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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1년 3월 13일)
제목: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
말씀: 요한복음 5:24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기도: 박요한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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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24절)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영생에 대해서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사람이 절대로 인간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세 가지의 벽이 있다.

첫째는 죄의 문제, -그 누구도 죽음의 문제를 피해 갈 수 없다.
죄 문제를 놓고 이야기 해본다.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 것이다. 한때는 우리 인간들이 다 잘 나간다고 하지만, 다 같다. 그 에덴동산의 아담의 조상들은 다 죄를 지었다.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 그럼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우리가 심지어 자녀가 없고, 남편, 아내가 없어도 죄 문제만은 해결해야 하는데, 이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원이 중요하다. 구원은 쟁취해서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선물로 얻는 것이다. 그럼 선물로 받았다면 왜 그리 싸우고, 상처주고, 왜 그렇게 힘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도 주시는데 나머지 부분도 다 주신다. 왜 그런데 믿음을 갖지 않는 것인가?? 믿음을 갖지 않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본문 요한복음 5:24절에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죄를 지은 영원한 형벌을, 죄 지은 형벌을 다 면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이다.

 

둘째는 죽음의 문제, - 나이 80, 90을 자랑할 수 없고, 50이 넘으면 미모의 평준, 60이 넘으면 지성의 평준화, 70이 건강의 평준화, 80, 90이 넘으면 반은 밖에 나와 있으며, 반은 공동묘지에 있다. 80, 90이면 잘 자는 것이 일이다.

-죄를 통해서 얻는 것이 또 하나가 죽음이다. 육신의 죽음만이 아니라 영원한 형벌이 있는데, 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들을 평생에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

※미국에서 복음이 여승흔 목사님의 말씀이 있다. 최근에 복음을 전하면서 예를 들었는데 감동이 왔다. 교회와 중직자, 헌신 자들이, 모두가 포스트 코로나로 걱정하는 성도들이 너무 많다. 이 복음으로 무장한다면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다. 그 여승흔 목사님은 하이킹을 하면서 젊은 미국인 부부가 심호흡을 하고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운동으로 온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가까이 살고 있고 남편과 자녀가 있다고 했다. 질문에 그 자매에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럼 자매님이 오늘 밤이라도 죽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냐는 것과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냐고 물으니, 자매님은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매에게 성경은 영생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는 것을 들어본 일이 있냐고 질문하지 자매님은 영혼한 생명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이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성경은 영생의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설명해 주고 강조하고, 이어서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한다. 만약 그 자매님이 나에게 어떤 선물을 준다면, 그 선물을 주고 나서 돈을 받겠는가? 아니면 선물로 주겠으며, 값없이 주겠냐고 질문을 하니 대답으로 선물은 값없이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영원한 생명을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자매님은 착한 일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대답을 했는데, 어떻게 되냐고 하니, 그 자매님을 잘못되었다고 인정했다는 것이다. 그 목사님은 성경은 죄에 대하여 정의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죄에 대한 설명은

첫 번째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죄이다. 성경은 수많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두 번째로 성경은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또한 죄이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것도 많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고 설명했다.

-아버지가 아버지인 것을 모른다다는 것이 죄이다. 부모를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죄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부족해도 한결 같이 무언가 사로잡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혜의 기름이 부어지고, 하나님은 나의 관계 때문에 그래야 한다. 죄라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도 죄고 하라는 것을 안 하는 것도 죄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죄이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자매님은 죄인이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니 본인이 죄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확실히 하기 위해 재차 물으니, 분명한 의미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죄는 반드시 죄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죄인은 스스로 절대로 지불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매님의 죄를 지불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그 은혜를 그 자매에게 전해 주었다고 한다.

-믿음의 결신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매님을 죄 값을 치루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렇게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영생의 선물로 받게 됨을 전해주고 나서,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은 자매님에게 영생을 선물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자매님은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시는 영원한 생명, 영생을 선물로 받으시겠냐고 하니, 상기된 표정으로 기꺼이 받겠다고 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확실히 받아들이겠다고 했기에 자매님에게 결신기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아주 기뻐하는 모습과 표정이었고, 차후 약속도 했다고 한다. 성경구절과 차후에 양육 훈련도 받으라고 안내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고 한다. 이것을 메일로 보내 준 예를 들어보았다. 한국 교회가 목회자를 뽑을 때에도 복음 제시를 잘 하는 능력을 가진 자를 뽑아야 하고, 교회 중직 자를 선출할 때도 이 복음이 분명한가를 놓고 뽑아야 한다. 복음제시를 꼭 하고 뽑기를 바란다. 이것이 아니면 한국 교회가 살길이 없다. 우리에게 복음의 능력이 다시 한 번 일렁일 수 있기를 소원한다. 이 선물을 우리 모두가 받았는데 선물 받은 자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를 바란다. 복음 제시의 가장 강력한 핵심이 그리스도를 전파함의 B파트, 모든 사람이 죄를 받음, 죄의 형벌, 그리스도가 혈벌을 받음, 선행으로 구원받지 못함, 그리스도를 모셔야 함, 구원의 확신,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우리 교회는 이 복음이 영력히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훈련생들이 이런 마음으로 복음의 역사와 능력을 가지고 끝까지 잘 훈련을 하여야 한다. 영적 에너지를 통해 즐겁고, 사명감으로 감당하기를 바란다.

-우리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찬양을 제대로 합시다.


셋째는 허무의 문제이다. - 그 어떤 인생도 허무를 피해 갈 수 없다.


♣요약
*사람이 절대로 인간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세 가지의 벽이 있다.
첫째는 죄의 문제,
첫째는 죄의 문제,
셋째는 허무의 문제이다
.

예수님의 전인격적인 온전함을 닮기 위해 훈련 기간 동안 사고, 감정, 의지, 관계, 행실의 온전함을 내면과 외면 모두 단련되고, 훈련 기간동안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기름부음이 충만히 있어서 가정과 일터에서 주님의 불성곽을 깨달아 훈련의 은혜가 넘치며 자신을 회복하고 나와 가정, 이웃에게 복음의 핵심을 제시해야 한다. 제자훈련 46기와 사역훈련 33기 사역훈련생들은 주님의 제자로서 은혜의 빚진자이니 값을 치르는 과정에 담대하게 주를 위해 선물로 주신 구원의 핵심을 갖고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감사하며, 누리기를 소망한다.

-영생은 믿는 순간부터 주어진다. 구원받은 성도는 이미 영생에 들어간 상태로 부활의 날에 누리게 될 기쁨을 이 땅에서부터 누리게 된다. 구원의 보장은 죽을 때 또는 미래 심판 때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된 상태이다. 영생은 오직 믿음으로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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