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9월 18일)
제목: “주신 은혜 어떻게 보답할까?”
말씀: (시편 72:7-14)
기도: 천동원 부목사님
말씀읽기: 이루카 어린이(초등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찬양선물: 김제니, 첼로: 장은령, 섹스폰: 고명철집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
 
 
-새 판 짜기를 위한 예수님의 비유-
 
* (시편 72:7-14)
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
 
▶이렇게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마음에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부르지 않으시면 이 자리에 올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오늘 현장예배와 온라인 생중계로 보고 듣는 모든 성도들,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 자라의 예배와 말씀을 듣게 됨을 확신한다. 한복 입고 말씀 읽은 어린 아이들 예쁘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 자리에 왔다. 누가 뭐라고 해서, 내가 중직자여서 교회에 온 것이 아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것이다. 늘 목이 멘다. 이런 시간 때마다 그래서 모두가 감사한 일이다. 그러면서 삶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데, 이번 한가위가 시작되는데, 저는 늘 옛날부터 ‘인생이 뭐냐?’ 속히 지나가는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새색시가 시집와서 김장을 30번만 담그고 나면 다가고 마는 인생이다. 다 알 듯이. 우리식 버전으로 하면 앞으로 특새 열 번만 하고 추석 다섯 번만 지나면 좋은 인생 다 지나가는 것이다. 장로님들, 특새 다섯 번만 하면 좋은 시절 다 지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 교회 순장님들, 우리 교회 토비새 모든 분들, 우리 좋은 시절 특새 10번 하면 좋은 시절 다 지나가고, 추석 다섯 번만 맞이해도 이제 좀 건강도 좀 약해질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늘 우리는 두 가지 질문을 하고 살아야 한다. 일마다 때마다 두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나는 구원 받은 감격이 있는가? 첫 번째 질문은 구원에 관한 것이다.

 
I. 첫 번째 구원받은 감격이 있는가?
-구원 받은 감격이 있다는 것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나는 인격적으로 어떤 관계인가? 모태 신앙을 묻는 것도 아니고, 교회 직분을 갖는 것을 묻는 것도 아니고, 늘 구원의 대한 감격은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는 어떤 관계인가? 이다. 오늘도 우리 주님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온 줄로 믿는다. 늘 이 복음에 대한 생명력,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 다시 이야기 하면, 유튜브 같은 곳에 보면 대형교회 목사님들 지옥가야 한다고들 해놓았다. 욕하고 그런다. 대형교회 목사라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관계가 잘못 되면 지옥 가는 것이다. 그런 것으로는 끄떡도 안 한다. 우리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근거한 것이다.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불의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늘 감동하고 감격하고 그런 것이다. 주님 생각하면 뭉클 하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 때문에 나오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의 관계가 있기에 나오는 것이다.

 
II. 두 번째는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이다.
-구원 받은 이후에 내게 주신 은혜, 내게 주시 축복, 내게 주신 은사, 내가 어떻게 하고 살 것인가? 가 늘 우리의 질문이다. 그래서 주신 은혜에 어떻게 보답 할까? 이다. 오늘 같은 날 우리가 삶을 여유 있게 돌아보는 시간이다.
 
우리의 삶을 어떤 식으로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출애굽기 3장에 보면, 주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주님께서 ‘너의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신다. 모세는 지팡이라고 한다. 모세의 지팡이를 보시고 무얼 했냐고 묻는다. 그 지팡이를 가지고 지금까지 무얼 했냐는 것이다. 그리고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되었지 않은가?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죽은 지팡이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살아 있는 생물체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세의 입장에서 우리는 구원 받은 차원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모세를 대입해 본다.
 
모세를 대입해 보면, 모세가 가진 그 지팡이가 2절에는 하나님의 손에 생명력이 있게, 하나님의 사람을 변하기 전까지는 모세의 지팡이, 모세는 자기 은사, 자기 능력, 자기 시간, 자기 맘대로 사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고 난 다음에는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나일 강의 피가 되고, 하나님의 사람의 지팡이로 변화되니까 홍해가 갈라지고,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화 되니까, 반석에서 샘물이 펑펑 솟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세의 지팡이는 그냥 막대기인데,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니까,,,
 
오늘 같이 이런 생각해 볼 시간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나 목회 입장에서 볼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드디어 목자의 심정을 주시는 것이고, 목자의 심정을 깨닫고,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 내게 주신 재능, 내게 주신 시간, 내게 주신 귀한 것들, 축복 등이 내 지팡이로 끝나지 아니하고, 목자의 심정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잘 활용해서 청지기적 심정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주님 앞에 가치 있게 살아볼까? 돌아온 탕자 입장으로,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의 그런 마음을 가지면, 그 작대기가 무엇으로 바뀌느냐면, 목자의 심정, 지팡이로 바뀐다. 그래서 시대의 홍해로 가르게 하시고, 인간적인 약점이 있지만, 반석에서 생수가 터지도록 만들어 주신다.
 
우리는 이제 특새 열 번만 하면 좋은 시절 다 지나가니 이런 것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두 번째 질문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살아야 한다.
나와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 나는 신앙생활을 얼마나 오래 했고, 직분을 어떻게 갖고 있느냐가 아닌 주님과 퍼스널한 관계가 중요하다. 오늘도 가슴에 어떤 관계인가가 중요하다. 오늘도 가슴이 찡하다.
 
시편에 있는 72편을 보면, 솔로몬의 특별한 시가 있다. 대부분은 모를 것이다. 다윗만 시편이 있는 것은 잘 안다. 이 솔로몬은 72:1절부터 20절까지 솔로몬의 시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시편 72:1-3,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핵심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많은 좋은 것을 주셨다. 지혜, 판단력, 그다음에는 세상의 권력도 다 주셨다. 그것을 가지고 무얼 하냐고 묻는다. 솔로몬이 내게 주신 그 귀한 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냐고 질문한다. 이제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받은 그 기도의 제목을 선포한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주신 것을 건강도 주시고 환경을 주셨다. 모두에게 어느 지역에서 사는 가운데서 나름 은혜를 받고, 크고 작은 은혜를 받아서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은사를 주셔서 나름, 음악, 경제, 가정, 학생, 예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온갖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살아간다. 그걸 갖고, 사업가로 직장에서 누구나 다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님은 내가 특별히 작은 것으로라도 주님은 작은 일에 충성된 자를 더 귀하게 맡기신다. 사람마다 하나님은 영향력을 주신다. 그리고 오늘 솔로몬에게 하듯이 유명하게 하시고 권세를 주신 솔로몬은 두 번째의 질문의 답이다.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시편 72:12-14절에,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오히려 구원받고 오히려 어렵고 힘들어도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신 그 기회와 솔로몬에게 주시는 그 은사와 그 축복들을 가지고 그들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우리에게 주시는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섬길 때, 우리가 가진 막대기가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홍해를 가르고, 그 다음 반석에서 생수가 터지도록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모세의 지팡이가 그 막대기가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하게 된다.
 
우리가 지금 명절을 앞에 놓고 나는 주님과 어떤 관계인가? 나는 구원받은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것을 앞에 두고 진지하게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로 인해서 주위가 살아나기를 바란다. 주위에 고통당하고 힘든 사람들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을 좀 크게 보면, 우리 교회를 살려 주셨사오니 우리나라를 살려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그냥 막대기가 아니라 모세의 손에 그냥 잡힌 것처럼 아닌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목자가 갖는 지팡이가 되게 해 주시며, 우리를 통해 이 솔로몬이 그 영화로운 그것을 가지고 자기만이 아니라,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궁핍한 자손을 살피고 압박하는 자손을 꺾겠다고 한다.
 
 
12,13,14절에 ,
맺힌 것, 답답한 것, 잘못된 것, 분한 것, 거짓, 엉터리, 이런 것들을 가지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바른 길로 가게하고 집중하게 하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고통당하는 자에게 그 신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국민들, 국가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내년 3월 9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대선을 위해서도 밤낮으로도 기도해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 소천 하셔서 조문을 다녀왔다. 어떻게 조 목사님이 전 세계를 다니고 사업화 민주화의 역할이 크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지상파에서는 정신이 나갔다. 법정스님이 한 것이 뭐 있는가? 책이나 쓰고 자기 절제하고 뭐가 있는가? 다르다. 조 목사님은 복음을 전하고 전 세계를 위해서 노력했다.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엉터리 거짓 잘못된 것으로 걱정이 된다. 제일 걱정된다. FTA-그것으로 걱정된다. 여러분 그것 먹으면 뇌 송송 되는가?? 그런 배우가 간혹 있다. 나는 이런 것을 높은 차원에서 이런 것들이 아픔, 상처, 트라우마, 이런 것들이 이런 것들이 더 이상 없기를 솔로몬의 역할을 해야 한다.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가 하나님이 손에 들린 지팡이의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는 첫 번째 질문은 나는 주님과 어떤 관계인가? 두 번째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 축복, 건강, 이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으로 우리는 이웃을 살리고 특별히 나라를 살려야 한다. 이 나라가 바로 가야한다. 수고는 수고대로 헌신은 헌신대로 인정하고 그런 면에서 찬송을 두 개 하겠다. 주위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조성한 목사님
가을 찬양 음악회 진정한 예술의 전당이 우리 교회이다. 음악의 향연들이 있다.
 
♣요약
가정도 살리고 다음세대도 살리며 솔로몬의 영광을 자기 영광으로 끝내지 않고 가난하고 힘들고 고통 받는 고아와 과부 그리고 이 민족을 살리며 솔로몬이 가진 영광으로 사는 것이 아닌 이 시대의 고난을 짊어지고 나가게 해야 한다. 토비새의 기도로 우리 민족이 살기를 원한다. 명절을 주위와 아름답게 섬겨서 본이되는 시간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새 판 짜기 예수님이 비유의 말씀으로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다져가며 거룩한 사명자로 살아가야 한다.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며. 마음속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법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직하고 공정하게 행하며 의무를 다하도록 만든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법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 안에서 살게 만듦으로써 많은 평화를 가져오며 칼을 쳐서 보습이 되게 한다. 거룩함과 사랑하심은 모두 그리스도의 왕국에 영영히 있을 것이며 결코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왕국의 신하들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세상에 뿌리를 박고 마지막 때까지 그 의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그 뿌리를 박음으로써 죽음으로 인하여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을 때까지(곧 그것들을 볼 수 없을 때까지) 그 마음속에 계속 존재할 것이다.
(6) 그리스도의 왕국은 그가 진실로 사랑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큰 위로를 준다(6절).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임하리니. 즉 그것은 성령의 은혜와 위로를 통하여 임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베어졌지만 봄이 오면 다시금 싹을 낼 수 있는 풀 위에 임할 것이다.
(7) 그리스도의 왕국은 크게 확장될 것이다.
1) 그의 왕국의 범위 :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8절). 여기에 언급된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가 뜻하는 것은 남극해에서부터 북극해까지를 나타내거나 홍해에서부터 지중해까지를 나타낸다. 솔로몬의 통치 범위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창 15:18) 매우 광대했다(왕상 4:21). 본문에서는 바다의 이름이나 강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은 바로 주 예수님의 전 인류적인 왕국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복음은 '온 세상'으로 전파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전파될 것이다(마 24:14). 그러므로 그의 영역은 다음과 같은 나라들까지 확장될 것이다.
① 그때까지 그를 모르던 나라 : 광야에 거하는 자는 저의 앞에 굽히며. 구세주의 기쁜 소식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던 그들이 이제 그 소식을 듣고 그를 믿고 경배하며 그의 멍에를 멜 것이다.
② 그와 원수가 되어 대적했던 나라 : 그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2) 속국들에 대한 그의 위엄 : 그는 광야에 거하는 가난한 농군들뿐만 아니라 왕궁에 거하는 자들까지도 지배하실 것이다. '다시스'와, 이스라엘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의 왕들이' 그들의 최고 통치권자인 그리스도에게 '공세를 바칠'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솔로몬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천하 열 왕이...솔로몬의...지혜를 듣기 원하여...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대하 9:23,24).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도 이루어졌는데 이는 그가 탄생했을 때 동방 박사들이 경배하러 와서 예물을 드렸던 사실로 보아 알 수 있다(마 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