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12월 3일)-부흥헌신토비새
제목: "변함 없는 섬김의 원리"-(2022년 제2기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졸업헌신 감사예배-194명(名))
말씀읽기: 이병구(후원 이사회 이사장님)
대표기도: 백형선(재단법인 이사장님)
사회: 김대순 부목사님
찬양: 쉐키나(이원준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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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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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이 헌신 예배가 가능하도록 우리 모든 교수진 분들 다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로 감사 드리자. 이사진 분들도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로 인사드리며, 졸업생들 고생을 했다. 더더구나 이 새벽에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들어왔다. 그래서 모두 들고 졸업을 축하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새벽만다 기백과 감격을 가지고 온 성도가 모였다. 하나님께서 온 교회가 모였다. 새벽에 히스기야가 앗수르군대 18만 5천명이 몰살되는 기적을 보았다. 오늘 이 졸업식이 우리 모든 성도들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님은 새벽에 역사하시는데 야곱은 다시 한 번 새벽에 씨름하고 새벽에 이스라엘로 개명해 주셨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 진정한 변화를 허락해 주시길 소원한다. 제가 한 번씩 할 때마다 지팡이를 들어라. 홍해가 새벽에 갈라진 줄 믿는다. 아멘, 모세가 새벽의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줄로 믿는다. 아멘, 여리고 성이 새벽에 무너진 줄로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오늘 이 새벽에 주시는 영적인 기백과 담력과 결의를 다짐하는 영광스런 새벽이 되길 바란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자.

새벽에 이렇게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주님께 올려드렸는데 저는 이번 2기를 하면서 무슨 맘이 들었냐면 성경에 독특한 신학교가 있다. 사무엘 19장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 있다.

*삼상19:18,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라마 나욧 선지학교가 이겻이 나중에 엘리야와 엘리사에게 계승되는데 정말 하나님의 인물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두 번째로는 하나님께서

*사도행1전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야말로 사도행전 17장에 나타났던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상고하고 말씀을 잘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베뢰아 아카데미에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와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는 사랑 글로벌 아카데기가 되어야 한다. 그다음에는

*사도행전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우리 한국에도 출판사가 있는데, 그 이름도 있지만 우리 오늘은 사랑의교회가 2기 사역을 하면서 사랑의교회의 글로벌 아카데미는 라마 마욧의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며, 베뢰아 아카데미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며, 두런노 서원의 바울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치는 그런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저는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1년 동안 이 아카데미를 통하여 제 마음에 소원하고 기대를 갖는 것은 한 때, 러시아아 닫혔다가 문을 열고,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그리고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여러 중앙아시아 나라들과 러시아를 향하여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힘을 합하여 그 선교를 했다. 문제는 그 지역에 맞는 일꾼들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이를 어떡하면 좋겠나? 를 생각하여 러시아의 어떤 교회가 6개월 동안 한국식으로 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한국에 처음 신앙이 들어왔을 때, 한국교회가 가졌던 그런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 한 번 집중해보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한국과 똑 같이 새벽부터 시작하여 아침 5시부터 밤 10시까지 6개월 동안 완전히 훈련을 하듯이 했다고 한다. 그것을 6개월 동안 하니까 미국의 3년 동안 신학대학교 교육한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똑 같이 새벽 기도하고 하루 종일 같이 훈련하면서 저는 언젠가는 우리 이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에 아침 5시부터 밤 10시까지 6개월 동안 Intensible 강하게 집중적으로 하려고 한다. 이럴 때 하나님의 인물들이 배출 될 줄 믿는다. 그래서 러시아 사람들이 훈련해서 한 때는 이만여 사역자들이 현지에 있게 되었고 선교 부흥이 일어났다.

어젯밤 제대로 잠을 잤는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오늘 고도의 순간 안식을 다 달라고... 나는 무슨 마음이 들었냐면, 만약에 월드컵 축구가 졌다면, 오늘 이 졸업식에 마음이 좀 그러할 것 같았다. 제가 그래서 어제 2:1로 제가 이길 거라고 장로님에게 이야기 했다. 어제도 이태리하고도 이길 거라고 이야기 했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참 우리 한국에 마음 둘 데가 없는데 지금 만약에 졌으면 또 남의 탓을 할 것이다. 졌다고 하면 대통령 잘못 두어서 졌다고 다들 그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것 같아서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 기적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야!! 우르과이가 3골을 넣어서 죄송하지만 하나님께 대한민국에 위로가 필요합니다. 라고 기도했다. 밤을 새고 축구를 보고 이 새벽에 다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져서 지금부터 힘들겠지만 오늘 다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신 것처럼 오늘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다시 라마나욧의 그 놀라운 사관학교, 나중에 엘리야 엘리사 사관학교, 그 다음에 베뢰아 아카데미 말씀을 사모하는 그 깊은 집중력, 두란노 서원의 인재배출, 그렇게 해서 21세기, 어떤 디아스포라 교회에 힘을 합쳐서 6개월 동안 해서 신학교 3년 교육 한 것과 같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3학기를 일 년 동안 해주실 것을 확신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있다. 세 가지 일을 하셨다.

1. 섬기러 오심-사람들을 섬기고 그의 몸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온 인류를 위해 죽으셨다. 구원역사를 완성하셨다.
2. 마귀의 세력을 멸하려-주님이 이 땅에 마귀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려고 오셨다.
3. 제자들을 훈련하러 오심-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을 훈련하셨다. 주님은 3년 동안 제자들을 훈련하셨다. 그 훈련한 제자들은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섬기려 오셨고, 구속역사를 완성하셨고,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고, 제자들을 훈련시키셨다.

※37년 전에 미국에 기독교 서적 가운데 특별 출판 상을 받은 책이 있다. Life style evangelism.
(라이프스타일 어벤저즘) -조셉 알드리치 저-
-그 책을 제가 번역을 했다. 그 책에는 서문에 제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글이 서문에 써 있었다. 성경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예수님은 천국에서도 세상에서 겪으셨던 험한 십자가에 그 죽음의 십자가의 흔적과 상처, 스티그마를 가지고 계셨다. 천사 가브리엘이 주님께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주님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을 위새 심한 고통, 스티그마를 받으셨군요?“ 했더니 대답의 예수님께서 ”그래 그랬지”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수고하셨는지 그 주님의 사랑과 수고를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계시는지요?”라고 물었다. 주님은 “아니야 다 아는 것이 아니고 팔레스타인 소수의 몇 사람만이 알고 있다.” 그래서 천사 가브리엘이 당황해서 “그러면 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나요? 했다. 그때 주님은 이렇게 답하신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열 두 명의 제자들에게 이 모든 것을 다 알렸다.“ 라고 하셨다. 그 훈련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주님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해서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의 메시지가 다 선포된다고 하시며 결국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럴 때, 이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을 의아하게 바라보았다. ”아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나 제자들은 다 부족한 사람들이다. 다 형편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자들이다. 만약 그들이 잘못하고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그리고 제자들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죠?“ 라고 물었다. 주님은 그러자 이렇게 대답하셨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통하여 열 두 제자, 그들 외에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신다. 그러니까 제자들을 통하여 사역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신 것이다.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야한다.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은 전 세계 복음주의가 감당해야 할 때에 무슨 큰 대단한 것들이 아니라 이런 훈련된 하나님의 사람들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저와 여러분들 외에는 하나님은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에 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여러분들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집중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일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

저는 이 졸업식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졸업식이다. 작년에는 아바르타임에 대해서 말씀했고 오늘은 이 3기 4기 졸업 할 때까지 오늘 사도행전 16장 6-10절 내용을 제가 하나씩 할 것이다. 오늘 다 할 수가 없다. 사도행전 16:6-10절은 역사가 바뀌는 장이다. 아놀드 토인비가 오늘 바울이 받았던 이 말씀을 통하여 유럽의 장래가 결정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에는 크게 세 가지가 나온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영이 인도하는 사역 섬김,
두 번째는 바울의 환상 중에 나타나심.-비전과 패러다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문제는 지배에 관한 문제이다. 오늘 졸업생들이 세계비전 구슬을 하나씩 받게 된다. 지금부터 20년 전에 빌리그램 목사님과 함께 넘버 2맨 이셨다. 나이도 비슷하셨다. 그분이 선물을 주셨다. 이 구슬은 세계지구본이다. 같은 비전과 소명을 가지고 가려고 이렇게 동지가 되는 차원에서 이 구슬을 선물로 주게 된다. 우리 교회 모든 분들도 이 구슬을 다 드렸으면 좋겠다.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 오늘 순서지를 보면 안중근 의사의 휘호를 넣어놓았다. “인(人)무(無)원(遠)려(慮) 난(難)성(成)대(大)업(業)”-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원대한 포부를 가지지 않으면 큰일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과 동일하다. 하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꿈과 비전 있는 사역 외에는 있을 수가 없다. 그것이 섬김의 변함없는 원리이다.

*사도행전 16:10,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다. 우리 사랑글로벌 2기 졸업생은 특별히 유념해야 될 것은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의 증인들이다. 증인이란 목숨을 걸고 사실 그대로 증거 하는 것이다. 그래서 증인과 순교자의 어근은 다 같다. 그러니까 이 졸업생들은 이 사역이 명백히 면면히 흘려가야 한다.

*마가복음8:35b,
35b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예수님께서 자신과 복음을 동일선상으로 놓으셨다. 복음과 동일시-모든 믿는 자에게 복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것이다. 신앙이란 나가서 감당할 몫은 우리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보혈의 피로 다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삶 속에서 확장되는 것이다. 신앙은 예수님의 생명이 내 삶 속에서 확장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생명이 확장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처음부터 생명사역이다. 교회가 만들어진 것도 생명사역을 위하여 기독교의 순교 역사도 생명복음이다. 원시 복음도 생명나무가 나온다. 선악을 알게 한 나무와 생명나무가 나온다. 주님은 우리에게 선악의 나무를 선택하지 말고 생명나무를 선택하라고 하신다. 생명의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을 오늘 2기 졸업생들은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 선택은 타락 이전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완벽하게 있고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이고, 생명나무 선택은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고, 선악을 나무가 아니라, 생명나무를 선택한다는 것은 사건이 많이 있을 때마다 비록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를 모욕하고 어떨 때, 나를 빰을 때린다고 할지라도 그 상처에 모욕에 집중하지 아니하고 생명나무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생명을 선택하는 것이다. 반면에 선악의 나무를 선택한다는 것은 자기 판단의 생각과 자기중심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선택하지 말고, 생명나무 기도하고 오래참고, 나를 대적하고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들을 주님께 맡겨버리는 것이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고 주님 앞에 주님을 기억하면서 예수님께 맡겨버리면 된다. 그러면 손해인 것 같지만 결과는 생명이고 결과는 죽음이고 따라서 우리 모두는 앞으로 졸업생은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선택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각오를 해야 한다. 수많은 디시즌(decision)해야 할 때, 가족, 자녀, 모든 교우들, 친구, 이웃들과의 결정이 있을 것이다. 요즘 결정 장애 증후군인 들이 많다.
수많은 일들 앞에 선택할 때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에 결정해야 한다.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내 스타일로 하지 말고 모든 일을 선택을 할 때 여기에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다.

*아브라함 카이퍼 미국 캘빈신학교에서 프랑스혁명을 반대하면서 가진 그 기백을 가지고 캘빈 신학교가 모토로 생명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고 했다.-My heart I offer to You Lord, promptly and sincerely. 앞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요약
SAGA 2기 졸업생들을 축복하며, 우리 모두가 오늘 이 말씀을 붙잡아서 우리를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구하며, 우리 모두가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 거룩한 환상과 복음의 능력이 충만한 변함없는 섬김의 능력을 가지고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평생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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