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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12월 24일)-성탄 새벽예배.
제목: "성탄의 새벽, 신부된 교회를 사랑하다"
말씀: 골로새서 1:24~27
대표기도: 이종숙 권사님(목양5팀 여직장인대교구장)
찬양인도: 목양5팀
말씀읽기: 이예진 학생(고등부), 이한일 학생(중등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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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24~27,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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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짧은 시간이지만 말씀을 집중해서 하겠다. 우리가 살다보면 굴곡도 있고 낙심도 되고 어떨 때는 마음에 근심을 가질 때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은혜의 원천이 무엇인가? 여러분과 저는 어디서 부름을 받고 어디서 능력을 받는가? 어디서 힘을 얻는가? 자 오늘 제가 ‘신부된 주님의 교회’는 눈에 보이는 이 교회 뿐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자신의 삶도 그대로 같이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교회 그러면 교회 눈에 보이는 유형교회 뿐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도 주님의 걸어가는 교회인 것이다. 눈에 보이는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는가? 진짜 교회의 사랑의 강도가 내 생애의 방향과 완전히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나는 정말 교회와는 어떤가? 우선 여러분들의 삶의 힘의 근원이 무얼까? 오늘 본문 27절을 보면, 나는 어떻게 사랑하나? 나는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나? 나보다 교회를 더 사랑하는가? 나는 평생 교회를 사랑할 수 있는가?
 
*골로새서 1:27,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세상 사람들이 살지 못하는 영적 비밀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 그것이 우리 속에 계신 예수님이 비밀이다. 오늘 성탄 새벽에 여러 이야기 보다도 성탄절 이후 새벽에 진짜 중요한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우리가 힘의 원천, 삶의 능력, 어떤 불가항력, 그것을 어디서 받을 것인가? 기도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 모든 삶의 진짜 비밀과 능력의 원천은 우리 속에 계신 예수님이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능력의 비밀이라는 것은 공통된 현상이 있다. 그것은 24절에 있다. 우리가 예수님 임재하소서, 그리고 난 다음에 신부된 우리 주님을 간절히 갈망하오니!~~우리에게 여전히 임재하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런 찬양 가사도 있듯이, 그런 찬양 하는 사람들에게 공통된 현상이 있다. 
 
*골로새서 1;24,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힘의 능력의 원천에는 삶의 수많은 굴곡 가운데서도 한결 같은 시종일관 하는 능력의 비밀은 무엇이냐면 내 속에 계신 예수님가 비밀이다. 그것을 깨닫는 자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은 바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는 것이다. 그것은 주님을 위하여 괴로움도 기뻐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위하여 기뻐하게 되는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육체에 채울 수 있는가?, 주님의 남은 고난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구원사역의 고난이 남았다는 뜻이 아니다. 구원사역은 완벽하시다. 그 구원사역은 완벽하시는데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운데 완벽성을 거처야 할 과정은 주님은 골고다의 고난도 겪으시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모욕도 당하시고, 어떨 때는 배고프시고, 수많은 짐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의 여정 가운데 신부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위하여 감당할 짐들이 있다는 것이다. 남은 거룩한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 고난은 고통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게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여러분 오늘 나름대로 교회에 대해서 기준을 붙잡고 기도를 할 테인데, 여러분, 교회 생활, 여러 해 해왔을 것이다. 저는 우리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생활을 했다. 그러니까 제 나이만큼의 교회 생활을 한 것이다. 교회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역사가 있다. 여러분 이 교회를 섬기면서 느끼는 것은 너무 힘드니까 그만 둘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우리는 끝까지 우리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우리는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다. 맞는가? 아무도 예외가 없다. 그리고 끝까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교회생활을 해야 여러분들의 삶이 보람과 마무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뭐가 잘못되어서 삐걱대어서 교회생활이 제대로 안 되고, 교회를 떠난다든지, 아니면 평생 사랑하는 교회가 없다든지, 평생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교회생활을 힘 있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교회생활을 잘 한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여러분들을 알 것이다. 여러분 가정에 부부의 삶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나는 교회가 시끄럽고, 교회 생활이 은혜가 없고, 교회 생활이 축복이 없으면, 부부의 삶이나 가정이 아무리 좋아도 언젠가는 힘들 때가 있다. 그런데 내가 나가는 교회가 항상 은혜스럽고, 거기가면 감격이 있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주님이 함께 하신 것을 알고 기름부음이 충만하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의 삶이 좀 부족함이 있어도 언젠가는 해결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부족해도 교회생활이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으면, 주님의 교회가 축복이 되면, 언젠가는 우리의 삶의 어려움도 해결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는 늘 축복이 있는 줄로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눈을 여는 사람은 이런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끝까지 좀 부족해도 눈에 보이는 무형교회 기름부음 축복이 있는 줄 믿는다. 믿음의 능력, 믿음의 용량, 믿음의 기름부음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저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나는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나? 나는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교회는 어느 정도 교회를 사랑하는가? 아니 내 주위의 귀한 신앙의 선배들, 목회하지 않고 일반 교우들이라 할지라도 그분들은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는가? 제가 보니까 우리의 선대 어른들 가운데는 가족들보다도 어떻게 보면 자녀보다도 교회를 더 사랑했다 이게 좋다 나쁘다를 말하지 아니하고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다. 부족함이 있지만 ‘저는 저보다도 교회를 더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는 마음이 항상 들었다. 나는 나보다도 교회를 더 사랑하고 있다. 제가 여러 가지 사역 중에 있지만 사역에 대외적은 데코레이션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핵심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한 것이다. 나는 나보다도 교회를 사랑한다. 이런 마음이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나 자신보다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 사랑하는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 채우는가? 우리는 주님의 신부된 교회로서, 교회를 사랑하면 교회로서, 개인으로서 참으로 아름다운 줄 믿는다. 
 
바울은 어느 날, 그가 바울 되기 전에 그가 다메섹에서 꼬꾸라져 가지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하신다. 이런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다. 그리고 직접 예수님을 핍박한 적이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님은 교회와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교회와 주님은 동일하시다. 우리가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그 교회 사랑을 하는 사람은 성탄이 좋다. 이 성탄의 계절에 어떤 수많은 일들이 지나가더라도 이 성탄은 기뻐해야 한다. 나보다도 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 사랑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다. 결론적으로 여러분과 저는 평생 교회를 사랑할 교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내 마음의 영적 고향인 주님을 평생 사모할 교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해외에서도, 우리가 어딜 가도, 그 교회 하나 하나가 또 시골 교회도, 그 교회 모두가 평생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지금도 부친 교회에 가면 내가 평생 사랑하는 교회가 된다. 내수동 교회도, 미국 남가주사랑의 교회도 그렇다. 우리 사랑의 교회는 말할 것도 없다. 여러분, 섬기는 교회가 평생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평생, 우선은 개인적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평생을 사랑하는 교회가 있으면 한국교회의 전체도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될 줄로 믿는다. 한국교회와 선지자들을 막 뭐라 하고,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주위교회를 함부로 말하지만 우리는 평생 살아가는 교회를 사랑하고 같이 가슴 아파 해야 한다. 그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워야 한다. 그의 몸 된 교회를 개인적으로 우리 교회도 기도의 제목이 되어서 나의 기도라고 여기고 기도해야 한다. 나에게 이 교회를 나의 육체에 채우라고 하시는구나, 로 여기며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한국교회 전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결단해야 한다. 성탄의 새벽, 주님의 신부된 교회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교회를 우리 가정보다, 자신보다도, 이 교회를 더 사랑하는 평생이 되기를 소원한다.
 
♪예수님 임재하소서!♬ 
 
♣요약
성탄의 기쁨이 온 만방에 전해져서 주님의 빛으로 어둡고 후미진 곳에 비추어 주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우리는 걸어다니는 교회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헌신하고 봉사하며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첨예한 갈등은 사라지고 평화와 새 날이 그곳에 예수님의 사랑과 빛이 환하게 비추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모두의 교회의 전체가 사랑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를 사랑하면 믿음의 용량을 결정짓는다. 늘 교회와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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