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주후 2022년 3월 6일)

제목: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말씀: 시편 2:1-12
대표기도: 장명철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 영광찬양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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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1-12,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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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주간 동안에 일어난 수많은 일들 때문에 복잡한 마음들이 있다면 복잡한 마음들의 창문들은 이 시간 다 닫아 걸고 눈과 귀를 활짝 열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은혜의 봄 동산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오늘 시편 2편은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예언 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메시아에 대한 예시이다. 메시아에 대한 예언 시이다. 아주 유명한 본문이다. 제가 이 비유 시리즈에 넣은 이유는 오늘 시편 2편의 말씀이 마태복음2번, 마가복음2번, 누가복음2번 사도행전2번 히브리서2번 요한계시록에3번, 총 13번 이상 신약에 이 시편 2편이 인용이 된다.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이다. 시편 2편은 한 절은 들었겠지만 시편 통으로 오늘 말씀 듣는 케이스이니 눈과 귀를 쫑긋 세워서 말씀의 옷자락에 붙잡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
 
시편 앞의 1편은 복 있는 사람이 나온다. 유명한 시편이다. 그러니까 시편 1편은 개인적으로 시내산 율법을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구체적인 축복에 대해서 나와 있고, 오늘 시편 2편은 공동체적으로 국가적으로 이 말씀을 순종하는 나라 공동체가 어떤 은혜를 받는지 그래서 시편 2편은 이것이 그 유명한 사무엘하 7장 다윗을 강의를 하면서 사무엘하 7장은 영원한 다윗 왕국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이다. 다윗이 그의 육신의 계보는 끝까지 안 갔다. 지금 다윗의 자손이 없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펼쳐질 줄 믿는다. 그것을 1편과 2편을 가지고 신, 구약 전체에 대해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다. 이 말씀과 우리의 현실을 앞에 놓고 어떻게 접목이 될 것인가?
 
저는 늘 설교자로서 갖는 제 마음은 이 말씀이 귀에 어떻게 들리고 있는가? 이 말씀이 오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슨 변화 결단을 하게 하는가? 나부터 그것이 늘 관심사이다. 이제 대통령 선거를 3일 앞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주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대선이 3일 앞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주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는가?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가 잘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전 세계에서 일일 확진 자가 제일 많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그리고 저 유럽의 ‘빵의 창고’라는 우크라이나에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좀 어떻게 보면 혼란하다. 어제 밤에 열을 엄청 받았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 확진 자 이후에 투표를 잘못해가지고 혼란을 상황을 이야기 하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저의 관심은 이 혼란한 상태에서 하나님은 답을 갖고 계시는가?
 
1979년도에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때, 제가 대학부 책임자였다. 나이가 좀 어렸지만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학부였다. 어린 제가 얼마나 답답했는지, 그 80년대 위기의 상황 가운데 교단에 문의해도 대답하는 사람도 없고, 복음주의 권에서 어떻게 교회는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고 속이 아팠다. 그런 그 때 답답함을 생각하면서 오늘 이 말씀은 수많은 답답함 마음이 해결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하나님이 정말 답을 갖고 계신가? 우리에게 아니 답이 있는가를 묵상하면서 신약에는 놀라운 말씀이 있었다. 50번 이상 나오는 독특한 그 내용이 있다. 반복해서 나오는 관용구는 오늘 말씀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러 상황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은 항상 대답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시편 2편은 예수님이 가장 강력한 구약의 예언 시이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을 해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혼란한 상황 가운데서 답을 주신다는 것을 표현한다. 이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것은 우리 상황이 어떻든 간에 주님은 답을 주신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의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가족도 애물단지이다. 남편, 아내, 자식도, 사랑하지만 참 그렇다. 중요한 일들을 놓고 가족들이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가족들이 중요한 일 앞에서는 쉽지 않은 일들이 많다. 가족도 그렇다. 거기에 대해서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대답하신다. 시편 2편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강력한 이 예언 시가 오늘 예수님이 나에게 뭐라고 대답하시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 혼란한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해답은 무엇인가? 먼저 우리에게 물으신다. 믿는 자들이 무얼 해야 하는가? 이럴 때 어찌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임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그런 백성들은 눈과 귀 생각이 다르다. 그게 뭐나면,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영적으로 새 차원, 거듭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기뻐하신다. 그렇게 우리의 구조가 바뀐다. 거듭난 사람은 이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얼 기뻐하시고 무얼 미워하시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1. 의로운 제자(시 51:19),
2. 진실하게 행하는 것(잠 12:22),
3. 공평한 추(잠 11:1),
4. 정직한 자의기도(잠 15:8)
5. 선을 행하고 나누는 것(히 13:16)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1.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잠 6:17),
2. 악한 피(잠 15:26) 술수, 음모.-순전하고 무단수가 최고이다.
3. 교만과 거만(잠 8:13),
4. 패역한 자(불의한 자)(잠 3:32),
5. 악으로 달려가는 발(잠 6:18).
 
-여기서 살아남아야 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답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기뻐하신다. 그런 거듭난 성도들이 답이다. 우리의 마음이 이 시대를 향한 답이다. 다른 곳에서 찾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기뻐하신다. 그 분별력이 그 분별력을 가진 우리가 답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혈연, 지연, 학연, 정치적 프레임, 완고한 어떤 전통을 다 뛰어 넘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진 우리가 주님의 답이다. 우리가 답이다. 그래서 우리가 답이 될 수 있도록 시대 앞에 우리의 마음에 내가 답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주위에 혼란한 상황이 많지만 먼저는 우리가 답이며, 우리 공동체가 답이다. 이것이 우크라이나, 이것이 대통령 선거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것이 우리의 인생길과 혼란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학 것인가? 네 가지 질문을 하겠다.
 
 
I. 어찌하여 나라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통탄하며 외쳐야 한다.(1-3절)

*시편 2:1-3,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시편 2:1-3,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통탄하며 외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치 감히 너희들이 어떻게, 하는 하나님이 말씀이 지적 하신다 인간들이 얼마나 허세를 부리고 있는지, 이 대선만 하더라도 진짜 어찌하여 감히 어떻게 말도 안 되는 진실 게임을 하고 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는 병원을 폭격해서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걸 보면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열 다섯 시간을 폭격하여 시신도 치우지 못하는 이 21세기에 이게 무슨 일인가!!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실해가지고 문제가 있다면 이게 무슨 일인가? 도대체 어찌하여!!! 이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개인적으로도 어찌하여 이리 깨어진 가정이 많은가? 어찌하여 이렇게 사람들이 중독이 되어 있고 서로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어찌하여 단일 민족이 서로 적대시하고 프레임을 걸고 있는가?
 
어찌하여 3대에 걸친 북한의 그 독재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이 있으며 북쪽에 있는 사람은 높이고 남한의 있는 대통령은 감옥에 잡아넣고 이게 무슨 일인가?
 
사람들이 서로 모멸을 주는 이런 상황에서 무슨 일인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말씀을 놓고 볼 때, 어찌하여 라고 통탄할 수밖에 없는 일이 수많이 일어나고 있다.
 
*시편 2:2,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어찌하여 여호와의 기름 부음 자들을 대적하는가? 기름 부음 자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오늘 이 시대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교회를 대적하는 것이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지나면서 언론이나 기관, 교회에 대해서 과도한 프레임을 걸고 있다. 교회가 예배를 드린다는데, 그 예배를 마치 코로나 확산의 진원지인양, 다시 말하자면 N차로 확산되는 케이스가 방역지침 안 지킨 케이스는 하나도 없다. 정말 잘 지켜왔다.
 
사람들은 사도행전 앞부분을 보니까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많이 미워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미워해서 대적하고 여호와의 기름부음 자들 대적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예배드리려고 하는 주의 영광을 회복하는 사람들을 득달같이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이러함을 깨닫고 끄떡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동방 박사들이 와서 여기 유대인이 어디 있냐고 물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자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쉽게 말하면 메시아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을 때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리 있냐고 했을 때 그 군사들과 헤롯과 신하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그렇게 난리를 치고 공격하고 자기를 통치를 지배하고 통치한다고 하니까 그게 불편해서 소동이 일어나고 반역이 일어난 것이다. 모든 인간은 모든 공동체는 예수님의 왕이 되시고 예수님이 통치하시고 예수님이 지배자가 된다고 하셨을 때, 우리가 피조물이란 사실을 잊어버리고 반역하고 오늘 말씀한 것처럼 어찌하여 여호와의 기름부음 자들을 대적하는가? 의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 째 질문은....
 
II. ‘어찌 하여’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는 무엇인가?(4-9)

*시편 2:4-6,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는 그것이 무얼까? 주일 날 메시지는 한 절 한 절 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내서 말씀 자체만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오늘은 기본적으로 성경 전체를 시편 2편을 확인해야 하니까... ‘어찌 하여’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인가?
4절. -하나님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안절부절 하시면서 겨우 말씀하지 않으신다. 아이구야 하시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 코로나,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푸틴, 걱정된다고 하지 않으신다. 강력하게 4절에 보면,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어찌하여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그걸 비웃으신다. 세상의 북한지도자, 시진핑, 푸틴, 뭐 대단하다는 자들일지 모르지만 우리 하나님은 비웃으신다. 대한민국 역사에 선거에 부정을 꾀한 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비웃으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시편 1-2편에 메시아의 비유에 대해서 그대로 새판 짜기를 각오한 사람들로서 이정도의 하나님이 주신 안목과 통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 하나님은 아시고 비웃으실 것이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은 신적 개입을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미워하시는 것은 미워하고 기뻐하는 것은 기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사모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결정적인 순간에 반역자들을 놀라게 하실 것이다. 이 마음을 여러분들이 확신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는 것이다.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 하나님의 해결책은 무엇이냐면 아버지 하나님의 목소리가 무엇이냐면, 왕을 시온산에 세우시겠다고 선포하고 그렇게 비웃으시고, 놀라게 하시고, 왕을 세우신다. 반역자들을 놀라게 한다. 마치 아버지와 씨름하겠다고 두 살짜리 아들을 보고 아이구야, 이놈아, 하는 것과 요새는 코로나보다 더 세다고 하는 중2병이 있다. 중2가 난리치니까 중이 파리가 사자를 이기겠는가? 인간이 인공위성을 쏘아서 하나님의 보좌를 파괴할 수 있는가? 아이구야, 올라오다가 떨어질 인공위성아 하신다. 핵심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 6절을 보면, 그러니까 혼란에 대한 시 상황에 대한 최고의 하나님의 해결책은 예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신 그 답은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시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이 왕은 우리가 세우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세우신다.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리고 오늘 우리 주위의 모든 혼란한 사건의 답이 안 나오는 이유는 왕 되신 예수님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늘 12절과 연결이 된다.
 
*시편 2:12,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그이 아들에게 이 맞추라는 것이다. 그이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구체적으로 그의 아들에게, 화해, 충성, 사랑, 헌신, 그의 아들을 예배하라는 것이다. 오늘 아버지께서 미워하시는 것과 기뻐하시는 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실로 그 아들에게 입 맞추고 진실로 예배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우리 가족이나 구성원이 누구 하나가 영적인 일이 전쟁이라는 것을 조심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그 아들에게 입 맞추고 주님 사랑하고 주님께 예배하고 주님께 충성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것 때문에 답이 된다. 왕으로 모신다는 것이 그 아들에게 입 맞추는 것인데 고대 근동시대에는 누구에게 입 맞춘다는 것은 그에게 복종하고 충성한다는 것이다.
 
*열왕기상 19:18,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 맞추지 아니하는 자, 그 아들에게 입 맟주기가 칠천 명이 되면 답이다. 우리 인생은 끝난다.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공격하는 데 한 주일 전ㅇ에 교회들이 예배를 모두가 드렸다고 한다. 수도가 기유인데, 우크라이나 예배 자들이 기도하고 예배하는데 로켓이 날아왔다고 한다. 교회 광장에 대포알이 불발탄이었다. 터지지 않았다. 탱크들이 들어왔는데 연료가 떨어지고, 군인들과 포화 속에서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예수님께 입 맞추고, 예배하는 자에게 그 교회와 공동체를 살려주실 것이다. 우리의 삶에 포화가 떨어지면 우리의 삶의 압제와 공격을 당했을 때, 오늘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 충성하는 자 되어야 한다. 주님의 발에 입을 맞추자. 그 아들에게 입 맞춘다는 것이 있다. 주님을 품에 안는다는 뜻이 있다.
 
예를 들어서 말라기에서 신약까지 중간기가 암흑기 400이 있었다. 그 400백년 간에 시므온과 안나는 평생을 거쳐서 예수님을 메시에 대한 소망과 꿈과 메시아에 대한 믿음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로마 제국 치하에서는 삶은 너무나 치열한 삶이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셔서 나이가 많을 때에 메시아 되시는 예수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성전에 올아 오시는 예수님을 품을 수 있었다. 그 순간 시므온과 안나의 인생의 문제는 끝이고 해답이 되고 모든 인생의 난제가 해결되었다.
 
사랑하는 영 가족 여러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고 예수님을 품고 예배할 때 답을 얻은 줄 믿는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어떻게 접목해야 할까? 이번 수요일 날, 선거하실 분은 갈 때, ‘주님 이 선거에서 주님이 왕이 되어 주세요’ ‘주님. 이 투표를 통해 주님을 예배하오니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예수님을 품에 안는 주의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합당한 자를 인도하시며 시므온과 안나처럼 예수님을 품에 안는 자를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우리에게 왕이 되어 주셔서 주님을 품는 마음으로 투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신적개입을 하시리라 믿는다. 이 나라의 주인이 되시고 대한민국이 기독교를 정신으로 하는 백성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
 
전에 2012년이 좀 혼란했다. 그 때 제가 국가 조찬 기도회에 설교를 전에 했었다. 국가 조찬 기도회에 오 놀라운 구세주를 했다. 국가 조찬기도회 끝나고 나서 안정이 되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은 ‘오! 놀라운 구제 주’의 찬양을 했다. 국가 조찬기도회 후에 선거나 중대한 일들이 다 기적적으로 안정되게 해 주셨다.
 
*시편 2:7-9,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 아들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목소리는 무엇인가? 그 아들을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8절에 보면 오늘 혼란한 시대에 너의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신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어도 시골에 아무것도 없는 젊은이도 배운 것이 없는 5-60대 아주머니도, 80대 할머니라도 너희 소유가 땅 끝까지 이루기를 원한다. 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기만 하면 기가 막힌 삶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너희 소유가 땅 끝까지 이루리라고 하신다. 예수님을 통해 답을 보여주시는데 예수님의 능력이 너의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른다는 것이며 예수님의 부활하신 능력이 땅 끝까지 이른다는 것은 공동체나 국가에서는 공산주의도 더 중국의 공산주의도 핍박할수록 더 성장할 것이다. 중동의 극단적인 것이 많아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더 많아질 것이다. 유럽도 쇠퇴하고 있지만 동구에 루마니아를 살려주셔서 더 크게 이루게 하신다. 우리 특새와 연결되어서 그 나라에 사역하는 자들이 루마니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짓고 있다. 그 완공이 젊은이들이 몇 천 명이 모인다고 한다. 땅 끝까지 너의 소유가 이르리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가 전에 혼란스러웠다. 지금 8천만 명이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예수님을 통한 목소리는 내가 너를 낳았고 땅 끝까지 이를 것이라는 말씀이다. 찬양을 아리랑으로 하듯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그것이 확신이다.
 
9절에 보면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 아들을 통한 약속이 있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리며 질그릇 같이 부수신다고 하신다.
-이 말씀을 옛날에 철장 권세를 가졌다는 것, 그 말은 속이 시원해지게 한다. 뭔가가 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감사한 것은 이 철장 권세를 가지시고 모든 악한 것을 질그릇처럼 깨뜨리신다는 것은 이 철장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들도 우리가 답이라고 대답하는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권능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우리가 답이다. 주님을 기뻐하는 자는 기뻐하시고 미워하시는 것은 미워하시듯이 제대로 예배하면 너무나 귀한 일들이 일어난다.
 
*요한계시록 2:26-27,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그 아들 하나님을 믿는 모든 백성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원 받은 자들은 철장 권세를 주신다. 시편 2편의 내용이 그대로 해석이 된다.
 
*골로새서 2:15,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만약에 부정 선거를 꾀하면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실 것이다. 그리고 마음으로 속으로 선포해라. 혼란하게 하는 일과 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러시아와 다 이런 잘못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비웃으시고 그들을 악한 것을 드러내게 하시고 구경거리로 삼으실 것임을 선포하라. 많은 귀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번 대선과 우크라이나 주님의 뜻을 방해하는 모든 악한 세력들은 철장 권세를 주신 주님께서 완전히 깨뜨려 주시며 그것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포하는 그 일을 통해서 모든 악한 것이 드러나게 하시고 구경거리로 삼아 주실 것을 믿는다.
 
III. 성령님을 통한 지혜를 얻는 것은 무엇인가?(10-12)
 
*시편 2:10-12,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떨고 즐거워하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거룩한 경외감을 가진 하나님을 섬기는 자,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 거룩함 가운데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을 때, 하나님을 말씀을 제대로 믿으면 기쁨을 주실 것이다. 3천 년 전에도 진리이고 지금도 진리이다. 앞으로도 진리이다.
12절에,
-아들을 화해하고 아들에게 충성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궁극적으로는 아들을 예배하라.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한국교회의 지도자들, 하나님의 백성들, 지성 세대가 성령님의 지혜를 받고 예배해야 한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고 예배해야 한다. 마귀가 공격한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는 것, 화해 충성, 궁극적인 목적은 예배하라는 것이다. 공적으로 예배하고, 개인적으로 더 깊이 예배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12절,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갑자기 안 듣는 자는 망한다는 것이다. 예배하지 않으면 망한다. 미래가 망한다. 여호와께 예배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우리는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다 복이 있다. 그에게 어쩌하여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는가?
 
정리
-말세의 믿음이 중요하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인생에서 앞으로 미래를 향하여 발걸음을 달려가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미래를 가져오게 한다. 이것은 신앙의 본질이며 비밀이다. 저의 삶을 보면 하나님은 나의 시대를 그 아들에게 입 맞추게 할 때마다 내게 가져다 주셨다. 미래를 현재처럼 살게 하신다.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자가 있고,
미래를 가지고 오는 자가 있다. 미래를 가져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중직 자 한국교회가 미래를 가져 와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옵시며, 우리가 답인데 아버지 하나님의 목소리 성령님으 목소리 미래를 가져와서 오늘을 살 수 잇기를 소망한다. 오늘 이 본당에서 가장 많이 모인다. 우크라이나와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와 우리 개인을 위해서 기도하게 될 것이다. My Kingdom come! 우리가 답인데 미워하는 것은 미워하고 기뻐하는 것은 기뻐하는 자 되어서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미래를 가져와서 살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대선을 위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우리 교회와 우리 개인을 위해 이웃을 위해 기도회를 갖게 된다. 우리 교회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요약
헛된 일을 꾀하는 세상을 통탄하며 영적 분별력을 가진 우리가 이 시대를 향한 예수님의 답이 되어서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셨으니 왕이신 예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대선과 우크라이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우리나라의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매 순간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시온 산에 당신의 왕을 세우사 영원한 왕권을 주신 왕이란 일차적으로 언약(삼하7:8-16)에 의해 왕권을 일으킨 다윗 왕을 가리킨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주권자로 세상을 다스리실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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