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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9월 30일)
제목: "마음을 비우다"
말씀: 빌립보서 2:5-8
찬양인도: 창목회 찬양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읽기:김지민 어린이(유년부 쌍둥이), 김지한 어린이
 
설교자: 하영록 목사님-초빙(SaGA명예회장,팀하스 회장)
추석 음악콘서트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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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2:5-8,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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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하영록 목사님-초빙(SaGA명예회장,팀하스 회장)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고마운 성도님들 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그동안 다들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과 고백을 넘고 주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계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아주 송편 못 먹어봤습니다. 확실히 예배 끝나고 나서 어마어마한 송편이 올 것 같아요. 느낌상 저는 일주일 전에 한국에 도착해서 제 바로 제가 태어난 경주에서 4박 5일을 지내고, 그다음에 바로 부산에 가서 3박 4일을 지내면서 내가 다른 곳에 있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서울로 서울에 올라오는데, 야! 미국에서 한국에 오는 딱 반 시간이 걸렸어요. 추석에 우리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서로 빌면서 서로 가족을 찾아가면서 참 했지만 이 행복하고 반가웠던 것도 보면 오래 가지 못하는 것도 우리가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꼭 우리 가족 중에서 한 사람이 이 아름다운 즐거운 생활에 이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그런 소리 이런 소리를 하면 찬물을 직접 끼얹는 사람은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자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을 평생 듣고 배워도 그 속에 있는 진리와 지혜가 정말 한없이 깊고 넓고 높아서 우리가 정말 다 알 수가 없어요. 요새 ai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하지만 우리 행동에 관해서는 이거 사실 다 알아야지, 우리 속의 움직임 속에 그런 것이 다 보일 텐데 그렇지 못하면 우리가 실천을 하기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평생 어릴 때부터 설교를 일주일에 두 번 들었다고 계산합시다. 두 번 곱하기 52주가 있으니까 곱하기 하고 또 한 한 50살 한 50년 정도 들으면 설교를 수강한 시간이 5천 200시간이 나옵니다. 이렇게 새벽 기도를 열심히 나오는 분들은 한 만 번 아니면 2만 번의 수강 시간을 했을 겁니다. 또 한 번 계산을 해봤어요. 4년 학사를 공부하면 1440의 시간을 들으면 학사 졸업장이 나와요. 다들 어렵다고, 어렵다고 하는 이 석사도 계산을 해보니까 어떤 데는 1년 2년 3년에서 끝나는데, 평균적으로 700씩만 집어넣으면 석사 졸업장이 나와요. 그러면 학사 석사를 졸업장을 가지고 좋은 직장도 구할 수 있고 실천하면서 멋지게 살 수도 있는 그런 것을 우리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평생 5천 명 아니, 만 번 2만 번의 말씀 수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우리에게 무언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뭐 졸업장 같은 게 있어가지고 벽에 걸어놓는 게 있으면 참 좋은데 그런 것도 아니고, 어떻게 우리 자신의 그 믿음을 배워온 5천 번, 만 번의 설교의 그 수강을 어떻게 보약할까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깝지 않으세요? 성경에 줄에서 보면 그 많은 들은 강의를 보여주고 싶으면 성경은 수없이 말씀합니다. 그것을 찬양으로 보여줘라.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어떻게 해요? 뮤직 하셨습니다. 시편 57장 7절에 보면요
 
*시편 57:7,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확신이 가졌다는 것은 수강을 설교를 5천 번, 만 번 했으니까 이제는 성경의 말씀에 대해서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노래하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영화에는 조금 다르게 맥 뮤직 되어 있습니다. (My heart is fixed, O God, my heart is fixed: I will sing and give praise). (God! My heart is fixed, my mind is fixed; I will sing and I will make music.)뮤직 자체가 찬양이지만은 그래 메이크 뮤직(make music), 그것은 우리 삶에서 찬양으로 보여줘라. 이 말씀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냥 메이크 뮤직(make music)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찬양하는 것은 악기나 목청으로만 부리는 것이 아니고 온 마음과 온 정성과 온 뜻을 다하여 우리가 뮤직하면 그러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온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추석의 명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음악회로 찬양 드리는 토비새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십시오. 저도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찬양을 하면서 또는 들으면서 감동을 받을 수 있지만, 찬양은 잘 못하는 나 같은 이 음치 같은 사람 도체가 어떻게 그러면 뮤직 찬양을 할 수 있을까? 그 깊고 넓고 높은 말씀의 신비를 어떻게 찬양할 수 있지? 오늘 아침 잠깐 일어나 서로 고민하고자 합니다.
 
기억하시겠죠? 전에 제가 여기 왔을 때 이 강단에 서서 한번 나누기를, 꿈은 명사로 표현하지 말고, 동사로 표현하라고 했어요. 음악가가 되고 싶으면 내가 그 유명한 음악가가 되리라고 그 명사로 표현하지 말고 동사로 표현하라. ‘나는 커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리라.’ 음악가의 핵심이 감동이지, 음악가에서 감동을 빼앗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사가 될 것이라고 외치지 말고 나는 ‘사람을 낫게 해주는 사람이 되리라.’ 그러면 일반 생활에서도 뮤직 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알려면 나는 배워서, 배워서 성경을 잘 아는 믿음의 지식인이 된다. 하지 말고, ‘나는 마음을 비우는 사람이 되리라.’ 왜? 마음이 비워야 성령으로 그 많은 말씀의 지식과 지혜를 채울 수 있고 그러면 찬양할 수 있고, 뮤직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신비로운 말씀을 오늘 10분, 15분 사이에 다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그 말씀이 깊고 높고 넓어서 그 의미를 우리가 다 습득할 수가 없습니다. 했다 하더라도 내일이면 다 잊어버리는 것이 우리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 아시고 핵심 성경을 알려면 핵심을 알아라. 핵심만 알면 그 핵심 속에서 주님께서 주는 감동으로, 그 높고 깊고 넓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다 흡수할 수 있고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님께서 우리로 주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그러한 그 페이버릿(favorite)를 받기 원하면 받으려면 그때 필요한 핵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율법을 핫 핵심으로 정리하면, 갈라디아서 5장 14절에,
 
*갈라디아서 5:14,
14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여기에 동사는 핵심은 이웃을 사랑하되 희생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희생을 하면 그 많은 돕고 깊고 넓은 하나님 말씀을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고 뮤직 할 수 있다는 그 말씀입니다. 오늘 아침 나누고자 하는 또 하나의 핵심은 자신의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찬양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로 복을 주시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핵심에 달려 있습니다. 이 핵심 하나만 알고 행하면 그 많은 하나님의 말씀 그 지식과 지혜가 우리가 이 몸에 우리가 가지고 다니면서 우리 몸속에서 보여주고, 몸 밖으로 보여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오늘 읽은 말씀을 우리가 보면,
 
* 빌립보서 2:5,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러한 핵심을 품어라. 어떠한 핵심? 6절에 보면
 
* 빌립보서 2:6-7,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에 있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절에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비워야 됩니다. 비우는 것 정말 힘듭니다. 우리 사회에서 자주 쓰는 문장이 있죠? 우리 사회에 한국에서 쓰는 문장이 자주 있죠? 영어나 미국에서는 그 문화에는 별로 없습니다. 근데 여기는 자주 있는 것 같아요. 가끔씩 코리안 드라마를 보면 이 단어는 항상 나옵니다. “내가 누군데(Who am I)” 처음에 여러분은 그냥 흘러 가겠지만은 외국에 사는 저로서는 들으면 저거는 일반 생활에 우리는 안 쓰는 단어인데 내가 누군데 자기 이름을 내려고 하는 것이 우리 일반 생활에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말이 흘러나오는 사람 속에 찬양이 흘러나오겠습니까? 영어로는 He empty himself!!!! 이것이 우리 삶으로 찬양할 수 있는 핵심입니다. 비우면 아름다운 음악이 노래 음치가 안 좋아서 제대로 부르지는 못해도 우리 속에서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는 한국의 속담도 있습니다. 비우면 소리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배에서 꼬르륵 소리와 납니다. 그리고는 엄마 아빠 배고파하는 소리가 납니다. 애통하는 소리로 마음으로 하나님 나 이제 도와주세요!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찬양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 가냘픈 소리가 반전이 되어 오늘 같은 웅장하고 무한 감격스러운 찬양의 음악회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8절에는,
 
* 빌립보서 2:8,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비우면, 죽음의 십자가로 걸어가신 모습, 우리를 대신해서 피 흘린 소리,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십자가에 쾅쾅 못 박히는 소리 그 소리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Make music 하셨습니다. 찬양을 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웠다는 말씀입니다. 또 우리로 하여금 복을 받으려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그 유명한 팔복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 보면,
 
*마태복음 5:3-10,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고 그냥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심령이 그냥 가난만 하면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애통할 수 있을까요? 의의 줄일 수 있을까요? 긍휼할 수 있고 마음이 정결하고 화평할 수 있을까요? 저절로 그냥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마음을 비우는 기본 핵심입니다. 마음을 비워야만 성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게 또 청결하고 온유함으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근데 이 복이란 영어에는 블레스(Bless) 어라 돼 있어요. 블레스트(Blessed)로 돼 있습니다. 한국말의 복의 의미는 행운의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또 그렇게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약의 블레스(Bless) 말은 땅에서 오는 행운이 절대 아니고 기운이 아니고,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의 노력으로 얻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은 비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노력하시지 아니하셨습니다. 그 은혜로 모든 것을 하시고 마음을 비웠기에 그 모든 것을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블레스트(Blessed)이란 주님의 은혜로부터 받은 하늘의 행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행복 그 기쁨은 고통 속에서 일어나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빛이 되어 우리로 행복을 던져주는 의미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블레스(Bless)가 블레스트(Blessed )했다. 이것입니다. 했으므로 마음을 비우면 보인다. 이것입니다. 주님께서 채워주신다 이 말씀이다. 고통 속에서도, 마음이 아플 때도 주님께 찬양할 수 있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고통이 애통함이 기쁨으로 감사로 반전되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동시에 아름다운 음악이 우리 말 속에서 몸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 블레싱(Blessing)한 삶을 살려면 마음을 비워야 하며 또 그것이 바로 팔복의 의미인 것입니다. 마음을 비워야 예수님처럼 낮아질 수가 있는 것이고 마음을 비워야 하나님께서 우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채워주실 수 있고, 또 이 오늘 아침 다시 한 번 마음을 비워 주님께 매달리는 한 아침 새벽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계속되는 찬양의 음악회, 예배 시간을 통하여 이미 우리에게 블레스(Bless)하신 복을 주신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요약
우리에게 주님의 그 핵심을 보여주신 것처럼, 주님의 핵심은 모든 마음을 비워서 우리가 함께했다는 그 사실, 우리 일반 생활에서는 우리의 종, 우리의 Calling을 계속 나타내는 것은 우리가 마음을 비우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마음을 비워서 예수님처럼 이렇게 낮아질 수 있을 때 우리 속에서,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찬양이 흘러나온 것을 이해하며, 우리가 음악을 잘하는 명사가 아니라 남에게 감동을 주고, 또 남을 낫게 여기고, 찬양을 담기 위해 그 우리의 마음을 비워서 주님의 능력, 주님의 음성, 주님의 능력, 주님의 은혜로 동사로 가득 채워야 한다. 명사가 아니라 동사의 삶이 무엇인지, 그냥 좋은 음악이 아니라 정말 감동 주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주위에 메인 것을 풀게 할 수 있는지, 마음을 되돌아보고 기도하고 실천해야 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으로 은혜를 입었다면 우리는 그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 그는 매우 겸손하셨는데 이러한 겸손은 특히 우리가 그에게서 배워야 할 점이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겸손해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품은 것이 될 것이다. 또한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고난과 죽음의 자리에까지 스스로를 낮추신 주 예수의 정신과 동일한 정신으로 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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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 오정현 담임목사님
-암송, 기도제목
◆ 우리 사라의 교회 기도제목 ◆
1 사랑의 교회 믿음의 4대가 기도로 가정 제단을 회복할 때, 2023년을 한국교회 부흥의 원년이 되게 하사 다시 고동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임하게 하소서. 아멘.
-우리가 지금 2033 50 비전을 주님께 받고 잉테키하고 이제 출산의 과정은 있겠지만 어느 순간 주님이 해산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 되려면 1번의 이 기도 제목이 우리의 것으로 고백이 돼야 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영적 맥박이 이 기도의 제목을 통하여 그냥 막 용솟음칠 수 있도록 이 쿵쿵거릴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2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함께 모인 온 가족들이 찬양을 통해 인생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드릴 때, 가정을 회복시키시며 모든 매인 것을 풀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케 하옵소서. 아멘.
-이번 이 추석 기간에 우리 교회는 장년이 많이 나왔어요. 장년이 많이 나왔고, 가정예배를 가족이 집에서 모이니까 다 드렸어요. 그러니까 온 가족이 예배를 드리는데, 어제 저도 우리 가족들이 우리 교회 추석 명절 명절에 추석 명절에 드리는 예배 있잖아요. 그거 다 해 보셨어요? 어제 우리도 그걸 나도 그걸 그대로 한번 해봤어요. 그러니까 참 감사하고 우리가 빌립보서 감옥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그럴 때에 지난주에 말씀한 대로 모든 메인 것이 풀어지더라. 나의 메인 것만 풀어질 뿐만이 아니라 내 이웃 우리 주위에 가족들도 막 메인 것이 풀어지고, 심지어 감옥의 간수, 그러니까 제가 간수가 영어로 뭔지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니까 제일러(geôlier-프랑스어) 그러더라고요. 감옥의 간수도 다 풀어지는 것이에요. 감옥의 간수도 다 예수 믿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기쁨이 충만해지는 거예요. 아멘!
 
3 사랑의 교회의 모든 영 가족들이 ‘2033, 50’ 비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토비새와 강단기도회와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간절히 부르짖을 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키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과 실체를 체케 하옵소서! 아멘.
-우리가 이런 기도의 제목과 이런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인 줄로 확신합니다. 지금 디사이플 10월호가 나왔는데 123 한국교회 선교의 날이 특집이에요. 나 아직 못 읽었어요. 이제 볼 건데요. 우리가 이런 한국교회를 나가는 꿈은 결국은 걸어 다니는 무형 교인 여러분들을 위한 하나님의 꿈이 되는 거예요. 어제도 가족 찬양을 하는데 거기에 첫 찬송이 뭐였죠? 나의 소망 나의 기쁨 나의 소망 그거는 이제 우리 가족은 그거 잘하거든요. 그런데 그다음에 “내가 매일 기쁘게 술래의 길 행함은~~” 맞았죠? 그리고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안 해본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똑 같이 해도 앞에 놓고도 한 사람은 은혜를 받고 한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안 했으면 제가 좋은 말씀 드릴 때 집에 가가지고 꼭 그 명절들이 그거 목사님 그거 없습니다. 그러면 교회 들어오면 앱으로 그게 다 나와 있어요. 앱으로, 우리는 어제 앱으로 다 받아가지고 앞에 있으면서 이 보고 이렇게 같이 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다 그렇게 실체가 있는 그런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한 분 한 번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 네 번째
 
4 내일 주일예배에는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안아주심의 본당에 들어서기만 해도 감당할 수 없는 쉐키나의 영광과 고향의 따스함을 경험하며 권능의 말씀을 통해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 우리 교육자들 찬양 참 잘했죠? 참 잘했고, 누가 정말 더 감동적으로 하나 내가 가만히 보면서 기도했어요. 기도해서 했는데 뒤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뒤에 한가위 한가위에 웰컴 홈(Welcome Home)! 아마 역 추석으로,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가지고 내일 아마 우리 교회, 지방에 있는 우리 예수 믿는 분들이 많이 오실지 몰라요. 또 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미국에서 여러분들이 오시고 내일은 또 늘 감사하는 분도 오시고, 아픈 분도 오시고, 힘든 분도 오시고, 다 여러 종류의 분들이 오세요. 그러나 한 명도 예외 없이 성령의 역사는 동일하니까 내일 아무도 그냥 돌아갈 것 없기를 바라고 내일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상록수 신앙 시종일관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그 말씀할 터인데 내일 주일 예배에 하늘에 불이 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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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부목사님-음악 콘서트
추석을 맞은 우리 영 가족 모든 분들에게 쉼과 재충전 그리고 가족들 간의 관계 성숙에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원하는 이 아침입니다. 안아주심, 예술의 전당, 한가위 명절 음악회 사회를 맡은 세팅 브람, 새벽에 칭칭 부은 눈, 남자라는 사회를 맡은 조성환 목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명절 음악회 몇 달 전에 어떤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하면 우리 성도들이 은혜를 받아 행복하겠나!!~이 말을 서울말로 제가 번역을 하면 어쩌면 우리 성도들이 은혜를 받겠나?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별로 안 우셔서 아시안게임의 금메달을 많이 획득한 우리 한국 선수단의 기쁨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사전에 보니까 명절이라고 하는 단어를 찾아보니까요. 명절은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축일을 일컫는 말로써 특히 1년 중 3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은, 곡식이 익어서 수확이 멀지 않기에 가장 풍요로운 시기에 집집마다 햇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햇과일과 함께 조상을 기르며, 성묘를 하고 남자들은 씨름을 즐겼고, 지방에 따라 여인네들은 달밤에 술래를, 이렇게 하면서 물론 요새는 ‘범 내려온다’ 이런 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좀 잘 소통이 안 되시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서 많은 복을 사랑의 교회에 주셨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가 귀한 예술가들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명절 음악회의 첫 무대는 소프라노 최재현, 테너 조중현, 그리고 반주의 조성원 교수가 우리가 오늘 연주를 해 주시겠는데요. 다섯 곡을 연이어서 불러주시겠습니다. 첫 번째 가사를 보니까 ‘코스모스를 노래함’ 너는 가을에 새 아씨, 이 외로운 이 밤에 너는 나의 친구로다.‘ 저는 가을에 새 아씨가 코스모스인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특별히 가을을 타는 분들은 기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코스모스가 친구가 된다고 하네. 그래서 두 번째 곡은 첫사랑입니다.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찬양대원 그리고 찬양대 지휘자 마침내 대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장으로 섬기고 계신 작곡가 김효근씨가 자신의 아내에게 결혼하기 전에 헌정에서 결혼 승낙을 얻게 된 곡이라고 하는 슬픈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그분을 뵌 적이 있는데요. 정말 교회 오빠 분위기셨습니다. 굉장히 겸손하시고요. 그분의 첫사랑의 노랫말에 내 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라는 단어를 통해서 시의 문맥에 기독교의 냄새가 자연스럽게 배어 있는 ‘첫사랑’입니다. 아마도 아직까지 미혼인 분들은 오늘 이 곡을 들으시면서 이런 생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도 작곡을 하나 해서 헌정할 때 잘하면 결혼으로 갈 수도 있겠다. 예배 아카데미에 오시면 이런 것들을 도와드립니다. 예비 아카데미 광고 협찬이었습니다. 그다음 곡은 방언으로 진행되는 노래입니다. 스크린은 물론 방언 통변이 가사 통역이 다 나오겠지만 콘도 멤프,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라보엠, 하면은 거기에 주인공의 르돌포와 미미가 나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아이디어도 있지만 또 다른 켈트인의 무세다 무세다가 부르는 아름다운 아리아인데요. 극중 배경은 크리스마스 즈음이고요. 어떤 나이 많은 갑부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무스에다가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자기의 첫사랑 마르첼로를 발견하고 그의 마음을 살살살살 긁는, 그런 노래인데요. 노래는 짧지만 굉장히 넓은 음역을 넘나들면서 화려한 기교까지 보여주는 곡입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나 혼자서 길을 갈 때면, 사람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저를 쳐다봅니다. 그리고 나의 아름다움을 꼼꼼하게 살피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서 많이 들은 단어죠? 그다음에는 라단사 춤입니다. 작곡가는 로스인데요. 롯시니는 젊은 시절에 큰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긴 사람인데요. 76세까지 살았는데 그가 음악가로서 은퇴한 나이는 37세였습니다. 그런데 그 39년의 여생 동안 작곡을 사실상 접고 편안하게 자기의 인생을 즐기게 즐겼다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그 사람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아니고 오늘 일을 모레로 미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느긋하게 삶을 살던 작곡가였는데 그는 항상 작곡 작품의 마감일이 다가오면 바로 그때서야 곡을 써서 그 롯시니와 작곡 계약을 맺었던 어떤 극장장이 그 사람이 그렇게 하는 걸 알고, 그냥 극장에 한 방에 가둬 놓고 그 방을 지키던 사람에게 만약에 마감일까지 곡을 쓰지 않으면 창문으로 던져버리라고 이렇게 얘기했다는 슬픈 일화가 있습니다.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롯시니가 작곡한 ‘라다 춤’ 이 곡은 가사가 너무 빨라서 잘못하면 이건 조크입니다. 순전히 조크인데요. 방언을 받을 수 있다. 라고 하는 그런 슬픈 사실도 있습니다. 가사 중에 대보름의 밝은 달이 반쯤 바다 위에 떠오르고 청년들과 처녀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원을 그리며 쌍쌍이 한마음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근데 가사를 가진 곡인데 갑자기 강강수월래가 여러분 그림으로 그려지지 않습니까? 추석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이태리 가곡 라드 안사인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밤새도록 춤을 추는지 이 곡의 가사를 들어보니까 벌써 후기 낭만파부터 벌써 이런 일들이 있었음을 단 라단 산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마지막 곡 다섯 번째 마지막 곡인데요. 시크릿 가이드 일치의 ‘봄을 위한 세레나데’ 라고 된 거기에 수록된 곡을 한경혜 씨라는 분이 가사를 붙였고, 또 성악가 김동규 씨가 편곡을 해서 만든 곡으로 가사가 참 달달하고 또 아름다워서 10월에 결혼을 하는 커플들의 축가로도 많이 애창되는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9월의 마지막 날 명절 음악회 때 여러분 들려드리겠습니다.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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