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시절에 이곳의 영동교를 친구들과 자주 건넜던 다리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약간의 어두운 느낌이만,,,

 나에겐 추억이 되었다. 친구들과 꿈을 그리며 건넜던 곳이라 더욱 아름다운 다리이다.

또한 주현미는 중국노래를 넘 잘 불러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이다.^^

그때 특히나 친한 친구 부모님이 '봉은사'에서 일을 맡아 하고 계셔서

(단체로 가서 맛있는 것을 먹었던 곳)

성수동쪽에서 강남으로 가는 다리인데...

친구와 함께 하교 후 단어장을 들고 외우면서 건넜던 다리...^^

그 친구는 지금 미국에 이민해 살고있다. 영동교를 생각하면 그 친구가 생각나고,,,

그녀의 부모님은 독실한 불교였지만,,,

그 친구는 성실한 기독교 가정으로 시집을 가 지금 잘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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