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友人會宿 - 李 白 -
滌蕩千古愁 천고의 시름이 씻어내도록
留連百壺飮 한자리에 연거푸 술을 마시네
良宵宜且談 좋은 밤 얘기는 길어만 가고
皓月不能寢 달이 밝아 잠에 못 들게 하네
醉來臥空山 취하여 고요한 산에 누우니
天地卽衾枕 천지가 곧 베게이고 이불이라
반응형
'★ 고전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難避花(난피화)/김삿갓 ☆ (0) | 2012.05.10 |
---|---|
☆ 귀거래사(歸去來辭 )/陶 淵明 (도연명) ☆ (0) | 2012.05.09 |
☆ 南山雜興(남산 잡흥) ☆ (0) | 2012.05.08 |
☆ 綠肥紅瘦-고암 ☆ (0) | 2012.05.07 |
☆ 暮春吟(모춘음)-邵墉節(소용절)-모춘의 노래... (0) | 201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