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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9월 17일)-복음의 서진
제목: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말씀: 이사야 58:12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대표기도: 백진호 집사님(복음의 서진 총무님)
말씀읽기: 최유주 자매(청년부), 강주영 자매(대학부)
찬양인도: 글로벌 선교회, 남순장반

 
설교자: 덕 버셀 목사님(전 로잔 국제총재, SaGA 교수님)-통역 이원준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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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8:12,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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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버셀 목사님(전 로잔 국제총재, SaGA 교수님)-통역 이원준 부목사님)
-사랑의 교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특권이다. 이렇게 새벽부터 함께 하신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한다. 저는 이곳에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 6천 마일을 날아왔다. 이 새벽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과 미래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벅참이 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기 전에 담임 목사님과 잠시 인사를 나눌 시간이 있었는데, 바로 목사님께서 저에게 “머리가 점점 더 하해진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다. “제가 원래 머리카락 검정색인데 하얀색으로 염색을 해서 그렇습니다.”라고 했다. 동양에서는 이렇게 하얗게 보여야 지혜롭게 보이기 때문에,,, 제가 이제 70이 되었다. 그런데 더 중요하게는 65년 동안 주님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선교사역을 감당한지 43년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말씀으로 나아갈 때에 저는 특별히 유럽 재복음화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싶다. 제가 2007년에 부다페스트에서 사랑의 교회의 리더 한 분을 만난 그 이후로부터 사랑의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그 복음을 향한 열정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를 이렇게 복 주시기까지는 여러분의 심장 가운데 있는 복음화와 전도를 위한 구령의 열정 때문이 아닌가? 하는 그렇게 생각도 든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맡기실 때에 많은 책임을 요구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사랑의 교회가 이렇게 수많은 자원들과 젊은이들을 열방 가운데 보내고 있다는 것이 이것이 간증이 되는 것 같다.
 
2010년에 있었던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진행된 로잔대회 준비를 위해서 오정현 담임 목사님과 고성삼 목사님을 만난 기억이 있다. 그 대회에서는 복음화를 세계 재 복음화를 위한 여섯 가지 중요 과제를 안고 모인 모임이었다. 하나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가 바로 유럽대륙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었다. 그것에 관련해서 잠깐만 말씀을 드리자면 그 로잔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이 세상 그 어떤 교회보다 사랑의 교회가 가장 많은 헌신을 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위대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랑의 교회, 그리고 위대한 비전과 힘께 하시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다. 이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값지게 사용하기 위해서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이 아침 여러분과 계속 나누고 싶다.
 
예수님의 공생에 사역, 그리고 초대교회의 모습, 그리고 이후에 있는 모든 시간들 속에 유럽은 특별히, 북유럽은 매우 이도교적인 사회였다. 오순절 사건 이후로 많은 제자들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3세기 이후 하나님이 은혜로 복음이 유럽지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여러분, 유럽을 지금 여행해 보면 곳곳 교회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그것이 바로 이 사건들의 유산인 것이다. 그리고 종교개혁의 중심이었던 마틴루터를 통해서 유럽 전역에 다시 한 번 복음의 불길이 솟아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라비안과 윌리암 케리를 통해서 17세기에도 이어서 계속해서 복음의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9세기 이르러서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구 90%가 유럽에 뿌리를 가지고 있든지, 유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인도에서 윌리엄 케리가 감당했던 귀한 사역을 한 번 생각해 보라. 아프리카를 전역으로 다녔던 데이빗 리빙스턴을 생각해 보라. 중국에 갔던 허드슨 테일러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큰 능력으로 미국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웨스트 리 형제를 생각해 보라. 정말 세기 동안에 임펨트를 끼쳤던 유럽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세계 전쟁, 1차,2차에 이르기까지 시간들을 통해서 유럽에 그 정신세계에 유럽에 큰 영향이 생겼다. 그리고 교회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19세기만 하더라도 그 90%를 차지하던 그 기독교인구가 이제 20세기 말에 이르러서 전 세계의 10%도 되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을 미래를 생각할 때에 많은 희망을 가지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프랭크 울프라고 하는 워싱턴 D.C에서 굉장히 유망한 정치인을 제가 2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 부흥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고 저에게 말해주었다. 이제 그 의회 밖의 장소에서 만나면서 잠시 뒤에 그 부흥에 대한 발표를 하는 그런 시간을 앞두고 있었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에 세속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가운데 이렇게 하락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있었다.
 
죠지 위프와 조나단 에드워드를 통해 일어났었던 영적 대각성 운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추억하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분이 저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질문했다. “덕 우리의 평생, 우리의 삶 동안에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라고 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당시에는 이 나라가 영어 하나만을 썼었는데, 유럽에 기독교 백그운드를 가지고 배경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었는데, 지금 미국은 너무나도 많은 세계관들이 있고 수많은 언어들이 있어서 문화와 종교가 충돌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프랭크 이것은 너무 하나님에게도 힘든 일이 아닐까?”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저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저희는 그 순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명할 수 있는 그 순간이 있다면, 바로 이와 같은 상황일 거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하나님께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야도 동일하게 예고했다. “내가 새 일을 행하고 있다. 광야의 이슬은~~” 하나님께서 유럽 가운데 새 일을 행하는 줄 믿는다. 그리고 여러분 가진 것 모든 것을 하나님이 역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제가 여러분과 다섯 가지의 아주 짧은 이야기들을 하겠다.
 
먼저는 저와 케이프타운에서 시간을 함께 보냈던 베이그 나간이라고 하는 목사님과 함께 3년 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쪽에 복음주의 연맹에 대표로 있었던 한서라고 하는 분을 저에게 데리고 왔다.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북유럽이 굉장히 세속적인 나라이다. 너무나도 많은 돈들, 그리고 마약과 문란한 성문화가 너무나도 오랫동안 팽배했었던 그런 모습으로 모든 것이 이제는 지겨운 상황이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저희가 그와 점심을 먹는 그 순간에 저희가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는 그 때 케이프타운에 있었던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케이프타운에 있었던 그 대회에서 한 개의 세미나가 저의 모든 의식을 바꾸었고 혁명적으로 우리의 사역을 일으켜 내고 있다. 이 세미나는 그냥 호기심에 이끌려서 간 세미나였는데, 민족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민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세미나였다. 그들은 이것이 흥미가 있을 것 같은데 우리와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덴마크는 그저 북유럽에 단일 민족이고, 그리고 강의를 담당했던 그 필리핀 강사께서 “여러분이 만약 이정도 규모의 도시에서 산다면 이 정도의 아프리칸이 있을 것이고, 이정도의 동양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때 그들도 그것을 들으면서 ‘다른 도시는 그러하지만 코펜하겐을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집으로 돌아갔을 때, 엄청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그 사람들이 바로 그 도시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연결 점들이 없었던 것이다. 제가 조금 더 빨리 이야기를 움직여 보겠다. 그는 저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저희는 필리핀 여성들의 모임의 70개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다섯 명, 열 명, 베푸는 것이 아니라, 이란 출신의 학생들이 50명, 100명 단위로 세례를 베풀고 있다. 코펜하겐에 들어온 불교 신자들을 전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 아프리카 출신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기도회 움직임들을 다시 일으키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덴마크 코펜하겐 가운데 역사하고 계신 줄 믿는다. 이 세라브로어라고 하는 브라질에서 태어난 여성분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싶다. 레네라고 하는 성경을 정말 탁월하게 가르치시는 분과 결혼한 분이다. 그 카돌릭으로 가득한 로마 한 복판에 그들은 교회를 개척했다.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영적으로 깨어 있고 파워풀한 분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총명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는 분이다. 이게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제 딸로 입양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녀는 ‘리바이블 유럽’, ‘유럽을 다시 부흥으로’라고 하는 그 모임을 시작했다. 매 2년마다 격년으로 약 1500명의 젊은이들을 이 크리스마스 연휴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들을 큰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러분, 이제 며칠이 지나면 오스 기니스와 함께 할 텐데, 오스 기니스도 유럽피안인데 유럽과 전 세계에서 귀하게 쓰임 받고 계시는 분이다. 린지 브라운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을지 모르지만 웨일즈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영향력을 끼친 분이다. 이 개학을 중심으로 한 정말 지적인 접근들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많이 깨닫고 계시며 그런 사역들을 유럽에서 하고 계신다. 유럽대학 신앙의 교재를 하는 단체를 만들어서 지금 운영하고 계신다. 그 스펠링을 이렇게 따라가 보면 독일 말로 불이라는 뜻의 파이어, 라고 하는 그런 말을 한다. 하나님께서 정말 새로운 일을 정말 유럽 가운데 펼쳐내고 계신다. 하나 더 말을 하겠다. 유럽에 재 복음을 위해서 더 뜨겁게 하는 목사님 한 분이 대한민국에 계신다. 그는 그리고 유럽에 1000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마음을 쏟고 계시는 분이다. 그 비전을 가지고 계시고, 그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 두 분이 계신다. 그리고 바로 앞자리에 앉아 계신다. 오정현 목사님과 고성삼 목사님이 유럽대륙에 천 개의 교회가 세워질 거라고 믿고 전진해 나가시는 분들이라고 믿는다. 박수....
 
그래서 이 목사님들과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예수님 만나게 된 분들을 만나보았다. 저는 미국에서는 더 버셀이다. 그런데 이사야가 여기 있었다면, 이스라엘의 정말 이 선지자가 여기에 왔었다면, 사랑의 교회 여러분,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고 계신다. 유럽에 새 교회를 개척하고 계신다. 전도자들을 일으키고 계신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중동과 남미에서 전도자들을 일으켜서 데리고 오신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 줄 믿는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특권을 주실 줄 믿는다. 유럽을 새롭게 하고 온 열방을 축복할 비전에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아멘.
 
요약
복음의 불모지가 되어 버린 유럽을 품고 진행하는 복음의 서진 사역을 통해 예수님께서 주신 대 사명이 유럽 전역에 실현되고 천 개의 교회가 세워지고 새 역사가 집필되길 소원하며, 우리 교회가 9.26 섬김의 날을 통해 강력한 말씀 자본, 기도자본, 헌신자본을 다시 회복되고 이 나라와 민족이 다시 살아나고, 매일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어 간구하는 강단 기도회를 통해서 교단과 지역 교회 5,500여며의 목사님들이 함께 회복되고 부흥이 되어 세계 복음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경험하길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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