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1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30) 페터 한트케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 아무도 이별을 사랑하지 않지만… 그랬네. 한트케의 소설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속의 주인공처럼 곧 서른이 되는 즈음에 나는 떠나왔네. 나에게는 이런 편지를 보내왔던 아내는 없었지만. “나는 지금 뉴욕에 있어요. 더 이상 나를 찾지 마요. 만나봐야 그다지 좋은 일이 있을 성.. 201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