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노레 드 발자크 '나귀 가죽'1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29) 오노레 드 발자크 '나귀 가죽' ☆ 욕망, 인간 이해의 첫걸음 어떤 작가들은 한번 만나면 혈육보다도 더 깊고 오래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나의 경우, 보들레르와 플로베르, 발자크 등이 그들이다. 발자크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듯 소설 쓰기에 매달려 괴물처럼 살다 간 작가인 만큼, 독자로서 그의 전작(全作)을 읽어내기.. 2012.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