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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11월 6일)
제목: "시험을 다루는 신령한 음료"
말씀: 고린도전서 10:1~4, 13
찬양인도: 쉐키나(이원준 부목사님)
대표기도: 금동훈 부목사님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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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4, 13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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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간 특새부회(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하여 서초동에 하늘 문을 여시고 봄날의 생수를 우리에게 주신 줄로 믿는다. 많은 성도님들이 다시 살아났다. 오늘 주일은 세례를 통하여 우리 온 성도들이 은혜로 채우시길 원한다. 오늘은 390명의 학습, 세례, 입교를 하겠다. 코로나 이후 제일 많은 분들이 학습과 세례, 입교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늘 본문을 읽었는데 이 본문은 본래 세례에 관한 말씀이다. 이 본문을 가지고 한 번은 세례식에서 말씀을 하려고 했다. 온 교회가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 1절을 보면,
 
*고린도전서 10:1,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앞에 보니까 우리 교회 신앙생활 오래 한 분들과 오늘 세례와 학습, 입교한 분들도 꼭 무얼 해야 하는가? 여기에 구름 가운데와 바다 가운데는 홍해를 지났다는 뜻이다. 그리고 2절을 보면,
 
*고린도전서 10:2,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무슨 뜻인가?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홍해를 지나면서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뭐 여러 해석이 있지만, 예를 들어서 애굽의 군대들이 쫓아오는데, 막아주었다는 뜻도 있다. 그리고 핵심은 홍해를 지나가는 것은 죽음을 건넜다는 것이다. 죽음을 경험하고 살아났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죽다가 살았다. 그러니까 이 땅에서의 어떤 삶의 인생들이 보통 인생들이 목표들의 그런 가치관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죽다가 살았다. 죽음을 선포하고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에서 애굽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뀐 것이다. 그것이 홍해를 건넜다는 것이다.
 
*고전 10:2,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애굽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다. 오늘 세례와 입교와 학습을 받는 모든 성도님들은 모두가 다 홍해를 건넌 줄 믿는다. 이것이 핵심이고 너무 중요하다. 여러분이 살다보면 어려운 일도 많고 성처 받은 것도 많지만 모두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는 것이다. 이제 이 사람들이 이제 모세에게 속했다. 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물세례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속한다.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에 가는 것처럼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물세례 식을 통하여 그리스도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새를 지나고 하늘의 불을 받은 사람은 이해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가고 홍해 물세례를 통하여 모세에게 속했다. 특히 율법이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신약인 물세례를 통하여 정말 그리스도에게 속하게 되었다. 여러분 이렇게 세례를 받고 죽음을 통과하면 그 다음 3-4절에 보면,
 
*고린도전서 10:3-4,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전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것을 것이다. 우리가 광야를 걷게 되는데 신령한 음식을 먹고 그 다음은 신령한 음료를 먹는다는 것은 만나와 반석에서 샘물이 나와서 그렇게 물을 마시고 만나와 물을 먹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매일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삶의 신령한 음식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신령한 음료는 특새를 통하여 매일 매일 성령님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의 생수(리빙 워터)이다. 우리 속에 생수의 강이 흐른다. 날마다 생수의 강을 경험하게 된다. 문제가 무엇이냐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을 걸어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데, 광야 걸어가는 모든 상황, 실수한 것, 잘 한 것, 경험한 것, 그것 속에 모든 것을 통해 깨닫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0:5,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 광야에서 20세 이상 성인들이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하고 다 죽었다. 그래서 6절에 보면,
 
*고전 10:6,11,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이게 우리에게 본보기 거울이 되고, 말세에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무얼로 깨우치게 되는가? 오늘 오늘 2022년 11월 6일에 이 시간에 세례와 입교와 학습의 우리 온 성도들, 진짜 평생 기억해야 할 것은 광야 길을 걷는 그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가 깨우쳐야 할 것은 무엇인가?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는데, 그 은혜에 대한 반응은 너무나 또 아니게 나타나는 것이 있다. 홍해를 건넌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이 있는가? 만나와 생수를 주는데도 그들은 하늘이 있는가? 그래서 은혜가 너무 크다. 은혜는 끝이 없다. 이번 특새도 은혜가 크다. 너무나 커서 우리는 채무자이다. 그야말로 영적인 신령한 음식과 신령한 음료를 맛보며 살고 있는데, 문제는 무어냐? 10절에 보면,
 
*고전 10:10,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광야에서 맨날 7절에서는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8절에서는 우상을 숭배하고, 9절에서는 주님을 시험하고, 10절에서는 지도자 모세에게 시비를 걸고, 그러니까 이리저리 이제 막 넘어지는 것이다. 광야에서, 지금 시비 걸고 문제가 생기고, 그런데도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원망과 불평을 한다. 그래서 두 명 빼놓고 다 그랬다. 그래서 우리에게 거울을 삼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하면 원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이게 신앙의 키이다. 어떻게 항상 깨어 있으려면 장애물과 고통과 상처 앞에서 어떻게 원망과 불평 없이 살아갈 수 있는가?
 
※저는 강원도 예수원이라는 곳이 대단하다. 그곳에서 20대 초반에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은 나에게 대단한 장소이다. 그런데 여러분 대천동 원장님, 잠시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잠시 있다가 남은 기간을 그곳으로 갔다. 그때가 그곳이 은혜의 장소이다. 환경적으로 열악했지만 그러나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다 공급해 주셨다. 그런데 예수원의 가장 큰 문제는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내부에서 원망하는 형제자매들이었다. 꼭 예수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홍해를 지나 새 사람이 된 우리가 어떻게 광야에서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이다. 오늘의 키는 13절이다.
 
*고전 10:13,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가 신령한 음식, 반석에서 생수를 마시고 다 영광스럽지만 우리가 그 이스라엘 백성들의 유전인자를 닮아가지고 그 가운데서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정리하고 어떻게 하면 한 결 같이 은혜를 유지할 수 있는가? 조금 깊이 들어가면 출애굽기 15장 홍해를 건너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양하는데 막상 원망과 불평하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와 기쁨의 유효기간은 얼마인가이다. 우리의 속성이 원망과 불평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면 평생 은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다. 은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달려있다.
 
▷시험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모든 성도들은 광야 같은 예수를 믿어도 광야 같은 삶이 지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 같은 그런 원명과 불평을 가지고 산다.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 출애굽의 영광과 홍해를 건너는 영광의 은혜의 유효기간이 3일 밖에 안 된다. 어떻게 하면 유효기간을 30년 40년으로 유지할 것인가이다. 시험을 잘 다루는 것이 은혜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핵심은 이제 은혜를 유지하라는 것이다. 이 시험은 시험에는 모든 시험이 있는데 이것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극복하는 것인가이다.
 
*고전 10:13,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가 유효기간을 은혜를 끝까지 유지하려면, 누구라도 어떤 경우에도 시험을 당한다. 시험에 관한한 예외가 없다. 그리고 시험은 다 예측 할 수가 있다. 여러분, 광야라는 곳은 물이 없는 곳이다. 광야라는 곳은 정말 살기 힘들다. 주거의 문제 등, 생사 다 예측 된다. 우리 앞에 시험이 있을 수 있다.
 
*고린도전서 10:13,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신실하시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시험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 어떤 시험도 이길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시험을 당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미쁘시기에 하나님이 인자하시므로 우리를 내 팽개치지 않으신다. 그래서 평생 긍정적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여러분, 모든 시험을 예측할 수 있다. 가치 있는 일, 신령한 삶, 믿음의 삶에도 시험은 있다. 주의 일을 할 때도 값을 치르고 시험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시험 대신 원망 대신 은혜를 주신다.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감사, 성숙, 온전함을 갖게 된다. 어려우면 하나님께 구하면 된다.
 
*야고보서 1:2,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래도 할렐루야! 예수원 원장님은 예수원에 불이 났다고 외쳐도 대답이 “할렐루야?” 했다고 한다. 우리도 어떤 시험을 만나더라도 할렐루야!!~ 그래도 할렐루야!!~
 
*야고보서 1:3-4,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믿음의 핵심은 인내이다. 사랑도 인내이다.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원망할 상황이라도 우리는 원망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들은 시험을 당할 때마다 원망과 불평하지만 우리는 기도하여서 인내 가운데 온전함을 구해야 한다.
 
*야고보서 1:5,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원망대신 감사하라. 저 말씀은 신앙의 단계마다 이해도가 다르다. 결론은 감사하면, 유효기간 3일에서 30년이 된다.
예배와ㆍ말씀, 소그룹, 큐티와 설교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고 기쁨과 감사를 주실 것을 믿는다.
 
♣요약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때를 따라 피할 길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우리의 의지가 죄악에 걸려 쓰러질 때에 당하는 어려움과 분명하게 구별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우리의 연약함을 강하게 하고, 우리의 교만함을 겸손케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한다. 죄악의 홍해를 건너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으니 세례를 받는 분들과 우리들이 생수를 경험하고 인생 광야에서 시험을 만날 때, 원망과 불평을 하지 말고 늘 할렐루야를 외치는 은혜가 풍성한 긍정의 삶을 살아가서 본이 되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 믿음의 헌신이 되고 이웃과 형제 앞에 복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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