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주후 2021년 5월 23일)
제목: ''성령 충만을 통한 온전함''
말씀: 에베소서 5:18~21
사회: 윤하중 부목사님
기도인도: 김대규 부목사님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오대원 목사님(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시애틀 안디옥선교훈련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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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18~21,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온전함 14번째 시리즈.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서도 성령강림 주일을 지키게 하심을 찬양한다. 이번 주일날 성령께서 우리를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셔서 묶이고, 어려운 일은 다 풀어지고 주님의 귀한 날개로 품어주셔서 많은 것들이 해결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소원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허스트테슬 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 허스트 가문은 전 세계적으로 부자 가문이었다. 부자 중에 갖는 취미 중에 하나가 그림 콜렉션이다. 허스트가 하루는 그림 도록(圖錄)을 보다가 자기가 사고 싶은 그림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사려고 사력을 다했다. 그런데 못 샀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자기가 수장하고 있는 창고에서 그 그림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너무 돈이 많아서 많은 그림을 수집했는데 그 그림이 있는 줄도 모른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축복을 받고도 가난뱅이의 신앙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놀라운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축복을 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모르고 무심하게 가난뱅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감춰진 보화를 캐내어 발견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우리가 성령에 대해서 신구약 전체를 보면 역사하시는 것을 살펴보자.


▷첫 번째는
창세기1:2에 보면,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성령이 충만하면, 태초에 우주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완벽하기 전에는 혼돈하고 공허했다.
혼돈(混沌)=토후, 공허(空虛)=보후, 황폐하고 공허하고 허접한 깊은 상태였으나,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절서(秩序)가 잡혔다. -주님,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우리의 삶에 질서가 잡히기를 기도하자.


▷두 번째는
창 2:7에 보면,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성령이 충만하면, 흙이 생령이 된 것이며 흙이 사람이 된 것이다. 죽은 것이 살아난 것이다. 우리가 한국교회가 사랑의 교회가 우리 가정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이 자리가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진 곳이다. 귀하고 원더풀이다.


▷세 번째는
누가복음 1:35에 보면,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성령이 충만하면, 역사하시면, 수태고지, 마리아가 임신한 것, 예수님이 탄생함을 말씀하심, 불가능이 가능케 하심을 말한다. 불가능=>가능이 된다.


▷네 번째는
- 성령이 충만하면, nobody가 somebody로,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있게 만드신다. 평범한 인생이 비범한 인생으로 되는 것이다. 없는 것을 있게 하신다.


*성령이 충만하면,
로마서 8:11에 보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너희 죽을 몸도 살리리라.
ㅡ성령이 역사하시면, 성령이 기름 부어주셔서 죽은 몸도 살리신다. 중독 상태에서 성령의 역사가 되면 젊은이들, 게임, 성 중독된 상태에서 해방과 해결하는 길은 ‘성령의 역사’이다. 모두 사라지며 살아계신 ‘성령의 역사’로만이 사라지게 된다. 오죽하면,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성령으로만이 된다고 하셨다.




▶교회를 섬기면서 모시고 싶은 두 분이 있다. 한 분은 안의숙 목사님 남편이신 김동명목사님이시다. 이분은 복음의 핵심, 복음의 신비에 대해서 돌아온 탕자에 대해서 그렇게 은혜가 되었다. 순수한 복음의 엑기스를 우리 한국교회, 이 강단에서 들려드리지 못했다. 그러나 돌아가셨다.


또 한 분은 오대원 목사님(데이비드로스), 뉴욕커 신앙인이시다. 83세이시다. 시애틀에 계시는데 코로나 시대여서 줌(Zoom)으로 설교를 요청 드렸다. 오대원 목사님-이 분은 한국에 지성인들을 위한 성령 사역을 하셨다. 균형 잡힌 신앙을 펼치신 분이시다. 83세이시며, 인격적 성령사역을 하셨다. 책도 서술하셨다. 책ㅡ《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을 내신 분이시다. 오늘 성령강림 주일날 팀 프리칭을 하시기로 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령체험이 되는가를 잘 듣고 은혜가 되길 소망한다.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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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원 목사님,
참으로 반갑다. 사랑의 교회는 대예배여서 안하지만 동생처럼 지낸 오 목사님과 형제처럼 지내서, 또한 비대면 Zoom으로라도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모든 말은 영과 생명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것이고, 언제든지 우리로 하여금 새 출발을 하게 해 주시는 그런 말씀이다. 우리 생명도 좀 충만하게 되고, 성령 안에 새롭게 해하게 하고, 그리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다.
내가 이르는 모든 말은 영과 진리로


▷말씀은 새 출발하게 하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은 새 출발, 목적이 있다. 그러면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우리가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으라” 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시는가? 이 말씀 그대로 보면 “때가 악하니라”이다.
-요즘은 누구든지 아는 사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든지 반(反) 기독교적인 세력이 강해지고 교회를 공격하는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순교를 당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사탄이 전쟁을 통해서 분열을 통해서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난민들이 늘어나고 지금은 2,600만 명의 난민들이 있는데 그들 중 절반이나 15세 아래의 어린 아이들이다. 난민들이 폭력 때문에, 혹은 빈곤 때문에, 이런 악한 때가 되었다. 더구나 코로나 19로 인한 것도 있지만, 문제는 우리 예수 믿는 사람 안에서도 분열과 증오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이런 시기에 사는데,,,


*요한일서 4장 3-4절에 보면,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우리 안에 계시는 분이 누구신가? 성령이시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신다.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살려주신 성령께서는 우리 각자 안에 들어와 계시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분은 이렇게 말 할 수 있겠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는데, 왜 나는 이렇게 약합니까? 왜 힘이 없습니까? 말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대답을 해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우리 위에 권능으로 임하시도록 기도하라”고 그렇게 말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성령강림 주일에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큰 명령이다. 하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한 가지 길밖에 없다. 오직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초대교회 제자들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스스로 우리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우리 안에 없기에 그렇다. 누가복음을 보면, 너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누가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한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도 “너희는 자기 힘으로 사역을 하지 말라 너 자신의 힘으로 살도록 노력하지 말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날 저녁에 성령을 그들에게 불어넣어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역사에 대해 그들이 증인들이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자기와 똑같이 말씀하신 것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 제자들이나 오늘 우리나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못한다는 것이다.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것이 무엇인가?
-성령께서 홀로 나를 주장하시도록 주님께 맡기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어떤 분은 나는 이미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한다. 내가 성령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맞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내가 성령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보다도 성령께서 나를 갖고 계셔야 한다는 것이다.
-홀로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그 분이 나를 이끌어주시며, 예수님의 주권 하에 내가 하는 모든 일, 개인의 생활, 습관 같은 것들이라든지 대인관계, 내가 생각하는 것이나, 순간마다 moment by moment, 성령님께 맡기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 한국에도 구세군이 있다. ‘General William Booth’라는 분이 구세군을 세웠다. 오늘날까지 굉장히 아름다운 열매가 구세군에 있다. 그런데 어떤 분이 한 번 미국에 살 때에 물어보았다. 그분에게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영국 구세군의 비결은 God has all of me!!!. “God has all of me는 하나님께서 나의 전부를 갖고 계신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변화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셨고,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많은 나라들을 바꾸어 주신 것이다. 자기 나라를 아름답게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 날마다 날마다 나의 삶의 전체를 맡긴다는 것이다.


▷나의 삶이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만일 하나님께서 성령께서 나를 완전히 다스리신다면 God has all of me.~! 우리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오늘 본문에서 현재 동사이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 순간순간 마다, 날마다,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 생활이 달라지는가?
*사도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에도 성령께서 임하셔서 역사가 일어날 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모욕했다. 그들이 술 취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행 2:13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베드로는 사도가 술 취한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충만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술 취한 사람은 걸어가는 것도 다르다. 알아듣기도 어렵다. 왜 이렇게 다르게 걸어가고 다르게 말하는가?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홀로 주관하시게 된다면 걷는 것도, 다르고 행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다르다. 우리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 받는다는 것은 나의 삶 전체,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이제는 성령님, 나의 삶을 전체를 다 성령님에게 맡깁니다. 이제 내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제가 삽니다.” 그러니까 술 취한 사람들을 보면 금방 알아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사람들이 금방 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인줄 안다. 우리가 성령으로 행하면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진실함으로 하고, 우리가 말하는 것도 지혜롭게 말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역사하시는 것도 우리가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대인 관계도 새로워지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보면 성령께서 우리의 삶의 전체를 다스기 시작하신다면,


▷첫째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여 찬송하라.”
-성령 충만을 받으면, 첫째는 찬양이 나온다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에서 그 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특별히 은혜를 받은 것 중에 특새와 성령 충만 찬양이 너무 아름다웠다. 우리 오정현 목사님은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다. 우리 모두를 찬양하게 하는 은사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찬양하는 은사를 받아서 성령께서 임하시고 홀로 주관하신다면, 항상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성령께서 나를 홀로 다스리기 시작하시면 가장 큰 변화가 온다. 그것이 뭐냐면 성령께서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나를 바꿔 주시는 것이다. 항상 빚어 주시면서 예수님을 닮아 기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는 역사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도, 걸어가는 것도 행하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으로 나아간다.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는 노래가 있다. 그리고 모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또 바울 사도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악을 떠나고,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우리가 좋아하고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은 우리가 미워하고 미워하시는 것은 오직 죄와 악이다. 사랑하시는 것은 사랑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그리스도와 몸이 달라진다.

우리 모두 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우리의 대인관계가 달라진다. 우리가 서로서로 이 사람이 나보다 더 낫게 여겨지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어떻게 되는가? Unity,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치유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믿고 성령님에게 다 맡기고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한다면 새 역사가 한반도에 일어날 줄로 믿는다. 통일을 위한 가장 유일한 길이라고 본다. 우리도 모두 그때그때 어두운 골짜기에 다녀왔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많이도 다니셨을텐데 그렇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비추고 있다. 이때는 여러분의 때이다. 일어날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지혜를 주시고 축복하시고 이 나라를 축복하고 이 세상을 축복할 수 있는 은혜를 성령 안에서 주실 것을 믿는다. 우리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줄 믿는다. 자, 그러면 준비되었나요?



*성령 충만을 받을 준비-Are you ‘READY’?
R-repent =>회개하라. -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홀로 주관하시고 모든 죄를 벗어버리고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E-expet=>기대하세요. - 글쎄 그랬으면 좋겠다 하자, 마시고, “나는 확실히 기대를 갖고 있다. 주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
A- ask=>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너희는 약할지라도 자식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D-desire=>소원을 가지세요. - 나의 마음의 소원은 오직 성령께서 홀로 나를 충만하게 채우셔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길 원한다.
Y-yield=>맡기라. - 순복하고, 나의 온 삶을 주님께 맡긴다. Lord, I have all of me. “주님 홀로 나를 주관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우리 각자에게, 온 교회를 향해서 큰 축복을 주시리라 믿는다. -오대원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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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연스럽게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우리가 성령님을 알고 성령님을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 성령님이 나를 맡아주시고 홀로 주관하고 계시며, 지배하고 계시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성령님을 모시는 것보다 성령께서 홀로 지배하시는가?
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첫째는–①명령형, 성령님을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순복해야 한다. 순간마다 100%지배하시길 간구하라.
둘째는 -②현재형,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우리가 매일 비타민을 먹는 것처럼, 매일 성령님을 구하라.
셋째는 –③수동태, 성령께서 장악하시고 혼자서만이 아닌 공동체에서도 행하신다. 수양회, 기도회, 교회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할 때에도 일어나고 역사해 주신다. 그러기에 성령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요약
성령충만을 받으면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의 삶에 질서가 잡히게 되며, 흙이 생령(사람)이 된 것처럼, 죽은 것이 살아난 것이며, 불가능이 가능이 되고, 평범한 인생이 비범한 인생으로 되는 것이다. 또한 없는 것을 있게 하신다. 그러기에 성령이 항상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께서 매순간마다 나에게 완전히 주관하셔서 영적인 장군으로 삼아주시길 간절히 간구하며, 주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찬양하고,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고, 위로부터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성령 충만하여 가정과 교회 그리고 우리 민족, 열방까지도 복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회개하고 기대하고, 소원을 가지고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한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성령을 충만하게 채우실 것이다.


ㅡ바울은 ‘술 취하지 말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고 이야기 한다. 세상 것에 취해 버리면 방탕한 것이 중심부에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중심에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사서 세우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사 흠이 없는 공동체로 성숙해지게 된다. 또한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께 복종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성령 충만한 기독교 가정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바로 알고 본받을 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교회는 늘 성장해야 하고 성도도 늘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며, 자라지 않는 것은 퇴보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오대원목사님(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시애틀 안디옥선교훈련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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