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림사를 지나며 ~ 김삿갓 시1 ☆ 보림사를 지나며 ~ 김삿갓 시 ☆ 보림사를 지나며 ~ 김삿갓 시 58 ~ 보림사를 지나며 빈궁과 영달은 하늘에 달렸으니 어찌 쉽게 구하랴. 내가 좋아하는 대로 유유히 지내리라. 북쪽 고향 바라보니 구름 천 리 아득한데 남쪽에 떠도는 내 신세는 바다의 물거품일세. 술잔을 빗자루 삼아 시름을 쓸어 버리고 달을 낚시 삼아 .. 2013.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