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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9. 여사역11: 이향애

제목: ''소명자의 결단''

말씀: (에스더1~3, 1 12~16)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코로나 극복시리즈 실제

 

I.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두 가지 의식이 있다.

1.청지기 의식: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내 목숨도 내것 이 아니다.

2.소명의식이 있다.

 

하나님 나라에 청지기 의식이 있으면 두 가지는 세상 사람과 다른 시각이 다르다. 역사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시각인지, 사람의 시각인지 결정적인 시각이다.

에스더 1:1아하수에르 왕 때에는 - 인간의 시각, 인간의 역사

그 당시 최고의 치세를 가진 왕이었다. 그때에 무슨 일이 벌어졌나?

 

에스더 2:6사로 잡아 갈때에 :하나님의 시각, 하나님의 역사. 사로잡혀 갈 때에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었다. 포로인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행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 당시 왕의 부인 왕후 와스디가 절세의 미인이었지만 아주 교만했다. 그래서 폐위가 되었다. 그래서 왕후로 간택이 된 자가 에스가 되었다. 유대소녀가 왕후가 되었다. 그런데 왕을 모시는 하인 하만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악안 자였고 음모자였다. 하만은 악한 계책을 하는 자였다.

 

우리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어날 때에 총선이 일어날 때에 이런 것은 인간의 안목이다. 우리 교회가 예배할 때에 하나님과 시간을 정하여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하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금식하고 결단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에스더를 왕이 한 달간 에스더를 찾지 않을 때에, 하만이 왕을 왕답게 여기지도 않는다며 왕에게 아뢰면서 한 민족이 왕의 나라와 백성 중에서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며 용납하면 안 된다며 덮어씌우며 모함을 하게 된다. 그 민족이 모반하고 거역하는 것처럼 악한 프레임을 씌운다. 하만은 아말렉 사람으로서 유대민족을 늘 죽이려 한다. 천하에 조서를 내리라며 처단하는 조서를 한 날 한시에 처단하기를 상소한다. 그러니까 집단 학살을 말한다. 어느 시대에도 악한 하만 같은 자가 있다. 자기의 유익과 정치적 야욕이 있기 마련이다. 주의 권속들은 총선에도 정신을 바짝차리고 역사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잘못된 미디어에 걸려 왔다 갔다 하지 말아야 하며 415일은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겸손한가를 봐야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선택해야 한다.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고생이다.

독일히틀러 베네수엘라차베스처럼 잘 못 뽑아서 망하는 나라가 거지국가가 되었다. 거지국가가 되었듯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뽑아야 한다.

이번 총선이 다니엘서 25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현자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봐야 한다. 하나님의 저울에 합당한 자를 선택해야 한다. 교만하지 않고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민족을 품고 미래를 내다보고 열린 눈을 가지고 세계를 선도하고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정파적인 이기적인 초월하고 시각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성령 충만한 사람을 뽑아야한다.

그래서 최악을 막아야 하고 하만의 음모가 통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길 바란다. 에스더4:1 민족이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있게 되어 재를 뒤집어쓰고 대성 통곡을 하며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는다.

 

모르드개는 그 상황에서 에스더에게 세 가지를 인식시켰다.

1)유대인의 피

2) 하나님의 택하신 사랑

3) 면제 될 수 없는 핍박

3.왕후의 자리는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소명의 자리였다.

II. 소명의 자리

역사를 보는 눈이 사명의 자리가 되었다.

1) 위기 때 잠잠하면 함께 당한다.(에스더4:13)

2) 소명의 자리를 회피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에스더4:14)

3) 네가 현재 있는 자리가 소명의 자리이다(에스더4:14)

왕후의 자리는 민족을 위한 자리이다.

If I parish~~

 

III. 죽으면 죽으리라.

1.소명의 자리에 있는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한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나아간다.

2. 오직 주만 바라보는 각오로 비장하게 결단한다.

3.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이다.

 

IV. 결단할 때는 결단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안목 어떤 소명을 자리로 왕후에게 주신 것이다. 에스더는 고아였다. 사명을 갖고 살도록 민족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았다.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도 그렇다. 하나님의 은총 아래 이 나라를 새로운 자유를 낳을 것이다. 국민의, 국민의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and government d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korea under God!!! 우리도 하나님의 아래에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에스더는 금식을 할 때 3일 동안 처절한 금식을 했다. 사생결단의 금식이며 비장한 각오였다. 우리도 사랑 on, 정오 금식기도를 해야 하며 부활절 전날 하루 금식 3일을 금식하여 기도하자! 중보기도의 후원자가 많아 확보된 소명 자가 되어 마침내 쉼과 잔치와 기쁨이 오리라 본다.

느낌과 결단

좀 시간이 많다하여 여유로운 건 아니라 여긴다. 주님이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를 잘 깨달아서 모든 일이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알면서도 오늘도 집안 이것저것을 못했던 집안일을 하느라 핑계 아닌 핑계로 살면서 나를 위로하고 있다. 오늘 교회에 필요한 것들이 있어 서점을 들른 김에 예배를 드렸다. 왠지 서먹했고 오랜 시간을 들락거리지 않으면 그 마음이 다 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남의 집에 온 것처럼 말씀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오늘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를 되새기면서 돌아와서 정리를 하면서 생각해 보았다. 다락방 예배로 오늘 드렸고 저녁에는 가족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니 나의 소명은 한가하지 않은 것이 나의 소명이라 여기면서 열심히 봉사도 하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함을 느꼈다. 세상일에 너무 치우치는 일이 없이 온전히 집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공부하고 순종하며 살기를 작정했으니 게으르지 않도록 노력하며 이번 선거에 잘 뽑아야 함을 강조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귀담아 저울질을 하나님 앞에 잘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또한 엊그제 내가 구호단체에 가서 봉사를 했는데 진정한 소명자들을 그곳에서도 보았다. 아니 믿지 않는 자들이 더 많은 일을 하게끔 하시는 느낌도 들었다. 한국에 재벌부터 연예인을 시작하여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까지 코로나19대응후원을 했음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마한 것부터 아주 작은 것까지 아끼지 않고 후원해 준 것을 보며 나는 그 일을 도우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기쁘게 해드렸는지를 생각게 했다. 후원금 기부증서와 연말정산 영수증을 전산처리 해서 이 메일로 보내주는 일을 며칠간 선배언니의 요청으로 봉사를 했다. 뜻있긴 했지만 나의 뒷모습이 부끄러웠고 내가 그곳에 가서 봉사하게 한 뜻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내 자리에서 나의 소명을 잘 지키며 주님만을 바라보면 주님께서 소중한 사명으로 나를 인도하시리라 위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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