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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2월 7일)
제목: ''온전함으로 초대합니다''(You are cordinally invited to the teleios life).
말씀: 에배소서 4:11~16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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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배소서 4:11~16)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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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 돌아오면 회복되는데,
뭐가 회복되는가? 온전함이 회복함이다.
온전함 시리즈는 함께 참여해 주기 바란다. 마치고 나면 한단계 올라가길 원한다 한국교회는 오 만개 정도이다.
기독교가 메이저 종교이다.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부흥했다. 공항에 도착할 즈음 보면 십자가의 빛이 아름답다~ 한국교회가 산업화와 민주화와 기적을 이루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걸고 모든 교회가 좋은 것이다. 우리 사명은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는 것이다. 설명절에 역에서 내려가는 설렘처럼~~

회복의 구체적인 의미.온전함에서.
온전함 시리즈
before vs. after 비교해 보길 바란다.

 

4:1절에 보면,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4:2에 보면,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ㅡ처음부터 부르심에 순종하여 9가지 열매를

I. 예수 처음 믿을 때, 온전한 제자로.

온전한 자 - 우리는 처음 믿음때부터 온전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가 처음부터 온전한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 주님의 깊은 심정을 깨달아야 한다. 자식이 나약해도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없다. 주님도 자녀를 잘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여기신다.

에베소서 4:11~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절에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기위해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텔레이오스ㅡ온전함 신학

온전한 교회는
12절 성도가 온전해져야 그리스도의 몸된 것이다.

II. 온전함의 축(軸)과 기준

He gave

Perfect Sacrifice

우리가 세상적인 기준이 되어 있으면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서로를 경쟁과 비교는 사람의 속성이다.
부족한 사람은 나다.

고린도후서 10:12절-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인간이 만든 표준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다. 우리의 주님의 인성이 목표이다. 전인적 인격형성이다.


III.
온전함의 신비를 위해 쓰임 받는 교회.
-필이 꽂혀야 한다. 공동체의 우선 순위는 ㅡ 온전함이다. 정의 구제 평화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이 영적인 성숙인 온전함이다. 온전한 인격


교회는 온전함의 신비를 위하여 쓰임받아야 한다-- 성도의 온전함과 평화와 정의도 온전함을 위해
온전한 자가 된다는 것...범사에 주님처럼,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좋은 교회
- 영적인 상태가 새롭게 새롭게
-영적 성숙, 영적 온전함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되어


♣요약

온 지 얼마 안되는 성도들도 전심으로 온전함을 사모하면, 온전한 제자가 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완벽한 구원의 중심 축(軸)이 되어 주시니 교회와 모든 훈련을 통해 손으로 만져지는 온전한 순종으로 시대를 관통하길 기도하며, 군대에 쿠테타가 일어나고 있는 미안마를 긍휼히 주님께서 여겨주셔서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시고, 이 혼란 속에서 선교사님과 교민들을 안전하게 지키시기를 소원한다.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교회에는 여러 직책이 있다. 직책맡은 자들은, 교회가 불경건하고 거짓된 교리에 빠지지 않고 믿음의 순수성을 지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도달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주신 선물이 무엇인가를 말해간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11절).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은 화평과 화목의 사역이었다. 사역의 선물은 그리스도의 승천에서 말미암은 결심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주신 직분은 두 종류의 직분이라고 하겠다. 먼저 특수한 직분들로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들이 있다. 여기서 사도가 가장 큰 직분이다.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이적과 교훈을 목격해 왔던 자들로 그들을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설명해주는 일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복음 전도자란 사도들이 임명한 사람들로 전도 여행에 있어서 사도들의 사역을 도와주었다. 다음은 일반 사역자들로 목사와 교사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두 명칭이 한 직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직분일 것으로 생각하는데 즉 목사들은 종종 감독이나 장로로 불리고 있는 자들이며 교사들은 권면함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던 사람들이었을 것으로 여긴다. 교회는 이렇게 다양한 선물들을 갖고 있으니 얼마나 부유한 곳인가! 그리스도는 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가!
3)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크신 목적과 계획 : 그리스도의 선물은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의도되어진 것이었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12절).

즉 죄로 말미암아 혼돈되고 잘못된 자들을 온전한 영의 상태로 인도해 주고 그들로 그 가운데서 더욱 진보케하여 각 사람으로 전체의 유익에 기여케 하기 위해서라고 하겠다.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12절).

즉 그들의 은혜를 더해가며 새로운 신자를 받아들임으로 그리스도의 상징적인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라는 말이다. 모든 것은 우리로 하늘 나라를 준비케 하기 위해서 예정된 것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이 말은 단지 사색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깊은 사랑으로 충분히 전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이는 우리에게 은혜와 은사가 충만하게 됨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가지게 되는 어린아이와 같은 연약함을 벗어버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충만함에서 나타나는 모든 은혜로 완전히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완전한 세계에 이르기까지는 결코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이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성장해 가게 된다. 이제 하나님의 거룩한 성직 임명에 있어서 그의 계획이 무엇이며 그 직분들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결과를 무엇인가를 보도록 하자.

①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14절).
이는 곧 더 이상 지식에 있어서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고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우리의 판단력이 변덕스럽지 아니하고 쉽게 모든 시험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의 시키는 대로 좌우되지 아니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이라고 하겠다. 어린 아니는 쉽게 강요되어진다. 우리는 중심을 잃은 배처럼 이리 저리로 요동하며 그리고 공중에 떠도는 구름처럼 여기저기 떠다니는, 아무 진실성도 견고성도 없는 바람에 비유되는 그러한 교훈들을 유의해야 하겠다. 악한 자들은 사람의 궤술과 교활한 간계로 약한 자를 속여 넘어뜨리기 위해서 매복하고 있는 자처럼 속이고자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 자들에게서 우리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리스도의 성령과 빛과 은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②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15절).
사랑은 가장 좋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울러서 진리에 유의할 수 있어야 한다. 진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는 그것을 다툼으로서가 아니라 사랑 안에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진리와 화평 이 둘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겠다.

③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15절). '그에게까지'란 곧 그리스도 안에 더욱 깊이 뿌리를 박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범사에'란 즉 '지식과 사랑과 믿음에'하고 하겠다. 우리는 어린 아이되는 것과는 반대로 성숙하게 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더욱 알게 될수록 그리고 그를 더욱 믿게 되고, 그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그를 더욱 신뢰하게 될수록 우리는 모든 은혜에 더욱 넘치게 될 것이다.

④온 몸이 각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 …자라게 하며(16절). 바울은 여기서 자연적인 몸과 그리스도의 상징적인 몸 사이를 비교하고 있다. 몸의 각 지체들이 서로 연합해야 하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사랑하고 일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은혜 안에서 영적으로 더욱 진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이다. 특별한 그리스도인들은 전체 몸의 유익을 위해서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은사를 받는다.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6절).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영적 성장에 큰 보탬이 된다. 몸이 스스로 세우는 것은 사랑안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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