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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25일)
제목: 성탄 축복 송가
말씀: 누가복음 1:67-79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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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경에 예수님의 ‘초림’에 대해 456회, ‘재림’에 대해 1,518회 기록되어 있다.  3배로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약속대로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한다.

[ 본문해석 ]
1. 본문은 사가랴의 축복 송가, 베네딕투스(Benedictus)이다.
라틴어 ‘베네딕투스(Benedictus)’에서 ‘축도’를 의미하는 영어 ‘Benediction’이 유래했다.
-세례 요한은 아버지가 하나님을 송축하고 있다. 여기서 축복이라는 원어가 유래한 것이다.

Ⅰ. 축복의 송가를 부르면 다시 살아난다
1. 고통스런 삶의 여정 가운데서도 축복하면 살아난다.
1) 마리아의 축복 송가 (눅 1:46~55)
-누가복음 1장이 축도의 개념의 내용이다.

2) 마리아가 엘리사벳으로부터 축복을 받는 순간(눅 1:42) 그녀의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눅 1:46).
여기서 그 유명한 ‘마그니피카트(Magnificat)’가 나왔다.
• 누가복음 1:46, 47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2.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을 찾아가 축복을 선포할 때 수많은 영혼들이 치유받게 된다.
1) 힘든 상황에서도 축복을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3. 욥은 친구를 축복함으로 축복의 수혜자가 되었다.
• 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4. 축복 선포의 말씀이 체질화되어야
• 민수기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누가복음 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항상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




Ⅱ. 축복을 하기 위해서는 충만해야 한다
1. 9개월 동안 사가랴의 입술이 닫혀 있었지만, 대신 ‘찬양 충만’, ‘성령충만’으로 ‘마음의 입’이 열렸다.

• 로마서 15: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2. 67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간구함,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신다. 평강주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신다.

민수기 6:27절에 복을 준다고 하신다. 어려운 사람들, 안통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누가복음 10'6절에도 평안을 구해주고 내 마음에 안든 사람일지라고 축복해 주어야 한다.

직장을 위해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축복해 주길 바란다. 자녀들에게도 그들의 영혼에도 골수에 새겨지도록 축복하고 기도하라. 살아나고 기적이 일어남을 확신하여야 한다. 전제 조건은 충만함이다. 본문에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잉태를 주신다.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너의 간구함을 들린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때에 따라 응답하신다. 하지만 늙었는데 무슨 아기냐고 한다.

그렇지만 9개월을 기다리라고 하신다. 엘리사벳이 잉태하지만 믿음이 충만하도록 하신다. 사가랴가 벙어리로 하나님은 만드신다. 그것은 내 말을 믿지 않으신다고 하나님께서 믿음의 용량이 찰 때까지 기다림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자주 안믿어도 응답하신다. 그러나 믿음의 용량이 차도록 인내하신다. 이제 9개월 뒤에 요한이 태어나게 하신다. 엘리사벳이 요한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아빠 사가랴가 입이 열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데, 성령이 충만하게 되어서 찬송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백성을 속량하시고 구원을 주신 것이다. 남들을 축복하려면 믿음이 충만해져야 한다. 믿음과 성령이다. 사가랴는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였다. 그에게 다만 성령이 충만하지 않았다. 우리 성도들도 성령이 충만하지 못한 분들도 있다. 믿음이 약하고 성령 충만이 약하면 모두가 부족하니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도 성령 충만이 된 것처럼, 믿음 충만, 성령충만 기쁨 충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나의 영을 나의 자손에게 나의 복을 모두에게 충만한 은혜가 넘치도록 축복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충만을 받도록 해야 한다.

-로마서 15:29-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바울은 이야기 한다. 이 성탄에 성령충만을 받아서 가족과 형제 지인에게 나누기를 바란다.
사가랴의 베네딕투스를 재생산이 되었다.  형제 자매들이 아브라함의 축복을 믿고 그렇게 축복하고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 요약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자 ( 1:67-79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하나님의 종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은 잘나고 권세 있는 자, 교만한 자를 결코 긍휼히 여기지 않으으신다. 오히려 비천하고 못난 자, 겸손한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 그래서 사가랴는 그 백성을 속량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구원하신 사실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 신앙의 부모는 자녀들이 주님의 구원 사역에 쓰임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Ⅲ. 축복을 받은 자의 사명
내일 새벽에 나누어야 한다. 오늘 너무나 코로나 상황중에 소중하기에 충만한 말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6시15분 나누기를 바란다.

1.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 누가복음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2. 참된 성탄의 은혜는 주님의 재림의 그날을 사모하고, 깨어서 기다리며,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마음을 각성하는 데 있다.

3. 당신의 자녀를 축복함으로 주의 재림을 예비하라. (민 6:27)

[ 결 론 ]
1. 축복은 저주를 물러가게 하고 우리를 평강의 길로 인도하신다.

• 누가복음 1:78, 79 “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 이사야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시편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2. 2000여 년 전의 ‘첫 노엘’이 2000년 후의 코로나 시대의 ‘뜻 깊은 노엘’로 재현되기를



                       ★ 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25일)"성탄 축복 송가"(오정현 목사님)-사랑의교회 ☆















 

 



        ★ [사랑의교회] 나는 찬양하리라/참 반가운 성도여/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내 구주 예수님/기쁘다 구주 오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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