 아셔서 아내가 굉장히 눌려 사신 줄 알아요. 맞는 말이에요. 틀리지는 않아요. 예 근데 요즘은 어떻게 돼 있냐면 아내가 일어나라면 제가 일어나고 앉으려면 앉아요. 3일 전에는 아침에 아내가 아침을 먹고 티비를 보는데 여보 일루와 봐래요. 책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일로 와 봐 막 그래요. 갔더니, 내 말 듣나 실험해 봤어 그러더라고. 여까지 제 성질이 여까지 올라오지만 웃음이 나서 아무 말도 못하고 예 주인님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깨달은 게 있어요.
이게 맞는 거지 왜 우리는 자꾸 왕 노릇 할라고 그럴까요? 어머님들 아주머님들 여러분 자식의 마침표는 여러분이 찍는 거 아니에요. 섬기기만 하는 거예요.
주님은 기도했던 모세에게 그만해라 여기까지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역사는 주님이 써가신다 너는 마침표 찍으려고 하는 인간 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겸비할지어다 컴마를 찍고 가라 이거를 저는 전문 용어로 이렇게 배워요 인생은 미완성 오늘 집에 돌아가셔서 슈베르트의 8번 교향곡 미완성 교향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꼭 들어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아멘 옆 사람하고 인사하겠습니다. 뭐라고 할라구요. 벌써 인생은 미완성 한 번씩 살겠습니다.
대답을 한번 하시죠. 옆 사람한테 우리 컴마 찍고 갑시다 여러분 모세가 기도했습니까? 했어요. 안 했어요. 그만해라는 말씀 들었습니다. 이런 길을 통과한 사람이 해야 될 말이 있습니다. 기도 불패입니다. 기도하면 주님이 이기십니다. 기도하면 주님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은 찬송 받으실 일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가 기도하면서 기도 불패가 내가 영웅되는 것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히어로 우리의 영웅이십니다.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아멘 이 마음을 가지고 오늘 기도 불패 그러 이걸 아는 사람이 기도 불패라는 말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 기도가 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다 같이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심한 고난을 통과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 2~3분만 합심해서 기도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그런 분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중병에 걸렸을 때 고쳐달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 낫게 하실 수도 있고 이 병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며 권한을 통과했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습니다. 내가 영광 받는 자리가 아니라 주님이 영광 받으신 곳으로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하나님 하나님 기도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박수를 그렇게 받고 싶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기도하는 사람들이 받아야 될 박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박수를 받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주님이 박수 쳐주시는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주님 따라가기를 소원합니다. 힘들지만 저희들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길가에서도 주님 제 뒤에서 모세에게 그러하셨듯이 저에게 박수 한번 쳐주세요. 그러면 저는 오늘 달려갈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그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가 마침표를 찍으려고 하지 않게 하시고 콤마만 찍고 나에게 맡겨진 사면 감당하고 주님 앞에 달려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다 같이 주의 이름을 한번 주님의 이름을 한번 부르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오 주연아를 기도합니다. 이번 이 특세를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로벌 특별부흥회 설교 요약
제목: 나로 건너가게 하옵소서 - 기도 불패의 참 의미.
🌱 서론 – 하나님의 무대에서 사는 인생.
설교자는 인생이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우리 삶은 하나님의 무대 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고 일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안에 있는 존재이며, 그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고난이 찾아올 때, 스스로 무대에서 내려와 절망에 빠지곤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이야말로 믿음의 본질임을 일깨운다.
🔥 본론 – 기도 불패란 무엇인가?
설교자는 “기도 불패”를 수학 공식처럼 무비판적으로 외우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기도했음에도 병이 낫지 않고, 응답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이 기도가 실패했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세의 기도 – “나로 건너가게 하옵소서”는 응답받지 못했지만, 거절(“그만해도 좋다”) 속에도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길로 이끄셨다. 기도의 진정한 목적지는 내가 원하는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자리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고난의 광야를 지나며 주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의 박수보다 자신의 박수를 기도자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모세가 비스가산 꼭대기에서 혼자 죽었지만, 주님은 그의 곁에 계셨고, 주님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 그 길이 비록 외로워 보일지라도, 그것이 기도자의 목적지이다.
🌾 결론 – 기도는 마침표가 아닌 쉼표.
모세는 사명을 마치고 마침표를 찍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쉼표(,)를 찍게 하셨다. 우리의 인생은 완결된 서사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 속에 놓인 미완의 이야기이다. 기도는 내가 주인공이 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통로이다. “기도 불패”란 내 뜻이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주님께서 승리하시는 것을 말한다. 기도는 결국 주님의 박수 받는 자리로 우리를 인도하는 여정이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여러분께, 주님이 "수고했다"며 따뜻하게 박수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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