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가랴서 강해 : 돌아오면 회복된다(함께 재건 시리즈).

♧주일예배(주후 2020년 10월 25일)

제목: ''남은 자의 기도''

말씀: 스가랴 8:9~23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

*주님을 예배를 드림에 기쁨이다. 예배를 통해 기뻐합시다!!! 사모함의 크기와 기쁨이 比例한다.

그래서 부활의 영이 충만하길 바란다. 부활의 영광이 임하길 소망한다. 스가랴서가 우리 교회에 합당이 주시는 말씀이며 약속이시며, 일을 이루신다. 드라마나 큰 작품이 대작일수록 예고하듯이 사람이 큰 은혜를 입음으로 말미암아 먼저 말씀을 주시며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여덟 환상을 마치고 회복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전한 회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I. 온전한 회복이 무엇인가?

온전한 회복은 남은 자가 온전한 회복을 원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다 9-13절은 땅의 회복이다.

축복받은 자의 대명사이다. 이 시대의 축복 받은 자 되게 하소서. 땅을 회복을 통해 확장시켜 주신다. 적절한 이슬을 내려 주신다. 비를 통해서이다.

온전한 회복이--- 땅이 적절한 소산을 주신다. 이사야 45장1절에 메마른 땅이 기뻐하고 사막이 꽃이 핀다는 것이다. 온전한 회복이 시작되면 땅이 적절하게 표준이 된다.

 

1. 땅의 회복-그대로 믿고 표준이 되라. 오벳에돔처럼,,,

2. 16~17절은 이웃과 더불어서...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관계가 회복되면 이웃과도 회복된다.

3. 21절-23절 땅의 회복, 이방인의 회복이다. -이방인들과 회복된다.

 

구약에서 아브라함 ~다윗 등에게 하나님을 선포하게 하신다.

바울이(고전 14:25절)~남들이 볼 때, 버러지 같고 비참한 자들의 빛이 된다고 하시며 회복시키신다.

 

Il. 어떻게 하면 온전한 회복이 되는가?

가정마다 안전과 평화 가운데 땅 ㆍ이웃 ㆍ이방이 회복되길 바란다. 모든 현장이 회복 되어야 한다.

문제는 내것이 되어야 한다. 예베를 사모한 자들에게 회복을 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통할 것인가?

슥8:11-남은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신다.

20절에 여러 백성에게, 22~23 이방 백성들에게 회복시킨다.

 

우리가 남은 백성이 되고 거룩한 그루터기가 되며 글로벌 되게 해주시길 기도한다.

남은자 ㅡ거룩한 백성 되게 하소서!

▷남은 백성이 누구인가?

요계14:4-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다.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주님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 남은 자들이다.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이다.

▷남은 자(Remnant Theology): 남은자의 신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코로나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남은 자가 되길 원한다. 가정, 개인이 모두 남은 자가 되어 전체를 살린다. 그래서 남은 자가 되라. 소수가 대다수를 살린다. 거룩한 그루터기 ㅡ남은 자가 전체를 살린다.

21세기에 무너진 제단을 살려주시기를 원한다.

계시록 14:4---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다.

사명이 목숨보다 더 귀함을 말한다.

남은 자 7천명이 살린 것처럼 세상을 바꾼다. 말도 안 되는 환경에서 사는 것, 그것이 남은 자이다. 거룩한 그루터기이다. 열왕기상 18장을 읽다가~ 엘리야가 나만 남았다고 한다.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결단하면 된다. 사명 받은 자의 삶이 중요하다. 내가 남은 자인지 생각해 보라.

 

III. 남은 자가 영적 추수를 위해 기도한다.

 

1. 남은 자는 영적 추수를 위해 기도 한다.

'영적 추수'를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면 우리가 남은 자가 된다.

슥 8:12 : 평안의 추수가 된다. 부족한 자가 진정한 기도를 하면 그대로 되게 하신다.

슥 21절 : 하나님을 찾고 복음으로 살리는 것이 영적 추수이다. 부족한 환경이지만 영적 추수의 계절되길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기도할 때 영적 추수가 될 것이다.

 

한주에 한 사람이 2천명을 전도했다. 영적 추수의 은혜를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슥 10:1: 은혜의 봄비 ㆍ소낙비ㆍ영적 추수를 가능케 기도합시다. 한국 교회 에너지가 엉뚱한 데에 버려지지 않고 영적 추수가 되게 하도록 기도합시다. 은혜의 이른 비와 늦은 비의 복을 주시길 빈다.

영적 추수를 위한 비이다. 이것이 복음의 큐티이며, 성령의 은혜의 축복의 비가 된다.

 

2.남은 자는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복이 되게 기도해야 한다. 이스라엘백성이 저주가 된 것은 지도자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슥 8:13절: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된 것은 지도자 역할을 잘 못 되어서이다.

-엉터리 지도자가 되지 않고 이 민족이 올바른 지도자를 만나기를 소망한다.

슥 10:2~3 ; 목자가 없으므로 백성들이 곤고를 당하게 한다. 올바른 지도자가 있게 하고 지도를 잘 하게 되어야 한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그렇다. 마귀의 종 노릇 한 때도 있었다. 가정 ㆍ교회도 그렇다. 이 저주가 있었지만, 그리스도를 만나 복덩이가 되었다. --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베네주엘라처럼 지도자 차베스로 인해 저주 받게 되었다. 우리 교민들이 쫄딱 망하게 된 것이다.

이디오피아도 그렇다. 70년 중반에는 국민소득이 3천달라가 되었었다. 사회적 공산주의가 되었다.

우리 영적 세계도 마친 가지다.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기도한다.

‘SEUM“ 세움이 그대로 세움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끌어내리지 말고 세워야 한다. 추수할 일꾼을 위해 기도하면 자기도 모르게 지도자가 된다. 그것이 남은자이다. 모든 영역에서 아브라함 카이퍼 같은 자가 되길 바란다. 우리 민족이 지도자의 복을 주시길 부활의 영이 충만하길 바란다.

 

V 남은 자는 다음 세대를 기도해야 한다.

-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이 은혜를 남겨주는 일이 남은 자의 기도이다.

슥10:8~9절: 그들의 자녀들과 돌아올지라. 성경 필사를 하는 분도 있다. 그것도 좋다. 믿음의 계승이 되기도 한다. 필사해서 남겨주면 어떻겠나? 그들이 얼마나 가슴이 뜨거워지겠는가~~!! 영적의 은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이 게임 음란 등 압박에 시달리는 자녀들이 많다. 갈등과 분도조절이 안 된다. 위험하기에 기도를 통해서 모두를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다음 세대 계승을 이해 정말 믿음의 삶을 전수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로 그들을 구조해야 하니 기도해야 한다. 통큰 기도를 하여 믿음의 4대가 모이기를 기도하자! 특새나 토비새가 다 그러길 바란다. 자녀들이 믿음의 계승이 안 된 것을 통회하고 기도하라!~~ 한국의 역사가 피의 역사이다. 이천 년에 와서는 그렇지 못하니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한다. 이것이 남은 자의 사명이다. 눈물로 애통하게 기도하기를 바란다.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는 삶이 되고, 은혜의 소낙비를 주시고 올바른 지도자를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요약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넘쳤고, 슬픔이 사라졌으며, 예루살렘이 온 세계 만민에게 구원을 전하는 도성이 되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구원을 전해야 할 신약 시대 교회의 모습을 예표하는 것이다. 또한 성전 재건 후 이스라엘이 취해야 할 윤리 기준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하나님의 실천적 사랑과 의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 받은 사람의 대명사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소낙비로 영적 추수를 하기를 도우실 것이기에 우리는 또한 영적으로 올바르게 회복되어서 민족을 살리는 기도 즉 지도자의 복을 주시라고 기도해야 한다. 눈물의 기도로 믿음의 구조대를 보내게 되면, 예배를 물려주는 역사가 되며, 21세기의 거룩한 그루터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합심하여 기도하고 성령 충만 가운데 영적 추수를 기대하고 토비새와 특새를 사모하고 기도해야 한다. 현장 예배에 특별한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느낀 점.
오늘 많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메말라 있었던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예배를 통해 얻는 기쁨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사님의 그 간절한 회복이 나에게도 큰 은혜로 다가오기를 기도해 본다. 오늘 헌금을 봉사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정성을 다하여 정갈하게 다소곳이 앉아 예배하는 모습이 정말 주님을 사모하는 모습임을 알 수 있었다. 수십 년을 이곳 본당을 드나드셨을 법한 나이 느긋한 분들이 1부 예배에 거의 참석하시는 것 같다. 그 성도님들의 에배를 통해서 바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헌금을 미리 준비해서 봉투에 깨끗이 담은 모습이 삶 전체를 보는 느낌이었고, 단정하게 집중하시는 그 모습은 아마도 공부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사모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 모양인지 이제서야 깊이 알게 되었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이런 모습이 정말 주님 앞에 예쁜 모습이 아닌가 싶다.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어서 정말 기쁘고 눈물로 기도해야 할 이 시기에 주님은 이 어두운 시대를 이렇게 탈출구를 주심에 무한 감사영광 돌린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도약하는 새로운 삶을 기대해 본다. 진정한 회복이 나에게도 임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겠다. 이 어두운 세계에서 영적추수와 지도자,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진실 되게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올려 드리겠다.

                                                          ☆ 담임 목사님(오정현 목사님)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