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umerei Kinderszenen Op.15 /슈만1 ☆ Traumerei Kinderszenen, Op.15 /슈만 ☆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곡으로 13곡의 소품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의 정경(情景》"중 그 7번째 곡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트로이메라이' 이다. 트로이메라이는 독일어로 '꿈'을 뜻하는데 아름다운 멜로디의 반복 속에 점차 꿈의 세계로 빠져들 때의 편안함이 나타나 있는 듯 하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음악으로 옛 시절의 꿈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슈만은 즉흥적인 小曲(소곡)을 여러 개 모아 커다란 조곡으로 꾸미는 일을 많이 하였는데 이 의 귀여운 소품도(작품15)이라는 곡집에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은 1838년에 완성되었고, 하나의 줄거리를 따라 일관된 주제에 의해 작곡된 것이 아니라, 천진난만한 어린이 세계를 단편적인 표제를 붙여 모은 곡이다. 13곡에는 모두 제목이 붙어 있는데 제목.. 2014.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