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1월 21일)
제목: "가족을 위한 기도 지팡이"
말씀: 사무엘상 1:26~2:1
대표기도: 노영훈 장로님(당회서기)
찬양인도: 창목회
말씀읽기: 천예준 어린이(소년부), 김예린 어린이(초등부)
사회 : 김도훈 부목사님(예배)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
(SaGA 사역, 찬양사역부-설날 찬양 음악회)
사회: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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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6~2:1,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2:1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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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목사님(가족을 위한 기도 지팡이)
-할렐루야!!!~
영하 12도에 최근 들어서 토비새에 제일 추운 날인 것 같은데 다를 그대로 이 새벽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우리는 찬양한다. 오늘 찬양대가 그 모든 민족을 찬양을 했는데 교역자인 창목회가 찬양을 했다. 사랑의 교회 한 해 교역자들의 섬김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오늘 이 성경 봉독을 또박또박하게 한 어린이를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맞춤의 은혜를 주시를 바란다. 오늘 새벽에 제가 나오면 이 교회 교통봉사 사역을 위한 분들과 인사를 하는데 오늘은 교통봉사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늘은 순장님들이 거의 나오셔서 봉사를 하셨다. 일부러 다 나오실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과도 다 왔다는 것이다. 우리 순장님들과 이 새벽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한 분 한 분도 축복한다. 오늘 성경고사 대회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전국성경고사 대회에서 저희 교회가 1등을 했는데 제가 새벽에 나와서 이렇게 인사를 하니까, 아이들이 “목사님, 가까이서 뵈니까 더 감사하네요.” 한다. 아이들이 그렇게 말하니 제가 깜짝 놀랐다. 그래서 제가 “나도 그렇다. 이 새벽에 너희들 이렇게 나오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우리 아이들 가운데 평양시장, 각국 각처의 유능한 인재들이 나올 줄 믿는다. 자, 우리는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산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가? 작년 가을부터 하나님께서 아주 중요한 슬로건을 주셨다.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그리고 
Sincere heart to people-사람에게는 진심으로, 
Wholeheartedly to God.-하나님께는 전심으로.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진심과 전심을 담을 수 있는가? 어떻게 진심과 전심의 사람이 되는가? 그렇게 기도하면서 보니 진심과 전심을 다음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진심과 전심을 담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믿음의 용량이 준비되어야 한다. 새벽이니까 더 잘 쏙 쏙 들어올 줄 믿는다. 그릇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그릇은 고난과 믿음의 용량(用量), 이 두 가지가 같이 가야 강하고 믿음의 용량을 같이 가야 이 그릇이 준비되는 것이다. 아멘, 고난과 믿음의 용량이 같이 가는 핵심, 우리가 평생 붙잡을 만한 뭐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그것이 바로 모세가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사명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는 출애굽에 대한 엄청난 사명이고 엄청난 그릇의 준비인데 그것을 위해 수많은 고난을 겪에 하시고 심지어 뱀 꼬리 잡으라고 하시고, 그렇지 않은가? 뱀 꼬리 잡으면 그 당시 살모사, 죽는 것이다. 죽음을 각오한 그 전력투구(全力投球)를 하니까 뱀 꼬리를 잡으니 뱀 꼬리가 지팡이가 되었다. 그 지팡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지팡이를 가지고 아멜렉도 승리하게 하시고, 지팡이를 가지고 반석에서 샘물도 터트리게 하시고, 그 지팡이가 단순한 지팡이가 아니라, 고난과 믿음의 사명이 같이 결합된 지팡이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새벽에 적게는 이런 지팡이를 가지고 나오고 크게는 이런 지팡이를 가지고 나온다. 제가 앞으로 무얼 할 건가 싶은가하면, 컬렉션을 해보고 싶은데, 지팡이만 한 번 해볼까? 한다.
 
제가 몇 년 전에 덴버신학교에 가니까 창설하신 유명한 닥터 버넌이란 분이 유명하셨는데 그분은 그 컬렉션, 그분은 지팡이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계셨다. 전 세계적인 양과 목자의 지팡이를 가져다가 딱 서재에 걸어놓았다. 여러분, 지팡이를 한 번 수집해 보겠는가? (가장 강하고 튼튼한 지팡이가 가장 비싸다-대추나무에 번개 맞은 지팡이가 가장 상품)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지팡이가 무얼 상징하는가? 고난과 믿음의 용량이다. 하나님은 항상 고난과 믿음의 용량을 가지고 그 사람을 쓰시고, 민족을 구원하시고 시대를 새롭게 하신 줄 확신한다. 제가 새해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인사가 오면 저도 간단한 답을 드리는데 거기다가 꼭 쓰는 이야기가 새 한 해에, 새 은혜에, 새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우리가 마음에 갖고 있는 이 지팡이를 통하여 기도의 지팡이를 통하여 새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오늘 기도의 지팡이의 예를 사무엘상 1:26-2:1절까지 한나의 기도의 지팡이를 이야기 하겠다. 앞으로도 더 이야기를 할 텐데, 한나의 기도의 지팡이의 오늘 핵심은 사무엘상 12장에 보면 사무엘이 뭐라고 하냐면 한나는 기도의 어머니로 기도의 지팡이로 본을 하나 보여주었다. 그 때 한나로 끝난 게 아니라 이 기도의 지팡이가 누구에게 전수가 되었는가? 사무엘에게 전수되었다. 사무엘이 기도의 지팡이를 가지고 은혜를 받고 난 다음에 나중에 기도의 응답을 가지고 이제 예루살렘 성막에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니까 사무엘이 성막에서 수종들 때는 불이 꺼지지 아니하였고 그것이 연계 되어서 사무엘상 12:13절을 보면.
 
*사무엘상 12:23,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기가 막힌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한나의 기도의 지팡이가 사무엘에게 기도의 지팡이와 연결되고 반대로 한나의 기도의 지팡이가 사무엘의 강력한 기도의 지팡이로 계승이 된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 모든 기도의 지팡이, 앞으로 여러분들의 기도의 지팡이를 가지고 올 때마다 먼저 이제 한나를 생각해 보고 그리고 한나에게 이 기도이 지팡이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수가 되었는데, 이 기도의 지팡이는 한나에게도 꼭 같다. 모세에게도 고난과 믿음의 용량이라는 믿음의 용량이라는 그 두 가지로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쓰임 받도록 만들어 주셨는데 한나에게도 기도의 지팡이를 들도록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고난을 주셨다. 오늘 사무엘상 6절을 보면, 어떤 고난을 주시는가? 
 
*사무엘상 1:6,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그 당시 히브리 사회, 이스라엘 사회에서 자식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니까 한나 입장에서는 너무 괴로웠고 더더구나 다시 5절에 보면,
*사무엘상 1:5,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妊娠)하지 못하게 하시니. 
-기가 막힌 것이다. 뭐 브닌나를 어떤지 잘 알 것이다. 남편이라고 있는데 자기가 애를 못 낳으니까 ‘브닌나’라는 여자를 데려와 아이를 척척 낳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는 못 낳고 그것도 한나에게 태(胎)의 문을 안‘열어 주시니까 어떻게 보면 고난도 이런 고난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핵심(核心)은 모든 고난(苦難)은 기도(祈禱)의 지팡이를 들게 하는 초청장(招請狀)이다. 여러분이나 저나 우리의 삶의 모든 일이 다 순적하기만 하겠는가? 그런데 모든 종류의 고난은 기도의 지팡이를 들게 하는 초청장이다. 그래서 기도하는데 한나가 처음 기도할 때는 “하나님, 아들을 주시옵소서!” 기도했다. 그러다가 한나가 나중에는 기도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냐면, 내가 억울하고 힘드니까 나에게 아들을 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기도하다가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사명을 주신 것이다. ’아. 이 아들을 주실 때에 내가 이 아들을 드리겠나이다.’ 라고 한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사람에게는 진심,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기도의 지팡이를 들어야 하는데 기도가 통곡할 정도로 기가 막혔지만 11절에 보면 이 말씀이 핵심이다. 
 
*사무엘상1:11,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제는 한나의 아들을 자녀를 달라고 이전에도 기도를 했을 것이다. 기도하는데 어느 순간 기도의 깊이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주님 앞에 기도하나까 영적인 통찰력과 쉽게 이야기 하면 영적인 물미가 터진 것이다. ‘아, 이 자녀가 내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녀이네. 하나님이 주실 자녀이면 정말 귀하겠다.’라고 생각하면서 한나의 마음속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지만 ‘나보다도 하나님이 나에게 더 주시기를 원하시겠구나.’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여러분 이것이 이해가 되는가? 여러분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며 내가 원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더 주시기를 원하신다. 다시 말하면 내가 주시기를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확신이 되는 순간 한나가 다시는 얼굴에 수색이 없어졌다. 
 
*사무엘상1:18,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수색이 없어진 것이다. 그러니까 기도의 지팡이를 들 때 한나는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한다. 저는 한나는 자기를 생각해 달라는 것이다. 기억해 달라는 것이다. 여러분 기도는 기억해 달라고 해야 한다. 내가 내게 소원하는 것을 요청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나에 대한 더 귀한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 여러분 이 자녀는 나중에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부모들은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께 렌트하신 것이다. 깊은 내용들은 오늘 다 못할 것 같고 오늘 명절 특별 음악회가 있기 때문에 이정도로 마치려고 한다. 전심과 진심은 고난과 믿음의 용량의 핵심중에 하나가 기도의 지팡이이다. 기도의 지팡이를 들때는 한나가 기가 막히게 고통스러웠다. 그게 초청장이다. 그래서 깊은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면 내가 요청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한 것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리고 얼굴에 수색(愁色)이 없는 것이다. 나중에는 욥기도 하겠지만 우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자. 가지고 온 지팡이를 들고 내 영혼 주 찬양하자. 2장 1절을 보면, 한나가 너무 감사해서 
 
*사무엘상 2:1,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오늘 영하 10도 넘는 이 어려운 가운데 새벽에 이렇게 나와서 명절 특별기도회를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있는 우리를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리라 믿는다. 오늘 기도할 것은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되어 고난과 믿음의 용량을 가지고 우리의 믿음의 용량을 키워주시는데 거기에 맞는 것이 기도의 지팡이이다 오늘 모세에게도 기도의 지팡이를 들게 하셨듯이 한나에게도 이런 기도의 지팡이를 들게 하시는데 한나에게는 고난과 어려움이 기도의 초청장이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게 되고 아,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귀한 것을 주시길 원하시구나!’ 를 깨닫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그 얼굴에 수색이 없고 하나님께 맡기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게 되니까 사무엘이 태어나고 한나의 기도가 사무엘에게 전수가 되어서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기도의 쉬는 죄를 범치 않았다. 
 
♩내 영혼 주 찬양하며~♬~~~
♣요약
여기서는 기도의 영과 아울러 예언의 영으로 감동받은 한나의 감사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한나는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사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그 사실을 시인하였다. 감사는 우리가 마땅히 바쳐야 할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둘째, 한나가 받은 자비는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그래서 한나는 특히 그것에 대한 감사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셋째, 한나의 감사를 여기서는 기도라고 한다. 왜냐하면 감사는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앞에서 간구했을 때는 그 음성이 들리지 않았으나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는 모두들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나는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간구했으나 이제는 입술을 열어 하나님께 찬양을 올린 것이다. 한나의 감사에서 세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되어 고난과 믿음의 용량을 가지고 우리의 믿음의 용량을 키워주시는데 거기에 맞는 것이 기도의 지팡이이다 오늘 모세에게도 기도의 지팡이를 들게 하셨듯이 한나에게도 이런 기도의 지팡이를 들게 하시는데 한나에게는 고난과 어려움이 기도의 초청장이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게 되고 아,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귀한 것을 주시길 원하시구나!’ 를 깨닫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그 얼굴에 수색이 없고 하나님께 맡기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게 되니까 사무엘이 태어나고 한나의 기도가 사무엘에게 전수가 되어서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기도의 쉬는 죄를 범치 않았다. 우리도 그러한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주님을 간절하게 사모하여 현장예배와 헌신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 설날 찬양 음악회 ☆---------------
●소프라노:-최재연(입맞춤) 
●테너:이정명(그대는 나의 모든 것)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내 마음은 당신의 목소리에 열리고, 믿음의 고백)
rㅏ 사무엘 윤(더 이상날지 못하리)
●사무엘윤, 이정명(믿음의 고백)
●사무엘윤, 이정명, 최재연, 양송미(물 위를 걷는 여자)
●피아노:???

♧요약
한나가 어떻게 아들을 바쳤는가 보자. 첫째, 제물과 함께 : 수소 셋과 소제물을 바쳤다(24절). 어린 아이의 나이 한 살마다 수소 한 마리씩 바친 것인지도 모른다. 또는 수소 한 마리는 번제로 또 한 마리는 속건제로 드리고 마지막 한 마리는 화목제로 드린 것인지도 모른다. 둘째,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은 선하심에 감사함으로 : 한나는 그것을 엘리에게 표시하였다. 왜냐하면 엘 리가 그녀에게 용기를 주어서 안심하고 기도의 응답을 바라게 되었기 때문이다(26,27절).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27절). 셋째, 한나는 이 아이에 관한 모든 권리를 하나님께 바쳤다.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28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여 얻은 것이다.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16). 이 기사에 의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빌려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세례를 통해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께 바칠 때는 그들이 엄연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먼저 기억하도록 하자. 게다가 그들이 여전히 우리의 위로가 되는 우리의 자녀란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5) 어린 사무엘은 그 또래의 아이들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일을 하였다.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28절). 즉 그는 기도를 하였던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일찍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며 예배드리도록 인동해서 가능한 한 그들이 예배에 동참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 것이며 그들이 더 훌륭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가르쳐주실 것이다.


ㅡ여기서는 기도의 영과 아울러 예언의 영으로 감동받은 한나의 감사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한나는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사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그 사실을 시인하였다. 감사는 우리가 마땅히 바쳐야 할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둘째, 한나가 받은 자비는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그래서 한나는 특히 그것에 대핸 감사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셋째, 한나의 감사를 여기서는 기도라고 한다. 한나가 기도하여(1절). 왜냐하면 감사는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앞에서 간구했을 때는 그 음성이 들리지 않았으나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는 모두들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나는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간구했으나 이제는 입술을 열어 하나님께 찬양을 올린 것이다. 한나의 감사에서 세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 설날 찬양 음악회 ☆-----------------------------

●소프라노:-최재연(입맞춤) 
●테너:이정명(그대는 나의 모든 것)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내 마음은 당신의 목소리에 열리고, 믿음의 고백)
●베이스: 사무엘 윤(더 이상날지 못하리)
●사무엘윤, 이정명(믿음의 고백)
사무엘윤, 이정명, 최재연, 양송미(물 위를 걷는 여자)














































                                                                                     ☆성경고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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