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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1년 3월6일)-(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개강식)

제목:''이런 인물이 필요합니다''
말씀:행 7:36~38절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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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36-38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뭐가 큰일인가? 우리 같은 인생이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생애 구주로 모심을 내 한 몸 가누기 힘든 인간사 가운데 오늘 이와 같이 예배 아카데미로 훈련 아카데미로 일터와 글로벌아카데미로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과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자체가 큰일임을 확신한다.

오늘 하나님 앞에 가능하게 쓰임 받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고 헌신하는 일이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줄 생각한다. 지난 40여 년간 주님을 섬기면서 마음 속에 확신하는 것 하나가 ‘마음 맞는 사람 세 사람만 모이면 나라도 세운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와 여고보, 요한을 통해, 그 3명이 12 제자가 되고, 12명 제자가 70명인 전도대가 되고, 70인 전도대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 받았던 120명의 기도의 사람이 되고, 그 120명의 사람들이 오백여명이 예수님이 승천할 때, 주님 승천을 보고 마지막 지상명령을 들었던 오백여 형제가 되고, 그 세 명이 열두 명, 칠십 명, 백 이십 명이 오백 명 된 것처럼, 교회도 세우고, 어떤 교단도 세우고, 나라고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 세계에 이렇게 선포하게 된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음을 확신한다. 그래서 오늘 아카데미가 153명이다. 152명이었으나 교우들이 나머지 한 명의 역할을 해야 한다. 한 명이 다시 들어와서 153명의 훈련생이 되었다. 사역을 해보니 한 가지 그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대단한 평가를 받더라도 그 명예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이 좀 부족해도 그 마음에 순수함을 담아가지고 순전함으로 Pure(순수) heart, Simple(단순) heart, humble(겸손) heart를 담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내가 부족하지만, 나 같은 인생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써주시길 원하는 자가 가장 감격이 넘치는 자세이다. ‘나 같은 자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내 인생에 가장 Thrilly넘치는 것이라’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진정하고 분명하게 쓰시고, 사용하심을 확신한다. 이번에 1기생이 이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에 어떻게 될 것이며 저 출산, 인구 절벽 시대에 수많은 부정적인 것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그래도 이 모든 시대 흐름 가운데에도 하나님 나 자신과 가정과 그리고 우리 교회, 한국 교회가 주님 앞에 크게 쓰임받기를 바란다. 그렇게 쓰임 받는 것이 내 인생에 가장 감격이 되고 가장 뜨릴리 넘치는 일임을 기억하여 순순하게 끝까지 갖고 가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 그렇게 간다면 하나님은 붙잡아 주신다. 그리고 크신 일을 이루어 주신다. 그렇게 쓰실 때에 우리 앞에는 역할 모델이 있다. 후발 주자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왜냐면, 하나님 앞에 너무 멋지게 쓰임 받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학교들이 7년 내로 전국의 대학들이 25퍼센트가 문닫을 것이라고 한다. 20내에 전 세계가 50프로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우리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철저하게 지난 이천년 교회사 가운데 하나님께 쓰임 받은 귀한 개인, 공동체, 학교들을 우리가 잘 벤치마킹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각자 그 비전과 그 은혜들을 다 모아서 역할 모델을 하여 한결같이 달려가면, 하나님은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하고, 모든 장벽을 뛰어 넘게 하시리 것을 믿는다.
그 역할들의 중심인물은 바로 모세이다. 모세는 본문에 보면, 모든 힘을 주실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모든 1기 훈련생들에게 온 성도들을 통해 완전한 주님이 모세와 같은 인물이 나오길 소원한다. 그 지도력으로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인도자가 되길 기도한다. 이 모세가 예수님의 예표도 되고 우리의 삶의 모든 주의 신실한 종들의 역할 모델인데, 모세는 잘 알듯이 40년 애굽 왕궁, 40년 광야, 40년 리더쉽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사람이다. 누구든지 그 인생을 보면 40년 배우고, 40년 훈련하고, 40년 하나님 앞에 지도력을 받아서 적재적소에 쓰임 받는 것이다. 모세는 40년 동안 애굽에서 훈련 받을 때, 자기가 썸씽인 줄 알았다. 죽을 고비를 당할 때, 자기가 나씽인 줄 알았다. 그러면서 깨어져서 40년간 하나님께 쓰임 받아서 하나님이 내 삶에 에브리씽 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나 다 이런 과정들을 지나오면서 우리가 많은 것들을 배우지만, 하나님 앞에 강력하게 쓰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모세의 삶에 보면 하나님의 인물을 쓰실 때 그 예외가 없다.

 

I. 쓰임 받기 위한 머리훈련.

7절 22절을 보면, -22절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궁정에서의 삶을 모세가 40년 궁정에서 배운 것은 머리의 훈련이었다. 쓰임 받기 위한 훈련이다. 그당시 애굽의 공주의 아들로서 실권자의 아들이어서 모세가 훈련 받았을 때, 건축학, 철학, 천문학, 수사, 기아학 등을 여러 가지로 박사 정도의 머리 훈련을 받았을 것이다. 모든 애굽 사람의 지혜를 배운 것이다.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도 지적인 예배이고 깊은 예배였다.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지적인 깊이가 있다고 성도님들이 이야기 한다. 사랑의 교회가 글로벌스탠다드로서 지식을 위한 것이 아닌 사랑의 글로벌 훈련이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한 머리훈련이길 바란다. 자세는 바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나는 배우려는 자세였다. 어벨러블, 페이스풀, 티쳐블이 되고 가지고 수첩에 다 기록하고 기억하여야 한다. 고위 관리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이야기를 하면 다 받아 적는 것을 보고, 기억하도록 기록하는 것을 보았고, 그 소중함을 적는다는 것은 남다르게 보였다. 70을 넘어도 받아 적어야 한다. 그 자세도 중요하다. 그래서 머리 훈련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

 

II. 쓰임 받기 우한 몸의 훈련.

40년간 광야에서 모세가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다. 모든 사람이 도와주었지만 광야 시대에서 일교차가 심한 곳이다. 물과 나무가 보존이 안 되어 춥고 냉기가 있을 때, 애굽의 왕궁에서 호의호식했던 그 모세가 광야에서 엄청 고생을 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몸의 훈련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새벽예배가 몸의 훈련이다. 특새가 몸의 훈련이다. 해외에서 새벽에 아들을 데리고 가니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하더라. 대답이... (This is my Destiny=디스이즈마이 데스티니)라고 대답했다. 나의 운명이다 라고 했다. ㅋㅋㅋ 큰 교회나 유복한 집안에서 큰 인물이 못나오는 것은 그가 몸의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낮의 열기와 냉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니 인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 가서 사막을 경험을 못해도 몸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종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훈련을 참여하지만, 사람은 몸은 대우할수록 버릇이 없어지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교만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몸의 훈련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성전관리 하듯이 해야 한다. 성전관리를 잘해야 한다. 바쁘지만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기 위해 몸의 관리를 잘해야 한다.

 

▶모든 훈련도 참여하지만, 12명 목사님들도, 모든 제자훈련사역, 일터선교등이 있지만 특히 제자훈련 목사님들의 멘토링을 하겠다고 했다. 어떻게 하나님이 잘 준비되는 것인지를 보려고 한다.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모든 훈련생들의 영육을 건강하게 훈련 끝까지 은혜 주시길 원한다. 시종일관 또한 잘 길러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훈련시키실 때에 머리 몸, 그리고 마음이다.

 

III. 쓰임받기 위한 마음 훈련.

쓰임 받기 위해서 마음을 훈련하신다. 40년 머리, 40년 몸, 그리고 40년 마음훈련이다.. 그 마음을 어떻게 훈련하는가?

-80년이 되어서 떨기나무 아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네가 선 땅은 거룩한 땅이니 신발을 벗으라’ 고 하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췌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초라한 모습이었을 때에, 이 모세의 자아는 철저히 파괴 되었을 것이다. 바로 하나님은 그 과정을 자가게 하신다. 그것으로도 충분할지 모르지만 홍해와 기적을 일으키게 하시고, 그 정도로 충분할지 모르지만, 모진 마음의 훈련이 시작된다. 광야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면서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른다. 그 온유 했던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쳤던 것이지만, 마음의 훈련을 엄청 받았다. 그러나 심지어 형님과 미리암의 배신으로 많이도 힘들었다. 모세가 마음 훈련 중에 힘들어서 반역자들도 있게 되니,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이 백성들을 낳지도 않았는데 왜 그리 힘들게 하는지를 묻는다. 그 광야에서 양을 쳤기 때문에 그 광야의 길이 익숙했어도 그런데 모세를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면서 끝없이 가게 했다. 그래서 피곤했다. 광야 길을 가야했기에 가고 멈추고, 하면서 사람들을 다듬으신다. 사람을 쓰실 때에 여유없이 하신다. 그가 가진 것이 아무리 대단해도 마음의 훈련을 통해 모든 깨어진 후에 하나님께서 주인으로 운행하시고 사용하신다. 광야의 투어가이드로 완벽했어도 깨셔서 모세의 힘으로 이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뭔가 일을 하려면, 이 훈련생들, 순장, 중직 자들이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반드시 깨어지는 과정이 철저하다. 어떤 짐이 크지만, 많이 생각했다. 이런 개강을 하면서 감당할 짐과 기도제목이 많아졌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이고 이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려면 이것 외에는 다름 길이 없다. 많은 일이 산적해 있는 일이 있더라도 한결같이 이 길을 가야만 한다.

 

민수기 12:3절에 -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마음이 깨어지고 훈련하니 온유한 자가 되었다. 온유란 교회가 쥐어주는 하나님이 수시는 십자가를 끝까지 짊어지고 가는 능력이 온유이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 내게 주신 십자가를 끝까지 지는 능력을 훈련생들에게 주시길 기도한다. 그것을 온유한 힘들다 말고, 제대로 지면, 풍성한 능력의 스탠다드로 올라가게 된다.

 

7:38절-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모세는 광야 교회에서 짊어지는 짐을 끝까지 지고 나아간 것이다. 인간이니 좌절하기도 상처도 많았지만 온전한 지도자가 되었다. 머리, 몸, 마음의 훈련을 제대로 받아서 21세기의 온유한 모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관통할 훈련이 되어 광야를 이기는 능력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길 바란다. 수많은 가설, 음모론 등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제자로 사용되길 바란다. 백신을 맞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음모론 등을 믿어서는 안 된다. 백신은 꼭 맞아야 한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돌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무장되어서 하나님께 쓰임 받아서 모세의 손에 들린 홍해의 지팡이가 되라. 머리 몸 마음이 잘 조화롭게 되어 그 어느 것 하나도 우연이 없고 의미 없는 것이 없다. 본래 모세의 지팡이는 양치기 지팡이였다. 그런데 하나님께 쓰임 받아서 모세의 지팡이는 홍해를 가르는 지팡이가 되었다. SaGa의 훈련생들의 새로운 지팡이는 훈련을 통해 이 받은 훈련, 무장이 되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를 바란다. 홍해를 가를 수 있는 능력이 되어 하나님이 강력히 쓰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손에 들린 물 한 방울, 지팡이가 이시대의 지팡이가 되길 원하다.

 

마무리.

SAGA 글로벌아카데미를 후원하시는 장로님이 캐나다에서 여려 대학이 있지만, 요즘 코로나로 다른 학교는 학생이 너무 많이 줄었다지만, 그 학교는 만 팔천 명이 오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유튜브나 SNS를 잘 활용하니까 만 팔천이 오만 팔천이 되었다. 디지털 플랫폼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이다. 우리는 잘 훈련된 자들이 소명을 가지고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해서 어떤 종교를 관통하여 우리는 사랑글로벌의 소명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로 이루어가길 모세처럼,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자로 쓰임 받아야 한다. 21세기에 머리, 몸 머리를 사용하라.

 

♣요약

하나님께서 주님 나라는 부족한 사람이 가치 있게 쓰임 받게 됨에 머리, 몸, 마음으로 훈련하는 자들을 통해 주님의 일을 이루게 하시고 신실한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 모든 섬기고 헌신하는 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서 시대의 벽을 돌파하기를 소원한다. 시종일관 지켜주시길 기도한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세계 교회의 복음주의 쇠퇴를 막는 강력한 영적 비밀 병기요, 목음 의 지팡이로 쓰임 받아야 하며 모세와 같은 신실한 준비된 사람으로 쓰임 받아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 도고, 영적 사관학교에서 머리 몸 마음 훈련을 받는 153명의 SAGA 용사들이 전 세계의 온전한 영적 선교사로 파송되길 바란다. 영적 광야와 같은 민족과 열방을 향하여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 선교 마무리의 사명인 지상명령을 완수하는 자로 거듭나길 기도한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마땅히 그들에게 그의 도움을 거절하실 수도 있었으나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않으셨다.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40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스데반이 모세를 하나님의 영광스런 도구로 존경한 것은 모독이 아니었다. 또한 모세는 그릇에 불과하고 이 예수를 통하여 재조명된다고 스데반이 말했다고 해서 그의 정당한 명예를 손상시키는 것은 더욱 아니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를 통해 해방되었다.

 

모세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언급했다.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가장 큰 영광중의 하나였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위대한 예언자가 이 세상에 올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는 관습적인 의식법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주장함으로써 스데반은 모세를 모독하기는커녕 오히려 모세에게 최대의 경의를 표했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세를 믿었다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라고 하셨다. 모세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 중에서, 그 민족 중에서 한 예언자가 일어날 것인데 그는 더 나은 계약의 중보자로서 자기가 준 관습을 바꿀 권위를 가졌고 더 좋은 소망을 가져다 줄 권위를 가진 자라고 하였다. 스데반은 그 예언자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그들을 촉구했다. "이것이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으라고 했던 모세와 그의 율법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최대의 경의가 될 것이다."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는 데에 쓰인 후 계속해서 그들에게 탁월한 공헌을 했다. 모세의 명예는 다음과 같다. 그는 '광야 교회'에 있었다. 그는 40년 동안 그 교회의 일을 주재하였다. 만일 모세가 그곳에 있으면서 중재하지 않았다면 그 교회는 여러 번 해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더욱 훌륭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인도자이며 주재자이시다. 그리고 모세가 할 수 있었던 것 이상으로 그 교회의 생명과 영으로 그 안에 계시다.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있었다. 모세는 광야에 있었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함께였다. 그 천사가 그를 인도하지 않았다면 그는 이스라엘을 인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바로 그 천사이며 따라서 모세를 능가하는 권위를 가지셨다.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였다. 십계명뿐만 아니라 다른 계명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로 인해 모순이 해결되는 확실하고 오류가 없는 도이다. 그것은 생명의 도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생명이며 영이다. 모세의 율법은 생명의 길을 보여 줄 수는 있지만 생명을 주지는 못한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그것을 받았으며 그가 처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대로 전하였다. 그의 종 모세를 통하여 관습을 제정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예수를 통해 그 관습을 변경하시고자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시고자 이전에 모세가 받았던 것보다 더욱 분명한 생명의 도를 받으셨다.


 

 




                                                                 ☆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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