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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肥辛甘이 非眞味라 眞味는 
       농비신감이 비진미라 진미는
       只是淡이며 神奇卓異는 非至人이라
       지시담이며 신기탁이는 비지인이라
       至人은 只是常이니라.
       지인은 지시상이니라.
     
      무르익은 술과 기름진
      맵고 단 것이 참 맛이 아니라

       참 맛은 다만 담백할 뿐이다.
       신비하고 기이하여 우뚝하고
       이상한 것이 지인이 아니라
       지인은 다만 평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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