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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12월 18)
제목: ''죄로 인한 우리마음 기쁨으로 고치고''
찬양: 유치부, 포에버, 대학부연합 9중주, 가브리엘중창단, 목양3팀.
말씀:(누가복음 2:25~30)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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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30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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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산당들이 아주 잘못된 사람들인데 공산당들이 기독교의 좋은 것들을 많이 빼갔다. 예를 들어서 세포조직 우리 다락방, 어린아이 어릴 적 키우는 것 다 빼가고 그 다음에는 공산당원들은 김일성 박수도 막 치고, 그 박수의 능력을 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시작할 때부터 계속 박수를 친다. 그러니까 누가 나오면 바로 박수를 친다. 그러나 우리는 박수를 칠까 말까 한다. 그러다가 마음이 내키면 치고 안 내키면 안친다. 뭔가 시대를 혁명하고 바꾸고 세상을 완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런 게 없다. 비리비리 하다가 죽는 거다. 잘못된 것이지만 우리 하나님 앞에 그 박수를 쳐보자. 감사합니다!!!~~
제가 주중에 3차 부스터를 받았다. 이번에는 조금 영향이 있다. 그런데 오늘 다 해결되었다. 제가 오늘 찬양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기뻤다. 기뻐서
 
첫 번째 기쁨- 주일학교 유치부 아이들-믿음의 사대,
두 번째 기쁨- 우리 포에버 믿음의 1세대,
세 번째 기쁨- 대학부 연합 9중주 믿음의 3대,
네 번째 기쁨- 가브리엘 중창단 믿음의 2대.
다섯 번째 기쁨- 목양 3팀.
 
모두가 다 해서 하니 좋다. 그래서 교회는 권속이다. 교회는 가족이다. 사랑의 교회는 영 가족이다. 그래서 교회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 이렇게 포함되니 너무 귀하다. 오늘 새벽 송을 다 들었는데 새벽 송은 미국에서 노래를 부르면 아동학대 죄로 걸린다. 인간 똑똑하면 그걸로 끝난다. 제가 우리 아이들 5살, 6살, 7살일 때 너무 새벽에 나오니까 미안해서 토요일에 자라고 놔두었더니 아침에 마치고 들어가니까 경찰이 오고 난리가 난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울고불고 하니까 새벽이라 경찰이 와서 우리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빼앗아 간다고 새벽에 아이들을 방치해서 부모가 아이들을 방치하고 아동학대 죄라고 온 것이다. 그래서 차분히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새벽 기도를 하고 당신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고 하니 그냥 한참 쳐다보더니 갔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었다. 왜 새벽에 울었냐고 하니까 새벽기도회 교회 안 데리고 가서 울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미안해서 그랬다. 그래서 여러분, 나라가 잘되고 너무 똑똑하면 인간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세상을 뒤집을 인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새벽에 이 시간 이렇게 와서 예배하고 새벽에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아이들과 가족들, 지금 코로나가 확산된다고 하여 모두들 조심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 사랑의 교회를 코로나로부터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길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셔야 한다. 그런데 전 세계에 성탄 시즌에 새벽에 아이들 나와 가지고 이렇게 그것도 넘버원으로 찬양을 하니 유치부가 너무 아름답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은 아동학대 죄처럼 여겨지겠지만 이 아이들이 평생 기억할 것이다. ‘나 어릴 때 새벽에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찬양했다’고 기억할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 아이들을 평생 붙잡아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 새벽기도회의 올해로서는 마지막 날이다. 너무 섭섭하다. 다음 주일은 성탄축하예배이다. 8시부터 10시 12시 세 번의 예배가 있을 것이다. 24일 성탄이브 축하예배에 오면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븐송이 있다. 우리 교회는 일 년에 한 번 예배를 드리는데 그것이 성탄축하예배이다. 그 다음 주일은 1월 1일이 토요일이고 12월 31일에 송구영신 예배를 1시까지 드리게 되니 12월 31일이 송구영신이어서 1월 1일 토비새는 없다. 너무 섭섭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대신 오늘 세 번 받을 은혜를 오늘 다 받으시길 바란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오미크론을 극복하고 주님이 지켜 주시기를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믿음으로 방역지침을 지켜서 하나님의 갑절의 은혜를 받기를 바란다. 지난 주일에 성탄의 은혜를 받으려면 기쁨을 받아야 하는데 성탄의 기쁨의 방법이 하나가 있다고 나누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용량을 배로 하면 된다. 마음의 그릇을 엎어놓지 아니하고 오픈해서 배로 용량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오늘 새벽에 집중해보자.
 
새벽 송은 참 좋다. 찬송하자. 기쁨의 실체를 체험해보자. 요즘은 탈 육신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 주님은 성육신으로 실체로 오셨는데 요즘 시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의 시대, SNS의 시대, 온라인의 시대는 탈 육신의 시대이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면 사람이 육신의 몸을 입고 있으면 체험도 하고 땀도 흘려야 하고, 수고도 헌신도 노력도 해야 하는데 요새는 다 SNS 시대이기에 클릭 한 방으로 다 끝난다. 사람들이 시장도 직접 안 가고 클릭으로 다하고, 은행도 안 가고 클릭으로 하고, 다 요즘은 손가락으로 하는 시대이다. 전문적으로 클릭과 엑티비즘(activism)이다. 행동주의 그래서 클리티비즘이 된다. 이런 이야기는 클릭티비즘(Clicktivism)이란 직접 땀 흘리고 수고하고 체험보다도 손가락으로 저항하는 것들도 모두 클릭으로 체험한다. 마우스에 불을 붙이면 그렇다. 육신의 땀을 흘리고 수고하고 이런 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성육신으로 오셨는데 사람들은 탈 육신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토비새에 이렇게 모여서 아이들과 찬양하고 4대가 함께 찬양하고 이렇게 기쁨을 함께 누리고 목도리를 함께 하는 이것은 탈 육신의 시대에 잘못된 약점들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체화와 경험과 이런 감사와 기쁨을 통해 회복시키고, 치유하고, 새롭게 하는 것이다. 토비새는 그래서 나와서 앉아 있기만 해도 탈 육신의 시대를 우리가 거룩한 저항을 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목도리를 한 마음으로 한다. 저는 장년 세대이지만 그래도 우리 어른들의 고생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교회 돈 일수록 더 아껴야 하는 정신이 있다. 교회 돈일수록 더 아껴야 한다. 그렇지만 의미가 있어서 내 주는 것이다. 감사도 체화되고 기쁨도 내 것으로 체화되어 이 탈 육신의 시대에 성육신의 기쁨을 내 것으로 체화하는 것을 어떻게 말하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오늘도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체험하고 주님을 깨닫고 주님이 인도를 원하는데 이것을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탈 육신의 시대에 우리는 영적으로 체험하는 삶이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만난 대표적 인물은 어리신 예수님을 체험한 사람은 오늘 말씀에 나오는 누가복음 25장의 시므온이라는 사람이다. 선지자 시므온이다. 시므온의 4가지 특징이 있다.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은혜를 주시길 바란다. 조이플,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은 기쁨이다.
 
*누가복음 2:25,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첫째, 의롭고 경건하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의롭고 경건함이 체험되길 소망한다. 목양 3팀에 어떠한가? 대답-복음과 예배 때문에, 질문과 대답으로 여기지 말고 체험해야 한다. 오늘 이 성탄 토비새 어떠한가?-좋습니다. ~~~!!!
-둘째,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유일한 소망은 메시아가 오는 것이다. 메시아가 오실 때 진짜 위로가 되는 것이다. 우리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와 주님으로 확실히 영접하고 선포하고 그 은혜를 같이 나누고 그럴 때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셋째,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우리도 매주 예배와 토비새와 가정예배와 다락방 예배드릴 때마다 우리에게 성령이 우리에게도 충만하길 바란다. 가족들이 떨어져 있을 때에 주일 오후에나 토요일 등을 잡아서 가족들끼리 줌으로 같이 가정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신다. 성령으로 기름 부으실 것이다. 그게 우리가 체험하는 것이다. 그리고 26절에 보면,
 
*누가복음 2:26,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시므온은 늘 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나기를 고대했다. 그러다 어느덧 75세 85세가 되었을지 모른다. 그의 두 눈썹은 희어졌고 그의 두 손은 떨렸다.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에 그 오랜 시간을 성전에서 메시아를 기다렸다. 그가 메시아가 누구일까를 하면서 들어오는 사람마다 보면서 기다렸다. 성령님께서 아니야, 기다리라고 하신다. 젊은 부부가 들어올 때마다 물어보았다. ‘저분이 메시아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나 어느 날 마리아가 아기를 안고 들어온다. 마리아와 요셉이 함께 예수님을 안고 들어온다. 아~~~! 젊은 부부인데 부자 같지도 않고 지식인 같지도 않다. 그냥 소박한 부부이다. 그 부부가 예루살렘 성전으로 수줍게 아이를 안고 들어온다. 시므온이 그들을 보았다. 그동안 수많은 질문을 계속 했던 질문을 다시 했다. 성령님께 ‘주님, 이 아이가 그리스도입니까?’ 그럴 때, 성령님께서 대답하신다. ‘그렇다. 저 아이가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하시니 그 마음에 깨달음이 오자 심쿵 했다. 쿵쾅쿵쾅했다. 시므온의 심정이 오래 기다렸던 그 마음과 시간이 절정이 되고 마무리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시므온이 마리와 요셉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이 아이를 안아 봐도 되냐고 한다. 그러니까 시므온에게 안고 있던 아기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시므온이 그 아이를 안는 순간 ‘내가 지금 온 세상을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품에 안고 있구나.’했다. 그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기쁨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안는 순간, 경천동지할 사건을 그 주님을 안고 있는 순간에 온 세계, 내 인생, 내 주인, 내 인생의 항로를 인도하실 그 주님을 안고 있는 순간 시므온은 갑자기 찬송이 입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누가복음 2:28-29,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이제는 이라는 단어가 눈크이며, 놓아주시는 단어가 디미티스이다. 눈크-디미티스이다. 본인이 밤새워서 보초를 선다는 것이다. 아침에 밝은 빛이 비치면 내 책임이 다 끝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상관에게 보고 난 다음에 잠자리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보초는 모든 짐으로부터 이제는 자유 함을 얻는 것이다. 보초의 짐으로부터 놓임을 받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사명을 다 끝내고 이제는 주님이 나를 놓아주시는 것이다.
29절에 보면, -평안히, 기쁨이라는 것은 여러 종류로 표현될 수 있다. -Joyful, delight 등으로 표현하고 감사하고 얼굴의 표정에 다 있지만 그 마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는 깊은 차원이라는 것이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주님 안에서의 자유 함, 눈크-디미티스Nunkdimitis)가 한 분 한 분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오늘 모두에게 시므온의 체험을 우리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허락하시길 기도한다. 저는 시므온의 이 기다림을 기억하면서 성탄에 부르는 찬송이 있다. 105절이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시므온에게는 자유 함을 주시고 소망과 위로가 되시고, ~오랫동안 기다리던 백성들 많은 복을 받겠네...!!~~모든 백성을 구하려고 임금으로 오신 주님, ---죄로 상한 우리 마음을 은혜로서 고쳐주신다. 깊은 차원의 기쁨으로 고쳐주신다.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기쁨이다. 영광과 기쁨은 같이 온다. 은혜와 기쁨도 같이 간다. 땀 흘리고 수고하고 체험하고 헌신하고 옛 어른들처럼 시종일관 일들을 하지 않는 이때에 우리는 기쁨을 체화하는 기쁨을 주시길 원한다. 그리고 죄로 상한 우리 마음을 은혜와 기쁨으로 우리를 주님이 고쳐 주시길 기도한다. 이런 마음으로 찬양하고 시므온처럼 주님을 안고 기뻐하는 그 찬양이 우리에게 일어나길 소원한다. 모든 짐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21세기의 시므온의 복을 받기를 소망한다.
 
♣요약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새벽 송을 계승하여 우리나라의 국민의 마음을 사랑의 온기로 채우시며 인도하시고 우리 믿음의 4대가 죄로 상한 마음을 그리스도를 만난 기쁨으로 고쳐지고 위로 받고 갑절의 은혜를 성탄예배를 맞이하여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신비가 우리 모든 영 가족에게 시므온의 찬양처럼 충만하게 되고 기쁨이 넘치는 찬양되길 소원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낮추실 때에도, 영광을 받으신다. 시므온과 안나가 이제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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