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새벽기도회(주후 2022년 11월 12일)  
제목: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말씀: 마가복음 4:38
대표기도: 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
말씀읽기:  하지훈 형제(대학부), 신지수 자매(대학부)
찬양인도: 대학부


설교자: 일라이저 로라 목사님(루마니아 Rock Of Ages교회)-유이상 부목사님(통역)
 

ㅡㅡㅡㅡㅡㅡ

*마가복음 4:38,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

▶루마니아 교회에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라커 베이지스’ 라는 교회에서 담임을 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에 와서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이곳은 굉장히 거룩한 곳이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장소에서 이 교회로부터 정말 엄청난 그런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사역을 하심에 감사를 다시 드린다. 세상에서 제자를 훈련을 하는 제자를 삼는 이 귀한 무브먼트를 이끄시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싶다. 이 자리에 제가 설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너무나 큰 영광이며 너무도 감사하다. 오늘 이렇게 강단에 말씀 나누게 됨에 감사하다. 사랑의 교회의 믿음은 전 세계에 많은 곳에 참 유명하다. 사랑의 교회 오기도 전에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의 교회의 믿음에 대해서 익히 들어왔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이 교회를 방문할 기회를 주시겠지’ 하면서 고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이곳에 앉아서, 또 이렇게 이 강단에 서서, 이 예배에 참석하며 여러분과 말씀을 나누게 될 줄 몰랐다. 2019년에 그때 특새였다. 이번에 초대를 받았는데 오게 되었다.

 
저는 이 세상에 천상과 같은 곳이 두 곳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과 같이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천국과 같이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것, 짧게나마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는 제가 어떻게 생각했느냐면, 제 아들과 제 아내만 데려올 수 있다면 하고 생각했다. 이것은 배울 수도 없는 것이고 이 천상을 경험한다는 것은 와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코로나가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토비새, 특새에 올 수가 없었다. 그런데 계속 기도를 했고, 언젠가는 이 기적의 장소에 꼭 올 수 있기를 기도를 계속 했다. 그런데 2개월 전에 한국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앞에 보니 한국에서 전화가 온다. 라고 나와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보이스피싱을 한국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전화를 받으면 안 되겠다. 아마 돈 달라고 할 것이야!’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 번 전화를 제가 받지 않았다. 그런데 문자가 왔다. 한국에서 ‘나는 아무개 목사인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제 아내에게 갔다. “여보, 사랑의 교회에서 전화가 온 것 같아” 라고 전화가 다시 올 테니 빨리 받으라고 했다. 제가 받는 법을 잊을 정도로 기뻤다. 그리고 칼 세미나에 초청을 받게 되었고, DMGP, 오늘부터 시작되는 DMGP(Disciple Making Global Partner) 컴퍼런스에 초대를 받게 되었다. 그것도 그렇지만 전전주에 있었던 특새를 참석한 은혜를 맛보았다. 제 스케쥴이 원래 꽉 차있다. 몇 분만 달라고 스케쥴을 다 클리어 하겠다고 몇 분 만에 아내와 대화를 나누고 다 조정되었다. 제 아내는 여기 컴퍼런스도 가야되고 저쪽에도 가야되는데 이거 어떡 하냐고 하면서 우리가 다 클리어 하게 되었다. 어쩔 때는 일을 하기 때문에 돈을 벌면서 섬겨야 하는데 그런 조차도 다 클리어 했다. 특별부흥회를 통해서 5일간 정말 천상을 경험하는 그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칼 세미나에 오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말했다. 이 칼 세미나 5일간을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 위대한 제자 만드는 다시이플 메이커가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제가 정말 뭐해 등록을 하는지 모르고 들어갔다. 저는 살아남은 것 같다. 군대에서 훈련을 받는 것 같이 ‘DMGP’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제가 감사드릴 것이 많이 있지만 제 소견에는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칼 세미나에서 얻은 것, 제자 훈련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목자의 심정이 굉장히 중요함을 깨달았다. 저는 제 직업은 심리학자이다. 사람을 읽어내고 사람을 만나서 카운셀링하는 잡이다. 많은 친구들이 이야기 한다. 나는 읽지 말라고 한다. 기분 나쁘게 읽으려고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칼 세미나 저녁에 모든 날짜에 걸쳐서 특별히 담임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목자의 심정이 굉장히 중요하구나! 라고, 굉장히 느꼈다. 이것은 어떻게 목자의 심정이 있는 척,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집에 돌아와서 배우자를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라고 물어보라는 것이다. 제 방으로 돌아가서 제 아내에게 그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제 숙소로 돌아와서 “당신은 내가 진정한 디사이플 메이커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저를 쳐다보면서 오늘 이야기 하면서 정말 잠을 못 잘 텐데 각오가 되어 있냐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당신은 진정한 디사이플 메이커입니다. 당신이 나를 제자훈련 시켰잖아요!” 라고 제 아내가 대답했다. 그런데 벌써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날...
 
2008년에 제가 벌써 여러 해 목사로서 섬겼던 해이다. 그때 제가 번 아웃(탈진)된 상태였다.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이것이 사역자의 모습인가?’를 생각하면서 여기서 ‘이제 그만두겠다.’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제가 ‘설교만 하는 그냥 기계였다.’ 라고 느꼈다. ‘내가 이것을 하려고 과연 목사를 한 것인가? 라고 생각도 했다. 이것이 다라면 나는 좀 쉬는 것이 어떨까?’를 생각을 했다. 한 달 동안 쉬면서 기도하면서 나의 갈 길을 찾기를 고민했다. 그리고 바로 그 시기에 진정한 제자를 만드는, 제자를 훈련시키는 저의 친구 한 명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인생에서 제일 처음으로, 첫 번째로 과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를 제대로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제가 맨 처음에 접한 아이디어는 제자를 만든다는 것이 무엇인가? 였다. 그 당시에 오늘 읽었던 본문 마가복음 4장 38절을 제가 되새기면서 많은 변화를 체험했다.
 
*마가복음 4:38,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베개를 베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워서 선생님이여,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도 아니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했다. 우리가 정말 가라앉게 죽게 되었는데 예수님은 상관도 안하십니까? 그것이 진정한 의문이다.
 
제가 이 사역을 하면서 정말 물 안에 가라앉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었다. 제가 심방도 많이 하고 설교 준비도 많이 했다. 그러나 그 사역 안에 제자를 훈련시키고 제자를 만들어내는 사역은 없었다. 그리고 이 십 년 동안 사역하는 동안 2008년이 될 때까지 이 질문을 주님께 많이 던졌다. “하나님, 예수님, 내가 이렇게 일하는데 저를 상관을 하십니까? 제 이름이나 아십니까? 제가 누군지는 아십니까? 이 교회의 목사인 제가 기는데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데 저는 지금 물에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제 사무실에 들어와서 이제 그만하라고 너무 많이 한다고 작작해도 된다고 했다. 성경 안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논의 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나를 제가 찾기 시작했다. 마태복음 8장과 마가복음 4장에 유일하게 성경에서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셨다는 말이 나온다. 제자들이 자고 있었던 표현은 많이 있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제자들이 골아 떨어졌었다. 그렇지만 이 본문에서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셨다.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광풍을 체험하고 있었다. 요즘에 이런 시기 때에 사탄이 우리에게 공격해오고 있는데 유럽이 한국과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 예수님을 따른다면 크리스천에게는 아무런 광풍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거짓말을 사탄이 한다. 제가 그것을 가르친 적도 있다. 예수님만 잘 따르면 문제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오늘 이 본문, 전 부분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야기 하신다.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라고 선포하신다. 제자들이 생각이 아니었고 예수님께서 저편으로 건너가자라고 선포하신다. “저기 수영해서 가자.”라고 하시지 않는다. “비행기 타고 가자.” 라고 하지 않으신다. “잠수함을 타고 물 밑으로 가자.”라고 하지 않으신다. “나를 따르라 우리가 건너가자.”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제자들은 자기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다. 자기네 대한 상황은 배가 가라앉고 있는데 구세주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이런 광풍이 찾아올 때가 굉장히 많이 있다. 우리의 삶이 가라앉는다고 생각할 때가 있고, 우리의 나의 배가 가라앉는다고 느낀다. 그리고 주님은 어디 가셨는지 모르지만 눈에 안 보인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는 하는데 우리 주님께서 우리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라는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가 성경에 많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가 많은 이런 광풍들이 다가오는데 우리 자신 때문에, 나로 인해, 당하는 그런 광풍들이 있다. 우리가 순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광풍을 일으킬 때가 있다. 바로 이런 케이스가 요나의 케이스이다. 하나님께서 가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 반대방향을 향해서 간다. 그런데 배가 가라앉기 시작한다. 두 번째 광풍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런 광풍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잠시 눈을 뗄 때, 하나님은 광풍을 보내시는데, 우리를 망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살리려고, 다시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광풍을 보내실 때가 있다. 그리고 세 번째의 광풍은 사탄이 보내는 그런 광풍이다. 사탄이 보내는 광풍은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광풍이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능히 감당할 수 있다고 성경은 강조한다. 그래서 그들이 취했던 상황은 광풍이 몰아 닥쳤는데 구세주는 주무시고 계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답을 주지 않는 것만 같다.
 
제가 두 달 전에 우크라이나에 사역을 하러 다녀온 적이 있다. 우크라이나에 난민 사역을 하는데 제가 그들을 볼 때 이런 상황이었다. “하나님, 이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상관은 하십니까?” 제가 우크라이나에 가서 사역을 여러 번 했는데, 우크라이나에 갈 때, 첫 번째 갈 때에는 제 아내에게 거의 간다고 이야기를 안 했다. 2월 24일 날, 어떤 큰 사건이 있었다. 정말 제 삶이 크게 흔들리는 사건이었다. 우크라이나 난민이 한 백만 명 정도가 지금 루마니아에 들어와 있는데 몰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제가 이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이들을 섬겨야 되지 않겠냐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힘을 모았다. 워라디아를 지나가는 그런 난민들을 위해서 하루에 8명의 음식을 준비해서 이들을 대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섬길 수 있으면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찾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저의 차에 여러 가지 물품들, 식용품을 넣어서 우크라이나를 향해서 달려가기 시작했다. 우리 같이 반포대로 121번지 같은 번지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GPS를 위성에 콜드 맵 넘버, 그것만 보고 가는 것이다. 제가 우크라이나에 국경을 넘어 들어갔을 때, 아! 잘못한 것임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내에게 이것을 말 할 것인가? 아니 말을 하면 안 되지, 하면서 계속 가기 시작했다. 저를 제자훈련 시킨 목사님한테 제가 문자를 보냈다. “만약 앞으로 48시간 내에 연락을 받지 못하면 제 아내에게 말해 주세요. 남편이 없다고, 죽었다고, 돌아오지 않을 것이니 재혼을 하던지, 잘 알아서 사시라고” 말해 달라고 했다. 제가 국경을 넘는데 군인들이 제 가슴에 빨란 레이저 포인터들이 여러 개가 있었다. 영화 같았다. 군인이 저에게 말했다. 어디가냐고.. 모른다고 대답했다. 전쟁 중에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데 통과 시켜 달라고 말하면 안 되는 것이다. 뭐를 싣고 가냐고 물어서 우크라이나에서 필요한 여러 물품들과 기구들을 싣고 간다고 말했다. 이 국경을 넘어 들어가면, 죽을 것 같고 다시 살아오지 못할 확률을 당신은 아냐고 저에게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될 것인가를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면 다시 집으로 돌아갈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거기서 처참한 모습을 여기서 설명을 못할 그런 처참함이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향해서 많이 기도를 한다. 거기 갔을 때 교회에 많이 모여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수백 명의 그러한 난민들이 작은 교회에 몰려 있었다. 제가 이 음식을 나누어줄 때 엄마 아빠들이 저에게 와서 이야기를 한다. 어린아이들이 30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말한다. 어른들한테는 당신은 앞으로 30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것은 어느 정도 캐치할 수 있다. 우리 같이 살을 빼야 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 살짜리, 네 살짜리에게 30시간 동안 너는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제가 거기 갈 수 있는 그런 도움 밖에 없었다. 제가 어떻게 돌아올지에 저에게 답이 없었다. 그런데 그 때 제 은행에서 저에게 문자가 하나 왔다. 유니온 파운데이션에서 2천불을 저에게 보내주었다는 문자였다. 라는 그런 문자였다. 제가 유니온이 누군지 몰랐다. 이것 지금 실수인 것 같은데 당장 돈이 필요하니까 우선 쓰고 보자. 왜냐면 집에 다시 돌아와야 하니까, 집에 가서 은행을 컴퓨터를 통해서 보니까, ‘사랑의 교회’에서 왔다는 것을 제가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이런 하나님을 우린 섬긴다. 이런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분이시고, 능하신 분이시고 행하시는 분이시다. 제가 만약에 우크라이나에 가지 않았으면 아마 그 아마 2천불이 오지 않았을 수 있다. 솔직히 이런 경험을 제가 못했을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교회들이 저에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앞에 두고 제자들의 어떤 행동, 그것을 똑같이 해야 된다. 라고 저는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다. 그렇지만 거기 계셨다. 우리의 해법은 그 주님을 향하여 달려 나가는 것이다.
 
오늘 이 아침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전 드린다.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가 달려갑시다. 우리 앞에 이 미래에 펼쳐질 그 예수님이 하실 그 일을 위하여 우리가 달려 나갑시다. 사랑의 교회에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이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유럽에서, 미주에서 어떻게 사역하실지, 어떤 역사를 일으키실지 기대하면서 달려 나갑시다. 저는 전 세계에 많은 나라들을 방문했다. 많은 교회를 갔다. 유럽의 교회가 죽고 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새로운 무브먼트가 운동이 필요하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터치하셔서 우리가 다시 부흥을 체험하는 그것이 꼭 필요한 그러한 시기이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런 일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나누고 마치려고 한다.
우리도 그렇게 처할 때가 있는데 제자들은 주무시는 주님과 그리고 광풍이 몰아닥치는 것을 본다. 예수님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 그렇지만 더 영광스런 것이 있다. 그들의 구원이다. 성경이 기록하길 예수님께서 일어나신다면 예수님을 맞 대항할 그런 적은 아무도 없다. 예수님께서 일어나신다면 예수님을 이길 수 있는 그런 존재는 아무도 없다. 여러분들께서 예수님과 함께 사인이 있다면 예수님 편에 있다면 그 누구도, 어떤 사람도 여러분을 공격할 수 없다. 그래서 오늘 이 아침 새벽에 모였는데 기도할 때에 예수님을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우리를 기도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일으켜 세우셔서 우리를 위해서 일어나시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일어나시면, 우리 삶은, 우리의 교회는, 이 나라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부흥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그렇지만 잊지 말라. 많은 그런 큰 고통과 광풍이 여러분에게 겁을 주지만, 그런 모든 광풍들은 예수님의 발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저는 항상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루마니아의 공산권 산하에게 태어났을 때, 공산권 산하에서 오랜 세월을 거쳐 자랐다. 네비게이터가 우리 집에 찾아와서 아버님과 제자훈련을 하곤 했다. 이 거실에서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의 화장실에서 제자훈련을 했다. 거기 비밀경찰에 의해서 항상 쫓겼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화장실에서 예배했다. 도청장치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 하다가, 샤워도 키고, 또 변기의 물도 내리면서 성경 공부를 그 안에서 했다. 제가 이 어린 아이로서 절대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제가 그 다음날 학교를 가야되는데 많은 놀림을 받는다. 많은 경우 놀림을 당하고 친구들에게, 저를 보고 따귀를 때리기도 한다. 우리 부모님의 믿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면서 자랐다. 내가 크면 ‘나는 절대로 크리스천이 되지 않을 거야.’ 라고 ‘내가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어서 정말 잘 살 거야.’라고 결심을 하면서 저는 소년기를 보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것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어나실 수 있다고 여러분들과 저에게 나누고 있다. 우리의 상황을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시다. 나의 교회를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시다.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분이시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어나 주시길 기도합시다.
 
♧요약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인생 광야에서 원망과 불평을 뛰어넘어 새로운 부흥의 지평을 열어가는 신대기가 되며, 제 119기 제자훈련 세미나를 성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깨달아서 모든 참가 목회자 들이 교회를 섬기는 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길 소원한다. 역사하심을 친히 우리가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역사하심을 믿는다. 우리의 마음을 향하여 우리의 삶을 통하여 역사하심을 믿고 우리가 지금 기도하면서 원하니 우리를 위하여 일어나실 줄 믿고 순종해야 한다. 교회와 직장과 가정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며 크고 놀라운 역사 가운데 물 떠온 하인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섬길 때 기쁨과 열매가 맺는 은혜가 되기를 소원한다.

-인생 항로에는 잦은 풍랑이 있는데 그러한 풍랑 중에는 주님이 즉시 구원치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어떤 풍랑에도 주님은 성도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풍랑을 이겨야 한다. 그런데 본문에서 보면 주님의 제자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풍랑이 닥치자 크게 두려워하였고, 이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꾸짖으셨다.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심을 믿지 못하는 연약한 우리 인생은 세상의 풍파만 보면 겁먹고 좌절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는 임마누엘 신앙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하겠다. 루마니아 공산권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신 부모님을 소년기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곳 교회에 와서 저는 여러분 앞에 섰다. 주님은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역사하심을 믿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