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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11월 14일)
제목: "하나님께 참으로 부요한 자"
말씀: 누가복음 12:16-21
기도: 이 다니엘 부목사님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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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16-21,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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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가족 여러분,
영광스런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고 한 주간의 꿈을 꾸는 것 같았던 특새(특별새벽기도회)를 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한 주간만 뿐만이 아니라 이번 특새를 누가 상상을 할 수 있었겠는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하게 하셨다. 영적으로 대 성황으로 이루어주시고 개인마다 공동체마다 하나님이 반전 드라마처럼 인도하셨다. 이 코로나 팬데믹을 뛰어넘게 하심과 꿈같은 특새를 허락하신 주님을 다시 한 번 찬양한다. 어제 마지막 찬양인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산 소망’을 모두가 다 한 마음으로 은혜가 되어 마음을 모았다. 다시 한 번 자녀들 비상하기를 바란다. 오늘 특새 후 첫 추수감사주일인데, 사도 바울이 변화되고 난 다음에 가장 먼저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사도바울 첫 번째 한 일은 기도이다. 그러면 예수 믿고 변화된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여러분 우리가 영광스런 이 땅에서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기억나는 것이 24장로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감사하는 일이었다. 예배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바울이 변화 후 첫 번째 기도였다면,
 
*요한계시록 11:16~17,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24장로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난 다음에 첫 번째 하는 일은 ‘감사하옵나이다.’! 했다. 오늘 우리가 감사함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한해 우리가 한 해를 돌아보면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조이고 특별히 지난 일 년 십 개월 동안 확진자 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특새를 지나고 이 추수감사절주일 예배를 통하여 제일 먼저 나오는 시각이 바뀌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로 우리 입술로 고백하면 여러분의 삶의 복잡함이 뻥 뚫릴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아는 누가복음 비유이다.
 
※첫 번째 추수감사주일이었던 미국의 메이플라워호를 탔던 순례자들이 죽기도 하고 온갖 고통을 겪었지만 그 가운데 제일 먼저 한 일은 감사였다. 감사하면 시각이 바뀌는 것이다. 감사하면 새로운 눈이 열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경배하고 우리가 특새하면서 찬양을 하면서 첫 번째는 감사였다. 성경 전체가 우리에게 강조하는 부분이다. 감사하면 생각이 바뀐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각이 되어야 한다. 누가복음 12장 어리석은 비유이다.
 
*누가복음 12:16-21,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부자가 소출이 풍성한 것이다. 당시는 농경사회였다. 농경사회는 농사를 지어서 얼마나 추수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재산과 권력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황금알을 낳는 것이다. 부자가 된 것이다. 자꾸 창고를 지었다. 농경사회는 그 사람의 부를 상징했다. 아주 만족해했다. 그렇게 열심히 일했기에 비난할 일이 없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 그 부자는 내 곳간은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을 거기에 쌓아둔다고 말한다. 요즘 식으로는 내가 돈을 엄청 벌었다는 것이다. 주식에, 부동산, 통장잔고, 안심할 정도로 많이 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될 때,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그 부자는 아주 만족해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맘대로 살겠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이 정도까지는 부자가 뭘 잘못했는지 판단이 쉽지가 않다.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이런 이야기기 있다. 어떤 돈 많은 부자가 ‘재산의 일부분을 하나님께 드릴 테니, 저 좀 오래 살게 해주세요.’ 했다. 대답하신 하나님은 ‘전 재산을 반을 바치면 너를 천년 살게 해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부자는 그래서 앞으로 천 년 살 거라고 자랑을 막 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것을 본 그 부자의 아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 하나님께 항의를 한 것이다. ‘하나님, 어떻게 거짓말을 하십니까? 천 년을 살게 해 주신다 더니요. 이런 법이 어디 있냐고 따지니 하나님은 대답하신다. ‘이놈아, 너는 성경도 못 보았느냐?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라고 하신다. 우리는 천 년 사는 줄 아는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이다. 이 부자의 시각이 잘못 된 것이 무엇냐면, 그 부자가 3가지로 어리석었다.
 
I. 왜 부자가 어리석었는가?
 
첫째는 자기의 재산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다.
 
자신은 관리자일 뿐이며 주인을 하나님이시다. 그걸 모른 것이다. 청지기의식이 없던 것이다. 모든 소유는 그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자기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우리가 아파서 우리가 생명이 짧아서 우리가 어떤 힘든 일을 할 때, 내 재산으로 내 재산이 다 내 것이 아니다. 우리 금요일 현승원 의장이 한 이야기를 생각하면 젊은이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보기 드문 사업가이다. 그리고 청지기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대부분 자수성가 자들은 청지기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 돈 내가 벌었다고 여긴다. 그렇다 하더라도 재산의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청지기이다. 그런데 그걸 몰랐다. 여기에 대해 성경은 분명히 말씀한다.
 
*역대상 29:11~12,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다윗이 한 말이다. 다윗 왕 시대에 거의 예루살렘에 은이 돌같이 여겨졌다. 그 부자로서 나라를 다스렸던 이 말씀을 믿어도 된다. 어느 시대에 은이 돌같이 여겨진 시대는 없다. 다윗이 그렇다면 믿어도 된다. 그리고 이 부자가 이것을 잘 몰랐다. 자기 재산이 자기의 생명을 유지할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았다. 그런 어리석은 사람인 것이다.
 
둘째는 재물을 쌓고 즐기는 데에만 마음이 가서 더 중요하게 쓰임 받는 것에 가치를 몰랐다.
-자아가 충만했다.
셋째는 자기가 땅에 있는 곳간에는 잔뜩 쌓아두었지만 모든 사람은 재산을 남겨놓고 죽는다.
-사람들이 이걸 잘 모른다. 영구차 뒤에는 현금수송차가 따라가지 않는다. 깊이 생각해 보면

 
II. 능력을 넘어선 성공이 문제이다.
 
모든 죽은 사람은 전부를 남긴다. 그런데 자기가 죽을 것을 잘 모른다. 문제는 시각이 잘못되어 어리석다. 돈의 통치를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부자가 열심히 일해서 성공한 것을 뭐라 하시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자신의 성공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섰을 때, 마음이 어리석었다는 것이다. 마음이다. 잘못된 판단이 문제이다 로또의 비극, 돈 때문에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는 것이다. 능력을 넘어선 것이다. 반지의 제왕이라고 하는 영화에서도 절대 반지가 권력이나 재물이 될 수 있는데, 그때부터 어리석은 부자는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것이다. 오늘 이 추수감사주일 날, 이 시간 24장로가 감사함으로 하였듯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을 회복해야 한다. 참된 부요함이다. 인생을 즐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영원한 세계, 영원한 하나님, 죽음이후의 세계, 부활의 능력, 그것도 모르고 즐기다가는 인생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열차와 같이 된다. 폭주하는 열차이다.
 
바울은 영원한 세계를 어떻게 말하냐면 나도 영원한 세계, 부활의 세계가 없다면 나도 이 땅에서 즐기고 살겠다고 한다.

*고린도전서 15:32,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 우리가 영원한 세계와 영원한 하나님과 그 다음에 부활의 능력을 모른다면 그냥 퀘세라세라이다. 돈 많으면 신혼부부가 많이 가는 곳인 몰디브에서 모히또 먹으면서 살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를 모르고 축적한 부와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면 그것이 죄악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과 재물을 두 가지를 섬기지 못한다. 이게 창조질서이다. 우리가 재물을 귀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으면 그 재물이 우리에게 재앙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6:26,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여러분 두 가지를 섬기다가 사고치는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다. 그래서 21절을 보면,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III. 하나님께 참된 부요함.

※이것을 유진 피터스 목사님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면, ‘너희의 창고를 하나님이 아니라 너희 창고로 채우면 바로 이렇게 된다.’라고 말한다.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느냐이다.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의 key이다. 오늘 우리가 마음이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다. 특새도 하나님께 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중요하다. 하나님보다 자기가 쌓은 부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면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짜증, 불안한 것은 내가 신뢰하는 것이 내가 의지하는 것이 나를 보호하지 못하면 짜증나는 것이다. 내가 의지하는 것이 없으면 사람들은 짜증이 난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부요함이 눈에 뜨이면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이면 짜증이 사라진다. 내가 지식을 쌓으면 지식의 창고, 재물의 창고를 권력의 창고, 물질의 창고를 하나님보다 더 의뢰하면 나중에 껍데기만 남는다. 한결 같은 내용은 주위에 가까운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빈 껍데기만 남기를 원하면 해보라. 그걸 미리 깨닫는 자가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된다. 마무리 돈이 많아도 하루아침에 빈껍데기이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전적의지가 되어있는가이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 성도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합시다.
 
-구체적으로 실천하려면
하나님께 부요하려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절실하게 느껴야 한다. 당연시 하던 것도 감사하는 것이다.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감사하고 내 마음에 사명을 꿈, 우리가 가야할 길, 우리가 죽어도 가야할 곳, 우리가 그 깃발을 가지고 달려갈 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날마다 은혜에 감사하며 절실하게 느낄 때이다. 나의 일생을 주님께 바친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자기와 하나님만 남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 작품이다. What.should we do? 헌금도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쌓는 것이다. 물질만이 아닌 내 생명도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대해서 부요함이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필요할 때마다 신적 개입을 하신다. 미국의 백화점 왕이었던 완와메이커는 어릴 때 그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을 가졌기에 벽돌 두 장을 가지고 갔다. 그래서 백화점을 가지게 했다. 어떤 분은 병아리 열 두 마리가 수조원이 되게 하신 것이다. 수입이 빠뜻해도 그 집안에 건강을 주시고 자녀들을 지켜 주시는 것이 다 하나님께 부요함이다. 돈이 없어도 주님께서는 모자라지 않게 하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부자라서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이 없었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이다. 이런 하나님에 대한 부요함은 또 한 가지는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다. 우리는 새생명 축제를 한 주일 앞두고 있다. 우리가 나아갈 일은 영혼구원은 단순이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나의 부요함이다. 결신하는 그 순간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이 된다. 믿음의 부요와 이 땅에 살아가는 부요함도 채워주신다. 이 병든 사회에서 구원 받는 것이 하나님은 이 민족의 치유까지도 가게 하신다. 하나님께 내 마음이 향해 있는 것이다. 서구사회는 물질이 주인이 되었기에 물질이 주인이 된 것이다. 그렇게 되었듯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이 되는 것은 사상 무장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기독교나라이고 복음이다. 우리가 사고 안치면 사 만불 오만 불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기 때문이다. 한국의 자유에 대한 것은 기독교가 기본이 된 것이다. 영혼 구원은 하나님 앞에 귀한 일이다. 기독교 신앙이 건국의 바탕이 되어서 한국이 되었다. 다시 한 번 예수 믿고 하나님의 부요함이 될 자 부요함이 될 자가 아직 80%가 남아있다. 우리는 새 생명 축제에 최선을 다해서 주님 자녀로 인도하길 소망한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이 일어나길 소원한다. 그래서 이 나라가 세계선교를 마무리 하실 것이다.
 
*고린도후서 8;9,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가난하심으로 우리가 부요함이 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요한 자가 될 때에 우리도 살고 우리 가정, 공동체도 살게 될 것이다. 은혜받은 자가 제일 먼저 기도하는 것이고 믿게 되는 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드리는 자가 제일 먼저는 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다 하나님께 집중하게 해달라고 찬양하자.
 
♣요약
주님이 맡겨주신 부와 성공이 내 것이 아니라는 어리석은 착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청지기로 삶을 살며 감사함을 가지고 인생 창고를 내 자아로 채우지 말고 오직 영원하신 주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채우며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을 가진 자로 살아가야 함을 깨달아서 천국소망을 이루는 새 생명 축제게 더욱 힘써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참된 부요함의 귀한 자녀로 사명을 다하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비유를 통해서 탐심은 끝없는 물욕을 일으키고 물질은 영혼을 풍요롭게 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인생은 잠시뿐으로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취하실 때가 반드시 오며, 물질의 풍요가 하나님의 복 주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한다. 구한다는 것은 결핍되어 있는 것을 얻기 위해 꾸준히 바라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궁극적인 결핍 사항은 영원한 생명이요, 영원한 진리 곧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이외의 것은 모두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능히 채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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