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회 경제상식 퀴즈 미리보기
| ||||
1. 증권사가 저축은행 등과 제휴해 주식 투자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개인투자자들이 단기 투자에 쓸 목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이 대출 서비스는? | ||||
① 오버나이트 론 | ||||
② 스톡 론 | ||||
③ 신디케이트 론 | ||||
④ 카드 론
| ||||
2. 처음엔 사업이 잘되는 듯하다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수렁 같은 정체에 빠지는 현상이다. 첨단기술이 소수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도 일반 소비자에게 퍼지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무엇일까? | ||||
① 마르크시즘(Marxism) | ||||
② 미니멀리즘(minimalism) | ||||
③ 알비니즘(albinism) | ||||
④ 캐즘(chasm)
| ||||
3. 기업이 특정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것보다 남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이 높다고 판단하면 이를 제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방식을 뜻하는 말은? | ||||
① 인소싱 | ||||
② 아웃소싱 | ||||
③ 글로벌소싱 | ||||
④ 코소싱
| ||||
4.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주가 급등락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일일 가격제한폭이 설정돼 있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몇 퍼센트로 정해져 있을까? | ||||
① 10% | ||||
② 15% | ||||
③ 20% | ||||
④ 25%
| ||||
5. 기업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으로, 회사채보다 발행 절차가 간단하고 관련 내용을 공시할 의무도 없는 이것은? | ||||
① 전환사채 | ||||
② 기업어음 | ||||
③ 신용장 | ||||
④ 머니마켓펀드
| ||||
6. 두 나라가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상대방 통화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단기 차입할 수 있도록 하는 이 계약은? | ||||
① 통화선물 | ||||
② 통화옵션 | ||||
③ 통화스와프 | ||||
④ 선도거래
| ||||
7. 김정주 회장이 이끄는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이 회사가 최근 일본의 모바일게임 개발회사 글룹스를 인수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 ||||
① 엔씨소프트 | ||||
② NHN | ||||
③ 네오위즈게임즈 | ||||
④ 넥슨
| ||||
8.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기업의 재정상태를 일람할 수 있게 나타낸 재무제표다. 모든 자산을 차변(왼쪽)에, 모든 부채와 자본은 대변(오른쪽)에 기재하는 방식인 이것은? | ||||
① 대차대조표 | ||||
② 손익계산서 | ||||
③ 현금흐름표 | ||||
④ 자본변동표
------------------------------------------------------------------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일본처럼 장기 불황 가능성 커진 한국 경제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3%대 중반에 그칠 것이란 암울한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8일 내놓은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3.6%로 내다봤다. 올해 성장률은 3%에도 못 미치는 2.7%로 제시했다. 시기는 국제 유가가 급등한 2차 오일쇼크 때인 ‘1979년 2분기~1980년 2분기’와 신용카드 사태 직후인 ‘2004년 1분기~2005년 1분기’로 둘 다 5분기 연속에 그쳤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4분기, 1차 오일쇼크(1974년) 및 외환위기(1997년) 때는 각각 3분기 연속 0%대 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 뒤 성장률이 1% 이상으로 회복됐다. 요즘의 저성장은 극심한 충격을 받더라도 단기간 내 오뚝이처럼 회복해온 예전과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우리 경제가 이전에 겪었던 어떤 경제위기보다 더 긴 불황에 빠져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슬로모션(slow motion)형’ 장기 불황의 가능성으로 표현한다. 전망했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가 물가 상승의 압력 없이 최대로 이룰 수 있는 생산능력을 말한다. 예산정책처의 전망은 당분간 우리나라가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의 최대치가 연평균 3.7%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3.5% 정도의 성장에 그칠 것이란 얘기다. 연간 성장률이 4%에도 못 미치는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란 항간의 불안감을 공식화한 것이다. 6년 만에 1%를 넘어섰다. 나라빚(재정적자)이 누적되고 실업률이 급등할 위험이 커진다. 당장 내년 나라살림에서도 4%대 성장을 이루지 못하면 세수가 정부 예상보다 줄고 복지 재원에 구멍이 난다. 경제민주화만 외칠 뿐 경제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총리가 된 윈스턴 처칠처럼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뿐”이라며 국민을 단결시키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지도자의 출현을 바라는 건 과한 욕심일까. ESM은 채권을 발행해 조달한 돈으로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 같은 유로존 구제금융 국가를 지원하는 자금줄 역할을 하게 된다. -10월10일 연합뉴스 따서 만든 조어다. 유럽의 지도자들은 이들 국가의 위기가 주변 국가로 전염되지 않도록 그동안 여러 조치를 취해왔는데 ESM도 그 중 하나다. ‘소방수’ 역할을 맡게 된다. ‘유럽판 국제통화기금(IMF)’이라고 볼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설립된 IMF는 경제위기국에 긴급 구제금융을 공급하는 일을 해왔다. 유럽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도 “ESM은 IMF와 견줄 수 있는 기구”라고 말했다. 설립된 것이다. EFSF와 함께 운용되다가 내년 7월부터 재정위기를 방어하는 유일한 방화벽으로 활용된다. ESM이 위기국에 지원할 수 있는 재원 규모는 5000억유로(약 721조원)다. 유로존 17개국 정부가 앞으로 2년 동안 현금 800억유로를 분납하고 나머지 4200억유로는 지급보증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
'○ 경제상식. 일반상식 퀴즈 -한국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제상식.일반상식퀴즈 ☆ (0) | 2012.10.23 |
---|---|
☆ [피플 & 뉴스] '수학 천재' 섀플리·로스 노벨경제학상 수상 ☆ (0) | 2012.10.19 |
☆ 경제상식.일반상식 퀴즈 ☆ (0) | 2012.10.09 |
☆ 경제상식.일반상식 퀴즈 ☆ (0) | 2012.09.25 |
☆ 경제상식.일반상식 퀴즈 ☆ (0) | 2012.09.17 |