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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2년 12월 14일)

제목: "예배는 새 생명의 특권입니다"
말씀: 에베소서 2:4-6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

설교자: 조성환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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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4-6,
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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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배 아카데미이다.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사는데 어떤 사람들은 항상 부족한 가운데 거하는 데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다윗의 고백대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하며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부어지는 하나님의 능력과 공급을 선포하고 취하고 그리고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이 있다. 감옥에서도 감옥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의 권면은 바울의 삶과 똑 같은 것이다.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흘러넘치는 삶의 비결은 무엇인가? 오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이루시고 완성하신 그 안에서만 자신의 참된 가치를 찾고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는자들에게는 이 예배는 더이상 종교적인 의식이 아니라, 특권이요, 실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고백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라고 고백한다. 무화과 나무의 열매가 없고, 논밭에 식물이 없고,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는데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라.' 바로 예배자들의 고백인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의 그 찬양이  오늘 저녁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래서 그런 비밀을 아는 자들이 수요예배 대면 예배에 나오신 줄 믿는다. 6절에 보면,

*에베소서 2:6,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나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안에서 하늘에 이미 앉히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거하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이 육체라고 하는 집 안에 잠시 살아간다. 살아가면서 온갖 시험과 유혹 가운데서도 언제든지 예배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 임재 앞에 나갈 수 있는 놀라운 그 특권을 부여 받았는데 이 특권은 오직 새 생명을 가진 사람, 거듭난 사람, 바로 예배자에게만 허락된 특권인 것이다. 비록 우리의 삶이 연약하고 허물이 여전히 있지만 예수님께서 이루신 완전한 구원 안으로 계속적으로 들어가는 삶, 바로 그것이 예배의 삶이요, 새 생명의 특권인 것이다. 이 비밀을 깨달은 사람이 그 입술에 이런 고백을 한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해 같이 빛나네!~~♩

-이 시인의 삶은 인생의 폭풍이 와도 여전히 빛나고 높은 보좌에 앉아 계신 그 예수님,그분의 일점일획의 변화가 없으신 한결 같으신 그분, 어떤 때는 열을 받아서 실수를 했을 때도 여전히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그 주님을 또 다시 붙드는 바로 그런 삶이 바로 예배자의 삶이다. 그런 삶이기에 계속해서 그의 입술에서, 

♩~지극히 놓은 위엄과 한 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늘 찬송드리네.늘 찬송드리네...배할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푸레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우리의 육체는 나이가 들면서 시들지만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고 고린도전서 4장 16절에 이렇게 고백한다. 

*고린도전서 4장 16-18절
16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는 오늘 저녁에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를 보이신 크신 역사, 완전한 구원 안에 거하고 있음을 감사하고 찬양하고 예배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같은 영혼이 채워질 줄 믿는다. ㅁ바로 그것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인줄 믿는다. 

♣요약
우리가 예배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새 생명을 허락하셨으니 이 세상 사는 동안 우리의 참된 가치가 오직 예수님 안에 있음과 우리의 삶을 예배자로 부르셔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보좌에 좌정하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선포하며 붙들기를 간구해야 한다. 또한 부르신 그곳에서 예배자로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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